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돼지 모돈과 이장집 이야기
자연농업 이장집에서 농,축산농가에게 한마디 드립니다. |
출처 : 이장집이야기 http://www.ejangjip.com/
2008/06/06 (12:33) From 210.92.3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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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한국 사람이 맞는가?(친환경 축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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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가만히 생각해 봅시다.
먹는것, 입는것, 잠자는것, 사랑하는것, 똥누는것 까지 서양사람과 동일하다.
왜 이렇게 되어야만 하는가..
우리는 우리의 뿌리와 역사 모두를 잊어 버리고 있으며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사라지고 있다.
그저 서양 것이 최고인줄 알고 있다.
종교나 먹는것, 입는것 잠자는 것 까지 모두를 말이다.
외국인과 다른게 도데체 다른게 무엇인지 모르겠다.
뉴욕거리와 명동거리가 무엇이 다른가?
외국인이 오면 보여줄 것이 없을 정도이다.
외국인과 우리가 도대체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다.
08년 3월 서울강남 모 초등학교 입학식행사 모든 것을 영어로 한다는 뉴스를 접하고 나도 모르게 한숨과 욕설이 나왔다.
우리 대한민국 학교에서 왜 미국을 가르치는지 모르겠다.
우리학교에서 우리것을 배워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상식으로 알것이다.
중학교에 가서 세상을 배워도 늦지 안으련만 말이다.
우리에 먹거리를 보면 이것도 서구화되어 우유에 빵, 햄버거와콜라,도너츠와커피,피자와 통닭, 소시지 얼마나 바쁜지 간단하고 빠르게 먹는게 보편화 되어있다.
우리에 먹는 문화는 어디로 갔는가?
왜 서양에 먹는 문화가 자리 매김하고 있는가?
종교 또한 서양종교가 왜 우리나라에서 자리매김 하고있는 것 일까?
병원도 마찬가지이다.
아이를 낳아도 서양식으로 낳아야 하며, 아주 미국에 가서 아이를 낳는 사람도 많이 있다.
사랑도 미국식으로 해야 점수를 딴다나 뭐라나.......
우리는 누구 이며 우리 문화는 무었 인가를 깊이 생각해야 한다.
이러는 사이에 서양에서는 우리에 좋은 문화와 의술을 자기네 것으로 포장해서 판매 하고 있는데 우리는 알지도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현대 축산이 들어온지 얼마나 되었나?
40년 밖에 안 되었다.
그런데 지금 어떻게 되었나?
소비자는 쓰레기 같은 고기를 접하고 있고 생산하는 축산인은 빚더미에 있고 국토는 오염되어가고.
우리 토종흑돼지는 작고 더디 자란다는 이유로 밖으로 밀려나서 푸대접을 받다가 이제는 멸종위기에 처해 있구.
점점 농업이나 축산,모두가 토종 씨앗에서 돼지, 소 까지 서양화되고 키우는 방법까지 서양화 되었다.
이런일이 도대체 왜 일어나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우리 모두가 냉철히 생각해야 하겠다.
과학은 과학으로 병원에 의술은 의술로
나를 버리지 말고 내가 최고 라는 생각도 가끔은 해야할것이다.
욕심 없는 농업이 진정한 농산물을 만들어 냅니다.
전국에 자연농업인 여러분 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
좋은 먹거리 생산을 돈 안들이고 해야 합니다.
돈 들여(달러) 하는 농업은 빛만 질뿐 실질 소득이 없습니다.
우리 주위에도 농업과 가축을 돈안들이고 키우는 좋은 여건이 있는데
이를 무시하고 왔습니다.
편안한 농업이(돈들이는) 아니라 내가 움직이고 발품팔아 흙이 있는(살아있는) 농.축산물을 생산 할때 우리(농부)의 마음은 푸근해지며 가정까지 행복해 집니다.
앞산,뒷산에 미생물 앞뜰,뒤뜰의 청초는 우리의 보물입니다.
생명이 있어서 자라고 있는 작물에게 화학 농약과 화학 비료를 주며 농부에 욕심을 얹어서 죽은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맛을내는데 화학 조미료를 써서 먹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우리의 가족부터 크게는 국민의 건강까지 위험 합니다.
이제는 바꾸어 봅시다!
살아있는 미생물을 활용하여 농사와 축산에 전용하며 여기에 미생물이(효소) 가득한
된장,간장,고추장, 까지 만들어 살아있는 밥상을 만들어 건강하고 행복한 농촌을 만들어 봅시다.
“건강 ”
오늘과 내일이 다르드시 날 일기 또한 장년과 올해 내년 모두 똑 같지 않다.
천지 만물 정말 대단하다 그 일부에 내가 자리매김하고 살아가고 있으나 한해 날씨를 알 수가 없다.
아주 옛날에는 동네에 한 두 분 정도 정월달에 그해 강수량과 바람등 일년의 날씨를 점치는 명인이 계셨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분을 좀처럼 만나 뵐 수가 없다.
과학이 사람을 지배했기 때문일거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 날씨를 예상하듯 정월달에 일년에 날씨를 예측할수 있다.
봄에 나는 모든 식물과 나무의 생명은 그해 날씨를 알고 있다.
들에 있는 짐승도 한해 날씨를 알고 있는데 이것을 모르는 것은 오직 인간이다.
그래서 봄에 나는 식물(모든풀)을 매일 조금씩 먹어 날씨 예측과 병을 예방할수 있다.
예를 들어 봄이 일찍와서 여름이 무덥다.
아니면 비가 많이 온다.
어떠한 질병이 돈다.
이러한 일이 생겨 그때가서 대처 할려면 이미 늦은 것이다.
봄에부터 나오는 모든야생초를 매일 먹어서 위와 같은 일을 예방할수 있다.
새싹은 이미 올한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날씨와 바람이 어떨지 습도가 어떻게 될지 알고 새싹이 나오기 때문이다.
이렇듯 산에 짐승도 봄에서 부터나오는 모든 풀을 먹으며 바람과 햇볕을 쬐이며 일년을 지낼 준비를 한다.
이렇게 오묘한 자연의 현상을 사람이 어떻게 과학으로 다 막을수 있단 말인가
집에서 키우는 가축은 풀한잎을 먹지 못 하니 자연 순환을 대처할 능력이 떨지는 것이다.
병이 들면 면역력이 없어서 그대로 죽고 마는 것이다. 과학은 과학일 뿐 자연과는 분리 되어야한다.
자연 속에서 올 한해 기후에 민감하게 자라는 야생초를 먹은 들짐승은 대 자연 속에서 자연스럽게 재앙을 대처 하면서 살아간다.
봄에 나는 풀을 시작으로 가을에 나오는 온갖 과일까지 중요하지만
1.최고는 내가 살고 있는 주위에 풀을 먹는 것이다.
2.생수를 많이 먹는다. 좋은 소금을 먹는다.
3.현미 오곡밥과 채소를(야생초) 많이 먹는다.
4.중노동을 줄이는 것이다.(적당한 일과 운동을 하며 세상을 즐긴다.)
환원 유기농을 먹으며
봄에 나는 풀을 시작으로 계속 가을까지 먹으면 몸에 기가 많이 들어와서 세상의 이치를 깨닫게 되며 감기를 비롯하여 모든 병에서 해방 될 수 있다.
그해 봄에 나오는 풀은 그해의 날씨와 온도, 습도, 바람(태풍), 지진 ,해일 등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이러한 풀을 먹으므로 건강해 질 수 있으며 앞을 예지 할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이장집 에서 흙돼지 사육 강좌가 열립니다. 농촌의 현실과 미래가 보장되는 자연농업 흙돼지 강좌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농민의 자존심, 농촌의 설계, 농촌의 미래, 가족의 건강
곡물 가격과 가축과의 관계
농업과 축산의 조화와 상생.
생활 속의 가축
사료값이 인상돼어서 힘들다.
고기 값은 내려 갔는데 정육점에서는 값을 내리지 않는다.
당신은 한마디로 농부가 아니다.
여기에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것 인가?
여러분은 이 문제를 어떻게 생각 하나 걱정이 많이 된다고?
나는 하나도 문제가 되질 않았고 지금도 걱정안한다.
돼지 값이 어떻게 되든 사료값이 어떻게 되든 정육점에서 어떻게 팔든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
왜 편안하게 이런생각을 할까? 궁굼 하지?
내 생각은 이렇다.
내가 신경을 쓴다고 사료값이 내려갈것도 이니요
돼지 값이 올라갈리 만무하다.
그런데 끙끙거리며 걱정만하고 있다 뭐 좋은일이 있을꺼야 개뿔이나 좋은 일은 무슨 좋은일이 일어나나 걱정하지 말고 내이야기 끝까지 잘 들어봐요. 아마 여러분은 나보다 더 좋은 생각이 날 겁니다.
나는 지금 사료값이 얼마인지, 시중에 돼지 값이 얼마인지 모르고 살고 있다.
이런것 알고 자꾸따지다 보면은 일은 안하고 계산만 하게 되니 농부가 아니고 장사꾼이 되고 만다. 이런것 따질 시간에 미생물 만들고 풀한포기 더 같다가 가축에게 주면 편한하고 사료 절감시킬수 있다.
돼지나 소등 가축을 키우며 먹이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는데 대량 사육이 아니면 걱정할필요가 없다.
가축에게 한끼정도 단식을 시키고 풀과, 미생물, 곡물사료를 주면 어떤 것을 먼저 먹을까? 궁굼하지? 해보면 될 것 아닌가.
해보지도 않고 끙끙거리지 말고 우리 모두 실험하고 실천해보자.
상상외로 곡물사료에는 가지도 않고 풀과 미생물을 먹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왜 그럴까?
이유는 간단하다 개 박사가 많들었기 때문이다.
도무지 가축의 입에는 맞지가 않는 것이다.
자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실천해라 외화 벌고 내 통장에 돈 들어오고 건강 챙기고 이러면 됐지 뭘 더바라나, 농부 양반!
가축에게 단식이라 궁굼하지? 그렇다고 사람이 단식하듯이 몆일씩 굼기면 안되고 한끼나 하루정도면 아주 좋다. 가축에게 단식을 왜 시킬까? 또 궁굼하지?
사람은 먹으면 많이도 먹지 참 많이 먹어 글쎄 아주 많이 먹는 다니까.
그럼 사람은 얼마나 먹을까?
이것도 궁굼하지, 우리 몸에서 받을 양이 100 이라 생각 하면 130 을 먹지 감이 잡히나, 아니라고 가만히 생각 해봐 내 말이 맞다니까,
그런데 가축은 얼마나 먹을까?
자기 위장에 들어갈 80 %이상을 절대로 먹질 않는다. 아니라고 돼지니까 많이 먹는다고 절대로 안그렇다니까 그럼 사냥을 하는 호랑이나 사자등 맹수들은 얼마나 먹을까?
요것도 궁굼할것이다, 여러분 잠시만 눈감고 생각을 깊이 해봐요 정말 맹수들은 얼마나 먹는지 말이다. 자기 위장에 70% 이상을 절대로 먹질 안는다.
항상 왜 를 붙여서 굼궁증을 풀어야 내 직성이 풀린다.
왜 그럴까?
돼지등 가축은 사냥을 하는게 아니라 먹이를 찾아 먹지, 그래서 맹수나 적군이 나타나면 도망을 가는데 후각이 발달이 되어서 멀리 있는 적군을 쉽게 알아버리지 많이 먹었을 때가 위장에 80%니까 도망가기가 쉽다 이거지! 그러면 맹수는 그 도망가는 놈을 잡아 먹어야 하니 위장에 70%라는 이야기지! 그래도 못 믿겠다고 의심 그만하고 관찰을 잘 해봐요 그러면 금방 알 수 있으니 말이다.
가축에게 단식을 왜 시킬까?
평균을 두기 위해서이다.
가두어 두질 않기에 많이 먹는 놈은 항상 많이 먹고 적게 먹는 놈은 항상 적게 먹지! 아니 이런게 아니고 맛있는 것을 항상 대장이 먼저 골라 먹고 살이 오른다. 이때 한끼나, 하루 단식 후에 먹이를 주면 골라 먹을 틈이 없이 자기 배를 채운다.
자 여기서 생각 해 보자.
돼지는 자기 위장에 몆%를 먹는다고,
그렇지 70%지 됐지 궁굼증이 풀렸나?
아니라고 그럼 위에 글을 다시 한번 일어 보라구.
이렇게 해서 먹이에 공평함을 주며 이때 단식을 하면 가축에 내장이 더욱더 튼튼해져서 무엇이든 잘 먹고 소화를 잘 시킨다.
자 그럼 곡물 사료 절감을 어떻게 할 것인가?
아마 무척 궁금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것을 터득하기까지 20년이 걸렸다 여러분은 지금 20년에 농축되어 있는 것을 간단하게 알고 있다. 그러나 알고 나서 실천을 해야지 실천을 하지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으니 꼭 실천을 할 것을 당부한다.
꼭 실천해서 외화절약해서 애국하고 덤으로 내통장이 두둑해져서 가족과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
가축을 키우려면 건초가 있어야하고 볏짚이 있어야 한다.
건초는 없어도 꼭 볏짚은 있어야 한다.
볏짚을 가축에게 넣어주면 아주 황홀해 한다. 어느 정도냐 하면 말이다 비오는 날 비맞고 들어와서 샤워하고 집에 따뜻한 방에서 색씨와 막걸리 한잔하고 있는 그런 날 말이다.
설명이 잘 못 되었나 그러면 이렇게 생각 해보자 이불이 눅눅해 있었는데 어느날 색씨가 따뜻한 햇볕에 소독해서 깔아놓은 그 이부자리를 생각해 봐라 얼마나 마음이 푸근한가 말이다.
바로 그런 느낌이지 볏짚을 넣어주면 돼지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볏짚을 한입물고 돌이돌이 하며 뛰는놈에 볏짚위에서 뒹구는 놈에 그 광경을 보면 나도 들어가서 돼지와 같이 놀고 싶은 마음이 들지.
궁궁하다고 한번 해봐요 정말 볏짚을 넣어주는 내가 행복해서 얼굴에 주름이 펴지고 가슴이 뿌듯함을 느끼지 그 광경을 보면 정말 행복이 무엇인지 잠깐이나마 느끼지.
또한 그 볏짚을 돼지가 많이도 먹지 볏짚을 씹으면 달작 지근한게 당분과 유산균이 있어서 소화도 잘 되고 맛도 있지 아니라고 그러면 한번 씹어보라고 내말이 거짓말인가 아닌가 말야.
이렇게 어미와 새끼가 볏짚에서 보내며 각종유산균과 볏짚을 먹으면 내장이 발달이 잘 되어서 곡물사료를 주어도 소화가 아주 잘 되는 것을 볼수가 있다. 소화가 잘 되는 것을 어떻게 알수 있냐고? 의심도 많이 하는구만! 아주 간단하다.
가축에 똥을 보고 냄새를 맡아 보면 알 수가 있다. 똥이 물거나 냄새가 나면 소화가 안되는 것 이며 막누운 똥에서 냄새가 안나고 손으로 만지면 부스러저 흙인지 똥인지 분간이 안돼면 소화가 잘 된것이다 의심이 풀렸나?
이렇게 해서 모돈과 자돈이 자연스럽게 인간이 버리는 것 으로생명을 잉태해서 새로운 식구를 늘려가며 사람에게 좋은 먹거리를 선사 한다.
이정도면 매력 있지 않는가?
그런데 더 매력이 있는 게 또 있으니 이를 어쩐단 말이냐.
큰돈 들여 축사를 안짓고 가축을 키울 수 있으니 축사에 투자하는 이것만 안해도 축산은 성공했다고 봐야 한다.
돈 안들이고 돈을 번다 이거지 왜 안믿어지나?
맞아 내 눈으로 보지 앉고는 믿기가 힘이 든게 사실이지만 하여튼 믿어보시게 밑질게 없으니 말야.
자 이렇게 돈안들이고 시작을 하는 거야 뭐 맨땅에 해딩한다고
그럼 나보고 이마빡 까지라는 이야기인데 그렇지는 않고 비닐하우스를 이용해서 하면은 아주 소 자본으로 시작을 할 수가 있지.
이만하면 오해가 풀렸겠지?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자.
이유를 시킨 돼지 새끼들은 조그마한 방목장에다 곡물 사료,각종유산균,볏짚,야생초,낙옆까지 모두를 넣어주면 자연스럽게 자기가 먹고 싶은 먹이를 골라 먹는다.
위에서 이야기한 80%를 위장에 채우는데 거의가다 유산균,야생초,볏짚,낙옆,그리고 나중에 개 박사님이 만든 곡물 배합 사료를 먹지 잘 생각해 보라구 왜 돼지와 소,닭들이 박사님들이 만든 곡물 배합사료를 나중에 먹는지 말이야 정말 우리는 반성하고 또 반성을 해야 한다 그놈에 욕심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덧에 걸려 한숨만 쉬는 농부가 되고 만것을 말이다.]
가축 가두지 말고 풀어놓을것,
먹이를 내생각과 개 박사님생각대로 하지 말고 가축에게 자연스럽게 골라 먹게 할것.
방목장에는 항상 볏짚과 유산균등 미생물을 넣어줄것.
이렇게 하면은 곡물 배합사료를 모돈에서는 90%까지 절감하며
육성돈에서는 생후10개월을 보고 키우면 곡물 배합사료를50%
8개월을 보고 키우면 곡물 배합사료를30%절감하는 효과가 있으며 고기 맛이 정말 맛있다.
이렇게 조금 천천히 키우며 우리 주변에서 버려지는 것으로 좋은 고기를 만들며 건강찾고 외화절약하며 애국하고 돈벌고, 이만하면 내살림살이 행복하지 않은가?
행복하지 않다고? 참 별난 사람이구만.
의심하지 말구 실천을 해봅시다.
여기서 한마디 더 해야겠다.
우리가 유기농업 이라고 하는데 유기농 제대로 알고 제대로 하는 사람 전국을 돌며 봤는데 정말 유기농찾기 힘이 들더라 진정한 농부가 없다 이거지.
유기농하는 농부집에 가축은 한 마리도 없고 유기농업 하는 인간들이 들판에 앉아서 전화로 짜짱면 시켜먹고 라면 끊여먹고 너무 한심하지 앉나 이광경이 말이다. 어떻게 외국산을 먹으며 유기농을 한다고 말하며 외국농산물을 먹으며 농사지으며 우리 먹거리 먹으라고 남들한테 이야기할 수 있단 말이냐! 이 한심한 농부야!
꼭 유기농이 아니라 농업을 하려면 적어고 가축 몆 마리는 키워야 자연스럽게 거름도 받아서 쓰고 같이 사는 생명이 있으니 부지런해지고 덤으로 새로운 생명을 얻어 돈도 벌고 얼마나 좋은가?
이래야 농촌에 멋있고 행복한 그림도 나오고 말이다.
흑돼지 모돈 5두 한우 5두 닭 50수 오리 5수 거위 1쌍
본인의 취향에 따라 더하거나 빼거나 다른 가축 들여오기
아침에 일어나 30분정도의 돌보기 일이 끝나고
연간 4,000만원의 수익이 생기면 실질소득은 연간 가축에서 3,000만원을 번다.
돼지가 연 2회출산(2.5회) 평균 1회출산당 8마리로 모돈 5마리면 연간 100마리가 된다. 성돈 1두당 30만원씩 3,000만원 수익이 되며 소가 5마리 출산으로 1,000만원 수익이 된다.
총4,000만원 수익이 발생하면 순수익은 2,000만원으로 잡으면 편안하다.
돈을 벌려고 하면 시골에서는 안된다.
여러분은 한사람이 몇 천명을 먹여 살려야 하는 막중한 어려운 일을 하려고 한다.
돈을 벌려면 시내로 가라.
우리는 땅을 사랑하며 나를 사랑한다. 가족을 사랑한다.
그 외의 남을 사랑하면서 이익을 발생 시킨다.
내가 건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자연, 유기농업은 물론 자연식을 하며 자연과 나를 건강하게 해야한다.
내가 살고 있는 이 자리를 오염 시키면 안된다.
이것이 내 생활속에 있어야 한다.
1자연텃밭
2지하수 재사용
3가축에서는 좋은 육류와 정,행복,돈이 발생 이렇고 돌고 도는 시골 환원 유기농 생활이 되어야 한다.
4에너지(석유없이) 생산을 바람, 햇볕 을 이용해서
환원 유기농 축산
1. 축산물은 유기질 비료를 생산
2. 텃밭은 이것을 받아서 유기농 생산물을 생산
3. 소비자는 돈을 주고 좋은 환원 유기농산물을 먹고 이과정을 한눈에 관광을 하며 행복해 하며 돈을 주고 가니 시골의 한가정은 돈과 행복을 한꺼번에 누린다.
4.여기다 소비자한테 자연식 강의를 하며 건강을 다져 준다면 소비자가 많아 질 것이다.
5 이러한 농업에 돈은 안들어 가며 돈만 벌수 있다.
6.텃밭은 무경운으로 한다.
더 나아가서 모든 농사를 무경운으로 하며 환원 유기농에서 관광 농업으로 발전 해야한다.
*곡물 값은 앞으로 계속 상향 될 것이다.
*미생물을 이용해서 자급사료 만들기.
세계적으로 곡물 값 인상은 계속 상향 될 것이다.
이러한 파급은 불을 보듯 뻔하다.
기상변화와 기름 값 인상 과 흉작으로.
가격으로 따지면 복잡해지니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렇다.
사람이 먹는 것도 값이 오르지만 가축에게 먹이는 곡물은 더 많이 상향이 되어서 우리나라에서는 가축을 키우기가 힘들 정도까지 갈 것이다.
사정이 이러한데 곡물을 먹이로 가축을 키운다는 것은 크나큰 죄가 될 수도 있다.
한점의 고기를 먹기 위해 많은 곡물을 가축에게 먹이다니 지구에 사람이 먹을 곡물이 모자라 굶주림에 처하고 있는데 한쪽에서는 육류로 배를 채우고 있으니 이보다 더 큰 재앙이 어디 있겠는가?
우리가 준비 하지 않고 세계가 돌아가는 데로 따라 가다가는 정말 큰일이다.
우리는 이미 씨앗을 빼앗긴 나라가 되었으며 수출을 해서 외화를 번다는 목적으로 농업과 축산업이 갈 곳 을 일어가고 있다.
수입해다 먹으면 되지 앉는가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풍토가 다른 나라에서 좋은 농.축산물을 들여다 여기서 먹으면 앞으로 크나큰 병이 올것이다. 이러한 풍토병은 병원에서 고치지도 못하고 어찌 할 것인가?
결국은 고치지 못하지만 병원에 안갈 수 가 없을 것이다.
병원만 살찌우고 병은 고치지도 못하는 꼴이 된다.
지금 미국과 F.T.A 협상이 끝난 축산쪽을 보면 새로 축산업에 사업자등록을 내지 못 하게 되어있으며 현재 사업자가 있는 축산업자는 폐업신고를 하면 보상금을 주도록 되어있다.
축산업을 하면 토양등 오염이 심하게 된다는 이유로 수입해서 육류를 먹게 되어있으나 그것은 아니라고 본다.
결국 우리나라 축산업이 문을 닫고 나면 고기값인상은 불을 보듯 뻔한게 아닌가?
정말 우리나라 농민이 정신차리고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본다.
편안하게 배합사료 먹이고 건초까지 수입해다 가축을 키우며 힘이 들다고 한다면 이는 농민이 아니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한다.
일하는 농민, 땀 흘리는 농민, 노력하는 농민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자본으로 돈을 들이지 않는 축산 설계가 우리농민가족과 온 국민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살수 있는 길이다.
그러면 어떻게 돈 안들이고 축산을 할 것인가?
곡물 사료를 줄여야 한다. 이것은 곳 외화를 버는 것이다. 어떻게?
1. 들의 청초 와 농사 부산물(거친먹이)
2. 발효 (1)유산균 (2)토착 미생물 (3)누룩 균 (4)효모
이런 발효액으로 모돈과 자돈을 관리하여 자돈이 볏짚만 먹고도 살수있게 내장을 발달 시켜야한다. 이후에 곡물사료가 들어가도 소화가 잘되어서 똥에서 냄새가 안나고 몇일 만에 분해되어 다시 먹는다.
*곡물사료 절감은 애국자이다. 즉 달러 소비를 줄이는 것이다.
외화를 시골에서 너무 많이 소비하고 있으니 농부는 깊이 반성해야 할 것이다.
곡물소비를 어떻게 하는지 어떠한 농약재료를 쓰고 있는지,
기계화해서 어떠한농업이 잘 되고 있는지
그 기계로 인해서 나의 가족과 농업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어떠한 미생물재재를 쓰고 있는지
세부적으로 하나 하나 점검해서 정리를 해야한다. 아주 냉철하게 말이다.
1. 유산균 배양방법 (4계절 가능)
2. 누룩균 배양방법 (가을과 겨울가능)
3. 효모균 (김치에서 채취해서 쓴다.)
(포도를 활용 한다. 포도1kg에 설탕 200~300g 모든 과일 가능 )
4. 천해 녹즙
5. 볏짚 +청초
돼지가 하루에 먹는 양은 곡물로 보면 최고 2kg 먹는 량을 자연에서 골라서 2kg 맞추어 주면 된다. 배부름은 어디 까지 인가?
배는 부르고(적당히) 영양은 조금 모자라면 최고의 건강이라 할 수 있다.
사람은 배가 터지기 직전까지 먹지만 가축이나 야생에 있는 동물은 절대로 과식하지 않는다. 거친먹이와 가축은 떨어지면 안되는 관계이나 지금 현대축산에서는 완전히 분리하고 거친먹이로 가축을 키운다면 의아해 하며 이해를 못 하고 있다.
가축은 거친먹이를 많이 먹을 때 새끼와의 교감이 정겨우며 어미는 새끼를 잘 돌보고 새끼는 어미를 잘 따른다.
어떻게 이런것을 아냐고, 거짓말 아니냐고 하겠지?
그럼 이장집 축사에 와서 한시간만 지겨 보고 있어 그럼 내말이 다 맞다는걸 알게 될거다. 이렇게 거친 먹이위주로 가축을 키우면 소화능력이 좋아지지, 어느정도냐고?
곡물사료 효율이 현대축산에 곱은 되지 또 못 믿겠다고, 그냥 믿고 계속 읽어봐요.
그럼 이해가 될태니!
거친 먹이중 최고는 낙엽과 볏짚이다 그리고 흙을 아주 좋아한다. 생후 10일이면 흙과 볏짚을 씹기 시작을 한다. 이제 세상살이를 시작하는 것이지 참 기특하지 않나. 생후 열흘만에 흙을 먹고 볏짚을 먹다니 말이야.
그렇지 바로 이거야 이렇게 시작을 하면 곡물배합사료 절약이 되는거지.
이제야 알겠나 농부 양반!!
“우리는 바보 였다 !”
돼지의 일생 (종돈,수태,분만,모돈의관리)
가축을 가두어 넣고 많은 개박사들이 온갖 영양분을 검사하며 배합사료를 만들어 냈다.
각종항생제와 홀몬제 등 많은 약품을 넣어서 말이다.
우리는 이것을 믿고 잘 해왔으나 결과가 무엇인가?
빚만 지고 병만 얻는 농부가 되고 있지 않은가?
그러면 이제는 무엇을 한단 말입니까?
이러한 농업과 축산을 또 해서는 아니 됩니다.
농부는 빚지고 병들고, 소비자는 돈들여 사먹고 병나고.
농부 여러분 우리가 변해야 됩니다.
정부에서 주는 쥐꼬리만한 보조금 받으려다 집안 다 망합니다.
보조금 받지 말고 우리 자구력으로 일어서야 합니다.
그래야 나처럼 큰소리로 이야기 하며 환경농산물 만들어 팔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시골을 만들어봅시다.
어느 시골집에 방문을 했을 때 닭울음소리와 소와 돼지소리 이들일 어울려 내는 소리와 풍경은 상상만해도 마음이 흐뭇해 옵니다.
여기에 텃밭에서는 각종 채소가 있고, 옆에 과일나무에는 과일이 주렁주렁 달려 있고...... 만들어봅시다! 자연 정화조를 만들어 아름답고 건강한 농촌을 말입니다.
위에서 말한 배합사료에 의지해서 정부에서 허가해 주는 무창 축사에서 가축을 사육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가축은 수십 아니 수백병이 만들어놓은 곡물 배합사료와 수십종에 항생제와 홀몬제를 먹고 비싼 축사에서 우리가 보지 못하는 병에 걸려 있으며 몸(고기)속에는 사료속에 들었던 각종 약물을 함유하고 우리식탁으로 올라와 인간에게 각종병을 유발 시키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런것 다 알고 있지?
그런데 이런 것을 돈 주고 사다가 먹었지? 아니라고 부인을 못할 것이다.
우리는 반성해야 합니다. 이렇게 축산을 해서 돈을 벌겠다는 생각과 이런 고기를 싸게 사 먹겠다는 생각 말입니다. 지금 결과가 나오고 있잖아 성인병을 비롯하여 병원에서 고치지 못 하는 수없이 많은 병들 말이야. 자! 이제 앞으로 더 큰 재앙이 올텐데 여러분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정신 차리고 올바른 축산과 농업에 정진해야 합니다.
우리가 바꾸지 않으면 점점 늦어 집니다.
농부양반 빨리 변해야 합니다! 급해요 급해!!
가축을 가두지 말고, 배합한 곡물 사료에 의지 하지 말고, 가축을 풀어 놓아야 합니다.
그러면 모든 게 해결 됩니다.
축사에는 햇볕과 공기소통만 잘 되어도 가축의 많은 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흙 목욕, 흙을 파먹고 , 각종 풀을 먹으며 돌도 씹고 다닙니다.
돼지가 돌을 왜 씹을까요? 닭이 돌을 왜 먹을 까요?
아마 하나는 아실 겁니다. 닭이 돌을 먹고 먹이를 소화시킨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개 박사들의 논문에 나오는 이야기며 반만 알고 있는 상식입니다.
돌에는 우리가 모르는 아주 오묘한 영양분이 있습니다.
돌밭에서 나오는 곡식이 맛이 있으며, 참외와 수박은 더 단맛이 많아 맛이 있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소와 돼지, 닭이 왜 돌을 먹는지 말입니다.
돌속에는 각종 미네랄이 들어있으며 오염된 것을 정화 및 세척을 합니다.
여기가 다가 아닙니다. 각종 맛 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침을 생산에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이쯤 되면 돌을 먹어 볼 만도 하지요?
그러나 우리는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입니다.
점잖 하여야 됩니다.
돌을 먹지 맙시다.
“분만”
사람은 그저 바라 볼 뿐이다.
천지신명의 조화로 태어나는 생명을 우리는 지켜볼 뿐이다.
새 생명을 출산하기 위해서 몸부림치는 돼지를 보고 있으면 눈물이 다 나온다.
볏짚등 나무,낙옆등을 한없이 끌어다 놓고 하루 종일 먹이도 먹지 않고 그 거친 것을 부드럽게 하기 위에 발로 끌고 입으로 물어다 놓았다를 수백번씩해서 낙옆,볏짚,나무까지 부드럽게 만들어 동그랗게 이부자리를 만든다.
이때 사람이 도와줄 일은 새끼 낳기 3일 전에는 볏짚을 충분히 넣어주어야 한다.
그래야 안정을 취하고 안심하고 새끼를 낳는다.
분만 하루 전에는 볏짚을 넣어주면 안되며 분만 후 5일정도 지나서 볏짚을 넣어 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왜 그렇까? 생각을 깊이해야 합니다.
새끼 낳기 전에는 힘이 너무 빠져서 분만에 지장을 주며,
새끼 낳고 바로 5일 동안은 어미가 최고로 안정감에 있어야 하는데 미련한 주인놈이 볏짚등 뻣뻣한 것을 넣어주면 새끼가 다칠까봐 계속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누웠다가 일어났다 하면서 사고로 이어진다. 무슨 사고냐고?
새끼를 깔아 죽이거나 힘이 없어서 젖을 덜 주게 된다는 이야기지 알겠나! 농부 양반!
어찌보면 사람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사람은 병원에 의지해서 의사에게 다 맞기지 한심한 노릇이다.
아프면 안아픈 주사 놓으라고 난리 떨고 아무 때고 날 좋은 날 병원에 가서 배째고 유도분만, 흡입분만 해서 아이 꺼내고 이러면 벌 받아요!
벌리라면 벌리고 힘주라면 힘주고 한심하지 않은가?
새끼나면서 힘을 준다고 힘이 주어지냐 이멍청아!
돼지에게 배워야 됩니다.
의사도 없고 오로지 혼자서 10마리나 되는 새끼를 낳아서 잘 키우니 말이다.
현대 축산이 아닌 자연농업에서는 가축이 낮에 새끼를 분만 하는 일을 거의 없다. 현대 축산과, 사람이나 미처서 대낮에 아이를 꺼내지 가축이나 들에 동물은 절대로 낮에 새끼 낳는 일이 없다.
몇 마리씩 낳는 돼지는 처음에 태어나는 놈을 문열이라 하는데
이놈이 지금 태어날 돼지 중에서 제일로 작은놈이다.
예를들면 이렇게 10마리가 태어난다 하면 제일로 작은놈이 먼저 문을 열고 나오게 만들어 놓았는지 정말 신의 조화는 대단하다.
제일로 작지만 제일먼저 나와서 어미한데 인사하면 어미는 작은 네가 문을 열어주어 고맙구나 하며 서로 소리와 입맞춤으로 서로의 관계를 확인을 한다.
이때 작지만 먼저 나온 문열이는 제일로 젖이 잘 나오는 곳을 맡아 젖을 떼일 때까지 그 젖은 자기 것이다. 작지만 먼저 나오며 문열어 주고, 문열이가 최고 좋은 젖을 찾아 먹고 있으면 조금 지나서 다음 새끼를 분만한다.
작지만 먼저 나와서 젖이 제일 잘 나오는 큰 젖을 맡아 먹고 몇일 있으면 문열이가 어느놈인지 분간이 안간다. 천지 신명이여 감사 합니다!!
이빨도 자르지 않으며 꼬리도 자르지 않는다.
탯줄도 자르지 않으며 소독도 하지 않는다.
현대축산에서는 태어나자마자 이빨과 꼬리를 자르며 태를 자르고 소독을 하는데
이는 생명과 어미와 새끼에 대한 크나큰 죄악이다.
돼지가 태어나면서 꼬리와 이빨을 왜 갖고 태어나는지 알아야 하는데 사람의 욕심이 돼지의 세상을 아니 돼지의 일생을 망가뜨리고 있다.
이빨 자를 때 새끼의 비명 소리는(전율과 음파) 어미에게 크나큰 충격을 주며 새끼는 자기의 무기가 없어져서 성격이 괴팍하고 사나워진다.
탯줄 소독은 사람이 필요로 해서 하는 것이지 돼지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어미에게 혼동만 줄뿐이다. 자기 냄새를 알고 있는 어미에게 새끼에게 소독을 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돼지는 냄새를 처음은 서로의 코와 코로 하지! 그다음은 어미가 새끼배를 확인하는데 이때 소독을 했으니 어미가 어떻게 되겠는가? 그 다음 확인은 뒤를 하는데 꼬리를 자르고 소독을 했으니 어떻게 되겠는가? 똑똑한 돼지라면 자기 씨가 아니라는 판단으로바로 물어 죽여버리는 일이 일어나며 키운다 해도 성의가 없이 키우게 되는 것이다.
성의가 없다? 돼지가 무슨성의?
그러면 새끼날 때 멀리서 한번 지켜보면 될것 아닌가?
새끼를 많이 깔아죽인다 이말이지. 무슨말인지 이해가 되는가?
그러면 꼬리 안자르기와 이빨 안자르고 키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당연히 있다.
현대 축산에서는 이 근처에도 못 온다. 아니 절대로 안된다며 비웃고 있다.
그러나 가축을 사랑하고 친애의 정이 있다면 돼지들 세상을 이렇게 짓밟지는 앉을 것이다.
우리는 가축을 내 가족으로 생각하고 같이 살아야한다.
이렇게 할려면 처음에는 돼지세대로 2대에 걸쳐 노력을 해야한다.
지금 이장집에서 사육하고 있는 돼지는 꼬리와 이빨이 그대로 다 있다.
이러니 풀도,낙옆과 볏짚도 다 씹어 먹는다.
아 글쎄 돌도 씹어요. 돼지가 돌을 씹는 다구? 왜 돼지가 돌을 씹으면 안되나?
그 이유는 심심해서가 아니고 말야!
돌에는 각종 미네랄이 들어있지!
그래서 미네랄을 보충하기 위해서 씹고 있는 것이지! 무슨 말인지 알지?
모른다구 그럼 계속 끝 까지 읽어봐 그럼 이해가 될테니 말야.
이거 돼지 이빨 안짜르는 이야기하다 다른 이야기가 나왔에그려, 자 그럼 계속하자구,
이렇게 되기까지는 몆년에 걸친 피나는 노력이 있었다.
알고 나니 허무하긴 하지만 말이다. 그 노력은 이러했다.
곡물을 위주로 사육을 하며 돈과 연결을 시켜서 사람에 욕심이 너무 극에 차있지.
왜 내말이 틀렸나 여러분도 반성하고 또 반성해야 한다.
여기에 희생이 되는 것은 집에서 키우는 가축이었지.
방목을 시키고 별짓을 다해도 안되는 것이 거친 먹이로 다 해결이 된다.
믿기지 않겠지만 풀과 볏짚이면 다 해결이 되는 것을 이렇게 먼 길을 왔다.
거친 먹이를 먼저주고 곡물을 항상 늦게 준다.
아니면 거친 먹이와 곡물을 같이주면 알아서 먹는다. 아주 공평한 방법이다.
여기에 각종 미생물을 가축이 먹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지, 이런 환경과 먹이로 돼지와 함께 하면은 이빨과 꼬리를 안자르고 키울수가 있다. 볏짚과 야생초를 먹고 깔고 자면서 포근한 마음에서 온순한 성격으로 바뀌어 젖을 주는 어미와 젖을 먹는 새끼가 행복하다.
곡물 배합사료를 위주로 가축을 키우다 보면은 성격이 난폭하며 끈기가 없는 것을 볼수가 있다. 그리고 개을러져서 누워만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누울 때에도 차분히 눕지를 않고 새끼가 있으나 없으나 생각없이 누워서 새끼를 압사시키는 일이 허다하다.
야생초와 볏짚,각종 미생물을 먹으면 부지런하고 누워있는 것을 보기 어렵다.
항상 돌아다니며 땅도 파고 돌도 씹고 아주 별짓을 다 하는 것 을 볼 수가 있다.
그러나 새끼를 낳고 키우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
얼마나 새끼한테 정이 많은지 사람이 들어가면은 못 오게 꿀꿀거리며 난리가 난다.
그 애정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운다.
분만후에는 어미는 하루 종일 일어나지 않고 새끼에게 젖만 준다.
설사 일어났다 해도 앉을 때 얼마나 신중을 기하는지 감탄을 할 정도이다.
이때 어미가 일어나는 것은 자기 태반을 치우기 위해 일어나는데 자기 태반을 다 먹어 흔적을 없애 다른 동물로부터 새끼를 보호한다. 곡물 사료를 안주고 키우면 태반이 거의 절반으로 줄어 흔적을 없애는데 도움을 준다. 곡물사료를 주어 태반이 많이 나오면 어미가 다 먹지 못 하니 사람이 치우는데 이때는 볏짚이나 낙엽에 묻어 있는 혈흔은 그대로 두어야 한다.
또 궁금하지? 글쎄 왜 그럴까? 한참 생각을 해보고 읽어보세요.
새끼 난 자리에 자기 태반 냄새가 나야 새끼나 어미가 안정감이 드는 것이지,
그리고 언제고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새끼와 어미가 외부와의 경계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지.
이제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었지 농부양반.
새끼들은 하루종일 어미와 교류하며 자기 젖을 맡고 어미에게 자기 냄새를 알려준다.
그 동안 태가 나오고 젖이 아무 때고 나오나 하루가 지나면 어미와 새끼의 교감에 의해서 젖이 나온다. 멀리서 놀다가도 교감을 통해서 뛰어와서 젖을 먹는다.
태어나서 하루는 아무 때고 젖이 나오고,
태어나서 이틀째는 20분에서 30분 간격으로 젖을 준다.
3일이 지나며는 4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젖을 먹는다.
이유시기
이유시기는 새끼가 어미사료를 먹기 시작하면 된다.
이시기가 분만 후 35일 정도인데 40일에서 50일이면 어미와 떨어져 살아도 된다.
이때 새끼는 어미가 먹던 먹이로 그대로 먹이며 물에다 미생물과 유산균을 보강시켜서 새끼들이 먹이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며 어미는 단식을 시켜 젖몸살을 막아 유방염을 예방하는데 신경을 써야한다.
어미는 운동장으로 바로 나가면 안되며, 이틀정도 젖몸살을 이겨낸 후에 힘을 길러서 밖으로 나간다. 이때 중요한 것이 분리되는 힘이다.
방목장에 여러마리가 있는데 혼자 나가면 그 힘을 당하지 못 하고 죽을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젖을 때이고 4일에서 7일이면 발정이 오니 이때 잘 해서 수태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발정이 오면 숮돼지와 암퇘지가 알아서 잘 하는데 정말 그 광경은 여러분이 꼭 보도록 권한다.
숫돼지의 거세.
3일에서 일주일 사이에 거세를 하는데 거세를 하고,
이틀이 지나면 볏짚을 넣어주기 시작한다.
또 궁굼하지!
왜 거세하고 이틀이 지나서 볏짚을 넣어 주는지?
분만 후 바로 몇일 동안은 새끼들이 어려서 분만전에 어미가 부드럽게 만들어놓은 자리에서 생활을 하지. 이때 새로운 볏짚이나 낙엽을 넣어주면 다시 부드럽게 해야 하는데 새끼관리 하랴 이부자리 부드럽게 하랴 어미는 어미대로 힘이 들고, 새끼들은 어미의 이런 행동에 놀라거나 어미 발에 밟히기 십상이다.
돼지의 습성을 잘 관찰해서 행동을 해야 하는 것이지 알겠나 농부양반!
어릴 때 바깥과 안을 통과하는(개구멍) 구멍을 만들어 안정감을 계속 준다.
개구멍을 통해서 바깥구경을 하며 항상 긴장을 하며 돌아다니다 이상한 소리나 적군이 나타나면 먼저 보거나 먼저 들은 녀석이 소리를 내어 어미가 있는 곳으로 가는데 이때 개구멍을 통과하면서 안정감을 찾으며 어미 품에서 다시 외부를 쳐다 본다.
이런 상황에서 개구멍 없이 어미 품으로 그냥간다면 안정감은 덜할 것이며 항상 초초해 할 것이다.
바깥에서 놀다 보면은 오줌과 똥이 마려우면 어쩔수 없이 바깥에서 그대로 싸는데 이때 얼마나 미안해하는지 그 광경은 여러분이 봐야 하는데 그냥 상상만하세요.
아니면 이장집에 오시여 목격하시든지.
오줌이나 똥을 싸고 미안해하며 집으로 뛰어가는데 이때 개구멍을 통과하며 안정감을 찾는데 자기만의 공간으로 가서 안그런 척 하고 있지, 고놈 하여튼 하는 짓이 귀여워요! 그 광경을 보고 있자니 아름답고 웃음도 나오고 내가 행복해 진다니까.
이렇게 자란 돼지는 성격이 온순하며 성돈이 되어 새끼를 분만하면 그 새끼도 온순하여 꼬리와 이빨을 자르지 않고도 키울 수 있는 것이다.
법정예방 돈 콜레라.
이것 나라에서 법적으로 의무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인데 안하면 안 되는 것이나 위반을 하는 방법이 있다. 우리나라는 지역적으로 청청지역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법정예방을 못 하게되어있다.
그러면 어찌하냐?
그냥 내가 사는 곳을 청청지역으로 내가 선포하고 살아가는 것이다.
왜 이렇게 하면 안 되나?
돈 콜레라 한번 병이 돌기 시작하면 무섭게 번지며 예방이 안되어 있는 돼지들은 거의다 죽음에 이른다. 그런데 돈 콜레라 주사 안 놓고 돼지를 키운다고?
현대 축산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일인데 자연농업에서는 아주 간단하게 할 수가 있지!
어떻게 하냐 하면 말이지 이거 쉽게 말해주면 안 되는 것인데....
그래 내친 김에 다 말해 주지! 햇볕이다,
돈 주고 살수도 없지만 돈 안주어도 되는 공짜로 얻을 수 있는 햇볕을 이용하는 것이지! 모든 가축에게는 자유를 주어야 하는데 더우면 시원한데로 갈 수 있게 해주고 추우면 따뜻한 곳으로 가게 해주면 되는 것이다. 절대로 강제 온풍을 하거나 냉방을 하면 안된다.
축사면 축사! 방목장이면 방목장에는 항상 시원한 곳과 따뜻한 곳을 자연스럽게 조성을 해주어 가축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게 해야한다. 비결이 바로 이것 이다.
얼마나 쉬운가 아무나 다 할 수 있는 그런 것인데 참 이상하지 왜 못 하고 있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사람의 욕심과 개 박사들에 논리 때문에 그렇지!
농부양반 당신이 고집 있이 하고 있는 자연농법은 참으로 대단한 거니 쭉 밀고 나가야됩니다. 현대 농업이 어쩌구 저쩌구 해도 자연에서 자연스러운 자연농법은 최고 이니 내말 믿고 해보세요!
정말 행복을 느낄 수 있으니까 말야.
공짜로 얻을 수 있는 햇볕과 공기는 참 으로 중요하니 이것을 잘 이용해서 전기까지 만들어 살아야 하는 거지 우리 모두 깊이 생각합시다.
육돈과 모돈관리
육돈과 모돈은 따로 관리를 해야한다.
먼저 육돈을 이야기 한다.
가두지 않고 방목장에서 자유롭게 행동하도록 해주며 그날 그날 날씨에 따라서 계절에 따라서 더위 와 추위를 돼지가 알아서 움직이게 한다.
아주 자연스럽게 말이야, 생각만 해도 돼지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참 행복한 마음이 들곤 하지 여러분은 이 행복에 참 맛을 아마 모를거야. 시간이 나면 이장집에 와서 느껴 보라구,
돼지가 기저귀가 있나? 없지, 그럼 분뇨 처리는 어떻게 하지? 아마 궁굼 할 거다.
해답은 미생물에 있지, 미생물인데 사람이 만든 미생물로는 분뇨처리 하는 데는 어림없는 이야기고 방목장을 정 남향인 산 바로 밑 에다 하고 말이지 남쪽을 위로 올려서 구릉지를 만들어, 그러면 비가 오면 산에서 물이 내려오는데 이물이 미생물 덩어리지 어느 정도냐 하면 말야 지구가 생겨서 지금 까지 살고 있는 수억종에 이르는 미생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내려오는 거야 그럼 어떻게 되겠어?
모르겠다고, 허참 그 미생물이 돼지가 똥싸고 오줌싼 곳에 이르면 먹을게 많이 있으니 어떻게 되겠어 수억종에 이르는 미생물이 바로 오줌과 똥을 분해해서 없애는 것이지! 이렇게 되면 말야 돼지가 그날은 난리가 나요! 왜 그러는지 궁금하지!
돼지는 미생물을 무척 좋아 하거든 거기에 발효까지 되고 있으니 그날은 돼지 먹이를 주지 않아도 된다 이거야, 이런 이치를 이해하려면 이장집에 오면 아주 간단하게 알 수가 있지.
그래서 비가 오는 날이면 나는 돼지먹이 안주지 비가오니 만물에 영장인 나는 편히 쉰다 이거지. 이해가 되는가 농부양반.
이렇게 왕성하게 움직이고 자연과 함께 어울리는 돼지를 개 박사들이 영양분석에 분뇨처리가 어쩌구 하면서 가두어 놓고 키우고 있으니 이것은 크나큰 동물학대지,
공짜 햇볕만 있어도 비오면 빗물을 이용하면 병이 없는데 가두어 놓고 약에 주사에 난리 법석을 떨지 거기에 맞추어 춤추는 축산인은 또 어떻고 빨리 여기서 벗어나야 살 수 있어요! 농부양반.
이렇게 돼지의 습성을 알고 도와주면 되는 거야! 그럼 많은 운동과 좋은 먹이 자동 분뇨처리 미생물에 의한 먹이와 미생물 목욕! 자! 이런 고기 한점 맛이 있겠어 없겠어!!
모돈관리
위의 육돈관리와 똑 같이 하면 되며 숫돼지와 같이 있으면 되는 것이다.
여기에 중점은 새끼 생산인데 새로운 생명을 얻는 것은 식구가 느는 것 인데 이대목이 아주 매력이 있어요. 어떻게 매력이 있냐 하면은 곡물 배합사료를 절약해야 돈을 번다고 했는데 여기서는 곡물배합사료를 아주 0 상태에서 시작해서 자돈을 얻기까지 0 으로 끝이 난다 이거지 어때 매력이 있지앉나?
돈을 안들이고 자돈을 얻을수 있다.
돈을 많이들여 곡물배합사료 많이 먹이나 절약해서 조금 먹이나
새끼생산은 아무런 상관이 없으니 이점을 잘 생각 하고 생각해야한다.
왜 의심만하고 있을까 진짜라니까. 그냥 믿어 봐요 절대로 손해 안보니 말야.
아주 거친 먹이와 흙, 맑은공기, 산에서 내려오는 미생물, 햇볕, 수많은 야생초 이것이면 좋은 새끼를 얻을 수 있으며, 이렇게 생산한 자돈은 어미가 먹는 먹이를 따라 먹었기 때문에 소화능력이 아주 뛰어나지! 그래서 어미품에서 떨어져 육돈으로 가면 곡물 배합사료를 먹는데 이때 사료흡수율이 다른 돼지에 비해서 곱은 높아지는 거야. 그래서 곡물배합사료를 절감 한다 이거지.
왜 이해가 안가나,
그러면 한 가지 더 설명을 할 테니 잘 들어보게,
100년전에 가축이나 현재 가축이 변한게 전혀 없다 그렇지 맞아, 안맞아,
먹는것, 자는것, 노는것, 모든 습성이 그대로 있지,
그런데 변한게 있어 바로 그게 사람마음이지. 그놈에 욕심이 다 망쳐 놓았다 이거야.
자! 그러면 내가 돼지가 된다면 어떠한 것이 필요 할 것인지 돼지 입장에서 처다 봅시다.
뭐 돼지가 싫다고! 그래도 돼지를 키우려면 그 입장에서 한번쯤은 생각을 해봐야 하니 꾹 참고 한번 해보자구. 과학! 돼지는 과학 필요 없어요.
명문학교 이런 것 돼지는 필요 없어요, 박사논문 이런 것 아무 소용이 없어요.
그런데 왜 돼지 박사님들이 이렇게 많은지 그 박사님들 진정으로 돼지 입장이 돼봐야 되는데 참 아쉬운 일이지! 이런 박사님들이 가만히 있는 가축들을 들쑤셔서 다 망가뜨리고 지금은 동물 학대로 이어지고 있지. 참 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에 비통한일이다.
이래도 이해가 안가면 이장집에 와서 견학을 하면서 배워봐요. 농부양반!
윤종란 : 2008-08-17 22:43:42
사장님 안녕하세요 부여에 사는 윤종란입니다. 돼지는 무탈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풀도 많이 먹입니다.사료는 하나도 없고 병원에서 짠밥을 갔다가 그냥먹이고 있는데 잘 하는 짓인지요? 주정(소곡주찌꺼기)를 많이 얻어다 돼지우리 바닥에 하얗게 뿌렸습니다.
양송이 찌꺼기도 얻을수는 있는데 확실하게 사용하는것을 몰라서 안가지고 왔는데 어떻게 먹여야 좋은지 설명 좀 해주세요. 그리고 겨울에 먹일 사일리지 만드는 방법도 좀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이곳에는 단무지용 무우를 많이 재배하는데 가을에 무잎파리를 얻어오려고 하는데 겨우내 보관방법이 궁금해서 바쁘신 줄 알면서 무례를 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