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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한 소세지를 이용해서 브런치를 만들려구요~
명절에 끼인 주말에 먹은 브런치랍니다~^^
명절에 전요리에 질려서 매콤한 거 또는 빵이 먹고 싶더라구요~
아침엔 매운게 잘 안들어 가잖아요~ㅎㅎㅎ
* 재료 : 식빵 3장, 달걀 3개, 소시지 3개, 파프리카, 새싹채소, 허니 머스타드 소스...
 필립스 토스터기(HD 2628)에 브런치용 두툼한 식빵을 구워줍니다.
요즘 토스터기는 폭도 넓어서 온갖 종류의 식빵이 다 들어가더라구요~^^
 중간 정도의 열로 맞춰주고 구워줍니다.
 빵이 맛난 냄새를 풍기며 구워지는 동안 식빵에 올려줄 토핑 만들기에 들어갑니다.
 달걀은 미리 풀어서 프라이팬에 얇게 펴서 부쳐주는데 가운데에 칼집을 넣은 소시지를 얹어줍니다.
간단하죠??
원래 간단한 것만 엄청 선호하는 불량주부입니다~ㅋ
아침엔 이것도 대단한 거라며 큰소리 쳤다는.....ㆀ
 식빵이 얼추 구워진 거 같으면 스톱을 눌러서 굽기를 마치시구요~
 접시에 잘 구워진 식빵을 얹어주세요~
빵이 두툼해서 열선에 가까이 닿은 바람에 살짝 탄 듯 하지만 전혀 탄맛이 안나고
되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했답니다~^^
 먹기 좋게 구워진 소세지를 얹은 달걀을 올려주시고 파프리카 혹은 새싹 채소를 얹으신 후
허니 머스타드 소스를 쁘료주시면 아침 브런치 준비 끝~~~~^^
저와 옆지기는 커피와 함께... 울 딸은 우유와 함께 준비해주었어요~
 두툼한 두께에도 잘 구워진 식빵과 소시지, 파프리카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든든한 한끼식사용입니다.
이렇게 한조각만 먹었는데 배부르더라구요~ㅎㅎㅎ
원래 주말엔 아침 패스하는 편이거든요~
아점을 즐기는데... 이렇게 토스터기와 함께 간단하게 차리니 패스할 필요도 없고 좋은걸요^^
주말 아침이라고 굶지 마세요^^
손가락 꾸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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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asty day of 경민꼬맹 』 원문보기 글쓴이: 경민꼬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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