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마철이라 집안이 눅눅해요.
게다가 빨래도 빨리 마르지 않을뿐더러 바짝 마르지 않으니 냄새도 나고요.
특히, 아이들 제품은 바로 피부에 닿고,
항상 몸으로 뒹구는 부분이라 늘 걱정된답니다.
날이 좋은 날도 침구 속에는 세균이 득실거린다는데,
이렇게 장마철 습도가 높을 땐!ㅠ.ㅠ
정말 상상하고 싶지 않아요.
피부과 검증이 완료된 아이용품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페브리즈 신제품이 나왔답니다.
기존의 페브리즈도 잘 사용하고 있었지만,
어른과 다르게 더 예민하고 면역 약한 우리아이들에겐 더없이 딱~인 것 같아요.
안토니는 아직 범퍼침대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한번씩 이걸 다 분해하고, 커버 벗기고, 빨고, 말리고,
다시 입히는 일이 장난이 아니에요.
그런데 이렇게 페브리즈가 있으니 안심이 된답니다^^
범퍼침대의 특성상 모든 면이 원단으로 되어있어요.
즉, 섬유물이라 기본적인 먼지뿐 아니라 침구 속 세제들도 방심할 수가 없답니다.
페브리즈를 뿌리고 마르면서 세균과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고 해요.
페브리즈가 개발한 기술로 탈취성분이 섬유 속 깊은 곳까지
빠르게 침투하여 작용하기 시작한다고 해요.
그 외에도 아이 있는 집은 정말 신경 많이 쓰이실 거예요.
아이들은 얼굴로 비비기도 하고, 만진 손을 다시 입에 넣는 일이 비일비재하니깐요.
특히나 안토니는 알레르기가 아직도 남아있어서 늘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커튼, 의자 커버, 인형, 방석 등...
착~착~ 뿌려주기만 해도 섬유 속 세균을 제거해준다니
정말 다행이다 안도가 되더라고요^^
아이 이불을 번갈아가며 덮어주는데요. 그래서 두 가지를 사용하고 있어요.
하나씩 널어놨다가 사용하곤 하거든요.
그런데 장마철일 땐 이마저도 안돼요.
페즈리즈가 딱~인 거죠.*^^*
요즘 엄마일 도와준다는 명분으로^^;; 집안일에 참 참견을 많이 하고 있는 안토니에요.
자기가 칙칙~~ 뿌려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좋다며 이불 속에서 저리 뒹구네요.*^^*
저렇게 늘 뒤집어쓰고 입에 대고 하니 제가 페브리즈를 사용하지 않을 수 가 없어요.
또 향료를 첨가하지 않은 점도 맘에 들어요.
오히려 향을 넣음 머리가 아프거나 냄새가 좋지 않거든요.
그럴 땐 자꾸 냄새가 좋은 걸 고르게 되요.
사실 페브리즈의 목적은 향수역할이 아닌데 말이죠.^^;
그리고 그 다음으로 관리가 어려운 것이
카.시.트
물론
이렇게 빨아서 널면 좋지만,
자주 하기 참 번거로운 것이 카시트 커버에요!
카시트는 차 안에서 밀폐된 공간에 있어서
더 청결이 필요한 것 같아요.
매번 카시트를 햇볕에 살균시킬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주 빨게 되지도 않으니깐요.
그래서
차에 하나 쯤은 갖고 다녀야 하는 것 같아요.
타기 전에 뿌리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나 아이들이 사용 하는 거라 더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ㅎㅎㅎ 엄마한테 물어보네요.
왜 분무개로 물을 자기 카시트에 뿌리느냐고요~
^^;
6살아이다운 질문이지요?
그래서 설명을 해줬더니 자기가 하겠다면서~
"깨끗해져라~ 세균아 다 없어져라~"
이러면서 뿌리네요^^
정말
카시트의 청결 어찌 관리하세요?!
전 최선의 선택으로 페브리즈를~^^
★
그리고
비가 많이 와서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 요즘
카시트뿐만 아니라
유치원다니는 아들의
옷에서 꼬리꼬리한 냄새는 NO~!
옷장을 활짝 열어 뿌려두기도 하고요.
전날 입을 옷을 미리 세팅하고 페브리즈로 뿌려두면~!
다음날 아침은 깔끔하게 등원할 수 있답니다.
사계절, 언제나 어디서든 필요한 곳이 많은
페브리즈!!!
우리 집 섬유냄새와 섬유 속 세제 제거에 일등공신이랍니다^^
by.비바^^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