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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생활인들이 세족실에서 발만 씻어도 양말 한켤레씩 선물로 드립니다.
* 2010년 8월 1일부터 이용생활인들이 책을 한 권 읽고
독후감을 발표하면 3000원의 장려금을 드립니다.
* 이용생활인들이 책을 읽고 독후감발표를 하여 노트 한권을
다 채우고 소원을 말하면 그 소원을 들어주기로 하였습니다.
2013년 1월 12일 (토)
◎이용 생활인수 : 185명(회원:184명/신규회원:1명)
오늘은 세탁 38명과 샤워 72명이 이용하였다.
"민들레 진료소" 진료!!!
매월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에 열리는 '민들레 진료소'가
오늘 오십여섯번째 진료를 하였다.
인하대병원 조순구 교수님, 송준호 교수님, 정준호 교수님 외 6명의 의료진분들이
함께하였다.
진료시간은 10시부터 5시까지이며, 진료인원은 총 78명이었다.
맛있는 빵과 감귤, 과자, 요구르트, 쥬스, 커피, 녹차, 사탕을 준비하여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맛있게 먹으며 행복한 진료시간을 가졌다.
상담은 유00(38세) 10년넘게 트럭운전을 했는데 본인의 실수로 사고가 나서 회사에서 잘리고 일을 못하는 바람에 6개월전부터 을지로역 주변에서 노숙생활을 하는데 힘들다고 하소연함.
역전에서 자다가 가방을 잃어버려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베낭,패딩잠바,목폴라,골덴바지,팬티,양말,벨트,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3개월째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기숙사가 있는 일자리를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서00(63세) 충북 영동에서 과수원을 20년넘게 하다가 보증을 잘못 서주어 땅을 다 뺏기고 용산역에서 노숙을 하는데 당뇨와 고혈압으로 걸음도 제대로 못걷고 아주 어렵게 노숙을 한다고 함.
기초생활수급자와 자활근로를 부탁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츄리닝,목폴라,솜바지,내복,팬티,양말,침낭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13일 오후 2시 민들레 센터장님과 상담 예약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정00(51세) 송현동에서 자전거 대리점을 운영하다가 도박에 빠져서 모은 돈을 잃고 가족들에게 쫓겨나 자유공원을 배회하며 외롭고 쓸쓸하게 생활한다고 함.
요즘 시력이 나빠져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안경을 부탁하여 지원함.
14일 일하러 나갈때 입을 작업복과 차비를 부탁하여 작업복,안전화,패딩잠바,목폴라,팬티,양말,세면도구,베낭과 차비 2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이용생활인들에게 침낭, 패딩잠바, 목폴라, 바지, 장갑, 목도리, 털모자,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비누, 면도기, 수건, 찜질방티켓, 내복을 나누어주었다.
2013년 1월 13일 (일)
◎이용 생활인수 : 174명(회원:170명/신규회원:4명)
오늘은 세탁 42명과 샤워 92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바나나와 떡,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독후감발표를 하고 빙 둘러앉아 맛있게 먹으며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세족실은 32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오00(59세) 평택에서 닭농장을 하다가 닭이 이유도 모르게 수천마리가 폐사하는 바람에 빚만 지고 1년전부터 수원역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나이가 많다보니 추운 날씨에 몸살 감기가 걸려서 한달동안 고생하고 있다고 병원비를 부탁하여 약값 1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골덴바지,팬티,양말,빵모자,장갑,목도리,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김00(71세) 자동차 정비업을 30년넘게 하다가 친구 빚보증을 잘못 서주어 3년전에 부도나고 2년 가까이 파고다공원근처에서 노숙생활을 하고 있다고 함.
치아가 너무 많이 아파 잠도 제대로 못잔다고 치과치료를 부탁하여 27일 민들레치과 진료예약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스웨터,솜바지,내복,팬티,양말,베낭,털신을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구00(43세) 부산 서면에서 가구점을 운영하다가 장사가 잘 되지않아 사채를 썼다가 이자를 감당못해 가게를 날리고 모든 걸 잃은 후 1년전부터 서울역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한달전부터 당뇨와 갑상선 합병증으로 눈도 잘 안 보이고 온몸이 통증이 심해 힘들다고 큰 병원에서 치료를 부탁하여 26일 민들레 진료소 진료예약하고 약값 1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골덴바지,벨트,내복,팬티,양말,세면도구,운동화를 지원함.
도서대여 : 43명 / 독후감발표 : 41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침낭, 패딩잠바, 목폴라, 바지, 장갑, 목도리, 털모자,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비누, 면도기, 수건, 찜질방티켓, 내복을 나누어주었다.
2013년 1월 14일 (월)
◎이용 생활인수 : 185명(회원:183명/신규회원:2명)
오늘은 세탁 46명과 샤워 78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바나나와 귤, 과자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맛있게 먹고, 이용인 집중상담을 실시하였다.
세족실은 29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유00(63세) 샷시공장에서 일을 하다가 사고가 나서 다리를 다친 후 아무 일도 못하고 생활을 어렵고 동대문역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감기몸살로 일주일째 고생하고 있다고 약값을 부탁하여 약값 1만원을 지원함.
3년전에 말소된 주민등록을 살려주면 기초생활수급자를 할 수 있다고 주민등록을 살려달라고 부탁하여 5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골덴바지,벨트,양말,팬티,운동화,목도리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종합검진 문제로 15일 오전 1시 민들레 센터장님과 상담예약함.
장00(32세) 군복무를 마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PC방 인터넷 도박게임에 빠져서 생활하다보니 결국 직장에서도 해고되고 용산역에서 6개월째 노숙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역전에서 자다가 가방을 잃어버려 갈아입을 옷과 가방을 부탁하여 가방,패딩잠바,목폴라,청바지,팬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깨끗하게 씻고 푹 자고 싶다고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이00(58세) 어릴 때 고아원에서 자라서 평생을 건축현장에서 일용직으로 일하다가 2년전에 허리를 다쳐서 병원에 가서 진단을 했는데 퇴행성 관절염으로 원인이 나왔는데 제대로 보상도 받지 못했다고 함.
현재 여인숙에서 지내는데 여인숙비가 2달이나 밀려서 쫓겨나게 되었다고 월세 40만원을 빌려달라고 부탁해서 20만원을 지원함.
쉬운 일자리를 부탁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골덴바지,벨트,팬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열심히 일해서 돈을 모아서 민들레 국수집 옆에 방한칸 얻어서 사는게 소원이라고 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도서대여 : 51명 / 독후감발표 : 48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침낭, 패딩잠바, 목폴라, 바지, 장갑, 목도리, 털모자,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비누, 면도기, 수건, 찜질방티켓, 내복을 나누어주었다.
2013년 1월 15일 (화)
◎이용 생활인수 : 186명(회원:184명/신규회원:2명)
오늘은 세탁 43명과 샤워 82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감귤과 바나나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상담을 하면서 맛있고 먹고, 남은건 하나씩 나누어주었다.
세족실은 30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박00(62세) 중국과 인천을 오가며 보따리상을 하는데 장사가 잘 되지 않아 힘들게 산다고 함.
일이 없는 날에는 민들레 국수집에서 따뜻한 밥을 먹고 희망센터에서 목욕도 하고 낮잠도 잘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감사 인사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골덴바지,내복,팬티,양말,벨트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김00(47세) 아파트 건설현장 샷시 설치하는 회사를 다니다가 원청이 부도가 나는 바람에 퇴직금과 월급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아주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고 함.
영등포 다시서기에서 잠을 자는데 너무 시끄러워 잠을 잘 못잔다고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골덴바지,빵모자,팬티,양말,베낭을 지원함.
3개월째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정00(52세) 부평지하상가에서 신발가게 20년넘게 하다가 부도가 나고 부인과도 이혼하고 가진 것도 없이 영등포역에서 1년째 노숙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당뇨합병증으로 앞이 잘 보이지 않아 힘들다고 당뇨약을 부탁하여 26일 민들레 진료소 진료예약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리,바지,팬티,양말,목도리,빵모자,침낭을 지원함.
건강이 너무 안좋아 병원입원문제로 16일 오후 2시 민들레 센터장님과 상담예약함.
도서대여 : 54명 / 독후감발표 : 50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침낭, 패딩잠바, 목폴라, 바지, 장갑, 목도리, 털모자,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비누, 면도기, 수건, 찜질방티켓, 내복을 나누어주었다.
2013년 1월 16일 (수)
◎이용 생활인수 : 179명(회원:174명/신규회원:5명)
오늘은 세탁 42명과 샤워 83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바나나와 귤,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맛있게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오늘 센터를 방문한 모든 이용생활인들에 겨울옷을 선물하였다.
세족실은 28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신00(57세) 김천에서 연탄공장을 했는데 1년전에 불이 나 공장이 다 타버리고 일자리도 구하지 못하고 방황하다가 지금은 서울역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하소연함.
자활근로일자리를 부탁함.
역전에서 자다가 베낭을 잃어버려 베낭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베낭,패딩잠바,목폴라,바지,팬티,양말,벨트,마스크,털장갑,침낭을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박00(35세) 인천 삼산동에 위치한 싱크대를 만드는 회사에 근무했는데 퇴직금도 받지 못한채 갑자기 해고되어 지금은 부평역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함.
감기 몸살로 고생하고 있다고 약값을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팬티,양말,내복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최00(43세)10년넘게 토목현장 덤프트럭 기사로 일을 했는데 부인과 이혼을 하면서 외롭고 쓸쓸하게 살다가 알콜중독에 빠져서 힘들게 산다고 함.
서울과 인천을 오가며 역전에서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데 당뇨와 갑상선 합병증으로 거동이 불편하고 죽고 싶다고 편하게 잘 수 있는 곳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소연함.
온몸이 아프고 저리다고 약값을 부탁하여 2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5장을 지원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귀마개,팬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알콜병원에 입원하고 싶다고 하여 19일 오전 11시 민들레 센터장님과 상담예약함.
도서대여 : 43명 / 독후감발표 : 46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침낭, 패딩잠바, 목폴라, 바지, 장갑, 목도리, 털모자,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비누, 면도기, 수건, 찜질방티켓, 내복을 나누어주었다.
2013년 1월 19일 (토)
◎이용 생활인수 : 185명(회원:183명/신규회원:2명)
오늘은 세탁 42명과 샤워 78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감귤과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에게 나누어주고, 오늘 센터를 방문한 모든 이용생활인들에게 털양말을 한켤레씩 선물하였다.
세족실은 22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최00(62세) 10년전 스트레스 증후군으로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그만두고 자영업을 하다 경험 미숙으로 가게 보증금까지 다 날리고 부인과 이혼하고 수원역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날씨가 너무 추워서 노숙하기 너무 힘들다고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침낭,패딩잠바,골덴바지,팬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자활근로 일자리를 부탁함.
이00(46세) 부산에서 8년넘게 인쇄소를 운영하다가 월세를 못낼정도로 일이 없어 1년전에 부도나고 영등포역에서 6개월째 노숙을 하고 있다며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한달전부터 치아가 아파 잠을 못잔다고 치과치료를 부탁하여 27일 민들레 치과 진료예약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팬티,양말,벨트,빵모자,베낭을 지원함.
3개월째 잡비가 한푼도 없이 생활했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주00(53세) 대전에서 15년넘게 중국집을 운영했는데 3년전에 부도나고 알콜중독에 빠져 일도 안하고 부평역에서 1년째 노숙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소연함.
역전에서 자다가 가방을 잃어버려 가방과 여벌옷을 부탁하여 베낭,패딩잠바,목폴라,골덴바지,팬티,양말,세면도구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한달전에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허리를 많이 다쳐 제대로 걸을 수가 없다고 큰 병원에서
CT촬영을 부탁하여 일단 20일 오후 2시 민들레 센터장님과 상담예약함.
도서대여 : 43명 / 독후감발표 : 38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침낭, 패딩잠바, 목폴라, 바지, 장갑, 목도리, 털모자,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비누, 면도기, 수건, 찜질방티켓, 내복을 나누어주었다.
2013년 1월 20일 (일)
◎이용 생활인수 : 189명(회원:188명/신규회원:1명)
오늘은 세탁 45명과 샤워 88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한방감기약과 초코파이,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독후감발표를 하면서 맛있게 먹었다.
세족실은 33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정00(36세) 6년째 이삿짐센터에서 가구 옮기는 일을 했는데 무게 중심을 못잡아 가구와 함께 넘어지면서 허리와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일을 못해 무척 어렵게 산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기숙사가 있는 일자리를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요즘 민들레 희망센터에서 책도 읽고 용돈도 받고 샤워와 세탁을 맘대로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감사인사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내복,팬티,양말,세면도구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조00(48세) 제풀포 지하상가에서 신발가게를 했는데 장사가 너무 안되서 결국 문닫고
6개월째 노숙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침낭,패딩잠바,스웨터,골덴바지,벨트,팬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최00(31세) 이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게임중독에 빠져 해고당하고 6개월째 고시원에 있다가 두달째 월세를 못내서 쫓겨나게 되었다고 월세40만원을 부탁하여 20만원을 지원함.
내일 공사현장으로 일을 나가는데 작업복과 안전화가 없다고 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작업복,안전화,팬티,양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도서대여 : 41명 / 독후감발표 : 36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침낭, 패딩잠바, 목폴라, 바지, 장갑, 목도리, 털모자,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비누, 면도기, 수건, 찜질방티켓, 내복을 나누어주었다.
2013년 1월 21일 (월)
◎이용 생활인수 : 187명(회원:181명/신규회원:6명)
오늘은 세탁 52명과 샤워 83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진광탕과 귤을 가지고 와서 진광탕은 감기에 걸린 이용생활인들에게 나누어 주고, 귤은 상담을 하면서 맛있게 먹었다.
세족실은 27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조00(51세) 서울 나이트 클럽에서 20년넘게 일했는데 깡패들과 시비가 붙어 큰 싸움으로 말썽이 생겨 갑자기 그만두게 되어 영등포역전에서 6개월째 노숙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쉬운 일자리를 부탁하여 아파트 경비일을 구해줌.
일하러 나가는데 옷과 차비가 하나도 없다고 하여 패딩잠바,목폴라,골덴바지,내복,팬티,양말,세면도구와 차비 5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15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박00(39세) 천안에서 철물점을 운영했는데 1년전에 경험미숙으로 폐업하고 3개월째 수원역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건축현장 막일이라도 알아봐달라고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한달전부터 당뇨와 갑상선 합병증으로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안경을 부탁하여 지원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골덴바지,팬티,양말,벨트,세면도구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유00(65세) 건설회사에서 30년넘게 일하다가 명예퇴직을 하다가 호주에서 한식당을 4년동안 운영했는데 장사가 잘 되지 않아 부도나고 다시 한국으로 들어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1년째 노숙을 하고 있다고 함.
기초생활수급자를 부탁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골덴바지,벨트,목도리,빵모자,내복,팬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5장을 지원함.
3개월째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도서대여 : 43명 / 독후감발표 : 45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침낭, 패딩잠바, 목폴라, 바지, 장갑, 목도리, 털모자,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비누, 면도기, 수건, 찜질방티켓, 내복을 나누어주었다.
2013년 1월 22일 (화)
◎이용 생활인수 : 184명(회원:180명/신규회원:4명)
오늘은 세탁 41명과 샤워 85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초코파이와 요구르트, 귤을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맛있고 먹고, 즐거운 독후감발표 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26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권00(74세) 30년넘게 마산에서 갈비집을 운영하다가 동생에게 보증을 잘못서주어 부도나고 부인과도 이혼하고 가족과 뿔뿔히 흩어져 영등포역전에서 노숙생활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역전에서 자다가 가방을 잃어버려 갈아입을 겨울옷과 베낭을 잃어버려 베낭,패딩잠바,스웨터,솜바지,내복,팬티,양말,털신을 지원함.
날씨가 너무 추워 보름동안 감기몸살로 몸이 너무 많이 아프다고 병원치료를 부탁하여 26일 민들레 진료소 진료예약하고 약값 1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5장을 지원함.
이00(28세) 컴퓨터회사에서 근무했는데 게임중독으로 출근을 제대로 하지 못해 결국 해고당하고 만화방이나 PC방을 다니며 지내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기숙사가 있는 일자리를 부탁하여 동인천 지하상가 핸드폰가게에 취직시켜 줌.
출근할 때 입을 여벌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청바지,팬티,런닝,양말과 잡비 5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0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박00(56세) 자동차공장에서 일하다가 3년전에 사고로 다리를 다쳐 그때부터 아무일도 못하고 어렵게 되어 1년전부터 신도림역 근처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침낭,패딩잠바,목폴라,골덴바지,팬티,양말,벨트,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도서대여 : 47명 / 독후감발표 : 44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침낭, 패딩잠바, 목폴라, 바지, 장갑, 목도리, 털모자,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비누, 면도기, 수건, 찜질방티켓, 내복을 나누어주었다.
2013년 1월 23일 (수)
◎이용 생활인수 : 191명(회원:188명/신규회원:3명)
오늘은 세탁 50명과 샤워 91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초코파이와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맛있게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오늘 센터를 방문한 모든 이용생활인들에 찜질방티켓을 한장씩 선물하였다.
세족실은 30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황00(58세) 주안역 근처에서 건물청소를 아침 5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하는데 월급이 적다보니 여인숙 월세 및 생활비가 부족하여 어렵게 살고 있다고 함.
여인숙비를 빌려달라고 부탁하여 10만원 지원함.
1년전부터 고혈압과 당뇨합병증으로 온몸이 아프고 계단을 오르내릴 수 없을 정도로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안경을 부탁하여 지원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골덴바지,팬티,양말,내복,빵모자,장갑,운동화,세면도구를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배00(62세) 부산 자갈치에서 20년넘게 횟집을 운영했는데 동네 형에게 사기를 당해 가게문을 닫고 보증금까지 뜯기고 거리로 내앉게 되어 1년째 영등포역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일하러 나갈때 필요한 작업복과 안전화를 부탁하여 작업복,안전화,패딩잠바,세면도구,팬티,양말,베낭을 지원함.
과수원으로 일하러 가는데 차비도 한푼도 없다고 차비도 부탁하여 5만원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신00(39세) 아내의 불륜으로 3년전에 이혼하고 인간에 대한 배신감으로 아무도 믿지 못하고 아무일도 하지 못하고 1년째 을지로역에서 노숙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소연함.
추운 날씨에 안아픈 곳이 없다고 병원치료를 부탁하여 26일 민들레 진료소 진료예약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청바지,팬티,양말,벨트,세면도구,가방,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알콜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싶다고 하여 26일 오전 11시 민들레 센터장님과 상담예약함.
도서대여 : 48명 / 독후감발표 : 46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침낭, 패딩잠바, 목폴라, 바지, 장갑, 목도리, 털모자,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비누, 면도기, 수건, 찜질방티켓, 내복을 나누어주었다.
첫댓글 나의 멘토는 실천하는 삶을 통해 살맛 나는 세상을 보여주신 나의 영웅, 민들레 수사님입니다.
최고~ 아자! 아자!! 화이팅! 감동으로 읽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민들레 센터 이용생활인들도 건강하세요~ 민들레 희망센터는 정말 존재 자체가 희망입니다!
민들레 희망센터의 풍경은 동네 주위까지도 환히 밝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울할 땐 꼭 민들레 희망센터를 찾습니다. 한결같이 함께해주신 뜨거운 사랑과 기도의 시간들 고맙습니다. 정말 짱!! 입니다~ ^0^
고통을 삼키면 희망의 소리가 들린다는 사실을 민들레 희망지원센터에서 깨닫습니다. ㅎ
한결같은 사랑을 나누는 서영남 센터장님의 모습에서 쇼크먹고,
행복충전하고 갑니다~ 보고싶어요~~~~
홧팅!!
가난한 이웃들에 대한 이웃으로서의 올바른 인식을 민들레 희망센터 안에서 배웁니다. 사계절 내내 어버이가 되어주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희망센터를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길 소망합니다.
진정한 사랑은 나보다 상대방이 편하고 행복해지도록 배려하는 일입니다.
받기보다 주는 사랑을 몸소 보여주고 계신 민들레 수사님이 사랑의 해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매일 민들레 희망센터 일상이 따뜻하게 내 마음을 녹여줍니다.
안녕하십니까? 민들레 희망센터 왕팬입니다. 힘든 이웃들이면 누구든지 폭넓게 끌어안는 서영남 대표님의 사랑이 좋습니다. 요즘처럼 삭막학 시대에는 긍정과 이해, 포용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멘토는 실천하는 삶을 통해 살맛 나는 세상을 보여주신 나의 영웅, 서대표님이십니다. 짱!! 짱!!
어려움에 좌절하지 않고 성실하게 살고자 노력해야겠다고 민들레 희망센터를 보면서 느꼈습니다. 항상 좋은 나눔으로 이웃들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해주는 민들레 수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풍성한 2월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민들레 희망지원센터 이야기는 현실에서 실제로 이루어진 그대로이기에 공감하는 부분이 매우 큽니다. 민들레 희망센터가 바로 나의 희망이요, 그 희망 안에서 꼭 필요한 사람으로 성장해나갈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읽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또 찬바람이 씽~씽~ 불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나누는 행복이 많아질수록 소외되고 힘든 이웃들의 희망도 함께 늘어남을 민들레 수사님의 실천하는 삶에서 배웠습니다.
희망없는 시대에 희망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민들레 희망센터 스토리~~ 가난한 이웃들에게 살며시 다가가 짝궁이 되어주시니 저절로 함박웃음이 나옵니다. 가난한 이들을 향한 순수하고 환한 서영남 원장님의 실천하는 삶을 보며 많이 배우고 오늘도 행복하고 또 행복합니다^0^ 독후감발표하면 3000원의 장려금을 준다는 것이 저는 가장 놀랍습니다. 서영남 원장님과 베로니카님, 그리고 센터 이용생활인들 모두 복 많이 받으십시오!
민들레 희망센터에는 눈에 보이는 천사와 눈에 보이지 않는 천사가 모두 함께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적이 만들어지는 것이구요.
4주년을 맞이하는 민들레 희망지원센터를 열렬히 응원합니다!!
내용이 너무 좋아서 희망센터 일기 읽는 즐거움으로 삽니다 ^^ 매일 출퇴근해서 민들레 희망센터 일상을 읽으며 마음의 텃밭에 물을 주고 풀을 뽑습니다.
아름답게 사는 법을 진솔하게 나눠주신 서영남 센터장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늘 따뜻해서 좋네요~
민들레 희망센터 일기를 읽고 난 뒤 감사만 하고 살기에도 모자란 인생에 왜 이렇게 투덜되고 살았는지 후회되네요. 세상에 진정한 친구 한명 만들기가 싶지 않은데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각박한 경쟁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에게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어주십시오.
민들레 희망센터 최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너무나 부족한 이시대에 민들레 희망센터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봅니다. 인생의 소중함과 내가 무슨일을 해야 하는지를 많이 배우고 갑니다. 서영남 대표님의 헌신하는 삶을 보며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는 이따금 마음이 스산한 날 민들레 희망센터를 찾습니다. 현실과 타협하고 살아가는 나에게 매우 커다란 메시지를 전해주기 때문입니다. 수사님의 가르침이 마음을 뜨겁게 합니다. 시간이 흘러도 수사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더 가치있습니다.
나약하기 짝이 없던 내 안에 가난한 이웃과 나누고 싶은 용기가
생기는 것을 민들레 서영남대표님께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감동으로 읽고 갑니다.
민들레 희망센터를 만나서 이웃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으며, 착해짐을 느끼면서 나는 문득 다시 태어난 느낌입니다. 우리의 매일이 그리고 삶 전체가 '찬미예수의 삶'이 되려면 푸념이나 불평보다는 찬미와 감사의 말을 더 많이 하도록 꾸준히 노력해야겠습니다.
마음의 눈을 일깨워 준 민들레 희망지원센터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마음속의 눈을 뜨면 주위의 여러 소중한 나눔들을 쉽게 찾고 감동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이신 하느님을 사랑'(마태 22,37)하는 삶을 실천해 보이는 수사님께 더 많은 은총과 축복을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민들레 희망센터 안에서 나는 잔잔한 삶의 여백을 음미해 보고 싶습니다.
섬김은 사랑에서 오고, 지극한 섬김은 절망인 이웃들을 희망으로 살려낸다는 것을 민들레 수사님의 헌신하는 삶에서 배웁니다. 더 큰 나눔이 더 큰 행복을 가지고 옵니다^^
7회 포스코 청암봉사상은 수사님께서 받게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덩실덩실~ 어깨춤이 절로 나네요~ ♬
방송에서 시상식 볼 수 있겠지요? 꼭 영광스러운 시간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민들레 희망센터 일기가 제 마음을 크게 울렸습니다. 민들레 희망센터 안에서 마음의 활력을 얻습니다.
무조건 가지려고 하는 마음을 부끄럽게 하고, 옹졸한 제 마음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민들레 희망센터가 좋습니다. 특히, 독후감발표가 재미있을 것 같으면서도 내 생각을 편하게 말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같습니다. 늘 기도로 함께하겠습니다.
온전한 하나님을 담아내지 못했던 삶을 봉헌하며 주님의 자비를 청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의 슬픔을 어루만지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선행이 참 아름답습니다.
추운날씨가 몸과 마음을 얼어붙게 만들지만 이렇게 따뜻한 휴먼스토리가 있어 용기와 희망을 가지게 되네요.
감동입니다!!
희망센터 이용생활인들 모두 행복하고 풍성한 설명절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바쁘게 지내다 보면 쉽게 놓쳐버릴 수 있는 소중한 존재들에 시선을 두고 마음을 나누라고 속삭이는 민들레 희망센터의 초대를 듣습니다. 잠시 멈춰서 마음을 모아 귀를 기울이니 힘든 이웃들이 우리에게 보내는 메세지가 들리는 듯합니다. 민들레 희망센터의 사랑은 놀라움 그 자체입니다!^^
일기만 봐도 민들레 희망센터의 따뜻한 풍경이 상상됩니다. 인간의 존엄성과 나눔의 기쁨을 알려주는 희망센터 일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정말 춥습니다. 그리고 명절이라 힘든 이웃들은 마음까지 더 휑할 것입니다. 우리가 따뜻하게 가족이 되어주어야 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3년도 민들레 희망지원센타를 이용하시는 분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서대표님의 2013년 제7회 포스코 청암봉사상 수상을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민들레 식구들과 따뜻한 명절 보내세요.
안녕하세요.민들레 희망센터 일기를 저는 가장 재밌게 봅니다.
그날 그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를 때 영적 양식을 주시니 받아먹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너무 감동입니다!! *^^*
이용생활인들 모두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빕니다.
남의 아픔을 같이 아파하고 그런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민들레국수집이 있어 세상에 참 다행이고 좋아보입니다.
그래서 민들레국수집이 더 특별한것 같습니다.
포스코 청암봉사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민들레 희망센터 풍경이 퍽 인상적이었습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 나눔이 오랫동안 마음을 울렸고, 인생의 멘토를 만나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제 삶에도 늘 만족하고 감사하며 살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동! 감동! 또 감동!!
민들레 희망센터를 감동으로 읽고 펑펑 눈물을 쏟았습니다. 이웃사랑을 천직으로 삼고 실천하는 서영남 선생님의 사랑과 희생정신을 배웁니다. 세상이 각박하고 어렵다고 하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건 없이 봉사하는 서선생님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작은 도움이 되고 싶은데 희망지원센터에는 필요한 물품이 무엇이 있는지요...?
소박한 민들레 희망센터 이야기들이 한 올 한 올 가슴으로 깊이 전해집니다. 서영남 선생님의 헌신하는 모습도 또 하나의 울림이 되었습니다. 민들레 희망센터 일상만 봐도 제가 막 착해지는 것 같습니다. 포스코청암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옵니다. 우리의 희망, 서영남 선생님 화이팅!!! ^^
우리가 세상사에 지치고 인간관계에 상처받고 욕망에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 민들레 희망센터는 우리에게 작은 위안과 기쁨과 희망을 줍니다. 언제부턴가 가슴속에는 욕망과 욕심만이 꿈틀거리네요~ 함께하면서 서로 이야기도 들어주고, 얼굴보고 웃어주면서 진짜 행복은 이런것이구나... 반성합니다.
최근 들어 노숙자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중에, 민들레 희망센터 풍경에서 빛나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독후감을 발표하면 3000원의 장려금을 주고 세족실에서 발만 씻어도 깨끗한 양말을 선물로 주는 등,
그들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체계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감동으로 읽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