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구멍에 매실의 씨와 같은 것이 걸린 것처럼 삼켜도 내려가지 않고 뱉어도 나오지 않는 병증. [적수현주(赤水玄珠)] 제3권에서는 "매핵기(梅核氣)는 목구멍이 칼칼하여 메이는 듯하고, 또 담(痰)이 목구멍에 덩어리져 맺혀 내뱉어도 나오지 않고 삼켜도 내려가지 않는 것이다.(梅核氣者, 喉中介介如梗狀. 又曰痰結塊在喉間, 吐之不出, 咽...
기울(氣鬱), 혈울(血鬱), 습울(濕鬱), 열울(熱鬱), 담울(痰鬱), 식울(食鬱) 등 합해서 육울(六鬱)이 있음. 사려 과도로 장기(臟氣)가 쇠약해 일어나고, 습담(濕痰), 식담(食痰) 등으로 기의 승강이 안 되고 기화(氣化)해야 될 것이 안 되어 발생함. 실증(實證)과 허증(虛證)으로 나누며, 실증이 많음. 만약 간기(肝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