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난 말에 화난 말로 되받지 마라
싸움은 어제나
두번째의 화난 말에서 시작된다
수양이 된 사람이란
향나무처럼
자기를 찍은 도끼에게
향을 내뿜는 그런 사람이다.
무지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별 것 아니게 본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을 별 것 아니게 본다.
그리고
자비로운 사람은
자신과 다른 사람을
똑같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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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야♡♡
묵상 - 상도동 내원정사 주지스님
김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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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28 19:1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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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당하신 말씀 가슴깊이 새기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