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아하는 7회!!🥺
동은이에게 동화 속 왕자님이 아닌 칼춤추는 망나니가 되기로 한 뒤에 어떻게 할지 궁금했는데, 생각보다도 더 본격적으로 움직여서...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됐던 회차예요. 특히 여정이의 “어명처럼 받들게요” 이 대사가 정말... 제가 동은이도 아닌데 올곧은 마음에 너무 든든하고 고마워서 괜히 눈물날 뻔했던😭 이도현 배우님은 대사 전달력이 항상 제 마음 속 1위십니다🥺💙🖤 덕분에 여정이한테 116% 몰입해서 더 잘 볼 수 있었네요. 메스 드는 장면도 그렇고 한 사람의 다른 면을 보여주는 연기도 너무 잘하셔요. 우영이, 희태때부터 승유, 여정이까지 너무너무 좋아하는 부분!! 더글로리 시즌2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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