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벽지 들뜸현상은 거의 모든세대가 공통현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천정 석고보드 이음새부분은 벽지가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들뜸현상이 심합니다.
천정에 보면 할로겐이 설치된 부분이 있습니다.
할로겐 설치를 위해서 둥그렇게 석고보드가 파여 있고요.
그부분에 손을 대보면 찬바람이 유입되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지난 겨울에 확인시 찬바람이 들어오더군요.
입주초기에는 천정벽지 들뜸이 심하지 않았었는데, 시간이 가면서 점점 심해 지더군요.
지금은 상당히 심하게 들떠 있습니다.
유추해보면 석고보드 이음새 부분은 도배가 되어 있어서 느끼지 못할뿐, 사실상 그 틈새로 바람이 들어올거라
생각됩니다. 그 바람의 영향으로 도배지가 들뜨는 현상이 벌어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씩 들어오는 바람의 영향으로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조금씩 벽지들뜸이 진행되는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확인을 요합니다.
또 한가지 시스템 창호 세대에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시스템 창호의 개폐가능한 창문을 열고 닫을때 탁,탁 하는 걸리는 소리가 납니다.
타사제품으로 설치된 다른곳을 확인해보니 그냥 나는 소리가 아니고,
탁,탁,탁 소리가 나면서 그부분에서 1단계 2단계 3단계 창문이 고정되더군요.
우리아파트에 설치된 제품은 소리만 날뿐 너무 헐거워 창문을 잡아주지 못합니다.
또 끝까지 열리는 순간에 창문 바로 아래쪽 창틀이 들썩 들썩 합니다.
당장은 문제가 안될지 모르지만 오래 사용하다 보면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큽니다.
이부분도 다른제품을 확인해보니 튼튼하게 고정되어 있어
전혀 들썩이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관리사무소에 제출하라는 세대하자 신청서 작성시 필히 확인해보시고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우리집도 같은증상입니다
바람이 미세하게 세어들어고 도배지가 이음새부분으로 떠있습니다
이번 하자체크 리스트에 기록하여 하자요청해야 차후에라도 a/s 받을수있으니 꼭 참고하시길바랍니다.
죄송한데요 as신청이언제까지인가요?직장다니다보니신경을못썼네요
관리사무소에 8월 31일까지 세대하자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하시면 됩니다.
공공계단 창문(시스템창호형) 계폐기 손잡이가 나사가 빠지고 덜렁 거려서 확인해보니 시공사를 제대로 감리를 안해서 생긴결과 더군요.
공공계단의 그냥 창문 샤시에 스크류나사 4개만 그냥 단순히 고정해서 거의 모두가 덜렁거렸습니다.
(이거 당 관리사무소 문의결과 부실하자 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그리고 이 부실하자를 현재 관리사무소 직원이 땜빵처리 하더군요.)
원인은 나사 고정부하단에 고정 패드를 덧대고 나사 고정부 끝에에 실리콘을 도포해야 하는데 감리가 안되어서
이런 2가지 시공이 안되서 모든 3002동 아파트 내부 공공계단 창문 계폐기 손잡이가 모두 전부가 헐렁거렸습니다..
저질품으로 싸게 대충~~ 시공했어요..
입주전 사전 점검시 확인해서 내용증명 보낸 내용인데 울트라 일체 대답도 없습니다.
본 글 읽고 확인 해 보니 바람 많이 부는 날 집안으로 바람이 유입이 되고 있습니다.( 블라인드 움직임으로 확인 )
한 번씩 닫은 이후 바람 들어 오는지 확인 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