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오스와 나비효과(4)
카오스(Chaos)-복잡계는요?
<옮긴이 법무사 김형학>
-전회의 카오스와 나비효과(3)에서 계속됩니다.~
자~
카오스(Chaos)-복잡계는 이러한 난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또 다른 理論 模型이 되고 있어요.~
자~
탐험의 진정한 여정은
새로운 風景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視覺을 갖는 것이랍니다.~
(The only real voyage of discovery
consists not in seeking new landscapes,
but in having new eyes.
-Marcel Proust-프랑스 작가)
만약 우리가 지금까지 살펴보았듯이,
고전 과학의 假定에 기초한
精神 망원경으로 우주를 관찰한다면
우주 속의 다른 곳에
생명이 있다고 볼 수는 없을 것이지요.~
고전 과학의 見解로는
生命이란?~
단지 錯誤로 그리고 온전히 우연히
이 땅에 생겨났다고 할 수 있답니다.~
이 모든 것은 논쟁의 餘地가 아주 많지만
흥미로운 내용이기도 하네요.~
다윈 생물학은
盲目的인 것이어서 進化라는 것은
단지 우연히 발생한
일종의 不作爲的인 過程이라고 주장하지요.~
이러한 입장에 기초한 망원경으로
우주를 본다면
우주에서는 엔트로피(entropy :
熱力學의 제2 법칙,
즉 모든 물질과 에너지는
使用이 可能한 것에서
사용이 不可能한 것으로,
혹은
利用이 가능한 것에서
이용이 不可能한 것으로,
또는
秩序 있는 것에서 無秩序한 것으로
變化한다는 것이다.
또한
엔트로피 增加量은
버려지는 에너지의 量이라고 할 수 있다.)
만 증가한다는 假定을 받아 들일 수 밖에
없게 된답니다.~
만약 우리의 망원경이
카오스(Chaos)-복잡계(역동적 – 발생적 체제)의
망원경이 되어야 한다면
우리는 고전 과학에서 본 것과는
다른 우주를 보게 되는데요,
그것은
보다 조화롭고 발달된 體制(syntropy)를
향해 進化가 이루어지는 우주이지요.~
결국 物活的 세계와 非物活的 세계 間의
차이를
강조하는 이는 센트지외르지 Szent-Gyorergyi
였답니다.~
자~ 만약 당신이
자동차를 너무 많이 사용하고
다리를 너무 적게 사용한다면,
당신의 다리는 退化할 것이고
자동차는 닳아 없어질 것이다.~
이것은
생명체와 非생명체 間의
가장 특정적인 差異 中의 한 가지이랍니다.~
자동차와 같은 非생명체는
사용함에 따라 닳아 없어질 것이지만
다리와 같은 생명체는
사용함에 따라 改善되고 발달할 수 있지요.
生命은
생명을 키워 가며 스스로를 건설하고
개선한답니다.
반면에
非活動性은 스스로 산산조각 나게 한답니다.~
자~
여기서 말한 두 가지의 각 經路는
마음의 세계를 구성하는 주요한 통로가
되는데
당신이 어느 쪽 經路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結果的으로 심각한 差異가 생길 수 있지요.~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지금은 고전이 된,
로저스와 스키너 간의 논쟁이 있었답니다.
어쩌면 우리는 역사적인 사건,
즉 로저스의 非線型的 실현화의 관점과
스키너의 線型的 고전적 행동주의 間의
論爭을 실제로 목격하고 있었을 것 같군요.~
심리학이 어떻게
카오스–복잡계와 量子 이론 方向으로
서서히 옮겨 가고 있었는지에 대해서
주목해 보면 재미있겠네요.~
우리는 더 이상
인간의 條件을 환원주의가 주장하는
線型的 因果論의 관점에서
理解해야 할 필요성이 없게 되었답니다.~
자~
카오스-복잡계는
인간에 대해서 獨特하다고 하는 見解를
表明하고 있는데요.~
이 論理는
각 개인은 自我實現을 향하여
나아가고자 하는 경향이 있는
복잡한 適應的 체제라는 것이랍니다.~
‘우리는 결국 복잡한 適應的 체계다.’
(Gell-Mann)
# 이 理論은
상담과 인간 행동에서
자주 발생하는 놀랄만한 일,
예측되지 않는 일,
저절로 일어나는 일들을 설명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최면 상담의 중요한 假定에 해당하는
인간의 본질적인 獨特性은
카오스 이론이라는 렌즈를 통해서 봤을 때
더욱 분명해진답니다.~
카오스는 逆說(paradox)로서보다는
矛盾語法으로서 존재한답니다.~
자~ 왜냐하면
질서 있는 決定論의 한편과
無作爲性의 다른 한편 사이에는
우리가 사는 세계가
自身을 드러내는
복잡계의 空間이 存在하기 때문이지요.~
그렇기에 複雜界는
완전한 獨特性과 함께 특정한 結果가
派生할 수 있는 적당한 秩序도 포함하고
있어요.~
(Dupre, Stewart & Gplubitsky)
-지면 관계상
다음의 카오스와 나비효과(5)에서 계속됩니다.~
-See You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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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학의 한마디~!
인간은 누구나 스스로 豫感, 豫見, 豫測을
하지요~
豫見, 豫測을 하지 못한다면
잠시도 살 수가 없어요~
상담(四柱, 對人關係 등)은
내담자 등 자신이 스스로 자기 運
(자기 삶의 예측) 등을
깨닫게 하는 것이지요~
김형학이는
당신에게 메타포를 주기만 하지요~
敎示的으로 길을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당신 스스로 그 길을 찾게 하는 것이지요~
이 글을 知人들과 共有하면
自利利他요, 그 知人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 本人의 氣質이 궁금하세요?
연락을 주시면 판별해 드리겠습니다.~
<옮긴이 법무사 김형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