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만 시민의 뜨거운 열망을 담아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건설'을 기치로 내건 이용섭호(號)가 4년 간의 대장정에 공식 출항했다. "변화와 혁신만이 완전히 새로운 광주를 만들 수 있다"며 혁신, 소통, 청렴을 거듭 주문했다.
핵심 공약인 문화경제부시장에 대해서는 "경제보다 문화에 방점을 두고, 이른 시일 안에 선임하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518m 빛의 타워 건립 여부는 "시민 뜻"에 따르기로 했다.
정실인사나 묻지마식 측근 인사는 철저히 배격하고, 능력과 철학을 동시에 따져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정례조회를 갖고 취임 선서와 함께 시정에 임하는 자세와 민선7기 광주 청사진을 프리젠테이션을 활용해 직접 밝혔다.
이용섭시장은 이 자리에서 "광주의 역사와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자리 경제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한 뒤 민선7기 광주 핵심 공약인 문화경제부시장에 대해서는 "경제보다 문화에 방점을 두고, 이른 시일 안에 선임하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518m 빛의 타워 건립 여부는 "시민 뜻"에 따르기로 했다.
정실인사나 묻지마식 측근 인사는 철저히 배격하고, 능력과 철학을 동시에 따져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시장은 "정의로움의 역사로 선하고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 강해지는 광주, 원칙과 정도를 지키는 사람들이 우대받는 광주, 변화하고 혁신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광주를 기필코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또 시정의 중심을 '좋은 일자리 창출'과 '광주다움의 복원'에 두고 "'정의로운 번영, 함께 나누는 풍요'를 꼭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사람들이 강해지는 광주, 원칙과 정도를 지키는 사람들이 우대받는 광주, 변화하고 혁신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광주를 기필코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광주의 시급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이거니와 경제시장의 자리매김을 확실히 보여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연어가 회귀하듯 청년들이 돌아오는
살기좋은 광주, 청렴한 신뢰광주,
편안하고 넉넉한 안전한 광주,
따뜻히고 정이 넘치는 복지광주,
행복한 예향의 빛고을 문화광주,
기업하기 좋은 맞춤형 광주, 정의롭고 풍요로운 민주성지인 광주를....,
실사구시(實事求是)의 경제를 펼쳐서 삶의 질과
행복지수가 체감할 수 있는 선배님의 영도력있는 시정을 기대하면서 서민들을 힘들게 하는 권위적인 공무원이 아니라 생활 속의 작은 소리나 불편함까지도 놓치지 않고 약자의 편에 서는 정의로운 공무원이 되라고 주문했다.
소외계층의 빈자들이 억울함이 없는 상선약수(上善若水), 우공이산(愚公移山)이 우선되어야 시민들이 믿는 정의로운 사회가 되리라 사료됩니다.
그러면서 공직자의 마음가짐으로 새겨야 할 순자의 말을 인용한다.
‘公生明’(공정함에서 밝음이 생긴다),
‘廉生威’(청렴하면 위엄이 저절로 생겨난다)라고 말이다.
이 용섭 시장도 스스로 나태해지는 자신을 채찍질 할 때 읊조린다는 문장으로 채근담을 소개한다.
“옳더라도 굳어지지 말며, 좋더라도 치우치지 말고 맞더라도 낡아지지 말라, 새로움에 가볍지 말고 이로움에 얕아지지 말며, 힘 앞에 작아지지 말라“고
변화와 혁신, 소통과 통합으로 시대와 더불어 시민과 함께 새로운 광주시대를 열겠다는 이 용섭 시장의 다짐이 시종일관 퇴색되질 않길 바란다.
시민을 섬기는 시장님으로 거듭나소서...!!!
다시한번 취임을 감축드립니다.
부디, 무탈하게 내내 꽃길만 걸으소서....!!!
한국 농어촌방송/소비자TV[호남총국]
보도부국장 윤 승 병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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