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초특급 올스타쇼, 둘쨋날...버즈의 민경훈!
그가 세상에서 1번으로 무서워하는 그녀는 바로바로바로......
그의 어머니였다.
초딩때부터 호기심쟁이었던 경훈은
그 시절..
동네 형이,
완전 꼬드기는 바람에
겁없이 담배를 입에 물면서 장난치다가
멀리서 이를 본 어머님이
축지법으로 휘잉~~~날아오셔
경훈의 뒷통수를
빠바바바박~~~~~~~~~치셨다는
그날 이후로
상태가 더 완전해졌다는...전설이 ㅋㅋㅋ
그래서,
호랑이
어머님 말씀이라면서
완전복종, 완전효도
볼수록 반듯하니 잘자란, 괜찮은 꽃청년^^
일찍이 이리 듬직하고 의젓하고
속깊은
20대 꽃띠 총각을 본 적이 없었으니
경훈이는
어떤 질문, 어떤 연기, 어떤 노래, 어떤 문제를
제시해도
척척, 막힘이 없었다
별명이 애늙은이, 애어른,
하지만 틈틈이 보조개를 패이며
웃는 모습은 영락없는 미소년의 그것^^
문득문득 착각된다.
경훈이 목소리와 웃음이
삼식이 현빈과 참 많이 닮았다는...
아니지,
현빈이,
경훈일 닮은겝지요, 암요암요~
언뜻 공통분모가 있었다.
씨익 웃는 모습과 살인보조개
수줍은 목소리의 여운.......
"지지배같다. 새침떤다"는 말이
세상에서 가장 듣기 싫다는 경훈이
근데 진짜루,
피부미인보다도,
더 피부가 완전 곱디 곱삼^^ 지지배.ㅎㅎㅎ
노래부터, 외모, 성격, 목소리, 유머까지
어느것 하나, 버릴게 없는
버즈의 완전꽃돌이 민경훈.
초심대로,
멋진 라이브 뮤지션으로 완전사랑 받아주삼^^
-최파타 올스타쇼,
버즈. 민경훈편 후기... 김은선 작가-
노래부분은 편집했습니다.^^
첫댓글 잘 들었습니다. 깜빡잊고 못 들어 속상 했었는데
다시 듣고 싶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작가님 글이 참~ 맘에 드네요 ㅎ 라디오도 넘 재밌어요~
정말 정말 너무 너무 감사 감사 ..이거 오늘 30분 밖에 못듣고 출근 했다가 글 올라와 있는 것 읽고 들으려거 헤메이었어요... 근데 역시 경후니 카페에서 듣게 되는 군요.. 잘 듣겠습니다...아웅....민경훈군 너무 솔직해 저러다 실수 하지 않을까 조마조마 합니다...
정말 초절정으로 귀엽습니다 경훈군~!!!
정말 고맙습니다...자세히 못들어서 보고싶었는데...
컴으로 듣다 다운되고 지직되는 라디오로 겨우 들어서 다시 들을려고 했는데,,자신의 매력을 맘껏 선보였던 방송이었던듯,,이제 애기 같다는말 삼가해야 해야겠어요,,여러가지의 목소리도 컨셉,,중간에 미소도 컨셉,,정말 솔직하네요,,감사하게 잘 들었어요,,
아~~ 이런 방송 좋아요~~
오늘 경훈씨의 충격발언들 "키스를 한곳에만 머무르지 않고 여기저기하느라 정신없고 바쁘죠."<<최고 압권 ㅋㅋ너무 웃겨서 뒤집어지는줄 알았어요 ㅋㅋㅋ 그리고 화보집 찍는다고 얘기하면서 " 사장님이 얼마나 땡기려고 그러시는지.."ㅋㅋ 오늘 완전 경훈님 어록덩어리!!! 최고웃김
이렇게 솔직하고 웃기고 재치있을수가!! ^^...정말 경훈씨 매력의 끝은 어디일까요? ^^..외모땜에 첫눈에도 반하게 만들지만...알면 알수록 진짜로 더 미친듯이 빠져들게 만드는 마약같은 중독과 마력을 지닌거 같아요..
어쩜 저렇게 사랑스럽고 귀엽게 말도 잘하던지...헤어나오질 못하게 만드네요...
회사라 못들었는데 ㅠ_ ㅠ 정말 계속 엠피 붙들고 몰래 들을까 말까를 순간 오만번도 더더더더더더더더 생각햇즤만 ...결국 울면서 일해야햇는데 ㅠ_ ㅠ
최화정씨 말구 다른여자분 웃음소리 안들리나요? 작가분이신가..ㅋㅋ 옆에서 효과음 넣어주니깐 더 잼있네요 ^^
잼있게 잘 들었어여~~^^ 어제 끝부분만 들어서 넘넘 아쉬웠거든여^^ 고마워여~~경훈님 넘 예뻐여~^^
너무 재밌게 잘 들었어요... 너무 솔직해서 가끔은 팡당한 경훈씨의 발언.... 어떤 모습이든 간에 모두 경훈씨의 모습이기에 넘 사랑스럽고 그 어느 하나도 버릴게 없는 보물같은 사람입니다.....
^ ㅇ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잘 들었네요♡
잼있게 잘들었습니다.. 완전 매력덩어리네여.. 경훈^^도대체 매력의 끝은 어디인가~~
경훈씨는 정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남자에요..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워^^
ㅋㅋ감사합니다 ㅋㅋㅋㅋ너무 재밌게 들었어요*^^*
경훈오빠의 성대모사 대락 난감했어요^^
아.. >.< 머리부터 발끝까지다 귀여우시고,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졸려서 못들었는뎁♡0♡
아우~경훈씨 진짜 솔직해 ㅋㅋ..또 듣는데 또 들어도 어찌나 웃기던지.....경훈씨땜에 30번은 뒤집어진듯 ㅋㅋㅋ 너무 웃기고 솔직하고 귀엽고ㅋㅋㅋㅋ
경훈님 정말 솔직하고 재미난 방송이었어요~~ㅋㅋ
오늘은 쫌만 듣고 자야지 ㅋㅋ 낼마니들어야징 ㅎㅎ 경훈 대략 귀여움 *-3-*
정말 감사합니다~~경훈군의 또다른 모습을 볼수있게되어 사랑스럽기 그지없네요^^
저두 주파수가 않잡혀서 듣지 못했는데 님이 올려 주셔서 넘 잼나게 들었어요!!!!! 완전 듣다가 뒤로 넘어갈뻔 했어요,,, 우리 경훈씨 어점 그리 말을 잘 하는지..... 또다른 경훈씨의 모습을 느낄수 있었지만 그래도 역쉬나 솔찍함이 가장 매력 뽀인뜨 더라구요~~~~~~ 솔찍한 경훈씨가 넘 좋아요~~~~~~~
정말.. 경훈씨 너무 최고입니다ㅠㅠ 감동의 눈물ㅠㅠ 남자로써의 매력이 물씬 풍겨났다는+_+!! 그동안은 그냥 귀엽고 편한 동네친구 같이 보이기만 했는데.. 이제 정말 이사람이 남자구나 싶네요.. /말해놓고나니 부끄러운-_-/
마저다들엇어욤 ㅋㅋ 경훈오빠 넘 귀여워요~!! 왕 사랑스러움 /ㅁ/<<하하;;
r경훈군, 연배인 팬들이 무서워요? 난 두자녀를 둔 아줌마 팬인데 저도 무서워 하시겠네? 조금은 서운한...
저두 두 아들을 둔 아줌마.......
웃음소리가 넘 듣고 싶어 찾아와 다시듣고 갑니다,,
정말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정말 매력있는 경훈씨예요...그 당당한 솔직함 변치마세요^^
경훈군 혼자 나오니 말도 더 잘하구 왠지 눈치 안보구 맘껏 경훈군의 매력을 발산하는듯~~~넘 잼나는 방송이네요~~앞으로 계속 이런방송 원츄입니다~~~!!!!재치가 철철넘치는 경훈군 최고입니다~그리구 경훈군 스탈 심하게 땡깁니다~ㅋㅋ~^^*
우와우와우와우ㅗ아우ㅗ아 이거 엄청 듣구 싶었는데!!!!!!!!!!ㅋㅋㅋ 감사합니다 ~~~
정말 최고의 경훈씨입니다 *^^* ... 너무 멋있고, 어쩜 저렇게 말 한마디한마디가... 여자의 마음을 휘어 잡을까요?? *^^* 너무너무 좋네여 ~~~!!
경훈이 매력 장난 아니네요... 최화정씨 너무 좋아하시는거 눈에 선합니다. 얼마나 행복하셨을까... 부럽당... 부드러운 목소리에 남자다운 매력과 재치까지... 경훈이 대박 !!!
최화정님도 경훈님 매력에 빠지신 듯 ㅋㅋ 정말 어떻게 저런 사람을 안좋아할 수 있겠어요 ㅎㅎ^^
섭외가 들어왔다던 영화... 무슨 영화였을까나??.... 궁금하당...ㅎㅎ (<-나만 궁금한건가??)
다방커피 ㅋㅋㅋㅋ나 이때 이거 들을라고 아프다고 거짓말하고 양호실에서 2시간 띵까던 ㅋㅋ 이불뒤집어쓰고 한여름에 ㅋㅋㅋ 장판틀어나서 더워 죽을뻔 한 ㅋㅋㅋ ㅜ ㅜ 아놔 ㅋㅋㅋ
이거 다시들을순 없나요 - 안들어져요 ㅠ 듣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