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처: 흥미로운 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황금의 초생달
Paul Karason appeared on The Today Show this morning to talk about how he turned his skin blue!
-- NEW YORK, NY --
약 부작용으로 피부색이 푸르게 변한 "Blue Man"이라 불리는 남자
"Blue Man" 폴 카레슨(Paul Karason, 58세)씨의 예전 모습과 현재 모습
이전에 "약부작용으로 얼굴이 은색으로 변한 여성"(Silver Woman)과 함께 포스팅한 적이 있었으나
같은 Argyria(은피증/銀皮症)이란 병으로
"Blue Man"으로 불리는 남성은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며
최근의 그의 동향을 알아 보았다.
주위로부터 기이한 눈으로 보이고 있어 근심걱정이 태산 같았던 그가
1년반 전의 TV 출연으로 화제가 된 것을 계기로 현재는 긍정적인 마음의 변화로 지내고 있다고 한다.
그의 이름은 폴 카레슨(Paul Karason, 58세)
15년 전 무렵에 스트레스성 피부염에 걸려
자신이 제조한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그 약에는 항균작용이 있는 "초미립 은"(Colloidal silver)가 포함되어 있어서
본인도 전혀 모르는 사이에 점점 피부의 색이 청색으로 변해 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건강면에는 특히 문제가 없으나
현재 의학으로는 원래 피부로 되돌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사족(蛇足) : "초미립 은"(Colloidal silver)은
1990년대에 의약품으로 FDA(미국 식품의약국품국)이 인가하였으나,
대량섭취하게 되면 "은피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하여 현재는 모든 동물에게 의약품으로 사용이 금지되었다.
그를 처음 본 사람은 편견과 기이한 눈으로 보기 때문에 점차로 내성적으로
사람의 눈을 피하게 되었다고 한다.
뉴스의 동영상은 여기서...
The Blue Man One year later
|
|
출처: 흥미로운 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황금의 초생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