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 점점 더 흥미진진
골프의 황제가 드디어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010년 3월 17일날
필드선언을 했다
다가오는 4월 8일-11일 까지에 걸쳐서 미국의 조오지아주의 오거스트내셔널
골프장에서 개최되는 올해 첫 메이져 대회가 열리는 마스터즈대회에
참가 한다고 선언을 했다.
작년말 무기한 골프참여 연기를 선언했던 그가 불과 약 5개월만에
모습을 들어내게 되어 무엇보다도 골프 메니아들이 환영을 하고 있다.
이제는 골프체널에 눈이 가도 점점 재미가 더해 질것이다.
한동안 골프를 놓음으로서 제대로 샷의 감각이 돌아올까?
지난번의 우즈의 아버님을 여의시고 ,자신의 무릅수술을 후의
한동안 공백기간후의 그의 골프의 샷감각은 더 일취월장해 보이기도
했기에 이번 사건이후 다시 복귀후에도 옛날과 같은 샷이 살아
날지가 의문이다.
우즈의 스폰스 회사인 나이키의 매출이 스캔들이후 더 좋아졌다고...
예전의 주요투어대회의 겔러리들의 입장료가 200불에서 2000불이나
높아 졌다고 하니 타이거우즈의 흥행이 되살아 나 골프애호가들의
사랑을 더욱 받아 골프의 즐거움이 더 해 졌으면 개인적인 마음이다.
이번 마스터즈 토너먼트에 참가자 한국선수들의 확정자는
양용은,안병훈. 한창원,안서니킴,캐빈나.등 한국선수 5명은 확정이
되었으나 최경주가 현재의 랭킹이 75위 앞으로 50위 안으로들어와야
초청을 받을 수 있으니 이번 트래지션스 챔피언쉽과 다음주의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낳으면 참가 가능할 수 있다.
이번 트랜지션스 챔피언쉽에서 벌써 2라운대 합계 4언드와 현재의
랭킹 순위가 12위에 랭커되었으니 나머지 3,4라운드에서 경기를
잘 치려 10위권 안으로 입상을 했으면 하고 아낌없이 성원을 최경주에게
보냅니다.
현재트랜지션스 챔피언쉽의 결과 보기 <=클릭 here
경주 화이팅
Condor
첫댓글 최경주가 공동2위를 마크하고 있고 오늘 마지막 4라운드를 잘 마무리 짓는다면 우승도 가능할수 있다. 2002년과 2006년에 이곳에서 우승경험이 있기에 다른 어느 코스보다도 눈에 있고 적응력이 있기에 우승의 트로피를 최경주에게 안겨주면 얼마나 좋을까 최경주 화이팅 짐퓨릭과는 3타차 조금 격착가 있긴 하지만 골프는 마지막홀까지 끝나봐야 아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