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사"는 신라 원성왕때 연회국사에 의해 창건된 절로서 전통사찰로 지정된
대한불교 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 말사이다.
문수사는 문수산( 600m) 8부 능선쯤에 위치하고 있다.
문수사는 작은암자인 것을 롯테크롭 신격호회장의
시주로 도로를 개설하고 중건하였다고 한다.
文殊寺는 롯테 신격호회장이 기도를 해서 부자가 되었다고
많은 신도들의 기도처라고 한다
옥상에 위치한 높이 21m 가로 좌불 19m 의 크기로 청동으로 만든 아미타대불
건물의 높이까지 합하면 45m 로 좌불로는 국내최대의 불상이다(2011.초파일)
연꽃(부처님오신날에 홍법사)
사성암(四聖庵:531m)은 거대한 지리산에 가려서 잘 알려지지 않은 오산이라는
나지막한 산의 기암절벽에 매달리듯 올라앉듯 세워져있는 작은 암자다.
원효(元曉), 의상(義湘), 도선(道詵), 진각(眞覺)의 4명의 고승(聖人)이
수도를 했다고 하여 사성(四聖)암이라고 불리어진 천년고찰이다
사람들이 지극지심으로 기도하는 곳은 깎아지른 벼랑에 선으로 새겨진 마애여래입상이다.
원래는 ㄷ자형의 바위가 자연적인 감실을 이루었으나 지금은 법당이 세워져 법당 안에 모셔져 있다.
전남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에 오산(鰲山:530.8m)이 있다. 오자는 자라 오(鰲)자다.
지리산을 마주보는 자라모양의 형상을 한 산이라고 해서 오산이라고 붙여졌다.
오산정상에 올라서면구례시내와 곡성평야가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섬진강변이 한눈에 들어온다.
※불교신도는 아님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아림(娥林) 이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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