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늦으막히 청운면으로 향했다 수액을 받기로 했는데
미리 준비가 안된 상태라서 걱정이되어 단월에서 고로쇠 축제를 한다는데
잭도 팔겠지 참 잭도 여러가지 세가지나 되던걸요 그래서 또 두가지만 샀어요
아주 넉넉히 샀슴니다 그런데 배 고푸잖아 지난 추석 다음날 9 일인가
용두리 맛집을 찾아 갔지만 연휴때라서 그런지 문을 닫아 굶엇잖아
그런데 오늘 또 문을 닫앗잖아 아고 배고파 아까 수액 잭 사던 엽집 거기에 언듯
짬뽕 이라고 쓴집을 보앗던 기억에 가보니 양평 원조라나 ㅋㅋㅋ 밖에서보니
너무나 조용해 혼자서 오븟하게 먹겠구나 그런데 문을 열자 ㅋㅋㅋㅋ 믿거나 말거나 사실
손님이 가득해요 ㅋㅋㅋ 아흐 ... 언제 지둘러 그런 데 놀라운것은 먹고간 상위에
도대체가 이게 뭔지 ???? 아니 저걸 어케 다 먹고갔지 ?
혼자온 사람은 망내 하나 저기 그릇좀 보세요 아흐 오늘 나도 저거 먹겠구나 신나라 ㅋㅋㅋ
도대체 가격이 문제야 엄청 빗쌀것 같아서 마음 조이며 헐 ... 값도 싸네 ...
망내 맨 꼴지잖아 ㅋㅋㅋ 저 손님들 다주고 망내차레 올거야 ㅋㅋㅋ 아흐 먹고싶어
저기도 기다리는데 그런데 우리 당근이 저런곳도 모르고 한번도 안될고가
아흐 ... 꼬르륵 저거 먹고싶어 발버둥 ㅋㅋㅋ
벽에는 이런 사진이 있어요 그런데 이 사진보다 더 잘나와요 진짜루 두고봐
캬아~~꼴깍꼴깍 내것 나왔네 그런데 뭐여 김밥 망내 안먹는데 안시켰는데
아무튼 아이좋아라 이게 망내가 먹으면 되는거 김밥 있던지 말던지 ㅋㅋ
그래도 서비스로 나왔으니까 자세히 찍고 ㅋㅋㅋ
단무지 짜잖아 망내는 양파만 골라서 다먹고 단무지는 한개도 안먹음 ㅋㅋㅋ
다 먹고 나와서 물어봤지 ... 어데서 왔냐고 ? 그런데 모두 서울사람들이여
믿거나 말거나 서울사람들이 저거 먹으려고 양평 끝에 저기까지 가는겨 ...
수액 잭 샀겠다 배 부르겠다 막걸리담을 솔잎따러 양동으로 출발~~
미끄러워 턱거리 고개에 차를 못대고 저그 아래까지 갔잖아 차 돌리려는데 이거
유리산누애나방애벌레집 있잖아 찰칵 이름 길지요 ? ㅋㅋㅋ
너무~너무 예뻐서 한번더 찰칵 ㅋㅋㅋ
한번더 찍는것은 망내 맘대로 ㅋㅋㅋ
솔잎따러 가는데 솔잎막걸리 담으려고요 아흐 미끄러 죽는줄
에고 허리야 두번 자빠젔어요 진짜루 아퍼 으앙!~~~
솔잎은 약 3 kg 땄어요 1 kg 은 막걸리담고 나머지는 솔잎 원액 담으려고요
이상 오늘의 망내일기 끝!!!~~~ 마지막으로 짬뽕 먹고싶지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