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킨은 차의 떫은 맛을 내는 성분으로 타닌이라고도 한다.
녹차의 탄닌은 커피의 타닌산이나 클로르겐산, 감의 타닌과는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최근에는 카테킨이라 부른다. 차나무와 근연종 외에, 덜 익은 사과의 껍질에 극미량이 함유되어 있을 뿐이다. 카테킨의 함량은 차의 품종이나 차광 유무, 일조량, 생육 시기에 따라 달라진다.
녹차의 떫은 맛은 카테킨 성분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카테킨은 녹차의 어린 싹에 200∼340 mg정도가 포함되어 있고, 녹차 1ℓ당 1000mg의 카테킨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체내에 흡수된 카네킨은 위에서 장으로 이동한 후 8시간에서 24시간 내에 오줌이나 대변으로 배설되며 일부는 장내 세균에 의해 분해 된다. 체내 흡수된 카테킨은 주로 위나 폐, 대장, 간에 분포되어 있으며 많이 마실수록 남아 있는 카테킨의 양도 증가된다. 카테킨이 암세포의 주위를 둘러싸 하루 3잔 이상 녹차를 마시면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암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폐암에 대한 억제율이 64%, 간암은 45%, 대장암은 52%, 위암은 20% 등 항암치료에도 좋다.
첫댓글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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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
고맙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