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저녁에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진행한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를 관람했어요. 지난 주에 문화알리미 덕분에 정말로 보고 싶었던 뮤지컬 레베카를 보고 이번에 락의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던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를 관람했어요. 개인적으로 올림픽공원을 자주 가보지 못했고 최근에 디즈니 온 클래식 콘서트를 보러 올림픽공원에 찾아가고 거의 한 달만에 올림픽공원에 찾아갔어요.
공연 장소가 다른 장소보다 교통편이 별로 없고 시간이 걸려서 7시 30분에 도착했어요. 티켓을 교환하고 같이 공연을 보는 사람과 락 오브 에이지를 비롯한 뮤지컬 관련 이야기를 했어요. 전체적으로 공연으 무난하게 공연을 봤어요. 80 ~ 90년에 유명한 락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로 좋았어요. 간간히 몰래 노래를 따라 불렀어요..
그동안 기운이 다운이 되었는데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로 기운을 상승했어요. 배우를 비롯한 앙상블이 열심히 공연을 진행하는데 느낀 감동을 상대적으로 작았어요. 지난 주에 뮤지컬 심야식당, 레베카, 오페라의 유령, 아이다 등 너무 큰 공연을 한 주에 몰아서 보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감동이 적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공연을 보는데 미처 카메라를 가지고 가지 못해서 커튼콜 때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나중에 사진기를 가지고 가서 커튼콜 사진을 올리도록 할게요!^^ 문화알리미 덕분에 150분 동안 락의 향연에 빠졌던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를 즐겁게 봤습니다. 언제나 즐거운 하루를 보내세요!^^
첫댓글 장재호님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좋은 문화정보로 보답하는 문화알리미가 되겠습니다.
꾸준한 카페활동 부탁드리고 많은 분들에게 저희 카페도 소개시켜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문화알리미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