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말숙님 계좌 개설은 시간이 조금 소요될것같습니다.
당분간
농협 김성문
302 1168 9824 71
계좌를 사용하겠습니다.
지원대상을 미자립교회에서 아이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확대하겠습니다.
실태를 파악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순차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빨리 갈려면 혼자서 가고 멀리 갈려면 함께가라^^
올 한해는
통영탁구의 기초체력을 탄탄하게 만들어가는 일에 집중합니다.
통영탁구의 백년대계를 위하여 유소년의 탁구붐과 선수육성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는 누구나 그 필요성을 느끼지만 개인이 감당할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모두의 뜻을 모아 움직이는 것도 쉬운일은 아닙니다.
유소년에 관한 사업은 이전의 사업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현재의 우리기금으론 감당할 수 없습니다.
통영탁구 500본부의 이름으로 사업은 진행하되 통탁500의 재정은 투입하지 않고
제가
멀리 갈수있겠다 판단되는 지점까지
저의 생각,저의 구상으로 먼저 걸어가겠습니다.
언제든 협조,협찬 대환영입니다.
7월 중,
미자립교회에 탁구대를 지원하게 될것입니다.(7월20일까지 추천가능)
이는 개인적인 취향과 무관하지 않고 교회엔 아이들이 있기때문입니다.
유소년 사업의 첫발을 내딛는 것이라 할수 있겠죠.
(혹여나 제게 통영탁구를 위해 일할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면
협회는 제도권으로 분류할수 있는 학교를 중심으로
통영탁구 500본부는 제도권 외곽지대에 힘을 집중하여 유소년 탁구붐을 이끌게 될것입니다.)
저는
말로써 말을하지 않고 글로써 말을합니다.
술자리에 모여 시끌벅적 쏟아내는 말과 글로써 표현되는 말은 그 무게감이 다릅니다.
글로써 표현되는 저의말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시는 분들을 향한 저의 약속입니다.
저의 약속은
시기는 달리할수 있어도 반드시 지키고자 노력합니다.
이제
유소년의 탁구붐과 선수육성을 향한 첫걸음을 시작합니다.
실은 나 자신조차도 엄두가 나지않습니다만
민철이가 나섰으니 반드시 결과를 만들어낼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조언,아끼지 마시기 바랍니다.
1차적 목표는
올해
유소년 탁구클럽을 만드는것과
내년 여름방학에 유소년 탁구대회를 개최할수 있는 역량을 만드는것입니다.
♡통영탁구 500본부 유소년기금 운용
유소년사업은 통탁500 재정은 투입되지 않습니다.
통탁500재정과 분리하여 운영될것이며
이 업무는 박말숙님이 관리하게될것입니다.
저는
박말숙님 계좌가 아직 개설되지 않아 안상희님께
200만원을 입금시켜 공금화 해놓았습니다.
계좌가 개설되는데로 공지하겠습니다.
사랑하는 형님,누나,친구,후배님들의 특별한 관심부탁드립니다.ㅎㅎ
(1인 최대 협찬금은 100000원을 초과할수 없습니다.ㅎㅎ)
협찬하실때 꼭 알아두실 점:
협찬하신 분에게 어떤 권리도 주어지지 않습니다
이 기금의 사용은 저의 판단에 의합니다.
허나 협찬하신 분에겐 매달 회계보고는 철저하게 하겠습니다.
여담으로 한마디하겠습니다.
좋아하는 후배님이 일을 진행할때 완벽하게 준비해서 추진하는게 좋다고 조언해주더군요.
지극히 당연한 말입니다.
허나 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문제는 항상 생각지 못한곳에서 발생합니다.
생각지 못한일에 대책을 세워 놓을 순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실수합니다.
저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실수를 반복하는 어리석음은 범하지 않습니다.
저의귀는 항상 열려있습니다.
저의 생각,저의 행보가 잘못되었다 판단되실땐
주저없이 말씀해 주셨음합니다.
첫댓글 통영 탁구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1번 후원자가 되겠습니다.
이제
혼자 가는길이 아니라 둘이가는 길이되었습니다.ㅎ
감사합니다.
죽림탁구장에서 탁구대1대 기증하겠습니다.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은
저의 마음을 한없이 뜨겁게 만듭니다.
걸어가는 길이 결코 외롭지 않을 셋이되었습니다.
오늘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은
보람이 될수있게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