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모라동]살얼음 살짝-물회^^

[킴스특허]

참고로 이쪽으로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마실을 안다닌 이유로 비교분석은 힘들지만

나름 주관적인 입맛으로 추천해보아요...^^

 이건 잔반찬인데요...뭐 볼껀없어도 오뎅국에 땡초 조금, 민새우에 데친 오뎅등을 이용해서 끓여주는데

시원하고 나름 깔끔, 칼칼한게 맛있더군요..^^ (리필가능^^)

노파심에..^^ 저기 하얀건 무우 아니고 마~~~입니다요^^

오뎅국인데두 기룸기 하나없이 깔쌈하져...^^

담은 메인 물회...^^ 먹는 취향에 따라 비빔회가 될수도있고

물회가 될수도 있뜸...^^ㅍㅎㅎㅎ

김가루 밑에 있는게 한치인데요,,이집은 한치만 사용하더군요.

야채는 당근,오이,무,배,깻잎,상추,양배추.....기타등등 7가지

이상을 신선한 것만으로 쓰는것 같았구요 살짝 살얼음을

깔아서 비벼서 한입 입안에 넣는 순간 "썬~~~"하다는

느낌이 팍팍~~ 오더군요..^^ 

그러고 보니 비벼놓은 사진이 음넹...^^

참고로 옆에 앞접시를 붙여 찍은 이유는 용기비교도 할겸

저희가 15,000원짜리 시켰는데 꽤나 양이 많았으니...^^

푸짐하구 맛도 좋네요...^^

위치는 모라 사거리에서 굴다리쪽으로 몇걸음 내려와서 왼쪽방향(동원아파트)으로

보시면 그냥 저렇게 "물회"라고만 씌어진 집이 보이더라구요..^^

버스길이니 눈크게 안뜨셔두 잘 보이실듯...^^

원래는 기사님들외 밥집인듯하던데 밥두 물회정식이 마니 나가는듯하고

물회시켜서 저희처럼 술 마시는 사람들도 있고 포장도 되더라구요.

전 갠적으로 포장해서 몇번 먹었는데 가끔 시원하고 깔끔한 안주

필요하실땐 괜찮을듯요...^^

영업시간은 오후 3시부터 새벽5-6 까지라고 하시던데

손님있음 더 늦게까지한데요..젊은 사장님부부가

참 친절하고 사이좋게 운영하시는듯하더라구요..^^

가격은 15,000-25,000{30,000}까진가 있는듯..

어쨋든 15000짜리 시키니 세사람은 거뜨니 먹어진듯..^^

사상의 포항물회는 식사가 주~라서 반찬이 많은데 여긴

안주라서 잔반찬이 마니 없다는게 아쉬웠지만 나름 그래두

메인이 조아서 별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