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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하늘 문명
천국의 밥상
인류의 엄마는 자식들이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한다는 걸 바르게 가르쳐 줄 수 있어야 한다. 엄마라면 자식이 무슨 체질인지 알아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인류의 엄마가 바로 구세주다. 사람의 체질은 부모님으로부터 천부적으로 타고난 각자 다른 체질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의 체질은 각기 여러 가지의 체질로 나뉘어져 있는 것이다. 거기에 따라 각기 다른 그 체질에 맞는 음식물과 해로운 음식물이 분명하게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이다.
하등동물인 토끼나 소는 오직 풀만 뜯어먹고 살면서 그 중에서도 독초는 먹지 않고 자기 먹을 것을 구별하여 섭취하는 것이다. 육식동물인 사자나 호랑이가 아무리 배가 고파도 절대로 풀을 뜯어먹지는 않는 것이다. 만약에 초식동물인 소에게 육류를 먹인다면 그 소는 당장에 병들어 죽고 말 것이다.
이처럼 하등 동물들도 자기의 체질에 맞는 음식물을 가려서 먹는데,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은 자기의 체질에 맞는 음식물을 구별하지도 못하고,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마구 먹어대는 것은 너무나 무지몽매한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오늘날 본 삼천년성 성주님께서는 하늘의 법칙에 따라 체질의 건강 섭생법을 지키고 순종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하늘의 법칙을 가르치시는 것만 보아도 성주님은 틀림없는 하나님이시다.
지난 1991년부터 저 영국 등 유럽에서 발생하여 오늘날까지 세계를 놀라게 했던 광우병(狂牛病)도 스크래피 병에 걸린 양의 사체를 고열로 처리된 동물 분말 사료 원료로 사용된 양들의 사료를 소에게 먹여서 생긴 질병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던 것이다. 이는 곧 초식동물인 소나 양에게 주는 사료를 인간이 육류를 첨가하여 잘못 만들어 먹임으로써 발생된 질병이었던 것이다.(이하는 1999년 10월 20일자 디지털 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인용한 것임)
〔아듀 20세기〕유럽 광우병 파동
몇 천 년 동안 풀만 먹고 살아온 초식동물인 소에게 양고기와 동물 내장과 같은 육류를 먹이게 된 것이다. 뇌가 스펀지처럼 구멍이 뚫리는 스크래피 병에 걸린 양은 사료가 됐고, 이를 먹은 소들은 광우병에 걸려 수만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 소가 미친 것이 아니다. 인간의 문명과 생태계가 미쳐가고 있는 신호였다. 병든 양고기를 먹은 소 ― 광우병에 걸린 인간 ― 이것이 문명이 만들어낸 공포의 먹이사슬이다.(이어령 이화여대 석좌 교수)
신문에 게재된 사진 설명: “소는 미쳤다!”고 쓰인 플래카드를 들고 소로 분장한 채 육식 반대 시위를 벌이는 채식주의자들, 광우병 파동 와중에 영국 농무성 청사 앞에서 매일 이와 같은 시위가 계속됐다. 오늘날 서양인들이 체질에 관하여 무지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웃지 못 할 또 하나의 촌극인 것이다. 그렇다고 아무 체질이나 채식을 하면 좋은 것이 아니다. 인간이 이처럼 생명의 법칙도 모르고 무지하게 행동함으로써 지구의 환경을 오염시키고 대자연의 질서를 파괴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이 하나님의 법도를 어기고 온갖 범죄를 저지르고 있기 때문에 그로 인한 자연과 생명의 파괴행위는 날이 갈수록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것이다. 우주 만물이 다 정해진 법칙에 따라 움직이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 하늘의 법칙을 어기는 자는 몸과 마음이 파괴되고 황폐하여 우주의 질서 속에서 스스로 도태되고 마는 것이다. 이 체질에 관한 법칙은 바로 태초에 하나님이 우주 만물을 만드시고 사람의 몸을 지으신 창조의 법칙이요, 또한 인간이 지켜야 하는 하늘의 율법인 것이다.
최근에 전 세계적으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광우병의 경우를 보더라도, 인간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짐승들까지라도 체질의 법칙을 따라 먹이를 섭취하지 않을 때는 즉시 병들어 죽게 된다는 사실을 엄중히 깨닫게 하는 것이다. 하등동물들도 하늘의 법으로 창조된 생명의 법칙을 사람이 마음대로 어기게 되면 절대로 안 된다고 하는 하늘의 경고 메시지인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체질을 아는 것은 곧 신의 영역에 접근하는 일이라 하겠다. 이 하늘의 율법대로 따르면 그는 하늘의 뜻을 순종하는 자가 되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게 되므로 순천자(順天者)는 흥(興)할 것이요, 이 하늘의 법칙을 거역하는 자는 병들고 쓰러지니 역천자(逆天者)가 되어 그 몸과 마음이 파괴되어 망(亡)하게 되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 삼천년성에서 새하나님께서는 “이 체질 건강 섭생법은 인간이 건강을 지키는 법도 중 사람이 지켜야할 가장 기본적인 법칙이다.”라고 강조하고 계시는 것이다. 유사 이래 어느 영웅호걸이라도 이 하늘의 법칙인 체질을 거역하고도 온전했던 자는 아직까지 단 한 사람도 없는 것이다.
그런데 세상에는 아직도 이 체질에 관한 분야는 너무나 미개척의 세계로 남아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는 것이다. 앞으로는 모든 의․약계가 이 체질의학을 접목시켜 나가야만 더욱 온전한 의․약학의 실현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과거에 첫째 반열인 전도관(傳道舘)에서는 비늘 없는 생선은 부정하니 먹지 말고, 비늘이 있는 생선만 먹어라 하였으며, 돼지고기와 복숭아는 먹지 말라고 금기시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성경에 있는 내용과 같은 수준으로써 그와 같은 가르침은 매우 낮은 학문이었던 것이다.
다음에 두 번째 반열인 역곡 승리제단(勝利祭壇)에서는 무엇이든지 주님 얼굴을 ‘척!’ 새기고 “생수 만나로 화해주세요!” 하고 축복 기도를 하고 먹으면 된다고 가르쳤던 것이다. 그래서 전도관에서는 먹지 못하게 하던 돼지고기나 복숭아도 먹게 되니 한 단계 높은 단계라고 주장했던 것이다. 그러나 자기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물을 먹음으로써 여러 가지의 질병에 시달리는 웃지 못 할 우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통탄할 노릇인 것이다. 그것은 처음부터 잘못된 것이었으며, 모든 사람은 자기의 체질을 찾아서 그 체질에 맞는 음식물을 먹고살아야만 하는 것이다.
특히 하나님을 믿는 모든 성도들은 이와 같은 하늘 건강 섭생법(健康 攝生法)을 실천하여 하늘의 율법을 순종하는 모범을 보여야 할 것이다. 영생을 얻겠다는 사람들이 인간이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건강의 상식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면서 영생을 얻겠다고 한다면 되겠는가. 비록 하늘의 사명자라 할지라도 처음에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자신의 체질을 무시하고 이 하늘의 법을 어기면 쓰러지고야 마는 것이다.
이 체질식의 문제는 한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모태에서 잉태될 그때부터 이미 그 사람에게 정해진 생명의 법칙이며, 이 체질은 평생토록 절대로 변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천부적으로 타고난 자기의 체질을 알아야만 하는 것 또한 천명인 것이다.
본 삼천년성(三千年城)의 성주(聖主)님께서는 일찍부터 사람은 누구나 다 자기 부모님으로부터 천부적으로 이어받은 각자 자기의 체질이 따로 있음을 설명하시고 “자신의 체질이 어느 체질인지 알아보고 각자 자기의 체질을 찾도록 하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다가 1998년경부터 본격적으로 ‘생명체질학’을 설파하기 시작하셨던 것이다. 누구나 각자 자기의 체질을 정확하게 알고 나면 그 다음에 체질식을 실천하는 것은 각자 자기관리에 관한 일인 것이다. 자기의 건강은 다른 사람이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스스로 지켜나가야만 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누구나 하나님의 자식으로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자유와 권리가 있는 것이다. 자신의 건강을 해치는 행위는 일종의 무지에서 오는 범죄이며, 곧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대한 범죄행위인 것이다. 성경에도 태초에 하나님이 인간에게 처음으로 내리신 율법이 있었으니,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에 모든 실과를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더라.’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인간은 영적인 양식도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하신 선악과는 먹지 말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실과만을 먹었어야만 했던 것이다. 그런데 태초에 아담과 해와는 뱀(사탄)의 유혹에 빠져 그 선악과를 따먹음으로써 원죄(原罪)를 범하고 말았으며, 결국 인간은 그 죄의 값으로 죽음에 이르게 되었던 것이다.
오늘날도 현대판 뱀(사탄)의 유혹에 미혹을 당해서는 절대로 안 되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죄를 씻음 받고 구원을 받기 위하여 하나님이 말세에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신인 향취와 이슬성신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사망의 신 마귀를 죽이는 능력이 있는 하늘의 양식인 신령한 만나 생명과일을 먹고 아름다운 삼위일체 이긴자 하나님의 마음을 품어야(먹어야) 영생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도 악한 마음을 먹으면 피가 썩고, 사망의 신 마귀를 죽이고 승리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받으면 생명력이 용솟음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적인 양식도 신의 분별을 잘하여 하나님의 신인가, 마귀의 신인가 알아보아 하나님의 허락하시는 생수와 이슬성신을 받아야(마셔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육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자기의 체질에 맞는 유익한 음식물과 해로운 음식물을 구별하여 유익한 음식물만을 섭취하는 것은 당연한 생명의 원리요, 하늘의 율법을 순종함인 것이다.
오늘날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인류가 아직까지도 무엇을 어떻게 먹고 살아야하는 것인지조차 잘 모르고 있다. 그저 아무 것이나 자기 입에 맛이 있다고 생각하면 자기 체질에 해로운 것인지도 모르고 아무 것이나 가리지 않고 마구 먹으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이것은 참으로 위험하기 짝이 없는 끔찍한 일이다.
그리하여 자기 체질에 맞지 않는 해로운 음식으로 말미암아 온갖 질병에 시달리다가 말로에는 허무하게 죽어가고 있다. 그런데 인간이 질병에 걸리는 주원인이 거의가 체질에 해로운 음식을 먹음으로써 발생된다는 사실마저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는 인류가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하는 수수께끼였으며, 오랜 역사 인류가 풀어야 할 과제이며 숙제였던 것이다. 그런데도 유사 이래 전 세계적으로 이 문제를 바르게 가르쳐 주는 엄마나 스승이 이 세상에 나타나지 못했던 것이다. 하나님도 이 문제를 가르쳐 주지 못하신 것이다. 그리하여 예수나 석가나 공자도 가르쳐 주지 못했고, 알라 신도 가르쳐주지 못했으며, 이 세상에 어느 성자라는 자도 인간이 먹고 사는 문제를 제대로 가르쳐 주는 스승이 없었다.
그러기 때문에 유사 이래 어느 종교도 인간이 먹고사는 법을 바르게 가르쳐 주는 종교가 없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인간은 자기들이 어떤 것을 먹고 사는 법도 모르고 병들어 죽는 원인도 모르면서, 고상한 인생을 논하고 또는 예술을 논하기도 하며, 우주를 향하여 인공위성을 발사하여 달과 화성을 탐사하려는 무모한 도전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야말로 사상누각(砂上樓閣)이 아닐 수 없다.
성주님께서는 “나는 인류에게 이 먹는 문제부터 제대로 가르쳐 주어야만 한다고 생각하여 말세에 나타난 사람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사람들이 나를 엄마라고 불러도 좋다. 인류의 영적 엄마다. 멸망에 처한 인류를 구원하려고 인류의 어버이가 되어 나타났다. 자기 자식을 사랑하는 엄마는 갓난아이 때부터 어린 자식에게 이로운 음식만을 먹게 하고, 해로운 음식은 절대로 먹지 못하게 하여 평생토록 음식을 바르게 먹는 법부터 가르쳐 주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세상에서도 바른 인간이 되려면 부모님의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아야 하는데, 그 가정교육은 대개 밥상머리 교육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말을 한다. 사람이 바른 인성교육과 함께 먹고 사는 것이 그처럼 중요하다. 사랑하는 자식에게 더욱 훌륭한 인성교육과 함께 체질에 맞는 것을 먹여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오늘날 육신의 부모님들이 어릴 때부터 밥 먹는 방법도 제대로 바르게 가르쳐 주지 못했다. 갓난아이 때부터 부모님이 “너는 이러한 체질이니 평생 이런 음식들만 먹고, 이런 음식들은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된다”고 가르쳐 줘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나 부모님들이 체질을 제대로 가르쳐 주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 이 세상 사람들이 밥 먹는 방법조차도 잘 알지 못하고 함부로 아무것이나 먹고 온갖 질병에 시달리다 처참하게 죽어가고 있다.
그러나 체질의 이치는 가르쳐 주시지 못했으나, 부모님 없이는 자신의 생명이 이 세상에 태어날 수 없기 때문에 부모님의 은혜는 하늘 같이 높고 귀하다 할 것이다. 그러므로 부모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불효하는 자들이 없기를 바라는 바이다. 그런데 오늘날 성주님은 모든 사람들의 체질을 가르쳐 주고 밥 먹는 법을 바르게 가르쳐 주면서 죽어가는 인생들을 구원하여 살리려고 이 땅에 나타나신 인류의 진정한 하늘 어버이다. 그러므로 성주님은 바로 인류의 영적 엄마다. 태초의 하나님이 아버지라면 말세에 나타나신 새하나님은 바로 엄마다.
엄마는 엄마의 구실을 해야만 진정한 엄마다. 자신의 몸이 엄마 없이는 이 세상에 태어날 수 없는 것과 같이, 영적 엄마 없이는 인간들의 영혼이 다시 태어날 수 없으며, 구원을 받을 수가 없다. 따라서 인생을 구원하시는 구세주가 영적 엄마다. 자신의 체질에 맞지 않는 해로운 음식들을 함부로 마구 먹으면서 온갖 질병에 시달리며 하루하루가 위태롭고도 끔찍스러운 삶을 겨우 버티다가 참혹하게 죽어가는 인생들을 바라보시며, 성주님께서는 마음이 매우 안타까워 하셨던 것이다.
이와 같이 아무런 희망이 없이 인류가 처참하게 죽어가는 현실을 보시다 못해 성주님께서는 인류 구원의 완전한 프로그램을 들고 나오셔서 그 첫 번째로 이 세상 인류에게 밥상머리 교육부터 시작하신다. 이것이 엄마가 차려주시는 천국의 밥상이다. 새 하늘의 율법을 가르치시는 것이다. 그 동안 어느 종교에서도 해내지 못했다. 이것이 바로 영적 엄마만이 가르치시는 하늘의 율법이다.
인류의 영적 엄마 곧 하늘의 부모가 나타나서 이제야 비로소 사람으로서 무엇을 어떻게 먹고살아갈 것인가를 똑바로 천국의 밥상을 차려서 먹게 하시는 것이다. 이제부터 이 가르침이 바로 새 하늘 문명이요, 새 하늘 문화다. 따라서 새 세상 새 시대의 율법이다.
이 세상의 모든 만물은 하나님께서 각기 음양오행(陰陽五行)의 원리와 생명체질의 법칙에 의해 생명을 창조하셨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동식물들도 이와 같이 음양오행의 원리와 체질의 법칙에 따라 각기 다른 체질로 창조되었다. 그러므로 체질의 법칙이 곧 생명의 법칙이다. 이는 우주 만물도 다 이 법칙으로 운행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모든 음식물도 음양오행의 원리와 생명체질의 법칙대로 창조되어 있기 때문에, 음식은 먹는 사람과 체질적으로 궁합이 맞는 음식을 먹어야지, 체질적으로 서로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은 오히려 몸에 해독이 된다.
사람의 몸이 병들게 되는 원인이 거의가 평소에 해로운 음식을 먹기 때문이다. 음식은 몸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하지만, 해로운 음식을 잘못 먹으면 오히려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된다. 나이가 젊을 때는 잘 모르다가 나이가 들면 차차 성인병이 오는 것은, 체질에 맞지 않는 해로운 음식을 많이 먹음으로써 해로운 독이 체내에 많이 쌓여서 그 한계를 넘으면 병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상이 험악한 모습으로 변하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누구든지 사람은 자기가 부모로부터 천부적으로 이어 받은 자신의 체질을 바로 찾아서 그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자신의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마구 먹으면 여러 가지 질병에 걸리게 된다. 모든 자율신경의 마비와 교란이 일어나고 생명의 체질프로그램이 망가지기 때문이다.
빛고을 광주(光州)!
이곳 남도지방은 예로부터 나라가 위태로울 때마다 항상 의로운 기운이 크게 일어나곤 했던 곳이요, 역사적으로 우리 민족의 심장부 역할을 해왔던 지역이다. 그 중에서도 광주(光州)는 5⦁18민주항쟁의 성지로 크게 그 빛을 발휘했던 고장으로서, 지난 2000년엔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심으로 말미암아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의 거룩한 성지(聖地)가 된 것이다.
그리하여 이곳 광주로부터 명실상부한 빛의 고을이라는 명칭에 맞게 구세주 새하나님께서 가르치시는 새 하늘의 문명이 온 천하에 두루 퍼지게 된 것이다. 또한 이 무렵부터 우리나라 정부에서도 이곳 광주를 문화수도로 지정을 하여 아시아의 문화중심의 거점으로 부각이 되고 있는 일도 예사로운 일이 아닌 것이다.
그야말로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읊은 그대로 동방의 밝은 빛이 되어 타오르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곳 빛고을은 인류의 태양이신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심으로써 광주를 일컬어 태양의 성지라고 명명하시게 된 것이다. 이제부터 그야말로 지루하던 어둠의 세상은 끝나고 태양이 떠오름으로 말미암아 광명천지 새 세상이 열리게 된 것이다.
오늘날 구세주 새하나님께서 가르치시는 이 생명체질의 법칙은 누구도 어길 수 없는 하나님의 생명 창조의 법칙이다. 이 체질의 법칙은 바로 하나님 생명의 자유율법이다. 곧 새 하늘 율법이요, 새 하늘 문명이다. 그런데도 이 체질식을 지키는 것은 아무나 할 수가 없다. 거룩한 성안에 들어온 사람들만이 지킬 수 있으며, 성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가르쳐 주고 잘 지키라고 아무리 강조해 주어도 이 좋은 생명의 법칙을 절대로 지키지 못한다.
그러므로 이 영생의 자유율법은 거룩한 성안에 들어와서 성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에게만 비로소 가르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생명 창조의 법칙을 모른다는 것은 하나님의 근본 뜻을 전혀 모르고 있는 것이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도 모르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다고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 하나님의 자유의 율법을 순종하고 지키지 않는다면 그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 할 수 없다. 이 생명체질의 법칙은 성경의 모세 율법처럼 누가 감독하고 어기면 형벌을 가하는 법이 아니다. 자기가 지키고 안 지키는 것도 자유이고, 그 지키는 정도에 따른 결과에 대한 심판도 자신이 스스로 받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창세 이후에 어느 누구도 말하지 못했던, 성경이나 어느 종교의 경전에도 없는 이 생명체질의 법칙은 오직 말세에 출현하여 하늘의 비밀을 드러내어 이루시는 구세주만이 가르치는 영생의 자유율법이다. 성주님께서는 이를 ‘생명체질학’이라 명명하신 것이다. 이 생명체질학은 바로 구세주만이 가르치는 구세주의 학문인 것이다. 구세주 새하나님이 구원 받을 자들에게 생명과 영생의 이치를 가르치시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까지 유사 이래 어느 누구도 이 생명체질학을 가르치는 선생이나 종교가 없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격암유록 성운론에 전라도에 강림하신 구세주 십승대왕 우리 성주께서 먹을 것과 못 먹을 것을 구별하여 먹도록 비로소 가르치기 시작한다고 예언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구세주의 가르침에 대하여 격암유록 성운론에 기록하기를 ‘천하문명시어간(天下文明始於艮)에 예의동방호남(禮義東方湖南)으로 인왕사유전라도(人王四維全羅道)를 도통천지무형외(道通天地無形外)라.’고 예언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따르는 성도들에게 근10년에 걸쳐서 한창 체질식을 가르치고 있을 당시 2005년 추계성지순례 행사 날에 등산로에서 취생(臭生) 성장이 말하기를 “성주님! 격암유록 성운론에 ‘말세군자 명심(末世君子銘心)하소 무물불식과거사(無勿不食過去事)요 식불식(食不食)의 내운사(來運事)라’고 한 그 예언문구가 지금 성주님께서 가르치고 계시는 이 체질식을 말하는 것입니까?”라고 질문을 하였던 것이다. 그때에 성주님께서는 격암유록에 그런 문구가 있는 지도 잘 몰랐다가 그 질문에 비로소 처음 알았다고 하시면서 “그렇지! 바로 그 말이야! 성운론은 내가 하는 일을 예언하고 있는 거야”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성주님께서 역사하고 계시는 실상을 적중하여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민족의 대 예언서 격암유록 성운론의 예언 문구는 다음과 같다.
末世君子銘心하소 無勿不食過去事요
말 세 군 자 명 심 무 물 불 식 과 거 사
食不食의來運事라 死末生初此時로다
식 불 식 내 운 사 사 말 생 초 차 시
말세를 당한 군자는 명심하소. 무슨 음식이든지 먹지 말라는 것이 없이 다 먹으라고 가르치는 것은 과거의 일이요, 먹을 것과 먹지 못할 것을 구별하여 가려서 먹는 일은 지금부터 오는 세상의 일이라. 죽음의 세상은 끝이 나고 영생의 세상이 시작되는 때가 바로 이 때로다.
이 예언문은 말세에 선운(仙運)와서 출현한 구세주 정도령 새하나님이요, 십승 대왕이신 성주께서 나오시어 인간들이 먹을 것과 못 먹을 것에 대하여 새로운 학문을 가르칠 것이라고 적중하여 예언한 격암유록 성운론의 기록이다.
성경에도 ‘너희는 말에나 행실에나 장차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 받을 자로 알고 행하라.’(야고보서 2장 12절)고 하였다. 이 자유율법은 말세에 출현하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이 가르치시는 하늘의 자유율법이다. 진정 인류의 엄마가 가르치는 밥상머리 교육이다.
따라서 이제부터는 거룩한 성안에 들어와서 거룩한 길을 가는 구속함을 받은 자들은 성 밖에 있는 백성들과는 밥 먹는 방식이 다르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영적 엄마가 마련하신 영생의 자유율법이요, 천국의 밥상인 것이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안에 들어온 사람들은 참으로 복된 사람들이 되는 것이다. 모든 인류가 다 엄마의 사랑과 축복을 받기 바라는 것이다.
다음은 격암유록(格菴遺錄)의 성운론(聖運論) 전문을 소개하는 바이다. 심독하여 보기를 바란다.
때되었네仙運와서 天上諸仙出世하니
선 운 천 상 제 선 출 세
三之諸葛八韓信이 三八靑林運氣바더
삼 지 제 갈 팔 한 신 삼 팔 청 림 운 기
十勝大王우리聖主 兩白聖人나오시고
십 승 대 왕 성 주 양 백 성 인
彌勒世尊三神大王 三豊道師出現하고
미 륵 세 존 삼 신 대 왕 삼 풍 도 사 출 현
西氣東來白兎運에 靑林道士나오시고
서 기 동 래 백 토 운 청 림 도 사
木兎再生鄭姓으로 血流道中우리聖師
목 토 재 생 정 성 혈 류 도 중 성 사
鷄龍三月震天罡에 三碧眞人나오시고
계 룡 삼 월 진 천 강 삼 벽 진 인
金鳩木兎雙弓理로 三八之木仙運바다
금 구 목 토 쌍 궁 리 삼 팔 지 목 선 운
四綠徵破四月天의 東方一人出世하고
사 록 징 파 사 월 천 동 방 일 인 출 세
小木多積萬姓處에 市場木이得運하야
소 목 다 적 만 성 처 시 장 목 득 운
白面天使黑鼻將軍 執衡按察人心和로
백 면 천 사 흑 비 장 군 집 형 안 찰 인 심 화
心中善惡判端하니 毫釐不差隱諱할가
심 중 선 악 판 단 호 리 불 차 은 휘
甘露如雨寶惠大師 正道靈이飛出하야
감 로 여 우 보 혜 대 사 정 도 령 비 출
雷聲霹靂電閃迅에 一次二次再三次로
뇌 성 벽 력 전 섬 신 일 차 이 차 재 삼 차
紫霞黃霧火然中에 救世主가降臨하니
자 하 황 무 화 연 중 구 세 주 강 림
三八數定諸神明이 各率神兵總合하야
삼 팔 수 정 제 신 명 각 솔 신 병 총 합
儒道更正仙儒佛로 天下文明始於艮에
유 도 갱 정 선 유 불 천 하 문 명 시 어 간
禮義東方湖南으로 人王四維全羅道를
예 의 동 방 호 남 인 왕 사 유 전 라 도
道通天地無形外라 三人一夕脫劫일세
도 통 천 지 무 형 외 삼 인 일 석 탈 겁
天文術數從何處고 黃房杜禹出沒時라
천 문 술 수 종 하 처 황 방 두 우 출 몰 시
一心和合是非眞人 末復合一眞人일세
일 심 화 합 시 비 진 인 말 복 합 일 진 인
訪道君子修道人아 地鷄龍만찾단말가
방 도 군 자 수 도 인 지 계 룡
寒心하다世上事여 死末生初此時로다
한 심 세 상 사 사 말 생 초 차 시
陽來陰退仙運에는 白寶座의神判이라
양 래 음 퇴 선 운 백 보 좌 신 판
非禮勿是非禮勿聽 行住坐臥端正하소
비 례 물 시 비 례 물 청 행 주 좌 와 단 정
先聖預言明示하라 逆天者는亡하리라
선 성 예 언 명 시 역 천 자 망
陰陽木田鷄水邊의 脫退冠家二十日草
음 양 목 전 계 수 변 탈 퇴 관 가 이 십 일 초
愛好者는亡하나니 末世君子銘心하소
애 호 자 망 말 세 군 자 명 심
無勿不食過去事요 食不食의來運事라
무 물 불 식 과 거 사 식 불 식 내 운 사
從鬼者는負戌水火 眞逆者는禾千里라
종 귀 자 부 술 수 화 진 역 자 화 천 리
送臼迎新此時代에 天下萬物忽變化로
송 구 영 신 차 시 대 천 하 만 물 홀 변 화
天證歲月人增壽요 春滿乾坤福滿家에
천 증 세 월 인 증 수 춘 만 건 곤 복 만 가
願得三山不老草와 拜獻高堂鶴髮親에
원 득 삼 산 불 로 초 배 헌 고 당 학 발 친
堂上父母千年壽요 膝下子孫萬歲榮을
당 상 부 모 천 년 수 슬 하 자 손 만 세 영
立春大吉傳했으나 建陽多慶모르리라
입 춘 대 길 전 건 양 다 경
惡化爲善되는日에 天受大命立春일세
악 화 위 선 날 천 수 대 명 입 춘
老少男女上下階級 有無識을莫論하고
노 소 남 녀 상 하 계 급 유 무 식 막 론
生命路에喜消息을 不遠千里傳하올제
생 명 로 희 소 식 불 원 천 리 전
自一傳十十傳百과 百傳千에千傳萬을
자 일 전 십 십 전 백 백 전 천 천 전 만
天下人民다傳하면 永遠無窮榮光일세
천 하 인 민 전 영 원 무 궁 영 광
肇乙矢口十方勝地 擧手頭足天呼萬歲
조 을 시 구 십 방 승 지 거 수 두 족 천 호 만 세
이 성운론은 전체적으로 전라도에 제3차로 이슬은혜를 내리면서 강림하신 구세주 정도령 십승대왕 우리 성주님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이곳 전라도에 강림하신 구세주 정도령님이 백보좌의 신판을 하신다고 예언명시하고 있으니, 이제부터 이 세상에 마귀의 권세는 여지없이 박살이 나고, 새 세상 하늘나라 지상천국의 건설이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