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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회 5670 아름다운 동행 한강변 저녁걷기 365건강걷기 안내
오래동안 걷기대열의 후미를 책임감있게 지켜오신 어부박씨팀장님께서 우리걷님들께 회심의 2탄으로 준비하신 길이 시원한 강바람을 마중나가는 한강변 저녁걷기를 기획했습니다. 한낮의 무더위도 피하고, 양화대교의 선유도를 거닐면서 아름다운 풍광도 조망하며, 한강하류의 노을도 바라보고, 개신교의 백년교회와 가톨릭의 순교지인 절두산성지도 둘러보는 알찬 내용으로 우리걷님들과 함께 길을 나서볼까 합니다. 5670 아름다운 동행의 365건강걷기 동호회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저녁걷기에 걷님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야심차게 기획하신 어부박씨팀장님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시길....!
당산역에서 한강변을 걸어서 선유도역 부근까지 갑니다.
프랑스인들의 예술성이 가미된 선유교교량 시설입니다!
0, 일 시 : 2014년 7월 3일(목요일) 오후 17시 00분(정시출발합니다)
0, 만나는 곳 : 전철 2, 9호선 당산역 4번출구 안쪽
0, 걷기코스 : 당산역~한강변~선유교~선유도 전망대~시간의 정원~수생식물원 ~녹색기둥의 정원~선유정~환경물놀이터~수질정화원~선유도 이야기 ~선유도 정문~양화대교~절두산 성지~선교사 묘역 및 백주년 기념교회
0, 거리 및 난이도 : 약3.5~4km, 시원한 강변길.
0, 뒤풀이 장소 : 지리산 어탕국수(02-333-7794) 메뉴:어탕국수(5,000원)
사진 뒤쪽에 보이는 것이 아름다운 무지개다리인 선유교입니다.
이제는 확실하게 보이시죠.....?! 선유교는 프랑스와 공동으로 건설된 다리입니다.
전망대인데 한강의 하류쪽 조망이 좋습니다. 더 늦은 시간이면 성산대교의 조명이 멋질텐데....쩝
선유도는 2002년4월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예전의 선유정수장을 활용한 재활용 생태공원입니다
폐허처럼 낡은 정수장 시설을 활용하여 이렇게 멋진 공원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위의 것은 핫도그꽃이라고 저는 부르고 밑의 꽃이름은 그마져도 모릅니다.ㅋㅋ
0, 운 영 진 연 락 처
팀장겸 안내대장 : 어부박씨 : 010-3013-2166 총 무 : 조은희 : 010-4730-7700 회 장 : 혁거세 : 010-3527-0184
나중에 손주들과 다시 한번 가보시라고 선유도의 안내판을 올렸습니다. 선유정이란 정자입니다.
여의도의 63빌딩과 국회의사당, 관악산, 남산타워가 조망이 됩니다.
양화나루와 잠두봉유적에 관한 설명입니다.
칼날도 없는 큰 칼로 천주교인들을 목베어 죽인 것을 형상화한 조각품입니다.
0, 본 5670 아름다운 동행 365건강걷기 동호회는 비영리 단체로써 행사중에 일어나는 모든 사고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인식하시고 안전을 위하여 서로서로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 돌의 밧줄에 수많은 천주교신자들을 목졸라 죽인 사형도구입니다.
2014년 6월에 성인의 품에 오르신 성요한바오로2세의 흉상입니다. 교황으로서는 유일하게 우리나라를 2번이나 방문하셨던 성인이십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이신 성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동상입니다. 충남 당진의 솔뫼에 가면 성인의 생가터를 복원한 솔뫼성지가 있습니다.
어부박씨팀장님의 컴이 고장나서 자료를 넘겨 받은 혁거세가 대신 공지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참석합니다
고즈넉한 오후의 한강변을 산책하는 기분으로 걷겠습니다!ㅎㅎㅎ-----------------------------------(18).
참석합니다~~~~!
산책코스치고는 볼꺼리가 많은 길입니다.
한낮에는 뜨거운 햇볕때문에 걸을 수 없는 길이기에 시원한 오후를 선택했습니다!ㅎㅎㅎ----------------(19).
@혁거세 혁거세님, 이렇게 좋은기회 마련해주셨는데...갑짜기 일이 생겨서 참석치 못하게 되었습니다
넘 아쉽고 또 죄송합니다 ...거듭 죄송합니다.
@화요 갑자기 일이생기면 누구든지 불가항력입니다!ㅎㅎㅎ
일처리부터 잘 하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ㅎㅎ
늦게 달아 죄송합니다...참석합니다
단골고객님이라서 늦게 다셔도 용서가 됩니다!ㅋㅋㅋ(썰렁한 농담!ㅋㅋ)-------------------------------(20).
밤에 돌아댕기면 두들겨멎심더 밤새도록 맞고
새벽에 일나 또 맞심더 죽울때 죽더라도
함 가볼까예 때리지나 말 라고예?
밤이 아니고 오후인데....누가 그렇게 몰상식하게....쯪쯪
때릴라 그러거든 우리집으로 삼삽육계 줄행랑을 치이소....!ㅋㅋㅋ
맷집 하나는 지가 끝내줍니더......!ㅋㅋㅋ----------------------------------------------------------(21).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선배님! 퇴직하셨다고 너무 빨리 백수티를 내시면 안됩니다!ㅋㅋㅋ------------------------------------(22).
시원한 시간으로 배려해주심에 찬성찬성~~
아직 문닫지 않으셨지요? 참석합니다^^~~
한강변 선유도길 시원한 오후 걷기 참 좋습니다
늦지 안습니다 건강 걷기에서 만나요~~~.....................................................................................(23)
참석 합니다
어서오세요 국화님
조금후 걷기에서 반갑게 만나요~~~...............................................................................................(24)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한강변 둘래길 함께 걸어요
비가와도 안와도 걷습니다 ㅎ~~~....................................................................................................(25)
ㅋㅋㅋㅋㅋ 개그맨 시험 한번 보시죠.....!ㅎㅎㅎ
오~~~랜만에 참석합니다~~♥~♥~
아이고! 반갑습니다!
어쩐 일이신지요.....??!!ㅋㅋㅋ
내일아침에 분명히 해가 뜨는 모습을 볼 수가 없습니다...!ㅎㅎㅎ
@혁거세 어머나!!!! 낼 아침에 해가 서쪽에서 뜨면 어쩐대요!!!???
산행방 총무님 오랜 만이네요 반가워요 5시에 반갑게 만나요~~~.................................................................(26)
제68회 걷기참석 총인원 27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