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치히로..] 아카데미상 노미네이트!

[산 과 바다]

[센과 치히로..] 아카데미상 노미네이트!

千尋がオスカー像に王手をかけた！映画界最大の祭典、第75回米アカデミー賞の各賞候補が11日発表され、宮崎駿監督（62）の「千と千尋の神隠し」が長編アニメ賞候補に選ばれた。日本の映画がノミネートされたのは、短編を除けば85年の黒澤明監督作品「乱」以来18年ぶりの快挙。各賞の発表・授賞式は３月23日（日本時間同24日）、ハリウッドのコダック劇場で行われる。

　日本が世界に誇る“ジャパニメーション”の快進撃など、アニメ映画に対する世界的な評価の高まりから前回新設された長編アニメ部門。日本で最初に世界一への挑戦権を得たのはやはり宮崎監督だった。

　スタジオジブリの鈴木敏夫プロデューサーはこの日、「受賞したらアメリカで拡大興行することになっているので、ここまで来たらぜひ獲りたいですね」と喜びのコメントを発表。関係者によると、宮崎監督は現在、次回作「ハウルの動く城」の絵コンテ作業中だが、授賞式への出席を前向きに検討しているという。

　気になる本選の行方だが、長編アニメ部門にはディズニーの「リロ＆スティッチ」と「トレジャー・プラネット」、ドリームワークスの「スピリット」、20世紀フォックスの「アイス・エイジ」と、米メジャーの強力ライバルがズラリ。かなりの激戦が予想されている。

　しかし「千と千尋…」は、昨年12月のナショナル・ボード・オブ・レビューを皮切りに、全米映画批評会議とロサンゼルス、ニューヨークの両映画批評家協会のアニメ部門を立て続けに受賞。現地時間の今月１日には「アニメ界のアカデミー賞」と言われるアニー賞にも輝き、アカデミー賞レースでも“本命”に挙げられている。

　「千と千尋…」は01年７月に国内で公開され、興収304億円、観客動員も2352万人と、ともに米映画「タイタニック」を抜き日本の映画史上最高記録を樹立。北米地区では昨年9月、英語吹き替え版が「Ｓｐｉｒｉｔｅｄ　Ａｗａｙ」とのタイトルで封切られ、興収も約550万ドル（約６億6000万円）に達した。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오스카상 노미네이트!

치히로가 오스카 상에 마지막 수를 썼다! 영화 최대의 제전, 제 75회 미국 아카데미 상에 각 부문의 후보가 11일 발표되고, 미야자키하야호(62)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장편 애니메이션상 후보에 올랐다. 일본 영화가 노미네이트된 것은 단편을 제외하면 85년 구로자와 아키라감독의 작품 [란(亂)]이후 18년만의 쾌거. 각 부문의 발표 수상식은 3월 23일 (일본 시간 24일), 헐리우드 코닥극장에서 열릴예정이다.

일본이 세계에 자랑하는 ‘저패니메이션’의 쾌진젹등, 애니메이션 영화에 대해 세계적으로 평가가 높아서 지난 회부터 신설된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일본에서 최초로 세계 제일의 도전권을 얻은 것은 역시 미야자와 감독이었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스즈키토시오 프로듀서는 이날 [수상을 한다면 미국에서 확대 흥행을 하게 되는 것이니까, 여기까지 온 거 꼭 상을 타고 싶습니다]라고 즐거운 코멘트를 발표. 관계자들에 의하면 미야자키 감독은 현재 차기작인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그림 콘티 작업중이지만, 수상식에 참석은 전향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전했다.

걱정이 되는건 본선의 행방인데,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에는 디즈니의 [릴로와 스티치]와 [보물성] 드림웍스의 [스피릿], 20세기 폭스사의 [아이스 에이지]등 미국 메이져회사의 강력한 라이벌이 포진해, 상당한 접전이 예상된다.
그러나 [센과 치히로..]는 작년 12월 내셔널보드 오브 리뷰를 시작으로, 전미 영화비평회의와 L.A., 뉴욕의 영화가 비평가협회의 애니메이션부문을 잇달아 수상. 현지 시간의 이번달 1일에는 [애니메이션계의 아카데미상]이라 일컬어지는 애니상에도 빛나, 아카데미상 레이스에도 본명이 거론되고있다.

[센과 치히로..]는 2001년 7월에 국내에서 공개되, 흥행 수익 304억엔, 관객동원도 무려 2352만명과 함께 영화 [타이타닉]을 눌러 일본 영화사상 최고의 기록을 수립. 북미지구에서는 작년 9월, 영어 더빙판이 [Spirited Away]이라는 제목으로 개봉되, 흥행수익도 약 550만달러(약 6억 6000만엔)에 이르렀다.


출처 : http://www.sponichi.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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