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동문학상 제정
푸른솔문학 계간지에서는 작가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우수한 수필문학작품 발표와 충북 수필문학 발전을 위해, 오는 2013년부터 '제 1회 효동문학상' 을 제정 하여 시상하기로 하였습니다.
* 효동문학상 - 상금 500.000원
1. 등단한 작가로서 3년이상 문학경력이 있고, 문학활동이 왕성하며 우수한 작품집을
발간한 회원.
2. 문학을 통하여 사회를 아름답게 문학정서를 높이는 활동을 한 회원.
3. 푸른솔문인협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회원.
4. 회원 3인 이상의 추천.
* 적합한 수상자가 없을 경우 수상자를 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상금은 이월시킴)
문학상 상금후원자 : 전 충북문인협회장 김효동
푸른솔문학 발행인 김홍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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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효동문학상' 을 등단 작가의 작품활동을 높이려는 출발은 하였으나 회원들의 건의에 따라
제1회 '효동문학상' 을 신인 작품 공모로 하는, '효동문학상'으로 하였다.
제1회 푸른솔문학 신춘수필 작품 공모
'푸른솔문학'은 우리지역의 문단을 이끌어갈 역량있는 신인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2013년도 신춘 수필작품을 공모합니다.
지역 문학예술 발전을 위해 “제1회 푸른솔문학 신춘수필"
작품 공모를 하오니 많은 응모 바랍니다.
1. 공모분야
수필 : 당선작 1편 (상금 500,000원)
* 작품 수준이 미달될 경우 입상자를 내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등단 작가는 제외합니다.
2. 원고 편수 : 2편 (2백자 원고지 15매 내외)
3. 원고 마감 : 2013년 4월 10일 ~ 4월 30일 (마감일 소인 유효)
4. 보낼 곳 :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857-1
삼보 맨션 205호
(푸른솔문학 신춘수필 작품 공모 담당자 앞)
5. 작품발표 : 2013년 5월 10일
다음카페 :푸른솔문학 문학공지
6. 시상식 : 제 4회 버드나무 축제 행사 일에 함.
* 응모안내
(응모자격)
- 문의 향교 수필대학 수강생
-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수필창작 수강생에 한합니다.
1) 응모작품은 신문이나 잡지에 발표하지 않은 순수 창작 작품이어야 합니다.
2) 당선작품이라도 이미 발표된 작품은 무효처리합니다.
3) 작품 앞장에 따로 주소, 성명, 연락처를 수록해야 합니다.
응모한 작품은 반환하지 않습니다.
우수한 응모작품이 없을 경우 수상자를 내지 않을 수도 있음.
* 기타 자세한 내용은 ☎ 262-1789 로 문의 바랍니다.
푸른솔문학 발행인 겸 편집인 김홍은
*문학상 명칭은 후원자의 명(名)을 따서 지었고, 상금 후원은 김효동시인이 충북의 문학 발전을 위해 '푸른솔문학'에 후원해 주기로 하여 시작되었다.
이 상은 수필창작수강생들에게 수여 되었으며, 1명을 주기로 하였으나 글쓰기를 독려하기 위해 이를 나누어 여러명을 주게 되었다.
* 효동문학상 작품공모 역대 수상자
* 1회
대상 연숙희/황혼의 서녘
우수상 김상득 / 어머니의 보따리
정흥채 / 사춘기
이은미/ 고향집 오빠와 언니
제2회 효동문학상 공모작품 입상자 명단
(상금후원 : 김효동시인)
순위 | 성명 | 작품명 | 수강 장소 |
대상 | 양승복 | 곶감 | 충북문화관 충북대평생교육원 |
최우수상 | 이동렬 | 냉잇국 | 충북대평생교육원 |
우수상 | 김정원 최면웅 | 개체번호51 노심 老心 | 충북대평생교육원 |
장려상 | 송종태 박미월 황인복 임춘자 박지현 | 산다는 것에 대해 (시) 할머니의 비녀 낚시의 추억 배우는 삶 땅 | 충북대평생교육원
충북문화관 |
심사위원 : 김효동(시인) 이재부(시인) 김혜경(시인)
오계자 김정자 류기학 홍성란 육정숙
* 시상식 : 5월 24일 오후 2시
장소 : 문의 향교
* 3회
대상 황인복
최우수상 이성심
우수상 정금자
입상 이영희 안영해
* 제 4 회 효동 신춘문학상 작품 심사 발표
금년의 공모작품은 총 18편이 응모되었다.
작품을 심사하기전, 우선 작품의 기준을 다음과 같이 세웠다.
1. 일정한 수준에서 작품성이 미흡한 글은 제외한다.
2. 최소한 지면에 발표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 작품을 뽑는다.
1차에서 작품성이 떨어진 글은 제외하고 10편이 선정되었다.
뽑아낸 10편에서 심사자 3분이 다시 돌려가며 읽은 후, 입선된 작품을 응모자의 성함과 확인하였다.
응모자의 글이 2편 선에 오른 작품은 1편만 뽑았다.
효동 신춘문학상 입선작품
문학상
| 작품제목
| 입상자
|
효동
| 가슴속의 멍울
| 신문식
|
"
| 기적소리
| 임춘자
|
"
| 아기 두마리
| 안효원
|
신춘
| 아름다운 임종
| 정금자
|
"
| 딸을 위한 기도
| 김경숙
|
"
| 말, 말
| 박종오
|
심사평
몇작품을 제외하고는 작품의 수준이 대등하였으며 수준이 똑 고른편으로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웠다.
자신의 경험을 수기형태로 이끌었을 뿐, 주제를 이끌어가는 사색하는 문학성이 부족함이 아쉽고,
어떤 사건만을 나열하는 이야기로 엮고 있다. 본론만 있고 작품의 결론이 없다.
제목만 살려내려하고 있거나, 내용을 이끌어가는 연결성이 부족하여 주제가 약하다.
소재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문장을 다루는 솜씨가 세련되지 않아 감동을 주지못하는 깊음이 없는 작품도 있었다.
가을에 또 작품공모가 있음에 더욱 분발하였으면….
삼사위원 : 류기학. 趙順姬. 임미옥
심사기록 : 김홍은
* 5회
대 상 : 박영희
우수상 : 차미숙, 이운우, 이 성숙, 남기화
* 6회
우수상 : 정진문, 오영환, 김춘자, 김영홍
* 7회 : 정한효 김진두 전민호 ?
효동문학상 작품공모 수상자 명단
성명 | 작품명 |
김영임 김부영 이향선 이상만 박금학 임창균 오미선 | 고양이 마지막 차례 가위 화 금오도의 추억 장기판 졸 인연 |
상장과 상금 50만원 | 후원자 김효동 시인 |
효동문학상과 해바라기
* 2017년도의 효동문학상 상금 대신 도서를 주고, 일부 상금은 해바라기 씨 모를 부어 600송이의 해바라기를 수확하여 추억을 남겨주려고, 가을 송강문학축제에 판매를 계획하였다. 그러나 꽃을 피우는데까지는 성공하였으나 태풍으로 일부가 쓰러졌다. 이를 본 이종한(대전대명예교수)가 혼자서 끈과 지지대를 사다가 해바라기 줄기를 세우고, 더 이상 넘어지지않게 잡아매어 주고 갔다. 일부는 류기학 전임회장이 갈무리를 하여 주었음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다행이 태풍은 잘 피했으나 안타깝게도 비가 연일 한 달 가깝게 그치지않고 매일 조금씩 내리는 바람에 해바라기는 병이나서 잎이 다 떨어지고 꽃대만 남았다. 열매를 맺었으나 송아리가 작고 크지를 않았다. 허탈하여 수확을 포기하였으나 어느날 향교에 와보니 류회장이 혼자서 수확을 해 놓았다. 거의가 빈쭉정이로 쓸모가 없었다.
해바라기 농사를 짓는답시고 고생만하고, 해바라기 대를 뽑아치우는 데도 둘이서 여간 힘이들지 않았다. 다만 피어난 해바라기 꽃만이 사진에 남아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