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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에 들어가면 입구에 [미친 수도승]이 있는데 말을 걸어보면 무슨 비밀을 알고 있다고한다. 어차피 지금은 가르쳐주지 않으니 그냥 안으로 들어가자. 사념석에 대해 물어봐야하니 [엔리케 원장]을 만나봐야한다.
이곳으로 들어가서 2층으로 올라가면 엔리케 원장을 만날 수 있다.
엔리케 원장과 대화를 나누면 갑자기 신성모독이라며 오히려 킬리안 일행을 법황청에 고소하겠다고 한다. 저렇게 박박 우기는데 어떻게 하리. 어쩔 수 없이 밖으로 나오게 된다. 그 뒤 수도원을 나와서 아까 그 [미친 수도승]에게 다시 말을 걸어보자. 그러면 절대비밀이라며 가르쳐주지 않던 사실을 술술 털어놓는다. (애가 일관성이 없네 -.-;;)
그가 말하길, 어느날 갑자기 원장의 시중인 [도밍고]가 갑자기 수도원에서 도망가서 [가넬론 마을]에 살고 있다고한다. 가넬론 마을은 성 게르기오스 수도원에 오기전에 보았을 것이다. 못봤다면..? 수도원을 나가서 당장 R트리거를 눌러보자. 12시 방향에 가넬론 마을이 보일것이다.
일단 마을에 도착하면 지도를 보고 북동쪽, 즉 1시 방향의 가장 끝에 있는 집으로 가자. 집으로 들어가면 도밍고를 만날 수 있는데, 일행이 원장과 사념석에대해 묻자 자신은 아무것도 모른다고하다가 갑자기 밤에 와보라고 한다.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일단 밖으로 나오는 킬리안 일행.
밤이 될 때까지 여관에서 기다리기로 결정했는데 막상 여관에 가보니 주인 할머니의 병으로 투숙할 수 없다고 하며 [멜카]가 [생명의 물]을 구해달라고 한다. 생명의 물은 [가넨시아 던전]에 있는데 함스부르그에서 북서쪽 방향에 있다. 물론 사막을 지나다가 우연히 보신 분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얼른 가보자.
가넨시아 던전 1층의 첫번째 갈림길에서 먼저 오른쪽 아래로 가자. 가다보면 계단이 나오고 2층에서 위쪽으로 가다보면 아래 사진처럼 첫번째 레버가 보인다. 가서 드르륵- 해주자.
※ 이 때 옆에 몬스터가 있는데 레버를 먼저 당기면 뒤쪽에서 기습당하기 십상. 몬스터를 먼저 퇴치하고 레버를 사용하자.
그다음 다시 1층의 첫번째 갈림길로 가서 이번엔 왼쪽으로 가자. 마찬가지로 왼쪽으로 쭉 가다보면 계단이 나오고 다시 2층이다. 아래쪽으로 쭉 가다보면 또 레버가 나오는데 역시 드르르르륵- 해주자.
이렇게 2개의 레버를 모두 당겼다면 다시 첫번째 길로 가자. 아까랑 똑같은 계단인데 다른길로 이어진다. 쭉 가다보면 [생명의 샘(가칭)]이 나온다. 앞에서 ○를 눌러주자. 그러면 [생명의 물]을 획득할 수 있다.
이제 생명의 물을 멜카에게 가져다주자. 다시 나올길이 막막하다고 생각되지만 고맙게도 생명의 물을 입수하고 바로 던전의 입구로 이동된다. 제작사분께 감사하자 (웃음)
생명의 물을 가져다주면 감사의 인사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준다(응?). 그 다음 여관을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면 여관 할머니가 프론트에 서있다. 그럼 이제 여관에 투숙하자. 잠시 뒤 밤이 되니 도밍고의 집으로 가보자.
도밍고의 집에 도착하면 이상한 비경소리가 들리고, 킬리안 일행은 밖에서 집안을 훔쳐(?)보니 안에는 도밍고의 주변에서 도밍고를 집단구타(일면 다X리...) 하고있는 괴물 3인방이 있다.
급하게 집안으로 들이닥친 킬리안 일행. 하지만 그들에게 보이는건 방 가운데에 쭈그리고 앉아있는 도밍고의 모습밖에 없었는데.. 도밍고가 말하길 그들의 모습을 보려면 [달빛의 거울]이 있어야 한단다.
그러다 함스부르그에 거울 장인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자, 이제 어디로 가야할까? 당연히, 함스부르그다.
함스부르그에 도착하면 마을 입구 바로 위에 있는 집으로 들어가자. 들어가면 [거울 장인(이름이..)]이 반겨주는데 킬리안 일행이 달빛의 거울을 만들 수 있냐고 물으니 당연하다고 대답한다. 하지만 거울을 만들려면 [월광석]이 필요한데 이게 구하기가 참 어렵다고한다. 말이 어렵다는거지.. 라고 생각하면 잠시 뒤 피눈물 흘리게 되니 회복 아이템 준비를 철저히 하자.
일단 월광석은 [블루디 혼]에서 구할 수 있다. 블루디 혼은 가넬론 마을의 왼쪽으로 가면 있다. 귀찮지만 다시 달려가자.
입구에 들어서면 [이동상인 리체]가 있는데 회복 아이템을 비롯해 꽤 좋은 아이템들을 팔고 있으니 한번 쯤 봐도 나쁘지 않다. 특히 [달핀 슈즈]를 킬리안에게 신겨주면 이동속도가 급상승한다. 몬스터도 따라오지 못할 정도니 기습하기에 딱 좋다. (참고로 달핀 슈즈의 가격은 3만G)
※ 팁 : 블루디 혼에서 레벨을 40대 이상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블루디 혼의 보스몬스터인 [데니즌]은 첫번째 전투에서 레벨 90의 상태로 등장하니 사실상, 스토리상 이길 수 없지만 두번째 전투에서 40으로 나오기에 레벨이 부족하면 게임오버 당하기 일수.
블루디 혼의 정상에 오르면 [데니즌]이 길을 막고 지나갈 수 없다고 한다. 들어가면 자기의 노예가 된다나 뭐라나... 겁없는 킬리안 일행이 데니즌에게 덤비는데 처참하게 패배한다(-_-;)
근래들어
자주 감옥에 같히는 킬리안 일행. 주인공인 킬리안은 아직도 자빠져있는데... 아무튼 킬리안이 깨어나고 잠시 뒤 [달빛의 요정] 2마리(?)가 나타나서 감옥에 같힌 킬리안 일행을 도와준다.
달빛의 요정들의 도움으로 감옥을 탈출 하지만 빠져나가려면 역시나 데니즌을 쓰러뜨려야 한다는데.. 좌절하는 일행. 그 때 달빛의 요정이 러덕을 보더니 예전에 오우거를 쓰러뜨리고 장렬히 최후를 맞이한 싸울아비 이야기를 해준다. 그가 사용한 [오우거 슬레이어]를 사용하면 데니즌을 이길 수 있을 거란다.
일단 오른쪽 아래로 계속 진행하다보면 백발에 블루스킨의 시체(?)가 앉아있다. 그것을 본 러덕은 잠시 환상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싸울아비 시체와 전투 시작! 공격력은 그다지 높지 않으나 체력이 좋아 회복약을 든든히 챙겨가는 것이 좋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오우거 슬레이어를 얻을 수 있다. 러덕이 착용할 수 있으며 공격력이 상점 무기에 비교하면 사기급이다. 전투에서 러덕을 사용할 분들은 절대로 착용하고 전투에 임하자.
이제 이 던전을 돌파하는 일만 남았다. 하지만 출구로 통하는 길에 보시는 바와 같이 철창이 있다. 철창에는 푸른빛과 붉은빛이 있는데 레버를 찾아 당기면 철창이 열린다..가 아니고 사라진다.
레버의 위치는 실수로 길을 외우지 않아 적을 수가 없으니... 각자 해결하시길 바랍니다(죄송). 레벨도 올리고 스킬도 올릴 겸사겸사 찾아주세요 =_=; (삐질삐질)
아무튼 사라진 철창을 뒤로하고 앞으로 쭉 전진하자. 올라가다보면 아이템상자가 있는데 아직은 열수 없다. 일단 무시하고 전진전진. 다 올라와서 갈림길에서 위로 가면 역시나 철창으로 막혀 있는데 열쇠구멍이 있다. 그렇다면 열쇠를 찾아봐야겠지?
첫번째 열쇠는 던전 아래쪽 길을 탐험하다보면 획득할 수 있다. 일단 얻은 열쇠를 가지고 아까 열리지 않던 아이템 상자로 가자. 첫번째 열쇠르 사용하여 아이템 상자를 열면 두번째 열쇠가 나오는데 이걸로 철창을 열 수 있다..가 아니고 사라지게 할 수 있다(-_-;;)
철창을 열고 캐릭터 회복 + 세이브를 해두자. 바로 데니즌과 전투가 벌어진다. 덩치에 걸맞게 HP와 공격력이 막강하다. 레벨과 스킬을 충분히 올리지 않았다면 전투가 매우 힘들어지니 참고.
데니즌을 이기면 데니즌이 아프다며 [안글레고스]를 애타게 찾으며 쓰러지고 달빛의 요정들이 날아와 킬리안 일행에게 월광석을 선물로 준다. 이로써 달빛의 거울 재료 획득! 함스부르그로 돌아가자!
함스부르그의 거울장인집으로 돌아가서 월광석을 전해주자. 뭔가 박살나는 듯한 효과음과 함께 달빛의 거울을 만들어 준다. 그 다음, 가넬론 마을로 다시 돌아가자.
마을에 도착하면 도밍고에게 가보자(가지 않아도 상관 없을 듯 하지만). 말을 걸어보면 밤에 다시 오란다. 그럼? 다시 여관으로 가자. 밤이 되면 다시 도밍고의 집으로 오자. 그러면 처음과 마찬가지로 괴물들이 도밍고를 괴롭히는데 들어가보면 처음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다 스피넬이 달빛의 거울을 비추자 모습이 드러나게 되고, 전투가 시작된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원장에 대한 진실을 말해주는데 듣는 즉, 원장 = 괴물 공식이다. 밑줄치고 외워두자. 아무튼 원장에게 가보자.
원장에게 가서 달빛의 거우을 사용하게 되면 처음엔 아무 반응 없는 듯 하다가 갑자기 구석으로 가더니 괴물로 변하고, 비밀 통로로 사라진다. 얼른 따라가보자.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2]의 체험판을 플레이 해보았다면 여기가 어딘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던전 내부에 들어가보면 얼마 안가서 불은 빛이 나는 관을 볼수 있는데 다가가서 ○버튼을 누르면 성수를 얻을 수 있다. 일단 성수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일단 가지고만 있자.
그리고 진짜 엔리케 원장도 만날 수 있다. 악마에게 당해서 여기 속박당했다는데.. 힘이 없다며 쉬었다가 뒤따라 간다며 킬리안 일행을 먼저 보낸다.
가다보면 열리지 않는 문이 있다. 아직 열 수 없으니 뒤로 돌아서 위쪽길로 가자.
위쪽길로 가다보면 옆에 불은 빛이 나는 제단이 있는데 ○버튼을 눌러보면 위 사진과 같은 말이 나온다. 다시 뒤로 돌아 위쪽으로 쭉 가자
제단의 위쪽길에는 붉은 빛이 나는 관 두개가 있는데 2개다 ○버튼을 눌러 말을 보자.
그 다음 제단으로 돌아와 ○버튼을 누르면 제단에 성수를 붓는다.
그러면 아까 잠겨 있던 문이 열려있다. 안으로 들어가자
안에 들어가면 가짜 원장이 자기혼자 뭐라 중얼거리면서 놀고 있다. 첫번 째 전투는 원장의 반변신(어감이 영..) 상태에서 이뤄진다. 무난히 잡아주자. 참고로 퓨리파이(겔트, 헨슨 연계스킬)이 있으면 전투가 한결 수월해진다. 물론, 각종 포션류도 필수. [영생의 서]도 몇개 가지고 있으면 만약을 대비할 수 있다.
첫번째 전투에서 이기면 가짜 원장이 [안글레고스]로 변신하는데 덩치는 산만해졌으면서 얼굴은 가짜 원장 그대로다. (비호감..!) 하지만 공격력과 HP는 차원이 다르니 진지하게 전투에 임하자. 역시 성속성 공격이 매우 유효하다.
안글레고스를 잡으면 러덕이 시체를 박살낸다. 그리고 [사념석 조각] 획득! 돌아가는 일행 뒤로 갑자기 [드라이덴]이 나타난다. 그리곤 스피넬과 다른 일행에게 뭐라뭐라 하고는 갑자기 한방 날린다. 러덕을 제외한 모두가 쓰러지고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우리를 구원해주는 한줄기 빛..!
바로 킬리안 일행을 먼저 보내고 자기는 푹 쉬고 있던 진짜 수도원장이다.
수도원장이 나타나 드라이덴을 공격하고, 드라이덴이 안글레고스를 부활시키려하자 마법 한방에 안글레고스를 소멸시켜버리고, 킬리안 일행들을 모두 회복시킨 뒤, 그들을 수도원 내부로 워프시킨데다가 드라이덴에게 목숨을 건 회심의 일격을 날린다(헥헥..). 이 쯤 되면 동료로 영입하고 싶은 생각도 들지만.. 어쩌겠나, 이것이 제작자의 의도인것을.
아무튼 밖으로 나오게되면 러덕이 법황청으로 돌아가자고 한다. 돌아갈 길이 귀찮을 우리 유저들을 위해 제작자께서 친절히 법황청 앞으로 워프 시켜 주시니 감사히 여기자 :D
이대로 법황청에 들어가면 챕터 2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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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3은 챕터2의 마지막에 법황청으로 이동됬을 때 법황청 안으로 들어가면 시작된다.
리슐리외 추기경이 사념석을 회수해온 킬리안 일행에게 칭찬하며 약속한 보상을 수여하겠다고 한다. 그러자 킬리안은 대뜸 나서서 자신은 사념석을 찾는 일을 계속 하고 싶다고하는데, 추기경은 이를 흔쾌히 받아 들인다. 그리고 킬리안, 스피넬, 헨슨은 밖에 나가고 추기경과 러덕의 대화가 이어지는데,
이.. 사기꾼 할아버지 같으니라고.. 사념석 찾아준다고 생고생다한 킬리안 일행(킬리안 제외)에게 교수형을 내린다. 러덕이 뭐라해보지만 꿈쩍도하지 않는 추기경.. 잠시 뒤 [아세로라]가 들어온다.
아세로라가 나가는것을 바라보는 귀족녀석들.. 아세로라를 마땅치 않게 여기고 있는데 갑자기 옆에서 [엘류어드]가 나온다. 외모든 언행이든 흑심으로 가득찬게 4B연필 못지 않다.. 도대체 이 녀석의 계획이란?
한편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 킬리안 일행. 팔자 좋게 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있다. 킬리안은 사념석을 계속 찾을것이고, 스피넬은 스테파니를 족칠것이고... 나머지 둘은..?
다음날, 러덕을 찾아간 킬리안은 마음이 바뀌었다며 사념석 찾는것을 포기하겠다고 한다. 그러자 러덕은 킬리안에게 다른 일행들에게 교수형이 내려졌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그들은 제 3의 결단을 내리게 된다.
잠시 뒤, 일행의 교수형이 시작되려하자 갑자기 집행수가 연막을 터뜨린다. 그리고는 사라진 킬리안 일행. (그 집행수들이 누군지 바로 알 수 있다)
당연히 킬리안과 러덕이다. 그런데 황급히 도망치다보니 헨슨이 낙오되었다. (붙잡힌건 아니겠지?) 헨슨을 찾을 생각은 하지 않고 모두 사념석을 찾는데 동의. (헨슨 < 사념석 =_=;;) 러덕이 사념반을 사용하자 사념반은 [아루하의 성]을 가리킨다. 일단 첫번째 목적지는 라테인 제국 남쪽의 공업도시, [파렌토르]다.
파렌토르에 도착하면 일단 돈이 되는대로 장비를 맞춰주자. 그런 다음에 마을 여관으로 가자. 그러면 하룻밤 쉬고가게된다. 밤인데도 잠들지 못하고 주변을 배회하는 두 중년의 진지한 대화도 볼 수 있다.
다음날, 마을을 나와서 계속 남서쪽으로 가다보면 [그레이스톤 요새]가 나온다. 그런데 병사들은 전멸해있고 가로린들이 요새를 점령하고 있다. 결국 다시 파렌토르로 향하게되는 킬리안 일행.
돌아오는 길목에서 한 소녀를 쫒고 있는 제프리와 전투가 벌어지는데 그다지 강하지 않으니 무난히 승리할 수 있다. 이유를 물어보니 파렌토르의 민병대장 [한니발]의 딸이자 현재 임시 민병대장인 [테레사]가 가로린 부대를 물리치기 위해서 [로이트겐 던전]에 숨겨져있다는 전설의 무기를 찾으러 단신으로 갔다는데... 얼른 로이트겐 던전으로 가자!
로이트겐 던전은 지금까지 봐왔던 던전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복잡하기 때문에 일일이 맵을 공략하기엔 버거웠다.
(2회차 플레이에 맵을 공략할 생각이라 어차피 지금까지 제대로 공략하지 않았지만..)
따로 다른 분이 다룬 맵 정보의 주소를 알려드리니 들어가서 보시라..!(무책임)
※ http://blog.naver.com/lucky_ice/90036447138
던전의 마지막층에 도착하면 테레사가 [메타트론캐논]을 들고 있다. 제프리가 위험하다며 얼른 돌아가자고 재촉하는 순간 벽을 뚫고나온 가로린들의 대장 [스톰고르 스톰하이드]가 테레사를 인질로 잡아 킬리안 일행을 무장해제 시키고 테레사를 죽이려는데, 순간 제프리가 몸을 던져 저지한다. 그리고는 바로 전투 발생! 스톰고르 스톰하이드는 보스 몬스터답게 엄청난 HP와 그에 비하면 빈약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인내심을 가지고 공격하다보면 무난하게 물리칠 수 있다.
※ 팁 : 러덕의 [화랑난무]와 스피넬의 [일루젼 스트라이크]로 쉽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스톰고르 스톰하이드를 물리치면 메타트론캐논을 입수하게 된다. 이제 이대로 마을로 이동, 타이밍 좋게 치료가 끝나 돌아온 한니발을 만날 수 있다. 떠나려는 일행을 끝까지 늘고 물어지는 한니발 때문에 결국 파렌토르에서 하루 묵고 가게 되는 일행.
그런데 한니발이 붙잡은 이유는 잠시 뒤에 밝혀지는데.. 바로 마을 길목을 법황청의 자객이 지키고 있었다는 것! 그 때 마을 밖을 나갔으면 몰살 당했을 거란다. 일행에게 [민병대장의 소개장]을 쥐어주고는 지하수로를 통해 마을 밖으로 빠져나갈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축축하고 암울하고 냄새나지만 일행의 안전을 보장해줄 비밀통로는 앞으로만 쭉쭉 가다보면 사다리가 나오며 [그레이트 정글]의 연못 위로 빠져나갈 수 있다. 이제 다시 그레이스톤 요새로가자.
그레이스톤 요새에 도착하면 스톰고르 스톰하이드를 물리쳤음에도
불구하고 가로린들이 여전히 요새를 점령하고 있다. 자, 이제 전설의 무기인 메타트론캐논을 사용할 시간. 왠지 스X크X트의 고스X가 핵을 날리는 것처럼 빨간점이 성벽에 나타나고 잠시 뒤 요새가... (상상해보시라)
그레이스톤 요새가 있었던 곳을 지나가면 드디어 리버빌리지가 나온다. 그런데 배를 타려고하니 아무도 배를 띄우지 않는다는데.. 이유를 물어보니 언제부턴가 호수에 수룡이 나타나 날뛰기 시작했단다.
그렇다고 이대로 여기에 죽치고 앉아있을 수는 없는 일. 킬리안 일행은 마을을 돌아다니며 혹시 배를 띄울 수 있는 사람을 찾아보기로 한다.
마을의 가장 오른쪽 집으로 가면 어떤 꼬마...가 아닌 길레스가 다른 꼬마들에게 집단구타를 당하고 있는데 킬리안 일행이 도와준다. 길레스의 사정을 들은 킬리안 일행은 길레스를 설득해서 배를 띄우게한다.
호수로 나가게되면 [리바이어선]과의 전투가 벌어지니 장비구매, 도구구매를 미리미리 해놓자.
아루하의 성에 도착하면 [이동상인 링링]이 있는데 회복아이템과 보기 힘든 장비아이템을 팔고 있으니 자금이 넉넉하다면 구매해서 쓰자.
그런 다음 성 내부로 들어가자. 아루하의 성은 로이트겐 던전에 비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은 구조인데 돌아다니다보면 아이템 상자가 뭉쳐있는 방이 나오는데 제일 아래쪽 상자를 열자. 그러면 6만G를 얻을 수 있다.
그런 다음 위층으로 올라가면 사방팔방에 방이 있는 곳이 나오는데 방마다 [황금석상]이 서있다. 그 황금석상에서 ○ 버튼을 누르면 얼굴의 방향이 바뀌는데 모든 방의 석상들을 같은 방향으로 배치하면 중간 맵 위쪽에 닫혀있던 문이 열린다.
이제 길을 따라 가다보면 세로로 긴 방이 나오는데, 맵 중간에 몬스터들과 함께 아이템 상자가 놓여져 있다. 그 상자를 열면 위층으로 올라가는 문의 열쇠를 얻을 수 있다.
얻은 열쇠를 사용해서 마지막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아루하]와 만날 수 있는데 사념석의 조각을 목걸이로 만들어 가지고 있다. 일행이 그것을 달라고 부탁하자 더 가치있는 보석을 가지고 오라는데.. 순간 러덕이 되도않는 약속을 하고만다.
방을 너털너털 나와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는 킬리안 일행들. 그런데 갑자기 법황청의 기사들이 들이닥친다. 이에 분개한 아루하는 용서하지 않겠다며 옆의 문으로 나가버리고, 킬리안 일행은 킬리안을 도구삼아 시간을 벌고 아루하가 나간 문으로 따라 나간다.
그런데 왠걸? 아루하가 나간곳은 바로 경치좋은 한 발코니였다. 높이도 매우 높다는 설정이라 이도 저도 못하는 킬리안 일행. 결국 뒤따라온 법황청의 기사 2명과 전투가 벌어진다. (왜 아세로라가 아니냐고 물으신다면..뭐라 대답해야할까요..=_=;)
기사 2명을 물리치고나면 아세로라가 직접 나서는데 그 순간 멀리서 아루하가 드래곤을 타고 날아와 일행들에게 도망칠 틈도 주지 않고 브레스를 날려버린다. 물론.. 궤멸한 킬리안 일행 + 아세로라와 기사들. 그런데 갑자기 드래곤에게 메테오가 작렬하며 아루하가 테라스에 사념석의 조각을 떨어트리게된다.
갑자기 나타난 엘류어드와 구테리안(+마법사와 기사들). 그들은 쓰러져있는 일행과 아세로라를 무시하고는 사념석만 쏙 회수해간다. 그리고는 아세로라에게 법황청의 의도를 말해주고 뒷처리를 마법사들에게 맡긴채로 휙 가버린다.
마법사들은 일행을 모두 처리하려고 다시 메테오를 시전하는데.. 어디로 피하랴. 결국 뛰어내리기로 결정했다( 챕터 1부터 자꾸 뛰어내리는데.. 늬들은 새가 아냐;;). 하지만 실의에 빠진 아세로라는 자리에 쓰러져 가만히 있었는데 정의감 투철한 우리 킬리안이 옆에끼고 같이 뛰어내린다.
잠시 뒤, 길레스의 배를 타고 있는 일행과 아직 일어나지 못한 킬리안(맨날 마지막), 그리고 멍청하게 앉아있는 아세로라가 보인다. 법황청의 배가 보이자 성 뒤쪽으로 배를 숨긴 길레스가 떨어지는 일행을 구했다는 것. 참 운도 좋은 우리 주인공들...
킬리안이 일어난 잠시 뒤, 아세로라의 영입(?)에 관한 일행의 토론이 시작된다. 결과는 3(킬리안, 겔트, 러덕) : 1 (스피넬)로 아세로라가 드디어 동료가 된다. 초기 능력치는 위에 보이는 대로.. (처음 봤을 때 필자는 '사기야!'라고 외쳤다 =_=;). 그 뒤 목적지가 정해지는데 바로 [울른 요새]다. (요새, 목적지에 요새가 많다..?) 이렇게 배를 타고 울른요새를 향해 가면서 챕터 3가 끝난다.
※ 점점 내용이 복잡해지다보니 공략이라기보다는 스토리 네타가 되어가고 있는...얼른 엔딩보고 2회차 들어서야 제대로된 공략이 될듯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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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가 시작되고 일행의 첫 목적지는 [울른 요새]다. 시작하자마자 북서쪽으로 쭉 올라오면 울른 요새가 있다. 울른 요새에 도착하면 입구에 강력한 결계가 쳐져 있어서 들어갈 수가 없다.
결계를 없앨 방법을 찾기 위해 [프하겐]의 촌장의 도움을 받기로 하는 일행. 프하겐은 챕터4 시작지에서 북동쪽으로 가면 나오는 중규모의 마을이다. 지체하지말고 바로 프하겐으로 향하자.
가는 도중에 나오는 [스노우 브릿지] 위에 [이동상인 네로]가 있는데 사기급 아이템인 [박사모자(MP소모 절반)], [꼬깔모자(크리티컬 연속기, 기습방어 100%)], [삐에로가면(일반전투 도주 100%)]을 팔고 있다. 특히 박사모자는 MP가 낮은 러덕에게는 꼭 필요한 아이템이므로 꼭 씌워주자.
일단 프하겐에 도착하면 제일 북동쪽에 있는 집 2개중 아래쪽 집에 들어가자. 들어가면 촌장이 말을 걸어오는데, 일행은 한니발의 추천장을 보여준다. 추천장을 본 촌장은 결계를 풀만한 정보를 주는데 레벨업 장소로나 쓸만했던 [지구라트]의 최상층에 도움이될만한 사람이 있다고 한다. 지구라트의 최상층으로 가기 위해선 [거인의 서]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얼마전까지 자신이 가지고 있다가 나이가 들어 지킬 힘이 없다고 판단되자 [실버니안 던전]의 최하층에 봉인(말로만) 시켜놨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실버니안 던전 → 지구라트 → 울른 요새 순서다. 일단 마을 밖으로 나가서 동쪽으로 이동하면 실버니안 던전이 나온다.
[실버니안 던전 설명]
[실버니안 던전 1층]에 도착하면 레버가 A,B,C,D로 총 4개가 있고 레버를 모두 ON 시키면 2층으로 내려갈 수 있는 구조다. 일단 시작하자마자 A,B 레버는 무시하고 바로 C레버(A,C ON/OFF)와 D레버(B, D ON/OFF)로 가서 모두 ON 시켜주자. 그런 다음 남서쪽으로 내려오면 2층으로 갈 수 있다.
[실버니안 던전 2층]에 도착하면 빠르게 진행하고 싶다면 그냥 남서쪽으로 쭉 내려오면 된다. 그러며 3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보인다.
[실버니안 던전 3과 4층]에는 곳곳에 열쇠가 들어있는 아이템 상자 4개가 흩어져 있다. 찾기가 그리 어렵지 않으니 직접 뛰어다니자. 열쇠를 모두 찾았다면 이제 5층으로 내려가기만 하면 된다
[실버니안 던전 5층]에 도착하면 길이 얼음으로된 문으로 막혀있다. 아까 모았던 열쇠들로 차례차례 열어주면서 지나가면 된다.
마지막 문을 열고 올라오면 아이템 상자가 있는데 열면 [거인의 서]를 얻을 수 있다. 바로 옆에 마법진이 있는데 위에 올라가면 바로 던전 밖으로 나갈 수 있다.
이제 지구라트로 갈 차레이다. 지구라트는 마을마다 앞에 서있는 NPC가 워프시켜주며 가격은 2000G이다. 일단 지구라트에 들어오면 NPC가 두명있는데 오른쪽 NPC가 여러 도구들을 팔고있으니 필요하다면 구매하자.
먼저 지구라트로 들어오면 남동쪽으로 쭉 내려오자. 가다보면 벽으로 막혀있는 듯한데 실제로는 지나가는 길이다. 훼이크에 낚이지말자. 지구라트는 총 3계층으로 이뤄져있고 계층마다 나오는 몬스터의 난이도가 달라진다. 지금까지 레벨업에 충실했다면 난이도는 낮은편. 시간과 인내의 싸움이니 길을 찾아 계속 올라가자. 참고로 지구라트에는 훼이크성 계단이 많으니 만약 길이 나오지 않는다면 내려와서 다른 길을 찾아야한다.
최상층에 도착하면 원형의 제단이 있는데 위에 킬리안이 거인의 서를 올려 놓자 갑자기 새로운 입구가 생긴다. 안으로 들어가자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상황이 아주 심각하다. 앞뒤로 대규모의 몬스터들에게 포위당한 상태. 그 떄 갑자기 몬스터들의 머리위에서 낙뢰가 작렬하면서 대부분의 몬스터들이 번개구이가 되고, 일행은 남아있는 양념이 잘된 몬스터와 싸우게 된다.
손쉽게 몬스터를 잡고나면 헨슨이 다시 합류하게된다. 일행이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으니(챕터 3 참조..) 그때 도망가다가 붙잡혔다고 한다. (그 때 일행은 '설마 붙잡히진 않았겠지?' 하고넘어갔다지..). 사소한 이야기는 그만하고 다음으로 넘어가자
지구라트의 진짜 최상층에 도착하면 [모듀자이넨]이 킬리안 일행을 맞이해준다. 모듀자이넨은 일행에게 드라이덴의 음모를 알려주는데, 즉 [먼 과거, 인간이 파괴한 엘프의 왕국의 왕이었던 [파리안케스]를 사념석으로 부활시켜 이 세상을 파멸로 이끈다]라는 내용. 말을 마치고 킬리안에게 [현자의 열쇠], [광명의 부적], [암흑의 부적]을 준다. 그리고는 사명을 다했다며 짧은 등장(1~2분?)에도 미련없이 사라진다.
[광명의 부적]과 [암흑의 부적]은 각각 실버니안 던전, 리버스바벨에서 킬리안 최고의 사기급 아이템인 [일휘소탕혈염산하]와 [에테르늄 크루세이더], [대우주의 가호]를 얻을 수 있는 키 아이템이다. 울른 요새로가서 최종전을 치르기전에 얻어두면 매우 손쉽게 보스몹들을 처리할 수 있으니 어떻게보면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요소라고 볼 수도 있겠다. 하지만 구해서 나쁠건 없으니 꼭 구해놓자.
현자의 열쇠를 얻은 일행은 다시 울른 요새 입구로 가보지만 울른 요새의 입구에 열쇠구멍 같은건 눈씻고 찾아봐도 없었다. 결국 포기하고 마을로 돌아오는데 교황청의 엘류어드와 구테리안, 그리고 템플 기사단이 일행을 사방에서 포위한다. 그들은 킬리안 일행이 사념석을 탈취하기 위하여 교황청을 습격했다고 알고 있는데.. 그런 엘류어드에게 킬리안 일행은 자신들은 그런적이 없다고 반박하며 드라이덴에 관한 말을 하며 오히려 힘을 합칠 때라고 해준다. 하지만 엘류어드는 그런 킬리안 일행을 애써 무시해가며 죽이려드는데 단순히 막무가내 엄친아로 보이던 구테리안이 정의를 실천한다(장하다!).
그리고는 자신들 나름대로 정보를 모아보겠다며 돌아간다.
잠시 뒤, 헨슨이 다짜고짜 [롬브리기튼]으로 가겠다고 한다. 그곳은 자신이 마법을 배운 곳이자, 스승이자 대마법사인 [발렌티누스]가 있는 곳. 하지만 롬브리기튼은 하늘에 떠있기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갈 수 없는데.. 일행은 워프를 이용해 그곳으로 가기로한다.
프하겐 마을 입구에 있는 NPC인 발가도에게 말을 걸면 처음엔 절대로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으로 워프를 시켜줄 수 없다며 바락바락 소리친다. 하지만 스피넬의 능숙한 별도요금제공(?)으로 롬브리기튼으로 가게된 일행.
롬브리기튼에 도착하자 발렌티누스의 현자의 돌에서 홀로그램이 나와 헨슨에게 영상편지(-_-;)를 띄운다. 그리고 붙잡힌 헨슨을 구출한 것이 바로 발렌티누스였으며 그는 드라이덴에게 이미 목숨을 잃었다는 것을 알게된 일행. 헨슨은 그런 스승의 원한을 값기 위해서 거침없이 하이킥.. 이 아니고 현자의 열쇠를 이용하여 현자의 돌을 사용한다.
그러자 울른 요새의 강력한! 결계가 사라지게 된다. 이제 울른 요새로 들어가서 최상층을 향해 전진하자. 몬스터들의 전반적인 레벨이 72 정도로 높은 편이지만 이미 리버스바벨에 다녀왔다면 레벨이 80대가 되기 때문에 그렇게 강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 팁 : 챕터 4의 보스몬스터들은 암흑계열 공격을 하고, 성속성에 약하니 무기의 속성을 성속성으로, 방어구를 암흑속성으로 강화해주면 좋다.
계속 올라가다보면 일행은 통로에 누군가 쓰러져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 러덕이 갑자기 "아크라!"를 외치며 혼자 달려나간다. 그런 러덕을 말리기 위해 같이 앞으로 달려가던 스피넬은 갑자기 나타난 함정에 빠지게 되고.. 일행은 불안하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애써 억누르며 다시 위쪽으로 나아간다.
올라가다보면 챕터 1에서 엑스가드를 전멸시키고 킬리안을 죽기직전까지 몰고간 두 괴한 중 하나인 [스킥츠]가 나타난다. 기본적으로 3연타를 하고 데미지도 높은 편이지만 4:1로 싸우는데 누가 당하리. 그냥 무찔러주자.
스킥츠를 물리치고 최상층으로 올라오면 드라이덴이 스피넬을 제물로 의식을 치루고있다. 그런 드라이덴을 일행이 저지하려고하자 [반프레드]가 일행의 앞을 가로 막는다. 그래봤자 스킥츠와 똑같은 운명이 될 뿐인데.. 생각보다 쉬우니 무난히 잡아주자.
반프레드를 잡고나면 킬리안은 헨슨에게는 드라이덴의 마법의 중화를, 아세로라에게는 드라이덴의 공격을 부탁한다. 그런데 될대로 되라는 둥으로 마법을 중화시키려던 헨슨을 사념석에 홀려버린 겔트가 공격한다. 그대로 쓰러져버리고마는 헨슨.. 겔트를 저지하려는 아세로라는 오히려 겔트에게 공격당해 탑아래로 추락할 위기에 처하게된다.
그러던 도중 러덕이 올라와서 겔트를 저지해주는 줄 알았으나 러덕도 사념석에 홀려있는 상태. 킬리안에게 마운트 포지션을 걸고는 무차별 난타를 시작한다. 그러다 킬리안에게 카운터를 한방 먹고는 뒤로 날아가는 러덕. 그틈을 놓치지않고 킬리안이 아세로라를 공격하는 겔트를 뒤에서 밀어버린다. 그리고는? 겔트는 당연히 아래로 떨어진다.
이렇게 내분이 일어나 티격태격 하던 도중 결국 드라이덴의 의식이 끝나버리고 스피넬의 몸속에 파리안케스가 깃든다. 그리고 파리안케스의 스피넬와 전투가 벌어지게 된다. 스피넬과의 전투 부터는 3명으로 전투를 치뤄야하는데(스피넬은 적이고 헨슨은 기절, 겔트는 떨어졌고..) 연계기를 사용할 수 없다. 윤회의 서, 기적의 서를 준비하지 않았다면 꽤 고생하게 될지도.. (하지만 대우주의 가호만 있어도 그냥 이긴다 -_-;)
스피넬을 이기고나면 스피넬의 몸속에서 파리안케스가 떨어져나와 실체를 갖추게 된다. 드라이덴은 그게 또 킬리안 일행 덕분이라나 뭐라나.. 그리고는 도망가 버리는 드라이덴. 스피넬이 일행에게 도망가라고 말하지만 킬리안은 "더 이상 소중한 사람을 잃고 싶지 않아!"라고 하며 파리안케스에게 덤벼든다. 그리고 마지막, 최종 보스전!
파리안케스는 기본적으로 공격을 2번하고 직접타격이나 마법, 상태이상 공격을 해온다. 그 중 상태이상 공격의 빈도가 매우 잦은데 각종 상태이상 회복 아이템이나 천사의 화살, 철의 장막 등으로 예방할 수 있다. (물론 킬리안에게 각종 상태이상을 회복할 수 있는 스킬이 많이 있지만 최종 보스전에서는 킬리안이 제일 뛰어난 데미지 딜러이다 =_=;; 공격하기 바쁘다.)
참고로 위 사진은 필자가 파리안케스와 싸울 당시의 것이다.
보잘것 없는 필자의 캐릭터 상태를 적어보자면
[킬리안] Lv. 88. 성속성+암흑속성 성기사세트(사기템=_=;). 소울스톰 R. 5
[아세로라] Lv. 79. 성속성 무기+암흑속성 방어구. 저지먼트 블레이드 R.5
[러덕] Lv. 85. 무속성 + 무속성 방어구(서포트용으로 썼음). 화랑난무 R.5
어차피 마지막으므로 있는돈 없는돈 다 털어서 [윤회의 서]와 [기적의 서]를 사갔던게 큰 도움이 되었다.
파리안케스를 물리쳤다면 그의 몸에서 엄청난 파워가 뿜어져나오는데 (사이어인이냐!) 일행은 모두 바닥에 나자빠져있는데 스피넬만이 유유히 그에게로 걸어간다. 이 세계의 파멸을 막기위해선 자기를 희생해야한다는데.. 유유히 걸어가는 스피넬을 마지막으로 드디어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가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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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롬브리기튼을 찾은 헨슨. 이미 이세상에 남아 있지 않은 스승 대신 그의 유품인 현자의 돌 앞에서 자신의 의지를 밝히고 떠난다.
그리고 수련원으로간 러덕. 자신은 더 이상 이곳에 있을 수 없다며 떠나지만 문하 사울아비들은 그가 다시 돌아올 것을 굳게 믿고 있다.
교황청으로 돌아온 킬리안과 구테리안. 구테리안이 킬리안에게 출세의 힘이 되어 주겠다고한다. 하지만 킬리안은 고맙게 생각하나 제안을 거절한다. 그런 킬리안을 이해하고 응원해주는 구테리안. (구테리안 이 녀석 막판에 급호감 캐릭터로 변했다)
● 캐릭터 바스트업과 일러스터
- 바스트업은 별거없지만 일러스터는 정말 마음에 든다.
- 성기사세트(개사기세트)를
장착한 킬리안. 정말 포스가 넘치지 않는가!
- 참고로 일러스터엔 아기자기한것도 있다 :P
● 필자 후기
솔직히 공략같지도 않는 공략(오히려 네타)으로 유저들에게 별다른 도움없이 피해만 드린 것 같아서 죄송스럽네요. 처음 해보는 게임 공략에.. 별다른 말재주도 없는 편이라 쓰는데 여간 힘든게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스크린샷 찍는 것을 깜빡해서 다시 플레이한게 몇번인지... 참고로 제 플레이타임은 53시간입니다 =_=;;) 이러면서 지도하나 만들지 못하고 몬스터들에게서 도망다니고..어흐흑.. 2회차 플레이 땐 지도도 만들고 더 다양한 서브퀘스트들로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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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스킬 트리&스킬 정보 - 후롱님 글
헨슨 스킬 트리&스킬 정보 - 후롱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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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넨시아 던전맵 - 마기스텔님의 글
요 아래는 제가 끄적댄 정보라고 하기에도 뭐한 글들입니다. 영상도 있구요 ~_~
샨마을 숨겨진 아이템 스크린샷
샨마을 필드 숨겨진 아이템 스크린샷
바르덴호프 숨겨진 아이템 스크린샷
망자의 기둥 필드 숨겨진 아이템 스크린샷
신기루마을 숨겨진 아이템 스크린샷[언데드화전]
신기루마을 언데드전후의 변화
던전맵 - 망자의 기둥 허접작성
영상-프롤로그부터 졸업식까지
영상-오프닝
영상-엑스가드와의 만남 / 스피넬과의 만남
영상-엑스가드 조합
영상-엑스가드의 전멸 ~ 헨슨 합류 ==========================================================================================
출처: Lobi.O.Connelly
[출처] [PSP] 어스토니시아스토리2 공략|작성자 아이엠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