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사 입구 할매 보리밥

[나무넷(오종인)]

불갑사 입구 할매 보리밥 집에서 점심을 먹는데 반찬이 무려 21가지나 나오더군요.

[박성수]

헐~~
저거 다 넣고 비빔밥으로 먹으면....꿀꺽..
침넘어갑니다요..~~
한동안 참석못한 아쉬움으로 지내야 할 것 같네요...쩝..

[나무넷(오종인)]

저거 둘이 다 넣고 비벼보닌까 그리 많은 량은 아니더군요
채식을 좋아하는 우리로써는 맛나게 먹었고 어디를 가든 가능한 보리밥 집을 즐겨 찾아 다닌담니다.

[이재훈]

아니 저 집을 어케 알고 찾아갔데요?
저기서 가장 잘 나오고 맛있는 집인데.......

[나무넷(오종인)]

ㅎ. ㅎ.
식당을 고를 때는 손님이 많은 쪽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야 뭐가 틀려도 틀리더군요.
막걸리 한잔 걸치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VRMania 이길재]

음식이 깔금하네요..
향토적인 그릇이 맛을 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