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남도립 남도대학입니다.
로하스타운 바로 맞은편 억불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금만 더 올라가면 편백숲 우드랜드가 있습니다.
지금은 국제영어학교 NIEC교육원과 천연자원연구원, 한방산업진흥원, 장흥버섯연구원 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날 국제교육원에 청소년 캠프가 있었는지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맞은편에 보이는 것이 로하스타운이 위치한 사자산 입니다.
주진입도로의 전구간의 토목공사가 많이 진행되었습니다.
기산마을 골목길에서...
시범마을에 주택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로하스타운은 기본적인 디자인 가이드라인 하에서 입주자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뿐만이 아니라 가족 수, 생활패턴, 영농활동 유무 등 각각 다양한 스타일로 인해 건축설계 단계에서 부터 활발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시범마을은 박공(경사지붕)형태의 목조주택위주로 건축되고 있습니다.
물론 2차 모집단계에서는 한옥, 흙집 등 다양한 컨셉의 주택들도 그룹컨셉에 맞게 도입가능합니다.
또한, 소그룹 형태를 이루는 개별 주거단지 간의 기존 수목을 활용한 완충녹지대가 있어 단지 내 경관조화 및 프라이버시 보호에 효과적입니다.
시범마을 아랫쪽으로 신축중인 한옥체험관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좌측편으로 야생녹차밭, 우측으로 로하스타운 마을기업인 체험센터들(청태전 체험관과 전통장류 체험센터)이 각각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날 몇몇 세대에서는 마당에 잔디를 깔고 있었습니다.
개별 세대별로 텃밭은 주택 뒷편으로 자리하고 있어 단지의 조화로운 가로경관이 가능합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 잔디가 파릇하게 퍼지면 몰라보게 달라질 것입니다.
로하스타운에는 가장 작은 주거단위별로 "쿨데삭" 이라는 작은 마다른 골목과 로타리 회차개념이 도입되었습니다.
거주자가 아닌 단순 통과교통량을 단지내 주도로를 이용하게 유도함으로써 최소화하고 해당주거자의 도로이용권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막다른 골목으로 인해 소규모 커뮤니티의 자연스런 발생이 장려됩니다. 소 로타리 공간은 조경을 통해 공동야외정원 역할을 하며 이웃간에 BBQ 파티등을 하기에 편리합니다.
보안효과도 있습니다. 막다른 구조로 인해 생소한 차량이나 거동이 수상한 사람이 손쉽게 눈에 띄므로 각종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집에는 히노끼(편백나무)로 제작한 방갈로를 도입했습니다. 아직 완성전이지만 집과 잘 어울립니다.
이집은 입구 오른편에 조그만 화단을 마련했습니다.
잔디가 곧 자라날것이고 돌담에 야생화도 자라고 화단도 풍성해지면 몰라보게 아름다운 집이 될 것입니다.
이집은 부분적으로 벽돌을 사용하였습니다.
조금 늦게 건축을 시작한 집은 좋은 날씨덕에 진척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범마을 초입부분입니다.
신축중인 한옥체험관
잔디를 깐 전통장류 체험관 마당
지난번 담구신 장을 확인하는 김상병 대표님
이제 로하스타운 아랫마을인 된 기산마을 풍경입니다. 농번기라 모두 논밭으로 일나가셔서 동네가 조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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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 로하스타운(LOHAS TOWN)
정남진 로하스타운은 은퇴자, 귀농귀촌자, 청장년층 등 3세대가 공존합니다.교육,의료,레저는 물론 소득기회를 제공하는 친환경 생태휴양도시 조성사업으로 전라남도와 장흥군 그리고 랜드러버스코리아(주)가 민관공동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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