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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해돋이 (1)
2015년 해돋이 (2)
망월봉으로 오르는 길
망월봉 입구
2015 소망 볼들
2015년을 맞이해 15개의 소망 볼을 준비해 놓았다.
나의 소망을 쓴 소망볼 (소망이 너무 컸나? 하여간 나의 가장 큰 소망이다)
7시부터 행사가 시작인데 15분전 쯤 미리 갔더니 아직은 사람들이 많지는 않다
해맞이전 행사 사회자
브래스 4인조의 연주
드럼과 전통 북 그리고 창의 협연
드럼을 치는 사람은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드러머였던 김희원이라 한다.
귀빈들의 인사 (송파구 국회의원, 구청장, 구의회 의장 등등)
날도 조금 밝아지고 인파도 많이 늘었다
내빈들의 소망볼 적기
현대무용단
날씨가 거의 영하 10도 가까운데 여름옷 같은 옷을 입고 얼마나 추울까
서울대 벨수오노 합창단
총 15인인데 2015년이라서 그런가?
드디어 여명이 밝아오고
내빈들의 해맞이 타고
떠오르기 시작한 새해의 새해
구청장과 함께 사진을
행사를 끝내고 이부는 돌아서고 일부는 아직도 새해를 쳐다보고 있다
새해 아침을 힘차게 시작하는 사람들
나홀도 나무도 해돋이를 구경하고
돌아가는 사람들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첫댓글 우와! 감탄 .. 올해는 따듯한 집안에서 해돋이를 영상으로 보았습니다. 영하의 날씨에
힘차게 떠오르는 해돋이를 촬영하시고...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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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에서 십년을 살아왔지만.... 가까이서 해맞이를 할수있다니.. 기쁨입니다. 올해도 멋진 영상속에 행복하고
건강하세요.형제님 감사합니다.
저도 송파에서 거의 20년 살면서 이렇게 가까히서 이렇게 편하게 해돋이를 볼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단장님과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는 직접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