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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시절 그추억 스크랩 실화 Blue Man "폴 카레슨"
실천747 추천 0 조회 5 09.09.20 01:1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Paul Karason appeared on The Today Show this morning to talk about how he turned his skin blue!
-- NEW YORK, NY --


                약 부작용으로 피부색이 푸르게 변한 "Blue Man"이라 불리는 남자             



 
 "Blue Man" 폴 카레슨(Paul Karason, 58세)씨의 예전 모습과 현재 모습

                       
이전에 "약부작용으로 얼굴이 은색으로 변한 여성"(Silver Woman)과 함께 포스팅한 적이 있었으나
같은 Argyria(은피증/銀皮症)이란 병으로  
"Blue Man"으로 불리는 남성은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며
최근의 그의 동향을 알아 보았다. 


                               치명적인 약의 부작용
 "Silver Woman" 로즈메리 제이콥(Rosemary Jacobs, 66세)씨 




주위로부터 기이한 눈으로 보이고 있어 근심걱정이 태산 같았던 그가
1년반 전의 TV 출연으로 화제가 된 것을 계기로 현재는 긍정적인 마음의 변화로 지내고 있다고 한다. 

그의 이름은 폴 카레슨(Paul Karason, 58세)
15년 전 무렵에 스트레스성 피부염에 걸려
자신이 제조한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그 약에는 항균작용이 있는 "초미립 은"(Colloidal silver)가 포함되어 있어서
본인도 전혀 모르는 사이에 점점 피부의 색이 청색으로 변해 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건강면에는 특히 문제가 없으나
현재 의학으로는 원래 피부로 되돌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사족(蛇足) : "초미립 은"(Colloidal silver)은
1990년대에 의약품으로 FDA(미국 식품의약국품국)이 인가하였으나,
대량섭취하게 되면 "은피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하여 현재는 모든 동물에게 의약품으로 사용이 금지되었다.
  



그를 처음 본 사람은 편견과 기이한 눈으로 보기 때문에 점차로 내성적으로
사람의 눈을 피하게 되었다고 한다.  



뉴스의 동영상은 여기서...   

The  Blue Man One            year later 





그러나 2007년 말경에
"Blue Man"으로 TV 출연으로 화제를 불러 온 것이 계기가 되어
그를 이해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그러한 일이 있은 뒤로 지금은 자신의 피부색에 대에 회의적인 생각을 갖지 않게 되었다.  

"Colloidal silver"가 첨가된 약은 얼굴이 푸르게 되고서부터 정기적으로 복용해 왔으며
입수가 곤란하게 된 지금은 복용 횟수(?)가 줄었다고 하는 폴 카레슨씨...   


왜, 푸른게 변하기 시작한
시점에서 복용을 중지하는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제2의 "Blue Man" Mr. Stan Jones




Posted on Thursday, September 10th, 2009
By
Allie Prui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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