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 업그래이드 버그로 체면구긴 애플 - 머니 투데이 (정현수 기자)
- 아이폰4 수신불량 집단소송 조짐 - 라디오코리아 (라디오코리아 기자)
- 아이폰4 수신불량 논란..법정으로 비화? - 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
- 아이폰4, 잇따른 결함에 공급 부족 사태...소비자 불만 많다 - 전자신문
- [갤럭시S vs 아이폰4-2] 하드웨어 논란...잡스의 노이즈 마케팅? - 뉴시스 (김정남 기자)
- KT, 아이폰4 때문에 괴롭다 괴로워 - 컨슈머타임스 (기자 이름 없음)
- 갤럭시S의 미국 대규모 출시 앞두고 아이폰4 불만 잇달아 - CNB뉴스 (최영태 기자)
- 아이폰 무제한 요금제 폐지, 고객 불만만 키워 - 오마이뉴스 (김시연)아이폰4 부품원가는 187불 - 세계일보 (박성준 기자)
- 아이폰4, 안테나 이어 근접센서도 오작동? - 뉴데일리 (기자이름 없음)
- 아이폰4 사실상 삼성과 LG 합작품 - 주간조선 (이동훈 기자)
- 아이폰4, 이번엔 화면닫기 기능 결함 - 지디넷코리아 (이재구 기자)
- 잘깨지는 아이폰4 이렇게 고친다! - 지디넷코리아 (이재구 기자)
다음과 야휴, 구글 기사들을 최근순으로 약 1,000개 이상 검색해본 결과 아이폰4 3일만에 170만대 팔렸다는 기사를 제외하고는 90%이상이 아이폰4에 대한 문제점들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새로운 아이폰4에 대한 기대감이나 장점등을 알려 주는 언론 기사들은 거의 없습니다.
갤럭시S에 대한 기사들은 어떨까요?
- 갤럭시S 연내 판매목표 1000만대로 상향 - 서울경제 (최인철 기자)
- 삼성 갤럭시S 美출시...4대 이통사에 모두 공급 - 뉴시스 (김정남 기자)
- 삼성 VS 애플 스마트폰 대전...적진서 진검승부 - 노컷뉴스 (김정훈 기자)
- 갤럭시S 스마트폰 본고장 美서 출시표 - 세계일보 (박성준 기자)
- 美 상륙 갤럭시S 아이폰 추격전 - 파이낸셜 뉴스 (홍석희 기자)
- 갤럭시S 시계.안경 다음 신체 필수품될 것 - 머니투데이 (강호병 특파원)
- 갤럭시S, 아이폰4보다 성능 우수 - 서울경제 신문 (최인철 기자)
- 갤럭시S 사용 1주일...'강추'합니다. - 아이티투데이 (박세림 기자)
- 삼성 갤럭시S, 아이폰 잡으로 미국간다 - 뉴스한국 (송호섭 기자)
- SKT 모델, 전용 스마트폰으로 미모에 지성까지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 삼성 갤럭시S 5일 만에 11만 대 돌파 - 천지일보 (이승연 수습기자)
- 삼성 갤럭시S 최단 기간 10만 가입자 돌파 - 투데이코리아 (김명수 기자)
- 갤럭시S, 아이폰4에 우위 - 아이뉴스24 (박영례 기자)
- 지구촌 갤럭시S 물량확보 비상 - 헤럴드 경제 (박영훈 기자)
- 국내시장 돌풍 갤럭시S, KT.LGT로도 퍼질까? - 헤럴드 경제 (기자이름 없음)
- 삼성 법인들 갤럭시S달라...선주문 100만대 - 헤럴드 경제 (박영훈 기자)
- S라인 모델들도 스마트폰 삼매경 - 아이뉴스24 (강은성 기자)
- 갤럭시S 주문량 이미 100만 대 넘어 - 중앙일보 (정경민 특파원)
- 악마적 품질, 갤럭시S, 아이폰 대항 美 점령 - 제주투데이
- 갤럭시S 호랑이 잡으로 호랑이 굴로 내일 美 출시 - 서울경제신문 (최인철 기자)
- 갤럭시S, '안드로이드 진영 리더'로 아이폰에 맞서 美 점령 나선다 - 뉴시스 (기자이름 없음)
- SKT, 갤럭시S 돌품에 '방긋'....대항마 없는 KT '초조' - 매일경제 (이상규 기자)
- 갤럭시S 취재열기 뜨겁네! - 이데일리 (지영한 특파원)
- 아이폰4 vs 갤럭시S, 글로벌 양강구도되나 - 디지털타임스 (강희종 기자)
-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 3박4일 써보니...한국형 앱에 빠른 구동 속도 굿~ - 국민일보 (김도훈 기자)
- 갤럭시S 시판 첫날..."진열상품까지 팔렸다" - 이투데이 (최재혁 기자)
- 오스트리아 갤럭시S 판매장, 줄서기 진풍경 -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갤럭시S 사자....오스트리아서 구매행렬로 장사진 - 아시아 경제 (명진규 기자)
- 갤럭시S 주세요...오스트리아 매장 '문전성시' - 경향신문 (손재철 기자)
국내 언론 기사들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전세계는 갤럭시S로 인해 난리났다!!!"입니다. 단점? 없습니다. 국내에서도 갤럭시S가 없어서 전시품을 팔정도로 난리 났습니다. 미국은 갤럭시S가 들어온다고 애플이 벌벌 떨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갤럭시S 물량 확보를 위해 난리가 아닙니다. 초보 스마트폰 유저가 쓴 사용기가 야후 IT 뉴스에 대문에 걸릴 정도로 대단합니다. 드디어 아이폰4를 이길 수 있는 진정한 대항마가 나타났습니다. 전세계는 갤럭시S로 인해 흥분의 도가니에 쌓여 있습니다. 미국에 출시도 되지 않았는데 언론들은 벌써 부터 점령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정도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스마트폰이 삼성의 손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대한민국이 세계의 스마트폰 시장을 점령하는 순간이 너무나 빨리 다가왔습니다. 삼성은 갤럭시S로만 천만대 이상, 바다폰으로 천만대 이상을 예상하고 있으니 올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애플을 뛰어 넘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2010년 년말이 벌써 기다려 지는군요........
언론의 말을 그대로 믿어 의심치 않으면 말입니다.
국내 언론에서 이야기 하는 애플의 아이폰4와 삼성의 갤럭시S는 불량 제품과 완벽한 제품과의 차이입니다. 애플은 안테나 수신 문제, 노란 액정 문제, 볼륨키 문제, 화면 닫기 기능 결함, 약한 내구성에 잘깨지는 폰, 그리고 iOS4의 버그까지...전세계 최고의 불량 스마트폰입니다.
삼성의 갤럭시S는요? 한마디로 완벽 그 자체입니다. 전세계의 언론의 찬사를 다 받는 21세기 가장 위대한 스마트폰이죠. 언론에서 이야기 하는걸 그대로 믿는다면 말입니다.
과연 갤럭시S는 아이폰을 능가할 만한 폰이면 아이폰 이상의 결과를 가져 오고 있을까요? 해외 언론들은 갤럭시S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릴까요?
아이폰4 사전 예약을 시작하는 날 당일에 60만대 공급량 모두가 팔렸습니다. 애플 스토어나 AT&T 웹싸이트가 다운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이 발매하는 당일에는 하루 이틀전부터 텐트까지 치며 줄을 선 모습들을 쉽게 보셨을 겁니다. 하루에 100만대, 3일만에 170만대가 팔려 나간걸 보면 이벤트로 만든 결과가 아니라는건 쉽게 아실겁니다. ^^
그렇다면 삼성의 갤럭시S는 어떤가요?
다른 나라에서는 이미 팔리기 시작했는데 갤럭시S를 구매하기 위해 줄 서 있는 행렬을 찾기 쉽지 않나 봅니다. 국내에서도 없어서 못판다고 하던데 SKT 대리점에 갤럭시S를 구매하기 위해 줄서 있는 모습을 찍은 용자 하나 없나 봅니다. (오스트리아에서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 말구요. ^^)
이벤트 없이도 잘 팔릴 자신이 있는데 왜 갤럭시S는 이벤트로 시작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공식적으로 런칭하기 전에 신청자중 11명을 뽑아 갤럭시S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했습니다. 곰TV로 실시간 생중계 했다고는 하지만 온란인에서 생중계된 화면을 찾기 어려운걸 보니 관심도가 그리 높지는 않았나 봅니다.
없어서 못파는 갤럭시S이지만 다음과 같은 이벤트가 있(었)다는 기사들을 쉽게 봅니다.
- 하나SK카드, 갤럭시S 구입지원 '터치S' 출시 -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 전화영어 수강하고 갤럭시S 받자 - 아이뉴스24 (김지연 기자)
- 한국투자증권, 갤럭시S 제공에 수수료 면제까지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 키움증권 "모바일 거래하면 갤럭시S 드려요" - 이데일리 (윤도진 기사)
- 블로그 스크랩하고 갤럭시S폰 받자
- SK 증권에서 7월 12일부터 갤럭시S 이벤트 실시
- 갤럭시S 체험단을 모집합니다.
- '애프터스쿨' 유이.박지성, 삼성 갤럭시S 마케팅 참여 - 투데이코리아 (양만수 기자)
- 삼성 애니콜 드리머즈 (Anycall Dreamers) 7기 모집
- 삼성전자 블로그 스토리텔러 모집
어제 뉴욕에서 삼성은 갤럭시S 런칭 행사를 가졌습니다. 국내 언론들은 너나 나나 할것 없이 이 행사를 대서특필 했습니다. 갤럭시S 취재 열기기 대단하다며 뉴욕 특파원들이 속보들들 보냈죠. 그러면 미국 현지의 반응을 어떨까요?
IT 블로거 치고 인가젯이나 기즈모도를 모른다면 간첩일겁니다. ^^
애플이 아이폰4 런칭 행사를 할때는 기즈모도나 인가젯 모두가 난리가 났었죠. 오죽하면 아이폰4에 대한 기사가 너무 많아 보기 싫은 사람들을 위해 아이폰4에 대한 기사를 보지 않는 방법까지 포스팅을 했을까요?
삼성은 버라이즌, AT&T, 스프린트, 티모바일등 미국의 거의 모든 이통사들에게 갤럭시S를 공급하기로 하고 이통사마다 약간씩 다른 갤럭시S 시리즈를 어제 뉴욕에서 런칭 행사를 통해 선보였습니다.
얼마나 성대하고 화려하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행사와 관련된 인가젯 포스팅은 단 두개 입니다.
Samsung's American Galaxy S phones pose for family portrait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삼성의 미국형 갤럭시S 폰들의 가족 사진)
Samsung says all Galaxy S phones will get Android 2.2
(삼성은 모든 갤럭시 S 폰들은 안드로이드 2.2로 업그래이드 될 것)
특별한 내용도 없습니다. 국내 언론처럼 찬양하는 부분도 없습니다.
각 이통사마다 조금씩 다른 갤럭시S 폰을 내놨다는 점과 사양 공개, 그리고 모든 갤럭시S 폰들은 안드로이드 2.2.로 업그래이드 된다는 내용이 전부였습니다. 국내에서 이야기 하는 뜨거운 행사의 뜨거운 열기를 인가젯은 전해주지 못했나 봅니다.
기즈모도는 행사에 참여를 하지 않았는지 갤럭시S 런칭에 관련된 포스팅이 없더군요. (제가 못찾은건가요? )
갤럭시S가 해외 언론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는 있지만 아이폰4에 진정한 대항마나 킬러라고 언급하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갤럭시S와 아이폰4와의 비교하는 글들이 없는건 아니지만 대부분 특정 기능들을 단순 비교하는게 많죠. 전체적인 면을 보고 아이폰4와 갤럭시S를 비교하기 보다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Super AM OLED 스크린 비교, 또는 동영상 촬영이나 사진 촬영 비교등 하나 하나의 기능이나 성능들을 비교하는게 대부분 입니다. 국내에서는 갤럭시S가 북미시장에서 이통사들이 선택한 아이폰 킬러용 모델이라고 말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다릅니다. 북미 1위 이통사인 버라이즌이 선택한 플래그쉽(주력 모델) 제품은 갤럭시S가 아니라 모토로라 드로이드 X 입니다. (버라이즌은 드로이드X에 대한 엄청난 홍보를 시작했습니다.예전의 드로이드처럼 말이죠.), AT&T의 주력 모델을 갤럭시S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을 없을겁니다. ^^ 당연 아이폰4죠. 3위 이통사인 스프린트의 주력 모델은 HTC의 Evo 4G 입니다. 갤럭시S가 소비자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어 이통사가 주력 모델을 바뀌지 않는한 마케팅과 홍보에 갤럭시S 보다 주력 모델에 더 신경을 쓸겁니다. 게다가 갤럭시S는 모든 이통사들이 다 가지고 있는 모델이고 드로이드 X는 버라이즌 전용, 아이폰4는 AT&T 전용, HTC Evo 4G는 스프린트 전용인만큼 차별화 전략으로 봐도 이통사들은 갤럭시S 보다는 플래그쉽 모델들에 더 신경을 쓰고 홍보를 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3 전용 게임들로 마케팅을 하고 MS가 XBOX360 전용 게임 타이틀로 홍보를 하듯 말입니다.
국내 언론사들은 삼성에 해가 되는 일들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인가젯에서 갤럭시S에 대한 리뷰중 vampiric quality를 뉴시스라는 언론사에서 삼성에게 이득이 되게끔 '악마적 품질'로 해석해서 갤럭시S에 대한 칭찬으로 사용했습니다. 일부로 오역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뱀파이어적 quality라는 뜻은 낮에는 활동을 하지 못하고 밤에만 할동하는 뱀파이어의 특성을 비유한거죠. 즉 OLED 스크린이 직사광선 아래서 보기가 어렵다는 단점을 이야기 하면서 'Super AM OLED는 이 단점을 제거해 직사광선래서도 화면을 볼 수 있게 됐다'가 맞는 해석이죠. 아이폰의 래티나 디스플레이를 잡아 먹을 정도의 악마적 품질이라고 자랑을 삼는게 아니구요.
아몰레드 악마적 품질이 갤럭시S 장점? 뉴시스 기사 오역 논란
삼성이 잘되기 위해서 언론사들이 하는 게 또 있다면 바로 장점들을 최대한 부각시켜 기사화 하는것입니다. 언론사들의 기사들을 읽어 보면 갤럭시S는 단점 하나 없는 완벽한 스마트폰 입니다. 단점이나 잘못된 점을 찾으려면 네티즌들 스스로가 손품 발품을 해야 합니다.
한 블로거가 쓴 글에 의하면 메모리 표기 방식이 다 제품들과 다르기 때문에 512MB이 아닌 326MB으로 표기를 해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합니다. 국내 제품에는 소셜 허브 기능도 빠지고, Swype 키보드도 빠졌습니다. 화면 캡쳐 기능도 포함되지 않았구요.
국내용 갤럭시S, 사실과 다른 의혹 3가지
SlashGear라는 해외 유명 IT 블로그의 리뷰를 보면 여러가지 단점들이 더 지적됩니다.
여전히 터치위즈 UI에 대한 불만이 있었고, 파워키가 대부분의 스마트폰들이 상단에 위치한 반면 갤럭시S는 우측에 위치해 손으로 잡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실수로 파워 버튼을 건드리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밖에도 이메일을 열거나 메세지를 확인하는 경우 오작동이 일어난다고 하고, 컨텐츠를 보여 주기 전에 몇초동안 멈춰있는 현상도 일어난다고 하네요. 1GHz CPU 답지 않는 Lag 현상과 이메일 Inbox가 갑자기 사라져 다시 Exchange 셋업을 해야 하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최대 장점으로 뽑은건 역시 Super AM OLED의 화사한 스크린과 소셜 허브 기능, AllShare 기능등이 되겠습니다.
Samsung Galaxy S Review by Slash Gear
저에게 있어서 삼성은 여전히 양치기 소년에 불과합니다. 그 이유는 당연히 언론 플레이에 있죠. 삼성의 압력이 있었는지 아닌지는 제 알바 아닙니다. 언론 플레이가 삼성에 도움이 안된다면 언론사들에게 중지 요청을 했을텐데 그러지 않을걸 보면 삼성도 즐기고 있는게 분명하죠. 아이폰과 옴니아2 대결에 이어 아이폰4와 갤럭시S에 대한 대결이 언론에 의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좋은 제품은 언론 스스로가 여론을 형성시켜 만드는것도 아니고 제조사들이 마케팅을 통해 만드는것도 아니죠. 마케팅과 언론을 통해 제품의 이미지를 포장시키고, 파워 블로거들에게 댓가성 리뷰를 부탁하며 홍보를 맡기겠죠. (이제는 파워 블로거들도 제게는 양치기 소년으로 밖에 보여지질 않습니다.) 그렇게 마케팅을 하고 홍보를 한다고 한들 갑자기 혁신적인 제품으로 인정받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언론사들의 기사들을 봐도 의심부터 하고, 수많은 리뷰들을 바도 의심부터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누구의 탓으로 돌려야 할까요?
정말 양질의 기사들은 언제 읽을 수 있게 되는걸 까요?
이러한 똑같은 일들이 갤럭시 탭이 나올때 즈음에 아이패드를 깍아 내리면서 또 나타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기사에는 미국에서 갤럭시S가 진검승부를 한다고 쓰여있던데 정말로 진검승부가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삼성의 양치기 소년 이미지를 벗는 그날...더이상 언론 플레이가 눈에 띄지 않는 그날...삼성에 관한 부정적인 포스팅도 사라지지 않을까요? 똑같은 일들이 반복되는걸 보면 삼성에게서 변화를 기대하는것은 무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언론 플레이가 역효과를 가져 오고 있다는 사실...삼성 홍보팀은 정녕 모르고 있는걸까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