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공파 34세손 고 이종철 할아버님 셋째 아들인 35세손 이몽수 숙부님께서 2017년 2월 2일(음력1월6일) 오전10시 향년 70세를 일기를 끝으로 별세 하셨기에 여러 종친께 알려 드립니다.
숙부님은 살아 생전에 저희 조부모님 곁으로 가시길 원하셔서 부안 개암사 선영으로 모셨습니다.
저 의 숙부님 께서는 1년 6개월 동안 백혈병인 혈액암으로 투병생활을 하시면서도, 평소(40 여년)에 "추사 김정희 선생"의 한자 쓰시기를 즐겨 하셨던 일을 지속적으로 하셨으며, 건강하고 맑을 정신를 후손들에게 남기기 위하여 많은 노력를 하셨습니다, 이를 말해 주 드시 수많은 서예 작품을 남기셨고 이를 위하여 서예 전시회를 준비 하였으나 안타갑게 운명를 달리 함에 참으로 슬프네요!!!
슬하에 1남 4녀를 두었으며, 돌아 가시기 전날밤에도 자식들의 안위를 걱정하시고 남아 있는 우리 석호공파 후손들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셨습니다.
부디! 여러 종친어른들 께서도 저희 숙부님의 명복을 빌어 주시길 바랍니다.
2017년 2월 6일
석호공 36세손 이정태 올림
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녀분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삼가 대부님의 명복을 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