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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천지
 
 
 
카페 게시글
재홍이의 친구들 찻집 산골 찻집을 열며...
풀천지 재홍 추천 0 조회 999 05.12.28 00:27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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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2.28 10:04

    첫댓글 첫 손님 이네요.무엇이든 첫번은 좋은거 된다면 내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마음이 행복하다면야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나이네요 뭐 찻집 개업 축하

  • 작성자 05.12.28 12:56

    축하합니다!!! 산골 찻집의 첫번째 손님에게는 서비스로 달콤한 행복차가 날아갑니다 ~ ^^ 따스한 격려에 설레고 행복해지네요. 고맙습니다. 행복차 한잔에 즐겁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 05.12.28 11:52

    재홍아 할머니는 끼워 주지 않을거니?! 개업 축하하고 차는 어떤차 주문 가능하지? 사랑차, 믿음차...! 교재와 믿음으로 결속되는 찻집이 되기를 바라며...

  • 작성자 05.12.28 13:06

    사랑차, 믿음차 뿐만 아니라 행복차, 우정차, 자전차(?) 등 서로가 기쁠수 있는 차는 무엇이든 됩니다. 내심 하정원 아지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들르셔 축하 메세지를 띄워 주시니 정말 기쁘네요. 따뜻한 기쁨차 한잔에 추운 날씨를 기쁨으로 녹여내시기를 바래봅니다...^^

  • 09.02.11 12:45

    마지막 한 두장 남은 잎새에 이는 바람결에 고운 소식이 묻어 온 건지~! 산골찻집의 안온함에 푸욱 빠졌다 갑니다. 작은 귀공자님의 글을 읽으며 왜 이리 눈시울이 뜨거워 지는 걸까요? 축하드려요 그대의 신념이 더욱 아름답게만 보이는 날......

  • 작성자 05.12.28 23:57

    부드러운 바람에 실리는 겨울의 향기가 찻잔을 감싸주네요. 바람의 향기를 담은 바람차를 권해드립니다. 슬픔도 아픔도 훌훌 털어버리실수 있는... 앞으로도 자주 들르시어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가세요.^^

  • 05.12.29 09:46

    한번 다녀와도 맘에 그 향기가 은은한 찻잡이 되길 바래요~ 횟팅~!!

  • 작성자 05.12.29 10:38

    곧은터 대장님께서 저희 찻집을 들러 주시니 영광입니다...^^ 아프신 허리를 오가피차 한잔으로 기분전환 하시는 건 어떨는지요? ^^ 쌉싸름하고 향긋한 오가피차가 허리에 아주 좋답니다. 자주 들르시어 많이 도와주세요...^^

  • 06.01.01 19:44

    재홍 너희 가족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빈다. 너의 글 잘 읽고있다. 네 자신을 진솔하게 소개하였구나. 낮에 힘든 일로 독서를 소홀히 하면 안된다. 재현, 재홍에게 간곡히 당부하는것은 "꾸준한 독서" 이니라.

  • 작성자 06.01.01 21:13

    할아버지 그간 안녕 하셨는지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일 잘 되시길 바래 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열심히 책을 읽도록 하겠습니다. 할아버지께 호두말이 곶감과 잣을 띄운 시원한 수정과를 한그릇 대접할게요. 상큼하게 매콤한 향기로 건강하고 맑은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 06.02.04 22:36

    귀공자 재홍군의 찻집에 아름드리 축하의 들꽃을 두고 갑니다 축하 합니다 늦었지만.......

  • 작성자 06.02.05 21:09

    고맙습니다. 할머니 누님...^^ 들꽃 향기 맡으며 즉석에서 한잔의 들꽃차를 우려 드립니다. 생명의 향기로 가득찬 들꽃차를요...^^

  • 06.02.23 01:39

    재홍이라....내 조카도 재홍이고 부천동생도 재홍이고 미국에 이민가서 사는 보고싶은 대학후배도 재홍이니 자네도 보고 싶구먼.몇번 부친과 통화 하면서 만나서 사는 이야기를 한다는게 그리 쉽지가 않네.오래지 않아 자리를 한번 함세.늘 밝고 순수한 청년으로 지내 주기를 바라면서.^^*

  • 08.08.28 00:52

    참 곱고 예쁜 청년이 저도 무척 궁금해서 열병 생길 지경입니다.

  • 작성자 06.03.17 21:55

    야구선수 박재홍도 있지요...^^ 물끄러미 님의 삶의 모습이 담긴 글들을 읽으며 차 한잔을 끓입니다... 보고픈 그리움이 담긴 보리차를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재홍 올림 -

  • 06.03.17 06:58

    재홍에게..(내나이 55 니께..) 글 잘읽엇네..담담허니..봄날 햇빛처럼..너의 글이 다가오는구나..늘..늘...그렇게..어른들의 새속의 때에 마음 상하지 않길....어른들의 귀농카페와..글들..그래..재홍이의 말대루..너희들의 자연과 친한 마음의 방들은 없었지..잘만들었다..너희또래의 친구들도 바로 그런방을 원했을거야

  • 06.03.17 07:00

    어느카페를 가나..어른들의 귀농 .귀연카페. 그들의 이야기만 있으니..이젠 재홍이가 다른카페가서 그곳에 왔다가. 또래가 없어서 돌아가는 친구 없게 이곳으로 불러와...이제 재홍이는 이 사회의 아름다운 짐을 먼저 지고 가는거야..해야할 좋은 중요한일을 찾었구나...

  • 작성자 06.03.17 22:03

    고맙습니다. 노송님의 격려 말씀에 힘입어 더욱 활발한 산골 찻집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재홍 올림 -

  • 06.03.22 16:32

    재홍아 세상에는 쉬운것이 하나도 없어 미리겁먹고 포기하지마 정말 좋은 포부를 지녔었네 다시시작하면 안되겠니

  • 작성자 06.03.24 11:09

    염려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 해 농사를 지어보니 이제는 농사가 어떤 일보다 소중하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너무 즐겁기도 하고요...^^ - 재홍 올림 -

  • 06.04.01 18:53

    재홍아 니가 너에게 자신의 명확한 미래가 있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고(?) 부럽기도해 니가 정한 미래를 열심히 꾸려나가기를 바래...

  • 작성자 06.04.02 08:57

    고맙다 정웅아. 너의 격려에 힘입어 앞으로 더 열심히 할게...^^ 너의 앞날에도 좋은 성과 있기를 바래...

  • 06.05.24 20:12

    아름다운 모습...늘 이카페를 접하면 깨끗하다는 느낌이 옵니다. 재홍군의 해맑은 얼굴 만큼 앞으로 일이 잘 이루어 질것입니다.굿굿하게 사는 모습이 부럽군...온 식구가 화합해서 가꾸어 나가는 풀천지를 부러운 마음에 바라봅니다.

  • 06.06.13 13:11

    오늘 처음으로 카페를 방문했습니다만 가족들의 웃는 모습이 평화로워 보이고 재홍군의 마음도 참 따뜻하군요

  • 06.08.27 19:54

    산골찻집에도 이렇듯 손님이 많으니 세상은 참 알다가도 모를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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