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차 교육에서 소장님의 강의를 들은 영업본부 최훈 입니다.
가입해 보니 후배의 소감이 올라와 있네여~
울 회사는 이미지 메이킹과 상관이 없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특히 후배의 글을 보니 우리 자신을 위해서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저도 많은 부분에서 소장님의 의견에 공감을 했구요.
그래서 집에와선 요즘 한창 친절교육 때문에 인사하느라 고생하고
있는 아내에게 소장님의 이론을 읊었더니 아내도 공감하더라구요.
참 소장님의 취미가 마라톤인 것 같은데 저도 올 봄 동아 뛰었음다.
풀 완주 경력은 4번이구요. 처음엔 별 연습도 없이 뛰곤했는데 무리해서
완주하곤하면 뒤에 다리에 무리가 많이 가더라구요.
제 생각인데요 다리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걷지않고 완주하려면
다리에 부담을 주지않기 위해서 매일 아침(바쁘심 저녁) 운동장이라도 5바퀴 뛰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대회전 1달은 시작해야 함)
그리고 페이스 조절인데요. 경기당일 자신의 기록에 맞는 페이스메이커를 따라가던지. 아니면 심박계를 이용해 자신의 상태를 점검해 가면서 뛰면 무리없이 완주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춘천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네요.
부디 좋은 기록으로 함박웃음을 지으며 골인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