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연합뉴스 2009-12-04
'KOICA, 캄보디아 국토의 기준점을 정하다'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정부 무상원조 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2005년부터 3차에 걸쳐 450만 달러를 들여 캄보디아 국토관리부 지적지리국(GDCG) 및 삼부기술주식회사, 범아엔지니어링(PMC)과 함께 캄보디아 국토 기준점을 설치, 전국 도로망 건설 등 국토개발 계획과 지번 설정 등 행정구획 작성에 필요한 기초를 마련해 줬다. 2009.12.4 < < 한민족센터 기사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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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꼭 필요로 하는 부분에 한국국제협력단에서 성과를 일궈냈군요.
이런 부분은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GPS 분야는 한국이 상당히 앞선 분야인데... 향후 캄보디아에 자동차보급도 늘고하니, 캄보디아 네이게이션 부문 산업을 한국이 장악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산업연관성이 상당히 높은 분야를 지원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 면에서 "삼부기술주식회사"와 "범아엔지니어링" 주가동향을 좀 살필 필요가 있는데, 2005년부터 실시한 사업인데... 꼭 연말에 기업 대차대조표 발표시점에 보도를 한 것이 ... 좀 눈에 걸리는구만요.... 상장회사라면 증권 파트에서 체크가 필요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