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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제 종가집 성묘
일시 2015. 2. 18
장소 부처바위 - 등잔거리, 갈쿠쟁이재, 오강바위-소적골
청운제 종가집 뒷산 문자 증(30세) 사자 전(32세) 수자 만(33세) 옥자 근(34세) 평자 도(35세) 성묘 후 부산면 금자리 관한 마을 청운제 시조 광자 제(29세) 산소 성묘 후 구강제 제각(인자 표 27세) 방문 후 종가집에 돌아와서 금호형님(37세)과 진현(석용)동생과 함께 당숙(이금선 36세)께 세배 드리고
동생 진현의 제안에 실로 오랜 만에 부처바위 및 등잔바위 자락 수자 각(33세) 할머니(김씨?) 묘소 성묘에 나섰다.
해발 300미터가 넘는 산이라서 한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땀이 비오듯 한다.
금호형님은 멀리 앞서 잘 올라가신다. 동생 진현이도 앞서 잘 오른다.
운동으로 체력 단련에 신경을 써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등잔 바위 밑에 자리한 천하의 명당 수자 각 김씨 할머니 묘소
우리 실재로는 고조할머님이시다.
고조 할아버지는 수자 만(형, 33세) 수자 각(동생) 형제가 계셨고
수자 만 할아버지는 뒷산 박씨 할머님과 결혼했으나 자손이 없이 22세 되던 해에 일찍돌아 가셧고
박씨 할머님도 38세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다고 하신다.(아버님 전언)
수자 각 할아버님은 옥 자근(증조 34세) 독자를 나으셨고 큰 댁에 양자를 보내셨다.
박씨 할머님은 홀로 옥자근 증조할아버지를 땅에 내려놓지 않고(귀신들릴까 걱정되어) 업고 애지 중지 키우셨다.
옥자 근 증조께서는 평자 도(35세) 치자 도 형자 구 3형제를 나으셨고
둘째 치자 도 작은할아버님을 수자 각 할아버님의 양손으로 보내셨다.
치자 도의 장남 금선(36세)당숙께서 수자 각 조부모님 제사를 모시고 있다.
등잔걸이 명당 발복
뒤의 바위 모양 옛날 전기 없는 시절 초롱불(- "등불" 모양)을 잔대로 받치고 있는 모양(등잔걸이)
그래서 그 자손이 태어난 곳으로 부터 멀리 있어야 발전하고 성공한다.고 전해진다.
등잔 밑은 어둡고 멀리 있는 곳이 빛나니까,,,,
우리 자손들은 대부분 멀리서 살고 있는 명당 발복으로 모두들 잘 살고 있다.
우리 마을은 아버님(계자 선 36세 종손) 당숙(금자 선) 할아버지(병자 선 35세)을 지키고 계신다.
3분께서는 우리 청운제의 주춧돌이시다. 그러나 모두 81세 전후로 많이 연로하셨다.
이분 들께서 세상을 뜨시면 청운제의 앞날은 어떻게 되려나 걱정이 앞선다.
2019. 2. 19.
세무사 이금주 배상
수자 각 할머니(김씨 33세) 성묘 후 금호형님과 한 컷
이금주세무사 이금호
형님
실로 오랜만에 3형제 함께 성묘하고 부처바위 등정하니 감회가 새롭내요
경찰이라 항상 바빠서 차레모시고 떠나시기 일 수 였는데
이번에는 여유있게 시간을 내어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종종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하네요
우애있고 형제애 넘치는 가족
부모님께 효성 넘치는 집안 함께 이루어 가보자구요
형님은 종손이라서
짐이 무거우시겠지만
서로 이해해고 배려하고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며
청운제를 잘 이끌어 보자구요
이금주세무사와 형님 금호
동생 진현과 금호형님
수자 각 할머니(김씨) 묘소
사진 속 무지개 및 영롱하네요 !!!!!! 혹여 ..명당 발복 징후인가요!!!!!!!
등잔 바위 배경삼아 한 컷
이금주 세무사
등잔 바위
갈쿠쟁이재의 조상님 성묘를 하려면 부처바위를 지나가야 한다
.
부처바위 등정은 30년인지 20년인지 실로 오랫만이다.
아득히 먼 옛날 어릴적 추억을 되살려 정상에 올라 보았다.
감회가 새록 새록하다.
어릴적에는 그렇게 커보이던 부처바위가 지금은 아담해 보인다.
부처바위 배경삼아
부처바위 배경
부처바위에 앉다
이지현(석용)
진현 동생...
부처의 마음처럼 자비롭고 넓은 아량으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고 베풀며 사랑하고
남이 나와 같기를 바라지 말고
상대의 있는 그 자체를 그대로 보기 바라며,
급한 성격 느긋해지고 화목하고 좋은 가정,
남에게 추앙받는 군청 공무원으로서 성공을 바란다.
,,간절히...둘째 형....
부처바위 앞
세무사 이금주
찍어 놓고 보니 달마대사의 모습이 어른거리네요
:::::::::모든 것 탁 내려놓은 모습;;;;;;
부처바위 배경
부처바위 정상을 정복하다
정상 정복 화이팅
회이팅 이진현
좋은일 성공한 일 많을거야
부처바위 정상 ....부처님 모습으로 앉아서
세무사 이금주
그냥 찍었는데 동생 진현(석용)이가 구도를 잘 잡았네요
멀리 보이는 산은 제암산 상대바위 입니다.
모든 것을 실로 내려 놓은 부처님 처럼 자비심을 내며 살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청운제 종원님의 건강과 행복 발전을 기원합니다.
부처바위 정상 .....부처님처럼 자비를 베풀리라
세무사 이금주
행복한 인생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我 나 아) 입니다.
본래의 나= 진정한 나 = 진실
나와 네(남,他人)가 다르지 않고
본래의 것(진실)과 보이는 상(相 想)은 다르지 않습니다.
이것을 불이라고 합니다. (불이 不二 )
물질 형상(色)은 공(空 빌공, 없다)하다고 합니다
느낌과 생각 지어감 의식(수상행식 受 想行識) 또한 공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치를 깨우치는 것을 불이를 터득했다 해탈했다 도통했다
깨달았다 부처가 되었다( 성불 成佛)고 합니다.
세상 삼라만상이 내가 본데로 보입니다. 내가 생각한 데로 보입니다.
그러나 내가 본것 내가 생각한 것이 본래의 것(진실) 전체일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내가 보거나 생각한 것 또한 본래의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不二)
그래서 우리는 타인과 형상과 현상 생각 등 삼라만상을 있는 그대로 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은 모든 사물 현상을 있는 그대로 보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나에 집착(아집 我執)하기 때문입니다. 즉 나 위주로 받아들이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집은 욕심이고 애착이고 타인을 배려하거나 사랑하거나 이해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아집은 마음의 행복과 평화를 방해하거나 해치게 됩니다.(심지어 나자신까지도)
그래서 우리 인간은 아집에서 벗어나 남에게 도움되는 자리이타(自利利他)의 마음으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고 도와주는 마음을 같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러한 마음의 이치를 깨달아 통달하면 성불하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속에 불성이 있습니다. 이 불성의 마음이 본래의 나입니다.
내가(내 마음)이 나(육체)를 떠나 나를 관조해 보는 명상을 통해
우리 모두 성불하도록 노력합시다.
혹여 내가
이러한 아집과 편견 오해와 집착에 사로잡혀
가족과 친구 이웃과 사회에 피해를 주거나 아픔을 주었는 지 나를 뒤돌아 봅시다.
나로 인해 가족과 주변의 화합이 깨졌다면 스스로 깊이 반성하고
내가 먼저 화해를 청해 봅시다 그래서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되찾아 봅시다.
이웃과 주변을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하고 이해하며
조건없이 베풀며 욕심을 내려놓고
상대가 내 생각과 같기를 바라지 말고
상대의 있는 그 자체를 받아들이고 수용하며
모든 게 내 탓이려니 생각하고 남의 탓 하지 말고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자부심, 자존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남은 인생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가 봅시다.
행복한 인생 살아가 보자구요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수신제가 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
부처바위 앞 형님과
이금호 이금주세무사
이금호 이진현(석용)
이금주세무사- 동생 이진현
재자 행 (31세 할아버지) 산소
갈쿠쟁이재 남향
문자 증(30세 뒷산)의 장남 재자 행(31세) 재자 휴(31세)는 차남 낳으셨고
재자 행는 사자 전(32세) 영자 전(32세)를 두셨고 동생 재자 휴 손이 없어서 영자 전을 양자로 보냈다.
( 영자 전은 병선 족장님의 증조님 되신다)
수자 각( 33세) 묘소
사자 전(32세)은 장남 수자 만(33세)와 차남 수자 각(33세)을 형제를 두셨다.
수자 각은 재자 행의 위쪽 부처바위 왼쪽(남쪽)능선따라 서향을 보고 있다.
수자 각 묘소(31세 묘소)
재자 행(31세) 묘소
수자 각 묘소
수자 각 묘소
사진 진현 있는 곳 수자 각 묘소 뒷쪽 금호형님 서있는 곳 재자 행 묘소
수자 각 묘소 뒤 바위에서 진현 한 컷
치자 도 묘소(35세)
옥자근(34세 뒷산)의 장남 평자 도(계선 부친) 차남 차남 치자도(금선부친) 3남 형자 구(묘소 하산면 절골 중바위 뒷산- 둉규 부친)
치자 도 묘소: 재자 행 묘소 바로 밑, 사진속 바로 위 재자 행(31세) 묘소가 보인다.
치자 도(35세) 1 비 추계추씨 묘소
치자도 바로 밑 위치
바로 위가 치자도 묘소 그위에 재자 행 묘소 그 위 옆 서향 수자 각 묘소
치자 도(위) 추계추씨(아래) 묘소
병자 진(35세) 묘소
위치 갈쿠쟁이 재 . 재자 형 묘소의 오른쪽 능선 남향
순자 권(34세, 영자 전의 손자, 홍자 채의 2남)의 장남 병선 2남 병옥 3남 병주 4남 병률 5남 병분 6남 병진을 두었다.
영자 전(32세)과 3학도 비(문씨 김씨 추씨) 묘소
위치 ; 갈쿠쟁이 재자 형의 오른쪽 능선 재자 휴의 왼쪽 남향
영자전은 재자행(31세) 차남 재자 휴(31세)의 양자
재자 휴(31세) 묘소
위치 : 갈쿠쟁이재 영자 전의 오른쪽 남향
문자 증(30세)는 장남 재자 행(31세) 차남 재자 휴(31세)을 두셨다.
재자 휴는 손이 없어 재자 행의 차남 영자 전(32세)를 양자로 맞이했다.
홍자 채(33) 비(죽동할머니)의 묘소
위치 갈쿠쟁이 영자 전의 왼쪽 남향
영자 전(32세) 은 홍자 채(33세)를 자로 두셨다.
재자 휴휘(31세)의 비 임씨(?)의 묘소
위치 : 갈쿠쟁이재 영자전의 능선 제일 밑 위치 남향
갈투쟁이재 묘소의 성묘를 마치고
능선 뒤 에 수작 각의 묘소가 보인다. 뒤에 멀리 보인는 산은 부채바위 왼쪽(남쪽) 능선
장흥군의 주봉인 용두산에 흘러 제임산이 생겼고 제암산에 모인 기가 흘러넘쳐 부채바위 산이 생겼고 부채바위 가운데 능선 등잔비위 및 수자 각 김씨 할머니 명당 발복 묘소가 있고 왼쪽(남쪽)능선 자락따라 갈쿠쟁이 제에 재자 행 수자 각 치자도 재자휴 영자전 홍자 채의 비 등 여러 조상님 묘소가 있다.
이 왼쪽(남쪽 )능선 따라 밑으로 내려가면 종가집 뒷 산(선산)이 있고 그 밑에 종가집 터가 있다.
종가집은 우리 거개마을에서 유일하게 광자 제(29세) 이후 현재까지 약 250년 동안 집 주인이 바뀌지 않고 9대 종손(38세)을 배출했다.
그런고로 집터 또한 명당 터라고 해도 무방하다.
오강바위 배경삼아
이금주세무사 이금호형님
"오강바위"
오강바위는 오강처럼 생겼다고 명명되어진 바위다.
장동서초등학교 시절 어릴적에 아침마다 학생들 모여서 체조도 하고 모여 놀던
우리들의 추억이 서린 놀이터였다.
전설에 의하면 어떤 장수가 손으로 들고와서 이자리에 놓았다고 한다.
지금도 보면 다섯손가락이 들어갈 수 있는 다섯 개의 구멍이 있다.
"소쩍골"에
평자 도(35세)의 1비 박씨 할머니(큰 할머니)묘소 작은 아버지 연자 기(36세)묘소 수자 각의 서비(약재미할머니)묘소 성묘하였으나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절골 중바위 형자 구 작은 할아버지묘소 , 비착제 병선 족장님의 직계 선조 묘소는 나중에 들러 볼까 합니다.
청운제 종가집 뒷산에 위치한 문자 증 사자 전 수자 만 옥자 근 평자 도 등 묘소와 관한 광자 제 산동 제암산 자락 사자 전의 비 정씨 할머님 묘소는 종전에 청운제 카페에 올려놓은 글(청운제 사진)이나 사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부채바위 밑 등잔바위 소재 및 갈쿠쟁이재 소재 조상님 성묘를 마치고
병선족장님께 세배를 올리고 성묘 및 세배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어릴적 추억이 설여있는 부채바위 갈쿠쟁이재 오강바위를 돌아보며 동심으로 돌아갔으며
현재의 나를 있게 한 아버님, 아버님의 아버지인 할아버지 증조 고조 .....
조상숭배의 정신을 기리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부모님께서 잘 낫든 못났던 부자이건 가난하건, 많이 배웠건 못배웠건,
건강하건 아프시건, 자녀를 많이 가르쳣건 못가르쳤던
나에게 많은 것을 물려주었건 아니건 간에
부모님은 나를 이세상에 나오게 해주신 것 만으로 존경하고 효도해야 합니다.
부모님께서 나를 태어나게 한 은혜 있지 말아야 하며, 시간나는데로 전화도 하고 방문도 하고
부모님의 뜻이 내 의견과 다르더라고 거스리 말고 순응하며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 부모님께 걱정하지 않게 잘 살아봅시다.""""
웃어른을 공경하고
청운제 종원간에 우애있고 종친간 화목하고
발전하는 종친이 되도록 우리 함께 노력해 보자고 다짐해 봅니다.
종원님 모두
조상님 은덕으로 건강하시옵고
행복이 넘치는 나날이 지속되길 기원합니다.
2015. 2. 19
세무사 이금주 배상
첫댓글 부처바위는 참 오랜만에 사진으로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조상님들을 사진으로 뵙고 마음만이라도 잠시 그분들을 생각하며, 성묘를 대신 합니다.
고향길 다녀오신다고 수고 많으셨고 귀한 영상물 즐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