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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바위역 부근
맛있게 볶는 행복한 커피 한잔과 함께!
‘핀다’ 커피집 를 운영하시는 대표님과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며‥
맛있게 볶아서 만든 커피 한잔의 여유와 더불어 행복해졌습니다.
TEL : 070) 8875 - 2500 경기도 과천시 양지마을1로 47, 101호
한결가족분들 "쉼"을 얻고 계시는지요.
저는 오늘 도서관 귀퉁이에서 발견한 책 한권의 내용 속에서 새로운 비젼 하나를 세워봅니다.
세계를 가슴에 품는 아이들로 키워내는 일 😅에
동참하시는 부모님들과 함께 실행해 나갈때 그것은 가능한 일이다.
"리더는 왜 도덕성이 있어야 하나요?"
인생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물건을 고르자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中 시계와 나침판은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물건입니다.
여기서 시계는 효율성을 상징하고 나침판은 방향성, 즉 가치를 상징합니다.
'물질중심시대'에는 나침판을 버리고 시계만 가지고 살아왔지만, 앞으로 살아가야 할 시대는 '가치중심시대'입니다.
지금의 어른들이 자라던 시대는 배고픔을 해결하는 게 지상 최대의 과제였기에 도덕성이라는 가치에 대한 교육을
그다지 받지 못하고 자랐습니다.
특히 기업과 사회, 국가의 리더가 되었을 때 도덕성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접근조차 하지 못한 시대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한국의 리더가 되고 싶다면 도덕성에 대한 가치를 한껏 배우며 자라야 합니다.
나침반을 버려서는 안 됩니다.지금 세계 곳곳에서 잃어버린 도덕성과 싸움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싸움의 승패는 각기 자신의 나라가 얼마나 도덕성 있는 리더를 확보하고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앞으로의 세계 각 나라의 국가경쟁력은 '국가품격지수'로 좌우될 것이고,
국가품격지수란
그 나라가 도덕성 있는 리더를 많이 가지고 있을 때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세계를 가슴에 품어라
국제자격증인 코딩강사 자격증 COS
한결 어린이집 교사 교육 코딩 COS(Coding Specialist), 김다혜 강사님을 모시고 "코딩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4차산업이 두려운 이유?
하루 아침에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4차 혁명시대로 가며 고민하며 대비해야 합니다.
한결 어린이집이 미래교육을 함께 준비합니다.
AI시대를 준비하는 아이들은 오랜 시간의 필요로, 지금 여기서 출발을 해야하고, 메타인지교육 그것이 해답이기도 합니다!
인공지능 /AI가 못하는 감정
🙋사람만이 할 수 있는것을 해내는것이 앞으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창의적인 인재만이 살아남는 시대가 다가오는 이때, 🏃한결어린이집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합니다.
4차산업직업 필수 역량인!! 코딩, 소프트 웨어 교육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딩이란?
코딩(CODING)은
코드(CODE)라는 컴퓨터의 언어를 사용해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는 일을 지칭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프로그램 설계 단계까지 포함해서 쓰이기도합니다.
즉, 코딩은 모든 컴퓨터적인 사고체계를 뜻하는 말입니다.
코딩을 왜 배워야 하는지?
4차 산업 시대는 컴퓨터와 함께살아가는 시대 입니다.
코딩은 " 컴퓨터가 사용하는 언어"입니다. 앞으로는 컴퓨터 없는 삶을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컴퓨터 언어" 를 배우는 것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데 꼭필요한 기초 교육이다.
미래 소프트 웨어 능력이 직업을 좌우하시는 시대이다.
앞으로 소프트 웨어 능력을 갖췄는지 여부에 따라서 빈부 격차보다, 사회에서 더 큰영향력이
미칠것이며, 디지털 시대에 기본역량인 컴퓨터 사고를 보편교육으로 가르쳐야 하는 이유이다.
미래는 SW중심사회가 시작되고 융합적 소양과 문제해결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요구하게 됩니다.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고, 나아가 코딩교육에서 논리적 사고를 학습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코딩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코딩이 단순히 기술을 배울 뿐아니라, 생각하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이기 때문입니다.
컴퓨터는 정확하지 않거나 뒤죽박죽으로 말을 하면 알아 듣지 못한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는데 그 생각을 구체적으로 말하거나 표현하기 어려울때가 많습니다.
코딩을 통해 좀더 쉽고 재미있게 자신의 생각을 구체적이고
논리적으로말하는 능력을 기를수 있습니다.
이미 선진국가들은 코딩교육을 의무화 해서 실시 하고있습니다.
출처: 교육개발 웹진
※코딩 교육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다른 말. C언어, 자바, 파이선 등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코딩 교육을 통해 논리력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은 퍼즐이나 블록맞추기 등 게임방식을 이용해 컴퓨터 프로그래밍 원리를 배운다.
코딩이 중요한 것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지능형 로봇, 빅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등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변하는 모든 것이
ICT(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구현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중요성 때문에 영국, 일본, 이스라엘등 해외 각국은 경쟁적으로 코딩을 정규 교육과정에 편입시켜 교육을 하고 있다.
영국 정부는 2014 가을학기부터 초·중·고교에서 코딩을 필수과목으로 가르치도록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9년부터 전국 초등학교에서 소프트웨어교육(코딩 교육)을 의무화하고 있다.
출처: 작성부서 :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국 총무과, 043-290-2523
▶한결어린이집 ‘오조봇’ 놀이 시간
(‘오조봇’이란?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 ‘오조봇’ 창의성 활동 (만 5세 구름송이반)
오조봇은 기본적으로 색을 인식하는 아주 작은 스마트 로봇으로
색을 인식하여 색으로 그린 선을 따라 다닐 수 있으며, 색의 조합에 따라서 특정한 명령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9월 4일 부터 7세 대상으로 코딩 교육 도구의 하나인 ‘오조봇’ 놀이가 주 1회로 진행됩니다.
추후 6세 5세 4세도 (발달단계)함께 놀이할 예정이예요.
목표 : 코딩을 다양한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창의적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4차 산업 시대의 변화와 미래교육의 전망에 대해 알아보고, 유아기 창의성 교육의 방향을 모색해 보며 실천할 수 있다.
다양한 감각을 통해 여러 가지 정보를 민감하게 수용하면서, 일정한 사고의 틀을 만들어가는 시기이므로
창의적 사고기법을 활용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며 적용할 수 있다.
코딩을 다양한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창의적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1주차 : 오조봇 작동해보기
오조봇의 기본동작방법을 익혀보고 오조봇이 멈추지 않게 끊긴 선을 보완하여 그리는 활동을 해본다.
유아들이 호기심과 흥미 있어하네요~ 어렵게 생각하고 아이들이 두명씩 짝을 지어 활동하니 어렵지 않네요.
누리과정을 근거로 주제에 맞는 우리나라 태극기와 무궁화를 그리고, 그 위를 움직이는 오조봇을 관찰하여 보았습니다.
우와 오조봇이 움직여요~~😆
선을 따라다니며 움직이는 오조봇을 보며 신기함과 동시에 꺄르꺄르륵.😁
직선, 점선, 곡선 따라 오조봇 따라가보기, 선의 색처럼 오조봇의 색이 변합니다.
유아에게 지시나 요구, 설명을 하기 보다 질문을 하여 오조봇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봅니다.
실선인 경우 오조봇이 멈췄을때 아이들에게 묻습니다."어떻게 하면 오조봇이 움직일까?"
-선을 그어 주어요, 다양한 길을 만들어 주어요!
친구와 짝토론 하며 여러가지의 방법을 스스로 유추해보며, 아이들의 입에서 자연스럽게 환호성이 나오네요.
4차 혁명시대에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오조봇 교육은 훗날 한결친구들이 창의적인 아이들로 자라날것입니다.
무언가를 외우고 알게 하는 것보다 아이의 뇌를 자극해서 통찰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늘 새로움을 추구하시며 빠르게 준비하시는 우리 센스쟁이 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쌓기영역에서 만든 오조봇 활동으로 오조봇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주는 만 5세 구름송이반 입니다.💕ㅋㅋ
오조봇 창의성 활동(자유선택 활동 공간에 상시 비치)
성품은 습관입니다. (2016.11.9 자신감 UP 중에서)
매일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행동은 습관이 되어, 우리 몸에 자연스럽게 익혀집니다.
좋은 습관에서 좋은 성품이 나옵니다. 좋은 성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습관은 오랫동안 무의식적으로 행해 온 기억들이 모여 형성한 '기억더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일 무의식적으로 행해 반복적으로 행한 버릇들이, 우리의 습관이 되어 우리를 지배합니다는 말이 생겼습니다.
반복된 행동은 일단 뇌의 신경회로에서 일정 부분 차지하게 되면, 장기 기억으로 자리 잡기 때문에 좀처럼 사라지지 않습니다.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 지를 가르쳐야 합니다.
상황에 맞는 말과 행동을 선택하여, 몸으로 옮긴다는 것은 고도의 능력입니다.
행복을 만드는 성품/이영숙박사
자존감UP Story (‘행복을 만드는 성품/이영숙박사’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좋은 성품
성품은 습관입니다.
좋은 성품을 지니고 ·있다는 것은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뜻과 같습니다.
습관은 오랫동안 무의적으로 행해온 기억들이 모여 형성한 ‘기억더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일 무의적으로 반복적으로 행한 버릇들이 우리의 습관이 되어 우리를 지배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습관’을 만들지만 나중에는 ‘습관’이 사람을 지배한다는 말도 생겨났지요.
반복된 행동은 일단 뇌의 신경회로에서 일정 부분 차지하게 되면 장기기억으로 자리 잡기 때문에 좀처럼 사라지지 않습니다.
기억이 무엇인지는 모두가 아실 것입니다.
인간의 기억이란 뇌 신경세포(뉴런)의 네트워크인 신경회로에 저장된 정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피아노 연습을 한다고 하면 처음 배우기 시작 할 때는 선생님이 가르쳐 준대로 기억하면서 연습하기 때문에
서툴고 어색하지만 연습을 반복하는 동안 우리 몸이 무의식중에 나름대로의 방식을 익혀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매일 무의식적으로 버릇처럼 하는 행동이 습관이 되어 우리 몸에 자연스럽게 익혀지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몸에 밴 습관을 고친다는 것은 마음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른을 가르치는 것이 어린이를 가르치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 것이 바로 이 때문이지요.
몸에 밴 습관이 더 많고 장기기억화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몸에 밴 나쁜 습관을 바꿀 수 있을 까요?
자신의 습관은 평생 바꿀 수 없다는 데 어떻게 새로운 습관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까요?
사실 습관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다만 새로운 습관으로 대체할 수는 있습니다.
내가 바꾸고 싶은 ‘나쁜 습관’과 반대되는 ‘좋은 습관’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그 ‘좋은 습관’으로 날마다 대체하여 연습하는 것입니다.
매일 행동을 옮겨 뇌 속에 ‘좋은 습관 전용회로’를 만들면 됩니다.
이것이 바로 성품교육입니다.
즉 어떻게 생각하는 것이 좋은 생각인지를 가르친다는 것입니다.
바른 생각을 알게 해주는 것이 좋은 성품을 만드는 시작이 됩니다. 모든 행동은 사고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느낄 수 있는지를 가르칩니다. 인간이 갖고 있는 희노애락의 정서가 바로 그 사람의 성품입니다.
감정은 모든 행동을 선택하는 강력한 동기 유발이 되기 때문에 좋은 감정을 소유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잘 표현 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 지를 가르쳐야 합니다.
상황에 맞는 말과 행동을 선택하여 몸으로 옮긴다는 것은 고도의 능력입니다.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가르치고 훈련하여 얻을 수 있는 인격적인 결단입니다.
그래서 좋은 성품이란 타고난 것이 아니라 가르침과 훈련으로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 시대가 주목하여 연습해야 할 것이 바로 ‘좋은 성품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몸에 밴 좋은 성품이 습관으로 자리 잡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나라가 얼마나 행복한 세상이 될지는 우리가 쉽게 상상할 수 있어요.
서로에게 경청하고 배려하고 기뻐하고 감사하며 순종하고 인내하며 책임감 있고 창의성 있는 성품으로 모든 일들을 해 나가고
긍정적인 태도로 서로를 존중하면서 절제하면서 사랑하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인 세상, 생각만 해도 가슴 벅차지 않습니까?
그래서 마틴 루터는
“그 나라의 국력은 군사력, 정치력, 경제력에 있지 않고 얼마나 성품 좋은 국민이 있는지에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좋은 성품이 바로 경쟁력입니다.
그리고 그 성품은 바로 좋은 습관을 오늘도 연습하는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글: 이 영숙 박사)
좋은 글 감사합니다.
-송 남 용 목사-
성경잠언에는 아이들에게 매를 대라고 하는데, 아동학대는 아닌지?
그러나 분명한 것은 성경은 아동학대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단지 매라는 훈육의 한 가가지 방법을 통해 자녀 교육을 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말한 것이다.
훈육(instruction)이란 말은 원래 제자들에게 준 교훈이란 뜻으로 오히려 성경에는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주의 말씀으로 양육하라고 하였고(엡6:4), 예수님은 어린아이들을 안고 축복기도까지 하셨다.
훈육의 기초는 사랑이며 자녀들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부모의 가르침에 따르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매를 대는 것은 훈육의 가장 마지막단계로 최소한에 그쳐야 할 것이다.
< 훈육에 관한 잠언>
훈계를 지키는 사람은 생명의 길에 이르지만, 책망을 저버리는 사람은 잘못된 길로 들어선다. (잠10:17)
훈계받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지식을 사랑하지만, 책망받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짐승같이 우둔하다. (12:1)
훈계를 저버리면 가난과 수치가 닥치지만, 꾸지람을 받아들이면 존경을 받는다.
매를 아끼는 것은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자식을 사랑하는 사람은 훈계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13:18,24)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아버지의 훈계를 업신여기지만, 명철한 사람은 아버지의 책망을 간직한다.
옳은길을 저버리는 사람은 엄한 징계를 받고, 책망을 싫어하는 사람은 죽임을 당할 것이다.(15:5,10)
거만한 사람은 자기를 책망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으며, 지혜 있는 사람을 찾아가지도 않는다.
훈계를 싫어하는 사람은 자기 생명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이지만, 책망을 잘 듣는 사람은 지식을 얻는 사람이다. (15:12,32)
네 아들을 훈계하여라. 그래야 희망이 있다. 그러나 그를 죽일 생각은 품지 말아야 한다. (19:18)
상처가 나도록 때려야 악이 없어진다. 매는 사람의 속 깊은 곳까지 들어간다. (20:30)
마땅히 걸어야 할 그 길을 아이에게 가르쳐라. 그러면 늙어서도 그 길을 떠나지 않는다.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혀 있으나, 훈계의 매가 그것을 멀리 쫓아낸다. (22:6,15)
아이 꾸짖는 것을 삼가지 말아라. 매질을 한다고 하여서 죽지는 않는다.
그에게 매질을 하는 것이, 오히려 그의 목숨을 스올(Sheol)에서 구하는 일이다. (23:13,14)
매와 꾸지람은 지혜를 얻게 만들어 주지만, 내버려 둔 자식은 그 어머니를 욕되게 한다. (29:15)
♡행복한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아빠 효과'♡
아빠의 역할이 자녀의 자존감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그동안 다양한 연구를 통해 입증되어 왔다.
그 중 미국의 발달심리학자 Caldera는 아빠가 양육에 많이 참여할수록 아이의 자존감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또한 아빠가 아이에게 먹을 것을 자주 챙겨주고 옷을 입혀주고, 기저귀를 갈아주면 아이의 애정친밀도와 자존감이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적극적으로 양육에 참여하는 아빠를 둔 아이들의 행동 유형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공통점이 있음을 밝혀냈다.
☆사람들과 쉽게 어울리며 잘 웃는다.
☆처음 만난 사람들과도 쉽게 이야기를 나눈다.
☆아빠가 장난을 걸면 금세 반응하며 웃는다.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짜증을 내는 일이 거의 없다.
☆아빠가 '안돼'라고 말하면 잘못된 행동을 바로 멈춘다.
☆새로운 놀이를 시도하는 걸 즐긴다.
☆아빠에게 지나친 요구를 하거나 참을성 없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아빠가 아이에게 무엇을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을때 선뜻 들어준다.
☆아이를 데리러 갔을 때 아빠에게 안기며 반긴다.
☆일부러 아빠의 관심을 끌려고 애쓰지 않는다.
☆자신에게 시선이 집중되어도 개의치 않는다.
☆아빠에게 쉽게 화내지 않는다.
☆아빠로부터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울거나 떼쓰지 않는다.
☆엄마와도 친밀한 애착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아빠가 아이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연구자료로 '아빠 효과' 라는 것이 있다.
아빠 효과란
아빠가 아이의 양육에 적극적으로 참여 했을 때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아이가 학업 성취를 비롯해 다양한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영국의 국립 아동발달연구소는 1958년부터 30년 동안 7세,11세,16세
어린이 및 청소년 1만 7,000명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자라는 과정에서 어떤 영향을 받는지 조사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사회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린 사람들의 공통점이 '아빠와 교류가 많았다'는 점이다.
이들은 학창 시절부터 눈에 띄는 학생이었는데 학업성취도뿐만 아니라 사회성, 인성.성취 욕구 등에서도
아빠 효과를 톡톡히 경험했다. 따라서 자녀가 사회적인 성공과 행복한 가정 모두를 이루어내는 어른으로 자라길 바란다면
아이의 인생을 바꿔놓을 수 있는 열쇠인 '아빠 효과'를 실천해보라.
2017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7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내에 1천1백여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메타인지(Metacognition) · 상위 인지란(인지, 지각, 인식, 자신의 인지능력, 조절능력)
※메타인지(MetaCognition)·상위
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공부하면, 자기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알게 되어, 아는 것은 패스하고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 방법입니다.
자신의 인지적 활동에 대한 지식과 조절을 의미하는 것으로,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에 대해 아는 것에서부터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계획과 그 계획의 실행과정을 평가하는 것에 이르는 전반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라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다. Meta{méitə} 변화.초월- Cognition{kagníʃən} 인지.지각.인식
(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 은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참고: 당신이 선 곳, 대학이 되다
[1]메타인지란(Meta-cognition) 무엇인가?
겸손은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다.
델포이 신전에 쓰인 "너 자신을 알라"란 말은 "너 자신의 어리석음을 알라"는 뜻이다.
소크라테스가 지혜자인 이유는 역설적으로 자신이 지혜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의 지혜를 '무지(無知)의 지(知)'라고 한다. '
무지의 지'란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아는 지혜'이다.
소크라테스는 남긴 글이 없다. 우리가 알고 있는 소크라테스는 제자였던 플라톤을 통해서이다.
플라톤의 '대화록'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어느 날 소크라테스의 친구 카이레폰은 델포이 신전에 가서 세상에 소크라테스보다 더 슬기로운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다.
델포이 신전의 신관은 소크라테스보다 더 슬기로운 사람은 없다고 대답했다.
카이레폰의 말을 전해들은 소크라테스는 그럴 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아테네의 현자들을 찾아 다녔다.
그는 놀라운 사실 하나를 알게 되었다.
그들은 알지도 못하면서, 모른다는 그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
그제야 소크라테스는 '왜 자신이 지혜자인지’를 깨닫게 되었다.
'최소한 나는 내가 모른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 않은가!'
1) 메타인지 (Meta-cognition)
심리학에서 '메타인지'(Meta-cognition)란 용어가 있다.
Meta란 의미는 위, 넘어(Beyond)란 뜻으로, '상위인지', '초인지'라고 번역이 된다.
"생각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Thinking about thinking), "아는 것을 아는 것"(Knowing about knowing)
이란 의미이다. '메타인지'란 자신을알고(Knowing), 조절(Controlling)할 수 있는 능력이다.
메타인지에는 두 가지로 요소가 있다.
'메타인식 지식'(Meta-cognitive Knowledge)과 '메타인식 조절'(Meta-cognitive Regulation)이다.
최근의 인지 심리학의 연구결과, 공부를 잘하고 못하는 것은 IQ의 차이가 아니라,
'메타인지'의 차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자기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 지를 정확하게 안다.
그래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에 대한 전략을 세워서, 모르는 것을 공략하여 성적을 올린다.
반면에 공부 못하는 아이들은 자기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모르는 것도 아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2) 메타인지 지식(Meta-cognitive Knowledge)
'메타인지 지식'이란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
'내가 기억하는 것과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정확하게 아는 지식이다.
지식에는 두 가지가 있다. 설명할 수 있는 지식과 설명할 수 없는 지식이다.
설명할 수 없는 지식은 느낌이지, 실제로 아는 것은 아니다.
2014년 KBS1 TV에서 '메타인지'에 대한 방영이 있었다.
공부와 메타인지의 상관관계를 여러 실험을 통해 보여 주었다.
'재학습과 셀프(스스로) 테스트' 중 어느 쪽이 더 효과적인지를 알기 위한 실험도 있었다.
참가자에게 문제를 미리 알려준 후, 시험보기 전에 '재학습한 그룹'과 '셀프 테스트'를 한 그룹으로 나누었다.
결과는 '셀프 테스트'한 그룹이 점수가 높았다.
이유는 시험 보기 전에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시험 보았기 때문이다.
3) 메타인지 조절(Meta-cognitive Regulation)
'메타인지 조절'이란 '메타인지 지식'을 구체화하는 능력이다.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무런 전략을 세우지 않는다면 메타인지가 높은 것이 아니다.
메타인지가 높다는 것은 자신이 모르는 것을 보완하기 위하여, 조절하는 행위까지 포함한다.
메타인지는 '메타인지 지식'을 '메타인지 조절'로 구체화할때 완성된다.
내안에는두 개의 내가 있다. '된 나'와 '되고자 하는 나'이다.
현재의 '된 나'를 정확하게 알아야지만, 미래의 '되고자 한 나'도 될 수 있다.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면서 회개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행함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소망이 있다고 하면서 절망의 자리에 앉아 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사랑한다고 하면서 방관만 하고 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이 아닌가!
인간은 동물과 여러 가지가 다르다. 그중 하나가 '메타인지'이다.
동물은 자기가 모른다는 사실을 모른다.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동물 쪽에 가까운 삶을 사는 사람이다.
'메타인지'란 자기를 성찰할 수 있는 인지이다.
메타인지는 자신을 객관화시켜 바라 볼 수 있는 인지이다.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은 자신의 부족함을 안다.
그래서 메타인지가 높으면 높을 수록 겸손하고, 더영적인 사람이 될 수 밖에 없다.
[2]자녀교육, 그것이 알고 싶다.
본문 딤후 1:3-5절, 찬 603장
'헌아식'이란?
영어로 'Baby Dedication'이라고 한다. 부모가 아이를 하나님께 드린다는 뜻이다.
'드린다'는 의미는 아이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하나님의 뜻대로 잘 양육하겠다는 부모의 '책임과 헌신'이다.
예수께서도 어린 아기였을때 부모에 의하여 봉헌되셨다.
(눅2:22-35) 헌아식은 하나님 앞에서 부모의 '책임과 헌신'을 확인하고, 온 교회가 아이를 축복하며 양육에
동참하겠다는 결단이다.
'헌아식'의 의미를 세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내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임을 고백합니다. (시127:3~5)
둘째,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양육하겠습니다. (딤후1:3~5)
셋째, 교회의 지체로 아이를 축복하며 양육에 동참합니다. (고전12:12)
유대인은 세계인구의 0.2%도 되지 않는데 노벨상의 거의 22%, 미국 명문대에 25% 이상 공부하고 있다.
사람들은 막연하게 유태인들은 IQ가 높을 것으로 생각한다.
학자들은 185개국을 대상으로 IQ 검사를 했다. 결과는 예상과는 다르게 나왔다.
1) 홍콩. 싱가포르 (108), 2) 대한민국 (106), 3) 일본. 중국 (105), 4) 대만 (104), 5) 이태리 (102), 12) 이스라엘 (95)
한국인은 유대인과 비교하면 모든 면에서 우위다.
유대인들은 세계 전체 1700만 명 정도지만, 우리 한국인은 남한만 5000만 명이 넘는다.
이스라엘의 땅 넓이는 우리나라 한반도 전체의 11분의 1정도, 남한의 5분의 1정도다.
우리 IQ는 106이지만 유대인은 95이다. 학생들이 공부하는 시간도 우리가 유대인들보다 훨씬 많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슨 차이인가? 유대인의 교육을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 중심의 가정교육'이다.
유대인 교육의 3가지 특징에 대하여 말하고자 한다.
1) 가정교육 - 어머니
본문을 보면 디모데의 믿음은 외조모인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에게 받은 것이다.
유대인은 가정 중심의 모계교육이다. 시민권도 모계중심으로 준다.
엄마가 유대인이면 아빠의 국적에 관계없이 시민권을 준다.
디모데는 엄마가 유대인이고 아빠는 헬라인이었다.(행16:1) 미국은 속지주의 국가이다.
불법이라해도 미국에서 태어나면 미국 국적을 준다. 그래서 한 때 원정 출산이 유행하기도 했다.
집사람이 시카고 사관학교에서 애지를 임신했다.
아이는 8월 중순이 예정일이고, 6월 중순에 귀국해야 했다.
사관학교 앞의 세탁소를 하던 필립 엄마가, 집사람에게 아이를 낳고 가라고 유혹했다.
한국은 속인주의이다. 어디에서 태어나든 한국 사람이면 한국 국적을 준다.
호주는 '속인과 속지'가 섞여 있다. 불법이더라도 호주에서 태어나서 10년이 지나면 시민권을 준다.
탈무드에서는 엄마를 ‘집안의 영혼’이라 부른다.
유대인은 집안에 엄마가 없으면 그 집안에 영혼이 없는 것과 같다고 여긴다.
하나님은 자기를 대신해서 엄마를 보냈다고 말한다. 아내는 남편의 가정이라고 일컫는다.
유대인 만큼 엄마의 존재를 강조하고 존중한 민족은 아마 없을 것이다.
엄마라는 히브리어 단어는 '엠'이다.
'엠'이란 단어는 유대인이 사용하는 중요한 '신앙, 진리, 아멘’의 어원을 가지고 있다.
2) 신앙 교육 - 성경
신명기 6장 4-9절은 유대인의 교육헌장이다.
5절에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했다.
'하나님 사랑'은 유대인의 '교육목적'이다.
유대인들이 2000여 년 세계를 유랑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체성을 잃지 않고 나라를 회복한 것은
가정에서 이루어진 '신앙교육' 때문이다.
6절을 보면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치라"고 했다.
교육의 내용은 '말씀'이다. 부모가 먼저 말씀의 사람이 되고 그 말씀으로 자녀를 가르치라고 했다.
세상에는 '문제 아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문제 부모만 있다'고 했다.
자식이 잘못되기를 원하는 부모는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부모의 생각과 같이 되지 않는다. 이유가 무엇인가?
부모는 자신도 모르게 잘못된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화 받기 싫다고 "엄마 없다고 해라"하면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할까?
자녀 앞에서 아빠를 비난하면, 아이가 아빠를 존경할 수 있을까? 학교 선생님을 욕한다고 어떨까?
아이가 선생님에게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목회자를 욕한다면 어떨까?
아이들의 영적 성장에 도움이 될까? 孝惡子父母事結이란 말이 있다.
孝子나 惡子나 모두 부모가 만든다는 뜻이다.
엄마와 아빠가 가치관이 다르면 '아이들이 얼마나 혼돈스러울까' 생각해 보았는가?
엄마는 크리스천이고, 아빠는 무신론자인 가정이 있었다.
어느 날 아이가 엄마에게 물어 보았다. "엄마, 인간은 어디서 왔어요?"
"응, 인간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대로 만드셨단다.
" 저녁을 먹다가 아빠에게 물어 보았다. "아빠, 인간의 조상은 누구인가요?"
"응, 인간의 조상은 원숭이야.
원숭이가 진화되어서 인간이 되었어" 아이는 고민하며 다시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아빠가 그러는데 인간의 조상은 원숭이라고 하던데요.
" 잠시 고민하던 엄마는 이렇게 대답했다.
"응, 아빠와 엄마는 조상이 달라"
3) 교육 방법- 하브루타
신명기6: 7절에 말씀을 '강론'하라고 했다. 교육의 방법은 '강론'이다.
여기서 강론이란 히브리어 '하브루타'로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대화'를 의미한다.
"talk of them, KJV", "Talk about them, NIV", "이야기 하십시오, 현대인의 성경으로" 라고 했다.
유대인들은 태교도 아이와 '하브르타'로 한다. 대화는 일방 통행이 아니다.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것이다.
유교적 문화권은 윗 사람이 말하면 아랫 사람은 순종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대화가 아니다. 며칠 前 다문화 교회 지도자 모임이 있었다.
중국도 부모와 자식 간에는 대화보다 지시를 많이 한다.
'자야 할 시간이 돼서 중국 엄마는 아이에게 자라고 했다.
"엄마, 왜 자야해요?" 엄마는 이렇게 대답했다.
"Because I am Number 1, you are Number 2"'
대화의 핵심은 질문이다.
유대인들은 아이가 학교에 돌아오면 '무엇을 배웠느냐고 묻지 않고 무엇을 질문했느냐'고 묻는다.
인간의 뇌는 질문을 듣는 순간 답을 찾기 시작한다.
긍정적인 질문을 하면 긍정적인 답을 찾고, 부정적인 질문을 하면 부정적인 답을 찾는다.
열린 질문을 하면 열린 답을 찾고, 닫힌 질문을 하면 닫힌 답을 찾는다.
의미 있는 대화를 하려면 사고를 자극하는 질문을 던질 줄 알아야 한다.
특히 상대방의 가능성을 일깨워 주고, 희망을 심어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소크라테스의 대화법을 '산파술'이라고 한다. 아이를 낳는 사람은 '산파가 아니라 산모'이다.
산파술은 품고 있는 것을, 질문을 통하여 밖으로 표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화법이다.
말씀을 정리한다.
유대인의 교육은 어머니 중심의 ‘가정교육’이고, 하나님 중심의 ‘신앙교육’이며,
하브루타의 ‘대화교육’을 통하여 '신앙과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교육이다.
1차 사회공동체인 ‘가정’이 깨어진다면,
어떻게 2차 공동체인 '사회'에 희망을 걸 수 있겠습니까?
가정을 살리는 것은 가정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에 대한 책임적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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