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 어머니와 야당 사람들🍒
*안중근의 어머니와 야당 사람들*
안중근의사 사형선고 소식을 들은
어머니 조마리아 (조성녀) 여사는
안중근 의사가 1심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後 안의사에게 보낸 편지에 이렇게 썼다
"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것은 日帝에
목숨을 구걸하는 것.
네가 나라를 위해 이에 이른즉
딴 맘 먹지 말고 죽으라!!"
''옳은 일을 하고 받은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걸하지 말고 대의에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 라고 하면서
수의를 지어 보냈답니다.
이것이 안중근이라는 영웅을 낳은
어머니의 바램이었다.
단호하고 거룩한 바램...
어느 당 대표가 찌질하게 자신의
개인이 범한 죄를 덮겠다고 단식을 하고
단식한 것이 정당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감출려고 이병원 저병원을
전전하며 자신의 입맛에 맛는 병원을
찿아 다니는 꼴이라니.
비를 맞은 닭 꼬라지와 같다.
어느 여자 장관은 자신의 아들의
탈영을 휴가연장으로 조작하고
언론보도를 원망하며
''아이가 운다''고 했다지요?
추녀 따위를 감히 영웅의 어머니에게
비교하는 것이 안의사께 죄송스럽지만,
5선에 여당대표를 했던 전직장관이
징징대며 아들타령 하는게 정말 한심합니다.
이런자가 정치를 하고 한 공당의
대표라니 나라의 망신이자 국민을 챵피하게 만듭니다.
더 기가찬 것은 그런 인물을 따른다고
하며 그런 사람을 옳다고 하고
그런 사람을 따르고 있는 야당 의원들은
상식이 있는 사람들인지.
안중근의사와 같이 나라를 위해서
일한 사람이라면 몰라도.
어떤 국가적인 난제를 꼭 해결하여야
할 중차대한 일을 위해서 단식을 한다면
몰라도, 이건 아무런 명분도 없는 단식인데,
나라와 국민을 위해 뽑힌
지성인들이 개인이 지은 죄를 덮기
위해서 정당을 이용하는 초유의 사건이고
그런 사람을 옳다고 동조하는 사람
들이 더 바보스러움을 느낀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뽑혔으니
국가와 나라를 위해서 정신을
차리기를 바랍니다.
[출처] 🛑안중근의 어머니와 야당 사람들🍒|작성자 까치봉 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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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지리/ 역사-
🛑안중근의 어머니와 야당 사람들🍒
용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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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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