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
5월 이후 박스권 지속
- K200 기준으로 상단 184pt 하단 173pt 구간 반복등락
- 추가 반등 모멘텀 부재와 국내외 금리 상승
- 외국인의 선물매도 지속(이익고정전략)
선물 저평가 현상으로 현선물 스위칭 빠르게 진행
- 매도차익잔고 사상 최고 수준으로 늘어나
- 보수적인 인덱스펀드까지 현선물스위칭 가세
- 외국인의 선물매수 반전 나타날 경우 베이시스 호전가능
- 추가 진행될 물량은 많지 않은 상태
시장 불안감 상승
- VKOSPI 사흘 연속 상승, SFI 5일 연속 상승하며 시장 불안감 반영
- 전반적인 stance의 변화로 보기는 이름
<증권사 선물시황> -대우증권 투자분석부
# 대우증권 : 12월 결산법인의 중간 배당 점검
- 12월 결산법인 중 작년에 중간배당을 실시한 기업을 중심으로 올해 중간 배당 금액을 추정. 배당 기준일은 이번 달 말(30일)임
- 전반적인 배당 규모는 예년에 비해 감소할 것으로 예상. 특히 은행 등 금융주는 중간 배당이 쉽지 않을 듯
- 중간 배당 예상 기업 중 10개의 KOSPI 200 종목이 포함. 해당 종목들의 배당은 배당 기준 전일 배당락을 일으키는 요인임. 그러나 6월 중간 배당은 규모가 작아 배당락 크기 역시 미미한 수준
- 배당 추정 결과를 이용, 선물 9월물에 적용되는 배당액 지수를 계산. 전일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계산한 지수는 0.166p 가량
- 현재 거래소는 선물 9월물에 대해 0.18p의 배당액지수를 적용하고 있어. 실제로는 다소간의 (선물)이론가격 상승 요인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지만, 추정한 배당액지수의 차이와 거래소 수치간 차이는 0.01p에 불과, 선물 1틱에도 못 미치는 미미한 수준으로 큰 의미를 갖지 않아
# 우리투자증권 : 투신의 현물매수 움직임 포착
- 전일 프로그램매매는 2,000억원 이상의 순매도였으나 투신의 현물매매는 120억원 매도우위
- 통상 투신의 현물매매는 프로그램매매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전일은 상당한 매수세가 이루어졌다는 증거
- 주식형 수익증권의 설정액 감소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이와 같은 투신의 움직임은 중요한 변수 중 하나
# 굿모닝신한증권 : 박스권 하단부의 지지력 기대
- 장 후반부의 반복적 약세에서 나타나듯이 시장의 고민은 추가조정 뿐 아니라 조정 기간의 연장도 포함되어 있는 듯
- 기대하는 2분기 실적은 7월초에나 현실화되고, 다음주초에는 FOMC가 있기 때문. 그러나 향후 일정은 그다지 불리하지 않다는 판단
- FOMC에서 양적완화에 변화를 줄 가능성이 낮고, 이는 달러화 약세기조 연장 및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
- 따라서 방향성 확보는 불확실하지만 174선의 박스권 하단부는 지지될 수 있음도 염두에 둘 필요
# 동양종합금융증권 : 다시 찾아온 박스권 하단, 민첩한 대응이 요구되는 시점
- 이제는 박스권 하단과 상승하는 장기 이평선(56 MA)의 지지 여부가 중요
- 금일 박스권 하단이 붕괴된다면 하락 추세의 시작점이 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
- 박스권 하단이 위치한 174.5pt 에서는 매수 진입해 반등을 노릴 수 있지만, 붕괴시 즉시 청산하고 지지 여부를 확인해야 할 것
- 금일 의외의 강한 반등이 출현하는 경우에도 호흡을 짧게 가져가며 수익을 확정시키는 매매가 바람직하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