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제 민속 마을에 갔다왔어요
민속마을은 제주에서 유일하게 초가로 된집으로 되어있어요
집주인이 함부로 집을 뜯을수도 회손 할수도 없는곳입니다
왜야면 마을자체에서 운영을 하며 그곳에 사는 주민들은 한번 그곳에서 살게다고 하며는 마을의 운영규칙되로 살아야 하고 함부로 남에게 집을 빌려줄수도 없어요
좋은점이 있다며는 자녀들이 고등학교 다닐동안 학비가 면제가 된니다. 나쁜점이 있다면 마을에서 공동 운영하는곳이라서 남에게 개방이 된단는것이에요 자신의 사생활이 개방이 되는거죠 그리고 한번 마을에 살다가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게되며는 다시는 그마을에 들어와서 살수 없는곳입니다.
전어제 성읍 민속마을을 방문했어요 마을주민이 관광객이 오며는 그곳을 둘러보게 하면서 일일이 소개를 시켜주던군요 제주사람들이 옛날에 어떻게 살아는지 그마을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등...
지붕이 초가로 되어있는데 비가 오고 오래되면 초가가 곰팡이로 썩는데 그기에 굼뱅이가 자란단니다. 굼뱅이의 길이는 보통꺼보다는 크간니다.
몇년전까지만해도 약에 좋다고 사람들이 육지로 사가지고 같으나 지금은 반익을 금지하고 있는것이죠 저도 예전에 아무분이 필요하다고 해서 구해서 육지로 보낸적이 있단니다 요즘은 오일장가도 볼수가 없는거죠 ...
오미자 차가 있는데그곳에서만 생산되는토종인데 원래 시판은 빨간색이나 그기꺼는 검은색이더구요 쓴맛,단맛, 신만등이 어울러진맛인데 감기예방과 기관지에 좋단니다.
또하나 정말 기한것인데 종랑말 뼈가루입니다.
말뼈로 약한다는 말 들으보셔나요 . 말뼈는 어르신들 나이듦련 칼슘 부족으로 하체가 약해서 자주 다리가 많이 아프시다고 하잔아요 그기에 좋고 임산부 일경우 태아가 산모 배속에서 5개월쯤 되면 사람의 형상이 된다고 하잔아요 그럼 그때 먹으면 아이의 뼈가 튼튼해진다고 하더군요 ..
사실 말뼈를 90년도 구할려고 수소문을 했으나 구하지 못했단니다 그때 필요했어거든요 저의 친척분이 아파서 고생을 좀 하다고 해서 그러나 그때는 구하지 못했어요 너무 귀한것이라서 ...
성읍 마을 주민에게 물어보았더니 그때는 시판을 할때가 아니었고 말을 목장하는분들이 알아서 자기네가 아는사람에게 팔아다고 한니다.
함부로 할수 있는것이 아니라서 몇년에 한번씩 말뼈를 갈아서 판매한다고 하니 정말 귀한 약제이지요 ..
갈옷이라고 들어보셨죠 고두심 씨가 가끔 티비에서 입고 나오는 옷말이에요
그것도 마을에서 하는데 시내에서 사는것이 아니라 마을주민들이 하는것을 구입하시면 진품을 구입할수 있단니다 정말 이뼈요 저두 조만감 구입해서 입어볼까 합니다
3-5만원이면 한벌 사서 입을수 있단니다.
아이고 약장수 갔네요
정말 귀한 약제라는 뜻이었습니다.
마을의 위치는 제주도 남제주군 성읍리 성읍 민속 마을입니다
이곳에서 사시고 싶은 분은 남제주군에서 이곳에서 살거라는 허가증 갔어것은 떼어 와야 한단니다 그리고 이곳에 살면서 여러가지 규칙이 있기 때문에 그것에 동의 하며는 마을에서 살수 있죠 단 한번 마을을 나가며는 두번 다시 들어와서 살수 없는곳입니다.
찾아가시는길
공항에서 동부 관광 도로 성읍 민속 마을 --50분정도 소요
민속마을 천년 기념물 제161호
ㅋㅋ
성읍 민속성읍민속 마을에는 천연기념물 제161호이며 팽나무와 느티나무가 마을 한 가운데 수호신처럼 버티고 서 있다. 또 느티나무 맞은편에는 정의현감이 집무를 보았던 일관헌과 향교가 자리하고 있다.
마을 구경하고 그주위에 제주 흑돼지 그러니깐 똥돼지라고 ..
맛이 좋아요 시내에서 사서 먹는 흑돼지의 맛하고 틀려요 진품이기에 ...
다른 동네에서는 판매가 안되는것인데 제주 좁쌀 막걸리 한잔 마시면 진수 성찬이겠죠 ..
그기 식당 밑반찬에 옥돔,파전, 꿩국수가 나온니다 임금님 밥상이라고 하더군요
제주에 오실기회 있으면 한번 들려 보세요
입장료는 뮤료입니다. 고기값은 저렴 합니다.
*민속마을에 가서 들어던 제주 사투리
결혼한 남자 - 왕바리
결혼한 여자 -냉바리
결혼하지않은 미혼- 비바리
ps-- 제가 사진을 올리면 좋을껄 하고 생각을 했는데 그것은 제가 잘못한니다 그래서 네이버로가서 제주 성읍 민속마을이라고 검색을 누르면 사진과 함께 마을 소개가 된것이 나올꺼에요 참고 하세요
첫댓글 ㅋㅋ 저도 고등학교때 가본적이 있는데여~~ 오래전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ㅋㅋㅋ.. 얼마전까지 함께 근무했떤 직장동료가 제주 사람이여서 제주 사투리는 귀에 익숙하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