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배움터 지킴이 후반기 자체 연수회
부산의 배움터를 책임지고 있는 선생님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 동안 쌓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새로운 정보를 접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자축하기 위한 자리였지요.
1부 : 12. 30 PM 3:00-19:00까지 부산지방경찰청 7층 중 회의실
2부 : 경찰청 옆 포항 물횟집.
신두균 부회장님의 사회로 연수회가 막을 올립니다.
박수규 고문님의 대회사. (사진좌 여청계장. 우 콜롬보 이종호 팀장)
배움터지킴이 활성화에 헌신한 콜롬보 수사 팀장에 대한 감사패 전수.
스쿨폴리스 제도 창안한 고행석 경감에 대한 감사패. (늦게 도착해 2부에서 수여)
배문웅회장의 인사.
박노면 생활안전과장의 격려사.
ㅇ 배움터 지킴이에 대한 노고 치하및 역활에 대한 감사와 예산 증액과정 설명.
박송례 총무국장의 경과 보고.
동백중학교 조성대 선생의 실천 사례 발표
국제영화고 장상미선생의 사례 발표.(정성이 대단했어요. 목이 메이는 부분도....)
장전중 홍영명 선생의 카페운영및 접속과 근무 실태보고
'행님은 없다'의 대천중학교 윤대기선생의 광안리 조폭 '광수대와 협조 검거'사례
새로이 영입하신 선생님들의 인사 장면
바야흐로 2부로 넘어 갑니다. 마녀4총사 아니 미녀 4총사.
가람중학교 김가령선생님(맨 우)에게 어제 만남에서 많은 배움을 전수(?)받았어요.
이 그림을 올린 이유는 뒷거울에 비친 내 모습 때문이라고 봐야....
50명이 앉을 자리가 없어서 분산수용(?)되었습니다.
저녁 8시가 넘어서도 저녁밥 하러 가시는 분이 없어요.
늦게 다단계 범죄수사를 마친 콜롬보 이팀장까지 합세하는 바람에 더 늦어지고....
이러구러 밤은 깊어 갔고 즐거움은 더 해 갔지요.
좌우지간 새해에는 근심걱정 덜어 버리고 화목한 가정에 복 많이 받으시기를...
아울러 이 연수 자리를 빛내기 위해 노력하신 여청계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사진 촬영에 노고가 깊으신 송경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홍영명 배
첫댓글 수고많았습니다. 2부행사에서 그 토록 많이 마시던 폭탄주의 위력이 결국 오늘 의 보고서작성에 쏟아졌으니 홍알님의 신체구조는 알다가도 모를 일 ! 마실수록 더 좋은 생각이 떠오른다? 그것 참 !!!!더군다나 그 학교 종업식 교외 점심행사에서 바로 학교로 오셔서 이 글을 올렸으니 더 값진 보고서로 손색이 없습니다. 역시 어디를 가나 우리 홍알님은 보물이라 예. 고맙습니다. 우리 모임에서 더 좋은 카메라를 사 드렸으면 얼마나 좋을 고? 감사합니다.
더 손볼끼 없등교? 신님! 새해 복 마이마이 받으시이소!
"5월의 편지"음악은 흐르고, 한번도 뵙지는 못했지만 항상 곁에서 등 도닥여 주시는 모습으로 너무도 정다운 모습입니다.
오늘. 우수 학교로 선정되어 상금이 300만원이 나왔고 그 상금으로 부산의 한우 브랜드로 이름이 자자한 철마지역에서 60분의 선생님이 가설랑은 한 젓가락들 했습니다. 당연히 저도 교장샘과 한자리 했지요. 우수 부분에서는 저 몫도 한 몫을 했어요. 뭐냐면 교육청 생활지도부장을 전부 모아서 '청춘들 지도에 있어서 지킴이 역활'을 제가 교양하였거든요. 이 부분도 우수 부분에 포함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철마 한우 고기를 먹어도 부담이 없었답니다. "아! 나도 한 모가지 하는 구나 이 나이에...." 나무님 고맙소이다.
그래도 어디를 가나 한몫은 단단히 하길래 지구대장 그리고 지킴이를 했지요. 오늘 오후에는 전교학생회부회장에 당선된 아이가 내 방으로 왔어요, 선거유세(방송) 때 촛불을 켜 들고 나가서 '촛불처럼 내몸을 태워 여러분을 위하겠습니다" 로 가르쳤더니 그만 당선 됬다고 인사차 왔습디다. 그리고 이 기사 서울로 퍼 옮겼습니다. "
수고 하셨습니당.홍알님 현재 부산지킴이 회장단은 전국 최고... 이 추세대로 계속 아자아자....... 부회장님도 학교 전교회장단 유세시 "촛불켜라"고 하신 모양인데 우리도 당선.ㅋㅋㅋ
아이구, 그랬습니까? 같이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