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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계양산 롯데골프장 반대운동 국제연대로 확산
- 우주의 무기와 핵을 반대하는 글로벌 넷워크 사무총장 브르스 K. 게그논
- 평화와 비폭력을 위한 세계행진 한국조직위원회 국제팀장 최성희씨
미국 메인주와 계양산 정상에서 동시 하루 단식
계양산 롯데골프장 반대운동이 국제연대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10월15일 평화와 비폭력을 위한 세계 행진 한국 행사 (10월 15일 부터 10월 21일)의 일환으로 계양산 골프장 예정부지를 방문했던 최성희(평화와 비폭력을 위한 세계행진 한국조직위원회 국제팀장)씨와 브르스 K. 개그논이 계양산 정상과 미국 메인주에서 29일 동시에 계양산 골프장 반대 하루 단식농성을 벌인다.
브르스 K. 게그논은 <우주의 무기와 핵을 반대하는 글로벌 넷워크> 사무총장이며, 지난 10월15일 인천 생명평화 기독연대 주관으로 계양산 골프장 예정 부지를 방문하고 같은날 "왜 평화와 비폭력을 위해 우주의 군사화 이슈를 논의해야 하는가?- 영성을 위한 고찰" 이란 제목으로 강연을 한 바 있다.
브르스 K. 게그논은 계양산을 방문한 직후 자신의 블러그(브르스 K. 게그논)의 블러그는 국제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에 “롯데는 남한의 가장 큰 기업들의 하나이며 우익 대통령 이명박(2MB)은 그 기업과 사돈을 맺었읍니다. 이것과 환경을 파괴할 다른 거대한 건설 계획들 때문에 2MB는 또 다른 별명을 얻었읍니다-불도저.”라고 소개하고 “사람들이 음식없이 하룻밤 숲속에서 자는 교대 단식이 현재 진행 중에 있읍니다. 제가 25일 돌아가자마자 성희가 하루를 하기로 자원을 했으므로 저 역시 연대 의식에서 그 날 단식하기로 자원했읍니다.”라고 계양산을 지키기 위한 하루 단식에 동참하는 뜻을 밝혔다.
최성희는 평화 넷트 워크, 정욱식 대표와 함께 우주의 무기와 핵을 반대하는 글로벌 넷워크 한국 자문 위원단으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사진설명> 지난 10월15일 인천 계양산 솔밭을 방문한 브르스 K. 게그논은 155일간 나무위 시위를 벌인 윤인중 목사와 솔밭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롯데 골프장에 반대하는 인천시민의 노력을 자신의 소감과 함께 국제적으로도 잘 알려진 자신의 블러그에 올렸다.
<사진설명> 지난 10월15일 인천생명평화기독연대에서 주최한 브르스 K. 게그논 초청강연. 맨앞줄 외국인이 브르스 K. 게그논이며 뒷줄 왼쪽에서 세 번째 머리긴 여성이 최성희씨이다.
문의 : 노현기 사무처장(010-9138-7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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