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출러버 게임방법(퍼옴)

탁구기술 이야기 앱으로보기 돌출(핌플)러버와 게임할 때 이렇게 해보세요~~ 즐탁맨(한금영)|11.01.25| 서울시 연합회장배 탁구대회에 저도 참가하였지만 우리 회원님들이 돌출(핌플러버)에 약하여 8강에서 두분 다 패 하는것을 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물런 저도 처음에는 돌출러버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돌출과 자주 시합을 하다보니 나중에는 공격력이 약하고 상대방의 실수를 이용하는 수동적인 러버이므로 원리를 잘 안다면 평면러버보다 더 쉽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런 돌출러버를 사용하는 대다수의 3부 이하 수준을 이야기합니다. 2부이상의 돌출사용자들은 여러가지 기술(비켜치기,눌러치기 등)의 기술을 구사하여 다양한 회전의 구질을 만들어 내므로 어려운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생활체육에 나오시는 분들은 그렇게 수준이 높지 않아 상대적으로 쉽다고 말 하는것 입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돌출 러버라면 분명하게 제품을 확인하시라는 것입니다.돌출이라고 다 같은 러버가 아니라 제품에 따라 구질의 변화에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돌출러버에는 크게 3가지로 분류됩니다. (러버의 종류는 고슴도치클럽 정리가 잘 되어있음.)  우선 돌출러버를 알기 전에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은 “평면러버가 면에 의한 마찰이라면 돌출러버는 점에 의한 마찰이므로 회전량이 적을 수밖에 없는 러버구조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대적으로 강한 회전볼이나 드라이브를 걸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핌를 러버가 탄생한 동기는 커트나 회전의 영향을 좀 덜 받으면서 전진에서 빠르게 공격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전진 속공형 선수를 위한 러버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핌플이 길어지고 변화가 많아지면서 수비형 선수들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핌플러버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돌출(핌플)러버의 종류와 특성 1. 스피드형 돌출러버공이 빨리 떨어지는 것에 중점을 둔 정통적인 돌출러버입니다. 회전이 적게 걸리며 상대방의 회전의 영향도 역시 적게 받습니다. 공은 포물선보다는 직선적으로 날아가며 공 자체의 파워는 적습니다. 너클볼을 만들기가 쉽습니다. 공 자체의 위력보다는 타이밍을 뺏는 블록과 스매시, 그리고 너클볼에 의하여 승부하는 타입에 적합합니다.주로 전통파 펜홀더(합판 라운드형) 속공형이나, 세이크핸드 이질속공형의 화사이드에 많이 사용됩니다.( 이질이란 전면과 후면의 재질이 달라서 이질이라 표현 하는것이지 이질러버라는 러버는 없으므로 돌출러버라는 말을 사용하시고, 오목대라는 표현도 올록볼록하다 오모테라는 일본말에서 유래된 것으로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현재 주로 사용하는 스피드형 돌출러버로는TSP : 스펙톨(Spectol) 시리즈닛타쿠 : 익스프레스(Express)버터플라이 : 스피디 P.O.(Speedy P.O.), 플레어스톰(Flarestorm)야사카 : PB-1, 더 오모테(The Omote), 오리지날 T-버전(Original T-version)이 있습니다.    2 회전형 돌출러버드라이브 공격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돌출러버입니다. 최근에는 전형을 불문하고 올라운드적인 플레이가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에 이 회전형 돌출러버가 스피드형 돌출러버 대신 정통의 자리를 차지하려고 호시탐탐 넘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평면러버에는 미치지 못하나 공을 비교적 잘 감싸안아 주며 스핀이 상상외로 강렬하게 걸립니다. 따라서 공의 위력이 스피드형에 비하여 뛰어납니다. 다만 상대방의 회전의 영향 역시 받기 쉬우며 너클볼을 만들기가 다소 어렵습니다. 타구는 좀더 포물선을 잘 그려 주므로 콘트롤이 쉽습니다. 주로 펜홀더 전진속공형 남자선수들이 주로 사용합니다. 중국의 리우구오량 선수가 대표적입니다. 현재 주로사용하는 회전형 돌출러버로는엑시옴 : 스틱스 SP(Styx SP)TSP : MD 스핀핍스(MD Spin-Pips) 시리즈버터플라이 : 레이스톰(Raystorm)닛타쿠 : 모리스토 SP(moristo SP)스티가 : 클리파(Klippa)안드로 : 블로우피쉬(Blowfish)RITC 프렌드쉽/코쿠타쿠 : RITC802 등이 있습니다.   3. 변화형 돌출러버앞의 두 종류가 공격적인 성격의 돌출러버라면 이것은 다소 수비적인 성격이 강합니다.  공은 직선도 아니고 포물선도 아니고 제멋대로 날아가는 편입니다. 롱핌플 러버에 가장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 돌출러버와 롱핌플 러버의 중간적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너클볼은 비교적 잘 만들어지지만 때로는 예기치 않은 스핀이 걸려 버립니다. 상대방의 회전의 영향은 매우 적게 받습니다. 자체적으로 갖고 있는 공격력이 적으므로 셰이크핸드의 포핸드 면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콘트롤하기는 다소 어렵지만 익숙하면 공의 회전 외에는 콘트롤할 수 있습니다. 현재 주로 사용하는 변화형 돌출러버로는닥터 노이바우어 : 디아망(Diamant)버터플라이 : 렐롭어택(Relop Attack)TSP : 미라클 수퍼 소프트(Miracle Super Soft)DHS : C-7 등이 있습니다.    3-1 변화형 돌출러버 형태로 길이가 더 길어서 변화가 많은 롱 핌플러버숏핌플 변화형 돌출러버보다 더욱 더 강한 수비적인 러버로 너클볼을 만들기 쉽고 상대방의 회전에 영향이 없이 그대로 돌려주므로 가장 변화가 심한 러버라고 할 수 있습니다,핌플러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생활체육인들이 힘들어 하시고 또한 변화가 심한 만큼 사용하는 선수들 조차도 콘트롤하기에 무척 어려운 러버입니다.주로 쉐이크핸드 수비형 선수들이 후면에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몇몇 아마추어분들은 전면에 숏핌플 스피드계와 후면에 롱 핌플을 사용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현재 주로 사용하는 롱핌플 돌출러버는버터플라이 : 페인트(feint) 롱 시리즈 * feint : 가장, 시늉, 속임의 뜻TSP : CURL P-1 시리즈닛타쿠 : 모리스토 LP(moristo LP)티바 : TIBHAR Extra Long야사카 : YASAKA Phantom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3-2 라지볼용 돌출러버"라지볼용"이라고 쓰여 있는 돌출러버들은 기본적으로 변화계와 회전계를 합한 것과 같은 특성을 갖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주로 사용하는 라지볼용 돌출러버로는버터플라이 : 챌린저 라지(Challenger Large)닛타쿠 : 스페셜리스트(Specialist) 등이 있다. 이밖에도 같은 러버에 스펀지를 넣지 않아 짧은 볼 구사에 유리한 OX제품이 있습니다.    * 돌출 전형별 게임요령 먼저 숏핌플러버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핌플러버를 알기 전에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은 “평면러버가 면에 의한 마찰이라면 핌플러버는 점에 의한 마찰이므로 회전량이 적을 수밖에 없는 러버구조라는” 것입니다. 숏핌를 러버가 탄생한 동기는 커트나 회전의 영향을 좀 덜 받으면서 전진에서 빠르게 공격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전진 속공형 선수를 위한 러버라는 것입니다.국내는 현정화선수가 가장 유명했던 선수입니다. 하지만 시합을 계속하다보니 처음에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숏핌플을 연구하면서 회전을 많이 줄 수 없다는 단점이 파악되다보니 서비스부터 플릭이나 드라이브로 선제공격을 당하면 먼저 공격한다는 장점을 잃게 되어 보완하기 위하여 스핀을 줄 수 있는 스핀계 돌출러버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점 마찰이라는 구조상 단점 때문에 스핀계도 강한 커트나 회전을 줄 수 없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그럼 대회장에서 숏핌플계 러버를 만나게 되었을 때의 게임 요령을 알아보겠습니다. 1. 숏핌플러버의 가장 큰 특성은 회전은 적지만 스피드가 빠르다는 것입니다.그러므로 화 스트록을 할때 회전이 없이 빠르게 오다보니 공이 깔려서 들어옵니다.또한 회전이 없다보니 초속은 빠르지만 종속은 전진회전하는 평면러버 보다는 약하다는 것입니다.그러므로 깔리는 볼을 블럭이나 반구할 경우 약간 들어서 받아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타이밍을 잡을때에도 초속보다 종속이 떨어지므로 약간 기다려서 정점보다 약간 떨어질 때 약간 들어서 쳐주어야 하는것이 기본입니다. 2. 숏핌플러버는 롱핌플러버와 달리 커트가 회전으로 변하거나 회전이 커트로의 변화가 심하지 않습니다. 약간의 회전, 커트나 너클성 볼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그러므로 남자분들처럼 드라이브 임팩트가 좋으면 드라이브로 걸어주면 회전을 이기고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여자분이라면 약간 떨어지는 볼을 구질에 따라 라켓을 약간 들거나 눞혀서 자신있게 스매시한다면 들어가 확률이 높습니다.하지만 볼의 속도 변화가 있으므로 마지막까지 확실하게 보고 스윙하여야 한다는 것은 항상 기억하셔야 합니다. 3. 만약 커트를 하여야 한다면 공의 하단부를 강하게 임팩트 하면 커트로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꼭 피하여야 할 것은 평면러버 처럼 커트하지 마시라는 것입니다. 애매한 볼일수록 자신의 커트량이 중요합니다. 약간회전이나 약한커트라 할지라도 자신이 강하게 커트하면 커트로 보낼 수 있는것입니다.한줄로 요약하면 구질을 잘 파악하고, 한박자 기다려서, 정확하게 임팩트 하라는 것입니다.    이번은 롱 핌플러버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롱핌플러버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버터플라이 페인트롱(Feint:기만,속임) 같은 제품명처럼 회전이 평면러버와는 정 반대로 상대방의 실수를 원하는 것으로 수비형 선수가 많이 사용합니다.즉 상대방의 라켓각도와 상관없이 자신의 전진회전은 하회전으로 하회전은 전진회전으로 바뀌어 나에게 넘어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점을 이용하여 롱핌플 사용자는 자신이 커트한 후에 상대방이 커트로 받아 떠오르는 공을 가장 좋아합니다. ( 이사람은 러버를 탄다라고 내심 좋아함.) 그러므로 속지 않으려면 항상 머릿속에 보내는 볼에 반대라고 생각하시어 상대방 커트모션 회전볼에 쇼트나 스매시 드라이브로 반구하시면 됩니다.(단, 롱핌플은 속도의 변화가 심하므로 여유를 가지고 볼을 확실하게 잡아서 공격하여야 한다.)  2. 게임에서 가장 많은 유형으로 나의 하회전 서브를 상대방이 같이 커트하는 모양을 해도 내게는 나의 하회전의 반대인 전진회전이므로, 모션에 속아 커트하거나 올려서 드라이브를 하면 공이 나가게 된다. 그러므로 상대가 마치 커트를 하는 것 같아도 속지 말고 쇼트나 스매시를 하거나 눌러서 드라이브를 걸면 됩니다.내가 드라이브를 건 공을 상대가 쇼트로 받게 되는데, 상대방이 어떻게 받던지 내가 보낸 구질과반대인 하회전 공이므로 올려서 계속 드라이브를 걸던지 회전량이 너무 많다고 판단되면 커트로 살짝 받으면 됩니다.그러면 상대는 치던가, 아니면 커트 시늉을 하는데 이 공은 전진회전 이므로 쇼트하던지 눌러서 드라이브를 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절대 속아서 커트 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전진회전을 커트로 받은 형상이 되어 공이 떠서 상대에게 찬스를 만들어 주게 됩니다. 3, 그럼 상대방이 핌플러버로 서브를 넣으면, 어떤 모션도 다 너클성 공이므로 살짝 들어서 드라이브하여 선제하면 된다. 이때도 되도록 상대의 핌플라버 쪽으로 반구하여 상대가 쇼트를 하게 만들어서, 하회전 볼을 다시 드라이브로 공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만약 상대방이 짧은 서비스를 넣으면 어떤 모션에서도 너클이므로 커트하거나 쇼트로 누르지 말고 약간 들어올려서 받아주면 된다.  4. 핌플러버는 스스로는 구질 변화가 쉽지 않으므로 핌플러버와 시합 할 경우 너클서브나 약간의 전진회전 서브를 넣어서 너클볼이나 약한 하회전볼을 유도한 다음 3구에서 드라이브로 공격하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다. 이때 내가 전진회전을 많이 넣으면 넣을수록 리시브로 오는 커트가 회전량이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만약 내가 하회전 서브를 넣으면 상대가 어떻게 공을 치든 간에 내게는 전진회전으로 돌아온다. 그럼 3구에서 스매시하거나 눌러서 드라이브 하면 되지만 이질 라버를 잘 다루는 선수는 나의 커트 서브의 회전에 영향을 받지않으므로 플릭이나 커트 스매시로 먼저 공격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커트 서브를 넣을 때는 역습을 준비하여야 한다. 5, 원리를 알고 드라이브에 안정성이 있으면 돌출 라버를 쓰는 상대야말로 가장 손쉬운 상대이지만, 원리를 모르는 사람은 핌플러버와 시합하기가 어렵습니다. 만약 원리를 모르면 너클서브를 넣고 상대가 커트 시늉을 해도 역시 너클성이므로 스매시를 하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서브시 횡회전이 섞인 전진회전 서브는 안 넣는 것이 좋습니다. 위아래 변화에 좌우변화까지 생긴다면, 리시브한 공이 좌우로 뱀처럼 흔들려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6. 절대 서두르거나 강하게 쳐서는 안 된다.롱핌플은 숏핌플러버와는 비교도 안되게 공이 뚝 뚝 떨어지는 경향이 강합니다.자신이 보낸 구질에 따라 순간적으로 떠올랐다가 커브를 그리며 떨어지거나 빠르게 오다가 앞에서 죽어버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더 기다린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절대 급하게 마음먹고 강하게 처리하려 하지 말고 볼의 회전을 살리면서 연결성 플레이를 하면 오히려 찬스 볼이 쉽게 나오게 되므로 어려운 볼을 무리하게 공격하는것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하지만 화사이드로 연결성 공을 보내면 이질러버인 평면러버로 강하게 공격당하므로 찬스에서는 강하게 공격하고 연결성 볼은 핌플러버쪽으로 보내야 한다. 마지막으로 핌플러버를 만나면 무조건 짜증난다거나 어렵다는 생각을 버리고 하나하나 공부하듯이 알아간다면 자신의 회전에 대한 지식과 탁구기량에도 좋은 발전이 있을 것이므로 냉정하게 대처하여 다음번 경기에서는 좋은 경기 결과 있으시길 기대합니다.돌출러버 만나면 어려워서 진다는 선입견과 나는 안돼라는 생각은 꼭 버리시고 하나 하나 풀어나가세요~~     2011. 1 . 25일 몇일 동안 조금씩 보완하면서 만들 다 보니 좀 엉망입니다. 이해하시고 시합 전에 한번만 읽어보시고 가세요~~ 글보관| 신고카톡카스트윗페북그룹메일더보기 댓글 9댓글쓰기답글쓰기답댓글호범씨 이론은 접어두고 오늘 정애씨에게 돌출면으로 서비스 넣어 달라고하고 드라이브 걸어보세요 생각보다 잘 들어갑니다. 숏핌플이니까 다음번은 약간 커트성이겠지요 다음에 커트하던지 공격하던지는 자신이 선택하시고요~~~즐탁맨(한금영)|11.01.25제몸이 마음대로 되질않아서 이해는 하면서도 쉽지가 않아요 많이 많이 해보아야죠뭐달밭|11.01.25답댓글옥이 어머님에게 커트하고 스매시하고 다시 커트하고 스매시하고 반복 연습하시면 금방 적응 됩니다. 또한 커트서비스 넣어 달라고하고 드라이브나 약간 들어서 스매시하면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즐탁맨(한금영)|11.01.25만약 이해가 잘 안되시면 자신이 상대방에게 커트 서브 넣고 상대방이 커트로 받으면 하회전이 아닌 전진회전이니까 백으로 쇼트하던지 돌아서서 스매시로 공격하면 득점합니다. 여기서 상대방 페인트모션에 속아 같이 커트로 받으면 찬스를 주어서 바로 공격당하겠죠? 이것 한가지 만이라도 주의하세요~~즐탁맨(한금영)|11.01.25예 알겠슴다 이론보다는 몸이 먼저 반응해야 하는데 그게 어려워요 ㅎㅎ달밭|11.01.25댓글 전체보기 라지볼 돌출러버 관련 카페글 이전현재페이지 1다음 돌출(핌플)러버와 게임할 때 이렇게 해보세요~~(9) 카페앱 설치하기맨위로Daum 로그아웃 PC화면 전체보기© Da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