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실 때 주시는 대로 심어야 거두리라.(요1 2:15-17)
이재흔 목사 저. 24/10/13.
우리 신앙의 근본인 성경은 하나로 하나여야 하고 여러 번역본은 전혀 필요치 않다.
하나님도 한 분이시고 구주도 부활하신 예수 한 분이다.
그를 알게 하고 믿어지도록 믿음으로 함께 역사하시는 성령도 한 분이시다.
또 그것을 믿어 순종하는 나도 한 사람뿐이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그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우리를 이룬다.
그런데 종교화되어 욕심의 종이 되었기에 각기 경전과 교리가 필요하여 그에 맞춰 새로 번역 개역을 하고 교단들을 만들어내고 욕심의 종노릇을 하며 저희만 스스로 옳다고 한다.
1)하나님 예수 성령을 못 만나니 교리와 교단을 만든다.
그런 세상 속에서 믿음을 가지고 생활하는데 우리는 과연 행복한가?
그런데 각기 가지고 있는 믿음이 신앙으로 말미암아 있는 것인지
하나님을 모르는 어떤 사람의 생각으로 만들어진 종교로 말미암은 믿음인지 분명히 분별해야 한다.
그 믿음의 주인이 신앙이라면 당연히 하나뿐인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따라야 하고
사람이 만들어 주창하는 종교라면 그들이 만든 교리를 따라야 하기에
온전한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종교 교리 가이드로 쓰이기에는 마땅치 않게 여겨진다.
교리구성에 필요하여 성경을 하나님 말씀이라 인용한다면 그것은 이단도 못 되는 사이비라 여겨진다.
신앙은 하나님의 영인 성령이 하나님 구속의 은총을 나타내게 하시려
하나님이 예정하신 뜻 안에서 예수의 복음 순종과 그에 따른 상급인 부활이 믿어지게 하고,
모든 것은 하나님이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심에 의한 은총인 것에,
감사와 겸손으로 모든 계명에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삶을 드리는 것이고,
종교는 자기의 의와 필요에 따라 대상을 설정하고 그것에게 역사할 것을 종용하는 것이다.
그 대상이 하나님과 예수라서 우습고 필요에 따라 성경을 자꾸 바꾸면 그때까지 한 말은 뭐가 되나?
하나님이 우리게 주신 한글은 신앙과 종교, 생명과 목숨을 분별하여 표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2)남이 하니 나도 하고자 하는 것은 정욕의 종노릇이다.
본문은 육신 안목 이생의 정욕을 좇지 말라 하는데 왜 그 말을 해주는 걸까?
복음은 처음부터
이생, 공중의 새, 생각,
안목, 바다의 고기, 필요로 느끼는 욕심,
육신, 땅에 움직이는 생물, 탐욕을 다스리라 했지,
그에 휘둘리거나 좇지 말라고 가르친다.
그것들은 모두 나를 시험하기 위해 달려드는 원수 마귀의 연단일 뿐이다.
구주 예수의 공생애는 그것 복음 순종을 할 수 있음을 증거 한 삶이고 그래서 부활의 첫 은총을 입었다.
바로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하나님의 형상을 온전케 이룬 삶을 살아냈다.
종교인들은 사람은 율법이나 계명을 사람을 지킬 수 없다고 하는데 그 말은 엉터리다.
사람이 하지 못할 것을 하라고 하셨다면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짓이다.
저희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세상이 주는 정욕을 사랑하기에 복음에 순종할 수 없으니
하나님을 저희 필요대로 거짓말쟁이로 만들지라도 저희가 의롭다며 만들어낸 것이 종교지 않나?
하나님은 복음에 순종하려 하면 할 수 있게 도우시고 또 청종하라며 인격을 인정해 주시는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그 말씀에 전혀 순종할 대상이지 지식이나 판단의 대상일 수 없고 되어서도 안 된다.
저가 정욕의 종이라서 하나님도 예수도 사랑하지 않기에 인정할 수 없음이다.
세상도 사랑은 주는 것이라 노래하는데 목숨도 주신 주님께 왜 사랑을 못 드리나?
오늘의 말씀 : 주실 때 주시는 대로 심어야 거두리라.
영생 길이 내 생각으로 이룰 수 있거나 갈 수 있다고 생각되나?
모든 것은 하나님이 심판하신다 했으며 다만 모든 정욕을 이기면 그를 예수가 영접하여
각양 상급의 위로와 새 예루살렘 성으로 인도하여 함께 하겠다는 말씀이 다시 오마고 하신 말씀이다.
본문은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가 영생의 길로 인도받는다고 말한다.
내 하고 싶은 대로가 아닌 하나님 복음에 국으로 순종해야 영생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구속사에 순종하는 길이다.
오직 기쁨과 감사로 찬양하며 순종하면 이루리라.
할렐루 할렐루야!(성경 본문을 꼭 읽어 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