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종일 집에 도배를 해서인지 몸이 너무나 무거워서 어떻게 해야될지를 몰랐다
그래서 출근도다른날보다 많이 늦은 시간에 출근을 하게됐다.
오늘은 무료공개강좌가 있는날인데 몸이 무겁다보니
어떻게 해야될지 머리속과 마음속에서는 갈등이 싸움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현이 샘의 전화로 다시금 마음을 고쳐먹으니 바로 눈앞에 택시가 오는것이었다
그래서 행복이 가득한 행복열기로 출발을 하였다
처음뵙는 두분이 일찌감치 오셔서 기다리고 있는데 정말 미안하였다
강의를 들으며 천근만근하더 몸은 조금씩 편해지는것 같은 기분이 들고 마음이 편안해졌다
이런 모든 과정들이 정말 나를 많이 성장시켜주는것 같은 생각이다
바쁜일정이었기에 강의가 끝나는 데로 바로 내려오니 또 금방 택시가 오는것이었다
정말 타이밍이 잘맞는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정말 매장은 시끌씨끌하고 남편은 혼자 분주하였다
미안한 마음에 외투를 벗어던지고 도와주었다
손님들이 계속오시는것이 었다
나자신도 기분이 좋았다
손님들을 보며 과연 이분이 생각하시는것은 무엇일까 듣고 싶은 말은 어떤것일까?
얼굴을 보고 표정을 보면서 말을 시작하여보니 정말 반응이 좋았다
제품을 두개를 팔고나니 남편이 하는말 오늘 필받니 한다
그래서 그랬다 아니 이제는 사람에 인상을보며 그사람의 마음을 읽어가는거야
그러면서 나자신이 우쭐해지고 정말 내가 변화를 하기는 하는가보네
기분이 넘 좋았다
오늘도 화이팅
첫댓글 사람의 표정을 읽으며 그사람이 듣고픈 말을 해주신다니 참 좋네요. 사브라님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