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축구일찍 접고..공주님 유치원 체육대회를 참가하고
울 공주님의 힘찬 앞차기...(태권도 국가대표 급?)
후다닥 서둘러 지리산가족호텔로 직행...
1박하고 목욕도 깨끗히 하고...
지리산 피아골에 있는 연곡사..
참 아름답고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입구
그리고 다다른 곳
산채비빔밥과 메기매운탕을 먹고 들린 곳
사성암..원효대사를 포함한 4인의 성인급 막강파워의 스님들이 역사적 흔적을 남겼다는 곳
원효대사께서 손톱으로 암벽에 새겼다는 마애여래입상(이렇게 막 찍어봐도 되나 모르지만...석굴암은 촬영금지더만)
이케 콧바람 쐬고 왔슴다~~
첫댓글 따님 발차기 솜씨가 예사롭지 않네요... 즐거운 여행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군요
아 그동안 귀엽게만 봤는데...무습당...ㅎㅎㅎ...경치가 넘 좋습네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