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실,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제일빌딩 1층 강당에서 기념촬영 (2006. 10. 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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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천진시 감찰국직원 업무교류차 한국방문후 함께 세미나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상임대표 박흥식)" 와의 상호간에 의로운 관계를 맺고 업무교류를 갖기위해 방문
중국 천진시 감찰국 부국장외 감찰원 25명의 방문단일행이 지난 27일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약칭 부추실)"을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중국 천진시 감찰국의 방문은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상임대표 박흥식)" 와의 상호간에 의로운 관계를 맺고 업무교류를 갖기위해 방문한 것으로 배영기 교수(숭의여자대학.사회윤리)의 한국 사회의 부패 실상의 그 진단과 처방 이라는 연제를 가지고 NGO활동을 중심으로 강연을 했으며 반부패를 위한 국제 감시 기구 작동에 대한 이해와 견해를 강연했다.
이어 배영기 교수는 반부패를 위한 대안 및 처방이란 강연에서 다산(1762-1863)을 인용, 첫째 주고받는 뇌물은 언젠가 밝혀진다. 둘째, 가진 자에게 선물하지말라. 셋째,권세를 누린 자에게 선물하지 말라. 넷째, 친한 사이 일지라도 지나친 선물을 하지 말라. 다섯째, 비단,삼,명주 같은 귀중한 물건은 선물하지 말라. 여섯째,뇌물을 주고 승진.채용하면 머지않아 몰락한다는 교훈을 엄중히 경고 하기도 했다.
또, 배교수는 중국 천진시 감찰국 일행들에게 통합 부패 방지법의 기능과 역할을 요약해 강연을 하기도해 중국 천진시 감찰국 방문단의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이번 중국 천진시 감찰국 일행을 맞아들인 "한국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상임대표 박흥식)" 는 이번 처음으로 이루어진 세미나 행사에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으로써 주권은 국민에게 있으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고 강조하고 모든 국민이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가지고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고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중국 천진시 감찰단" 일행과 한국"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와의 처음으로 이뤄진 세미나 행사를 위해 행정자치부,서울서초구청,서초경찰서에서 도움이 있었으며, 정기국회 국정감사관계로 참석치 못한 국회 관계자들도 축전을 보내 이자리를 빛내 주었다.
취재/신선호기자 카메라영상/이영주기자 http://blog.daum.net/sinnews7/7978381
첫댓글 한국사회의 부패실상 그 진단과 처방 세미나 (중국 천진시 감찰국직원 업무교류차 한국방문 기념)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