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숨겨진 마지막 시대의 군대
데이빗 윌커슨
오늘날 세계에서는 매우 강력하고 놀라운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숨겨진 어떤 일을 조용히 행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것은 너무나 초자연적이라서 인간의 이해를 뛰어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께서 바로 지금 하고 계신 일은 이 마지막 시대에 전세계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하나님은 작지만 강력한 그리스도인의 군대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이 군대는 지구상에서 가장 헌신된 군대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나타나셔서 그들에게 위대한 일을 행하고 지옥을 흔들라고 명령하실 것입니다.
그분은 순결하고 헌신되며 두려움없는 남은 자들로 세상을 마감하게 하실 것입니다.
평생동안 나는 죄를 미워했던 우리의 거룩한 조상들에 관한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여러 시간, 여러 날을 기도와 금식가운데 보낸 남종과 여종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끊임없이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의 시대에 부도덕에 성공적으로 대항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가졌습니다.
이 선조들은 오래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로 지금 새로운 군대를 일으키는 중이십니다.
이번에만은 주의 용사들이 단지 늙고, 머리가 쉰 시온의 어머니, 아버지들로만 구성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 새 군대는 젊거나 나이든 모든 신자들, 하나님을 붙잡고있는 평범한 기독교인들로 구성될 것입니다. 완전히 새로운 사역의 영역이 등장할 것입니다.
교파적 교회 시스템은 죽어가고 있는 듯 보입니다. 그것은 세속세계에 거의 아무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있으며 그리스도안에서 아무런 강력한 힘도 갖고 있지 못합니다.
점점 많아지는 사역자들은 모든 영역에서 음란, 탐욕, 교만 그리고 갖가지의 타락된 일들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복음주의파 교회의 목사님들은 오락, 쇼맨쉽 등을 들여오고 있습니다. 어느 목사님은 자랑했습니다.
"우리는 브로드웨이를 우리의 백성들에게 주고 싶어요." 나는 적어도 50 퍼센트의 부부가 이혼한 복음주의파 교회를 알고 있습니다.
내게 편지해 준 어떤 교인에 의하면 어떤 지역에서는 이 숫자가 80퍼센트까지 올라갑니다.
간음한 자, 음란한 자, 마술이나 마법에 관여하는 자, 그들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갉아먹는 자입니다.
어떤 분들은 제가 목사님들에게 너무 심하게 대한다고 저를 비난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오늘날 사역의 퇴보에 대해 저와 똑같이 애통해하는 많은 경건한 목사님들과 친분을 계속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거룩하고 경건한 목사님들이 아직 남아 계시며 나는 그분들 한사람 한사람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점점 더 많은 사역자들이 타협과 타락의 길로 경주하듯 내려가고 있다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바로 지금 세계는 하나님의 집을 비웃고 있습니다.
사탄이 합법적인 낙태, 만연한 동성애, 마약, 알콜, 사탄숭배 그리고 이슬람의 침투와 같은 것들을 통한 승리를 주장하며 으시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초조할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의 계획은 지금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것은 말씀에 명백하게 쓰여져 있습니다. 사실, 지옥에 있는 모든 사단은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많은 하나님의 계획을 사무엘상 1-4장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무엘 선지자는 일종의 하나님의 남은 거룩한 자입니다.
주님이 가장 악한 시대에 그를 택하시고 그분의 새로운 것을 나타내실 때까지 사무엘을 훈련시키시는 가운데 숨기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이스라엘 중에 한 일을 행하리니 그것을 듣는 자마다 두 귀가 울리리라.(사무엘상 3:11 )
이 새로운 일은 그것을 듣는 모든 이들을 놀라게 할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무엇이었습니까?
그것은 낡고 썩고 타락한 종교체제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었습니다. 그리고 새롭고 거룩한 남은 자들에게 대한 훈련, 양육, 기름부음이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사무엘의 시대에 하신 일을 마음에 새기십시오. 그는 모든 세대에 그것을 행하십니다.
잘 조직된 교회가 타협하고 냉대해지며 타락할 때마다 하나님은 그 교회를 버리시고 새로운 교회를 일으키십니다.
정말로 모든 세대에 남은 자, 그분의 마음을 따라 기도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엘리와 그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길을 버린 죽어있는 타락한 교회를 나타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이르기를, 엘리의 아들들은 불량자(사단의 아들, sons of the devil)라 여화와를 알지 아니하더라 (사무엘상 2:12)
이 젊은이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것들을 조롱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성전문 바로 앞에서 간음을 저질렀습니다.
여자들이 주님을 섬기기 위해 성전에 올 때 엘리의 아들들은 여자들을 골라서 유혹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단지 제사를 드리는 척만 했을 뿐입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나쁜 것은 그들의 아버지가 못본체 했다는 것입니다. 엘리는 그 때 나이 90이 넘었으며 뚱뚱해져 있었고 편안하며 목이 곧았습니다.
그는 점점 아들들이 제물로부터 가져오는 붉은 고기에 중독되어 갔습니다. 엘리는 이 고기가 혐오할만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들들이 고기를 훔치지 못하도록 아무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들의 불순한 탐심을 모른척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의 잘 조직된 교회가 보여주는 사악한 모습입니다. 전 교파가 지금 동성애자에게 성직을 부여하도록 압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혐오스러운 짓들을 하나님의 집에 들여오고 있습니다.
엘리와 그의 아들들은 또한 죄에 대해 관대해진 죽고 차가운, 형식적인 성직자의 태도를 상징합니다.
엘리처럼 오늘날 많은 목사들은 죄에 관한한 비겁자들 입니다.
그들은 단지 사역의 모양만 취할 뿐, 경건의 모습은 있으나 능력은 없습니다.
그들이 자기들의 지위에 편안해져왔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손길을 잃었습니다.
더 이상 그분의 음성을 듣지 못 합니다. 그들이 죄를 모른척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그 집을 영영토록 심판하겠다고 그에게 이른 것은 그의 아는 죄악을 인함이니 이는 그가 자기 아들들이 저주를 자청하되 금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사무엘상 3:13)
엘리는 악을 판단하고 고치기를 거부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의 영적 권위를 가져가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에서 일어나는 바로 그 일입니다.
얼마 전에 나는 우리교회를 방문한 대여섯명의 오순절파 목사님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교회에 침투하고 있는 부패와 경건한 꾸짖음의 결여에 대한 나의 걱정에 관해 이야기하였을 때 그 그룹의 인도자는 단지 부끄러워 고개를 숙일 뿐이었습니다.
다른 목사는 "데이브 형제, 나는 내가 그것에 관해 이야기하면 우리 교회의 절반은 떠나갈 것이라는 사실이 두렵네" 라고 고백했습니다.
그 모임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들의 교인들에게 관대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화나게 할까봐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죄에 대항하여 크게 외칠 용기를 가진 연로하신 목사님들을 열명도 알지 못한다고 정직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연로하신 주의 용사들은 영적으로 죽었거나 아니면 자기 TV앞에 앉아 죽어가고 있으며 모든 능력이 말라버렸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마음이 세상의 영에 의해 괴로움을 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권태를 느끼는 엘리의 아들들입니다.
자기를 망각으로 잠재우고, 뚱뚱해지고, 번영하는 죄를 다루기 두려워합니다.
하나님은 엘리 세대에 질려버리셨습니다! 주님은 엘리에게 경고하시기 위해 무명의 선지자를 보내셨습니다.
"보라 내가 네 팔과 네 조상의 집 팔을 끊어 네 집에 노인이 하나도 없게 하는 날이 이를찌라"(사무엘상 2:31) 하나님은 다른 말로 말씀하고 계셨습니다.
이스라엘에게 모든 복을 베푸는 중에 너는 내 처소의 환난을 볼 것이요 네 집에 영영토록 노인이 없을 것이며(사무엘상 2:32)
바로 지금 많은 국립 교회위원회의 소위 임의 기금(discretionary funds)이 전세계 공산주의 게릴라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왜 미국의 교회가 아무 영적 능력이나 영향이 없는지 궁금해 합니다.
많은 교단 교회들은 큰 무덤, 장례식장으로 변해버렸습니다. 교회에 생명과 힘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들을 떠나셨기 때문입니다.
실로에 있던 엘리의 교회는 바로 이러한 교회의 본입니다. 주님은 심각하게 판단하시고 그 교회를 버리셨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하루에 닥쳐왔습니다.
블레셋 사람이 쳤더니 이스라엘이 패하여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였고 살육이 심히 커서 이스라엘 보병의 엎드러진 자가 삼만이었으며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임을 당하였더라.(사무엘상 4:10-11)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충분하다!" 그리고 하루만에 하나님의 궤는 이방인의 손에 들어갔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임재의 상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영광이 떠났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곧장 그 사역을 심판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엘리가 언약궤가 넘어갔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엘리가 자기 의자에서 자빠져 문 곁에서 목이 부러져 죽었으니 나이 많고 비둔한 연고라 그가 이스라엘 사사가 된지 사십년이었더라.(사무엘상 4:18)
이것은 오늘날 미국에서 잘 조직된 많은 종교에 일어나고 있는 생생한 현상입니다. 그 체계는 심판아래 있습니다.
그 사역은 좌우로 쓰러지고 있으며 지도자들은 영적으로 죽었습니다. 주님의 영광이 떠났습니다. 그리고 교회는 적에게 넘겨졌습니다.
이것은 바로 예레미야의 시대와 똑같은 현상입니다. 그의 시대에 사람들은 "우리는 안전해. 우리는 위험하지 않아. 우리는 우리의 구원을 잃지 않을 거야"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도적질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 맹세하며 바알에게 분향하며 너희의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좇으면서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는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적의 굴혈로 보이느냐
보라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너희는 내가 처음으로 내 이름을 둔 처소 실로에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악을 인하여 내가 어떻게 행한것을 보라.(예레미야 7:9-12)
모든 세대 가운데 하나님은 냉랭하고 부패한 교회에 경고하십니다.
"실로로 돌아가라. 엘리의 교회를 돌아가라. 홉니와 비느하스에게 내가 행한 일을 보라! 내가 나의 임재를 거두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보라. 죄가 있는 곳은 어디나 나의 영광이 떠날 것이다!"
그러나 엘리의 교회가 심판을 받고 있을 때에도 주님은 바쁘게 남은 자를 일으키시고 계셨습니다.
사무엘이 이 거룩한 남은 자, 늙고 퇴폐적인 교회의 황페함으로부터 일어난 신자중 준비된 자의 대표입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이 마지막 시대의 남은 자들을 훈련하고 준비시키는 것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여주고 싶습니다.
남은 자들은 항상 기도와 중보를 낳습니다. 한나는 쓰디쓴 눈물과 많은 기도를 통하여 그녀의 아들 사무엘을 낳았습니다.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사무엘상 1:10) 그 광경을 상상해 보십시오.
한나는 매일 성전에 가서 상하고 아픈 마음으로 제단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녀에게 아이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녀가 울고 있을 때 그녀의 적 브닛나는 그녀를 조롱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로 성태치 못하게 하시므로 그 대적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동하여 번민케 하더라.(사무엘상 1:6)
이 말씀에 내가 지적하고 싶은 중요한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사무엘이 나타내는 남은 자는 고통과 중보를 통해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 기도하고 애통하는 자들은 적들에 의해 괴롭힘을 당할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의 남은 자들은 항상 오해를 받을 것입니다. 그녀가 기도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주목하십시오.
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엘리가 그의 입을 주목한 즉 한나가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동하고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가 취한 줄로 생각한지라
엘리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언제까지 취하여 있겠느냐 포도주를 끊어라(사무엘상 1:12-14)
엘리는 하나님과의 교제가 너무나 단절되어 있었습니다. 그의 영혼이 너무나 죽어있어서 그는 한나가 취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한나에게 말했습니다,
"여자여, 얼마나 더 취해서 성전에 들어오려느냐? 네 병을 치워라!" 이것은 내게 너무나 놀랍습니다.
엘리는 그의 아들들이 공공연히 술에 취하고 간음을 하는 것을 고치려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위대한 딸을 술취한 자로 오해했습니다. 오늘날 아무 것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헌신된 기독교인들은 자신을 기도에 드립니다. 거룩하게 살아가며 예수님께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종종 목사님들이 그들의 적이 되어 그들을 조롱하고 박해하기도 합니다.
한나가 제단 앞에 있을 때 그녀는 슬픔이 가득하고 한 아들의 탄생에 대한 짐을 지고 있었습니다.
영혼의 신음 때문에 단지 그녀가 할 수 있는 것은 입술을 움직이는 것 뿐이었습니다. 그녀는 기도했습니다.
서원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사무엘상 1:11)
만약 여러분이 하나님을 마음과 뜻과 정성과 힘을 다하여 사랑하려 한다면 그때 여러분은 한나처럼 교회 때문에 하나님이 느끼시는 고통과 비애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나의 음성을 들으셨습니다. 그것이 사무엘의 이름이 의미하는 바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기도를 들으셨다!"
그리고 그와 같이 오늘날도 하나님은 거룩하고 새로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사모하는 사람들의 기도를 듣고 계십니다.
이러한 믿음 있는 자들은 하나님이 특별한 방법으로 움직이시는 것을 보기 원하며 주님은 그들의 외침을 들으실 것입니다!
알려지지 않았지만 작은 중보의 군대라는 영적인 모태에서 신자의 몸, 자기 자신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헌신하는 사무엘과 같은 자들이 잉태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거룩한 남은 자들을 구별하는 두가지 증거가 있습니다.
그들은 한나처럼 기도합니다. 그들의 짐은 깊고 그들의 마음은 하나님의 집에 있는 사악함 때문에 괴롭습니다.
그리고 한나처럼 그들은 그들 삶의 매일을 기도에 드립니다. 그들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지않으며 뜨거워졌다 차졌다 하지도 않습니다.
아니 그들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자신을 드린 상태에 있습니다. 그들은 그분께 가서 그들의 혼을 쏟아놓습니다.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시편 62:8)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시편 42:4)
사무엘은 위대한 기도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너무나 위대해서 이스라엘은 그에게 상담을 요청한 적도 없었습니다.
대신에 그들은 그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말씀에 의하면 사람들이 왕을 원했을 때
이에 사무엘이 여호와께 아뢰매 여호와께서 그 날에 우뢰와 비를 보내시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와 사무엘을 크게 두려워하니라
모든 백성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의 종들을 위하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우리로 죽지 않게 하소서 우리가 우리의 모든 죄에 왕을 구하는 악을 더하였나이다(사무엘상 12:18-19)
우리는 계속해서 사무엘에게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라고 촉구하는 사람들에 관해 읽게 됩니다.
사람들이 그의 기도를 신뢰하는 법을 배웠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마지막 시대에 사람들이 기도를 요청할 기도하는 남은 자들이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나는 하나님을 접촉하는 분을 알아요!"라고 외치며 그들을 찾으려 달려들 것입니다.
상담은 그 자체로 필요를 채워주지 못할 것입니다. 그보다는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기도하는 사람들의 능력이 필요를 채워주게 될 것입니다.
친애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은 당신을 그런 사람으로 만들기 원하십니다. 그는 여러분이 그분 자신을 만지시기 원하며 그분의 음성을 듣기 원하십니다.
그분은 여러분이 시련과 짐을 가지고 여러분에게 올 사람들을 섬기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그들을 위해 기도할 때 그분의 말씀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남은 자들은 주님의 음성을 알도록 훈련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때 성직자들과 백성들의 죄 때문에 이스라엘에게 침묵하셨습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사무엘상 3:1).
그러나 이러한 말씀의 기근 한가운데 주님이 사무엘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사무엘이 아직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여호와의 말씀이 아직 그에게 나타나지 아니한 때라
여호와께서 세 번째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일어나서 엘리에게로 가서 가로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엘리가 여호와께서 이 아이를 부르신 줄을 깨닫고(사무엘상 3:7-8)
사무엘은 그때 단지 12살이었습니다. 그리고 신실한 아이였음에도 그는 아직 주님의 음성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의 곁으로 다가가셔서 명백히 그를 부르셨습니다.
처음에 사무엘은 그것이 엘리의 소리인줄 알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음성을 분별하도록 훈련받고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들을 훈련 말입니다!
여기에 주목하십시오. 하나님은 엘리에게 이야기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지금까지 단 한 선지자만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엘리에게 하나님께서 그를 없애시려고 한다고 경고했던 무명의 선지자 말입니다.
그러나 엘리가 들을 수 있었던 유일한 그 음성조차도 사람의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하나님의 음성에 귀가 먹었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시대가 또한 그러합니다.
영적으로 죽어있고 타협으로 가득찬 엘리의 사역은 모든 분별력, 모든 권위, 하나님과의 접촉을 잃어버렸습니다.
오늘날 교회에 필요한 것은 영적권위를 가지고 일어설 수 있는 남종과 여종들입니다.
그들이 전하는 말씀이 의의 생활로 받쳐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너무 많은 설교자들이 하나님의 음성에 자신의 주파수를 맞추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 앞에 서서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라고 외칠 능력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혼자 경건의 시간을 갖는 것보다 많은 것을 요합니다.
그것은 단순히 "주님 말씀하시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라고 이야기하는 것 이상을 요합니다.
아니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데는 공식이 없습니다. 밟아야할 열가지 단계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기 전에 그분께서 당신에게 말씀하고 계셔야만 한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엘리는 하나님께 둘러싸여 "주여 말씀하옵소서"라고 외치면서 여러 달을 혼자 보낼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기회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고 계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말씀하기 원하셨습니다. 그분은 들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 자들에게만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은 사악한 마음을 가진 설교자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적이 있다고 말하는 것에 신경쓰지 않아도 좋습니다.
만약 그들이 난잡한 이혼, 간음, 스포츠, 오락, 향락에의 지나친 탐욕을 계속해서 행한다면 어떤 모임, 교회이든지 하나님의 음성을 안다고 해도 무시하십시오.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기 원하시는 한 가지는 한 단어로 된 문장들일 것입니다. "회개하라! 돌아오라! 통곡하라!"
사무엘은 하나님이 첫 번째로 그에게 말씀하셨을 때 깊은 신학적 지식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주님께 열려있는 온유하며, 순수하고 헌신된 마음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신 후 첫 번째 가르치신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나는 내 집에 있는 죄악을 참지 않겠다! 나는 나의 종들의 아직 심판받지 않은 죄에 대해 간과하지 않겠다."
근본적으로 주님은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엘리를 심판하려 한다. 그가 그의 아들들이 사악하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들을 말리려는 아무 일도 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의 의복을 벗기고 이야기했어야 했다.
"너희들은 거룩한 곳 가까이에 오지 못할지니라.
" 이제 사무엘아, 나는 너에게 나의 집에 있는 죄악에 대한 나의 증오를 보여주고 싶다.
나는 나의 음성을 듣고 나와 동행하기 위해 어떤 것을 요하는지 너에게 보여주고 싶다!"
사무엘은 하나님의 마지막 말씀에 벌벌 떨었음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보라 내가 이스라엘 중에 한 일을 행하리니 그것을 듣는 자마다 두 귀가 울리리라(사무엘상 3:11)
사무엘은 하나님께서 그가 그렇게도 존경하는 엘리를 떠나시리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는 이 사악하고 타락한 사역자들을 파멸시킬 것이다. 그리고 나는 나를 사모하는 백성을 일으킬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 소년이 얼마나 가슴아파 했을까요.
이 마지막 시대에 거룩하게 남은 자는 바로 지금 하나님께서 자신의 교회를 심판하려 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압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거룩하지 못한 사역자들을 끌어내리시고 파멸시키실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와 같은 그렇게도 확실한 말을 사무엘이 사용했다고 성경에 씌어있는 것은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그는 많은 시간을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구하며, 그에게 사로잡혀 보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명확하게 그에게 언제나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지금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훈련받은 거룩한 백성이 있습니다.
이 기도하는 성도들은 그들의 마음을 하나님께 쏟아놓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분께서 그분의 마음을 그들에게 쏟아놓으십니다.
남은 자는 진정한 구원, 하나님의 방법에 대한 지식을 통하여 훈련받을 것입니다.
나는 이전의 많은 메시지에서 미국은 혼돈과 붕괴속으로 향하고 있다고 경고해 왔습니다.
증오를 내뿜는 루이스 파라칸은 흑인사회에서 제시 잭슨을 제외하고는 어떤 인물들보다 유명해 졌습니다.
(파라칸은 지금 흑인들 사이에서 마틴 루터 킹보다도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백인 라디오 토크쇼 진행자들, 일부는 이곳 뉴욕에 있는 자들도 흑인에 대한 증오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다가올 인종 전쟁에 관한 저의 설교를 들으셨거나 읽으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날 것 같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곧 경제적 혼돈이 올 때 조심하십시오!
"인종 군대"가 생길 것입니다. 백인은 흑인을 대항하고, 흑인은 유대인을 대항하며 한국인들은 흑인을 대적할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큰 심판의 시대에 직면하고 있어서 구원이라는 말이 완전히 새로운 의미에서 받아들여질 것입니다.
과거에 기독교인들은 구원을 주로 육체적인 치료로 생각했습니다. 눈먼자가 눈을 뜨고 저는 자가 걷게 되는 것 등등.
그러나 곧 하늘로부터의 격노(激怒)하심이 우리에게 쏟아내릴 것이며 가장 위대한 구원은 공포와 두려움으로부터의 구원이 될 것입니다.
그때의 구원은 "하늘로부터 확실한 말씀"을 갖게 되는 것을 의미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무시무시한 것이 지구상에 다가오는 것을 볼 때에 사람의 마음이 두려움 때문에 사람들을 져버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사람들이 하나님이 다음에 무슨 일을 하실지 알기 위해 아우성을 칠 것입니다.
그들은 고요하고 평화로우며 미치지 않는 누군가의 음성을 듣기 위해 사방을 찾을 것입니다. 그들은 소리지를 것입니다.
"말해주세요. 이것이 하나님의 심판인가요? 언제 이 모든 것이 끝나게 될까요?"
여러분은 누가 그 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입니다. 하나님께 사로잡힌 평범한 그리스도인입니다.
모든 것이 무너지는 동안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여러분은 고요와 평안으로 충만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늘로부터 음성을 듣고 있을 것입니다. 그분은 이 모든 것이 진행되고 있다고 경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여러분을 보호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제가 주님으로부터 왔다고 믿는 하나의 환상이 저의 마음에 있습니다.
그것은 뉴욕을 빠져나가는 수많은 차량행렬입니다. 뉴저지와 펜실베니아의 자동차 여행캠프장, 수주동안 차에서 잠을 자는 사람들 모두가 대 혼란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함입니다.
똑같은 일이 다른 도시들에서도 일어날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 이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거룩한 남은 자들을 준비해 놓으실 것입니다. 견고하며 흔들리지 않는 한 무리의 사람들 말입니다.
사무엘처럼 그들의 말은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을 위한 답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는 진정한 구원을 공급하였습니다.
5만명이 넘는 사람이 언약궤를 엿봄으로 죽었습니다. 언약궤가 옮겨지는 곳마다 사람들이 맥없이 죽어버렸습니다.
모든 땅이 혼돈가운데 있었습니다. 아무도 무엇을 해야할지 몰랐습니다.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이 심판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틀림없다! 누가 우리를 위해 그분앞에 나아가겠느냐?" 그래서 그들은 사무엘을 부르러 보냈습니다.
그리고 사무엘은 그들에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여러분이 나와 더불어 미스바에 모이기를 바랍니다. 그곳에서 내가 빠져나갈 길을 보여 줄 것입니다!" 사무엘은 위기의 때에 합당한 말을 갖고 있었습니다.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사무엘상 7:3-4)
죄악의 상황이 어떠하든지간에 해답은 다른 사람이나 모든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는데서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구원을 원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총괄적인 구원의 약속은 없었습니다.
아니 사무엘은 외쳤습니다. "네 마음을 바르게 하라! 네 죄를 심판하라! 네 마음을 하나님앞에 준비하라!" 첫 번째로 죄는 책망과 심판을 받고 버려야만 합니다.
사무엘이 가로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에 금식하고 거기서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사무엘상5-6절)
그는 그들을 심판했습니다. 그는 진영에 있는 죄들을 드러냈습니다.
진정한 회개의 부흥이 사무엘의 강력한 책망을 뒤따라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은 사무엘과 같은 자들이 중보의 능력을 통하여 위대한 구원을 전달할 것이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무엘이 젖먹는 어린 양을 취하여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뢰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사무엘상7:9-10)
대학살이 있은 후 하늘로부터의 천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이 승리를 쟁취했습니다.
그 모든 일들은 한 사람이 답을 알았기 때문에 일어났습니다. 사무엘은 무엇을 해야할 지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그것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그의 거룩한 남은 자들을 이 마지막 시대에 군중들을 휘저으시고 목사들을 부흥시키시고 교회를 깨우는데 사용하실 것을 믿습니다.
이 군대는 기도의 능력과 죄에 대한 경건한 책망을 통하여 사람들을 회개로 이끎으로서 사람들의 마음을 다시 하나님께로 돌이킬 것입니다.
여러분의 이웃과 동료는 모두 해답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벌써 당신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평안과 고요함을 통해서 말입니다. 그리고 어느날 그들은 여러분에게 달려와 외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무엇이라 말씀하고 계신가요?"
제가 훈련받고 있는 거룩한 남은 자에 대해 이야기할 때 설교자, 전도자, 선교사 등과 같은 군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평범한 성도들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 평안과 고요함으로 가득차 세상에 기사와 기적이 될 사람들 말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방법으로 훈련된 전문적인 군대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성령에 의해 기도가운데 훈련되어진 남종과 여종들을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분께 사로잡혀 그분 앞에서 자신의 마음을 준비하며 그분의 음성을 듣는 믿는 자들을 찾고 계십니다.
이러한 설명이 여러분을 나타냅니까? 여러분의 삶은 지금 겁에 질려있고 흔들리는 세상에 증인입니까?
저는 여러분에게 촉구합니다.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그분께서 당신에게 말씀하기 시작하도록 하십시오.
그분께 여러분의 삶의 죄를 드러내시도록 구하십시오. 성령께서 죄라고 말씀하시는 모든 것을 버리십시오.
그리고 기도에 자신을 드림으로 여러분 자신을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수 있는 자로 만드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위대한 이 마지막 시대의 남아있는 자들로 구성된 군대의 준비된 군사가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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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체적인 회개를 시키셨고 받아가셨습니다. 온 교회와 주로 목사님들의 것이었는데 이글이 증명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때를 따라 안보이던 글들이 갑자기 의미를 더하며 눈에 띄게하시는 것도 성령님의 역사인줄 믿습니다.
엘리 제사장의 이야기가 교회의 것으로 풀어 지면서 거룩한 예배를 더럽히던 죄를 전체적으로 회개를 시키셨습니다.
저까지 다 포함해서 거짓말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죄를 지었는데
주여주여하며 속으로는 나와 세상과 물질과 사람을 더 믿고 믿지도 않으면서 거짓말을 한것, 주님이 주님이 되시지 못하게 한죄
말씀대로가 아닌 세상적인 방법으로 돈을 모아서는 그것으로 사람들위에 군림하는것,(하나님의 사업이라는 포장까지 해서) 가난하고 헐벗고 굶주린자들이 즐비한데 돌아보지도 아니하고 육적으로 잘먹고 잘입으면서 나누어주지도 아니하고 부자들만 우대하며 자신도 모르게 편안함에 길들여지고 즐기며 예수님입으로 하신 말씀대로 행치도 않으면서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이렇게 잘먹고 잘입고 있다고 자랑하며 하나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지도 아니하고 자기의 의만 드러내는것,등..
말씀대로 행치 않는것은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은 것으로 보십니다. "너희가 다 내 말을 듣지 않았노라" 하십니다.
거짓말하는 자에 다 해당합니다. "저희가 입으로는 주여주여하며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않는자요 모든 선한일을 버리는자니라"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믿지도 아니하고 경외하지도 않으면서 거룩한 예배에 겉만꾸미고 가증한 모습으로 나와서는 말씀은 듣기는 들어도 전혀 유익이 되지 못하고 나가는 즉시 땅에 팽개치는 죄..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는행위 망령되이 일컫는 행위의 모든 죄를 철저히 회개해야 합니다. 그런가증한 모습으로 거룩한 예배를 우습게 여기고 참여하기때문에 배나 더 지옥백성이 된답니다.
그런심령들을 올바로 지도하지 않은책임을 목사님들께 물으셨습니다. 맡겨진 양무리들의 피값을 찾으신답니다.
모두 나의죄입니다하며 울고 울고 엎드러지는 기도를 하게 하셨으며 먼저 목사님들께 철저한 회개의 영이 임하시기를 기도했습니다.
그러한 죄를 묵인하고 책망하지 않고 올바로 지도하지 않은것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가 있습니다. 위로부터 회개의 실마리가 풀려져야 한답니다.
온 교회의 철저한 회개가 있어야 하며 주님을 주님으로 온전히 믿고 주님으로 온전히 믿는 믿음으로 주님이시며 왕이신 예수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고 그이름에 합당한 십일조와 헌물과 예물을 드리며 그궁정에 들어와서 사랑과 경외함으로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리고 주신 말씀을 즐겨 순종하는 일들이 회복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십일조의 액수에만 신경쓰게 만드는 마귀의 궤계도 들춰내십니다. 주님의 주권앞에 영혼육을 다해 순복하는 마음의 준비없이는 액수는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십일조는 주님의 주권을세우시는 것입니다.)
거룩한 예배가 회복이 되지 않고서는 부흥은 없습니다. 회개를 시키심은 회복을 주시기 위함인줄 믿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회개를 원하십니다.
거저 받았으니 거저주어라하신 말씀과 두려워하는자 믿지않는자 거짓말하는 자는 다 불못에 참예한다는 말씀이 계속 내려옵니다.
거저받았으니 거저주어라 하신 말씀이 각심령안에 세워지지 않고서는 헐벗고 굶주린영혼들이 교회에 오지 못한답니다.
왔다가도 도로나갑니다. 돈이 없어서 그 교회에 못가겠던걸요하던 사람을 봤습니다.
한영혼을 실족케 하면 연자맷돌을 목에 달 것이라 하시던 말씀을 생각하면 무섭습니다.
초대교회처럼 탐심과 이기심이 벗겨져서 형제우애와 형제사랑이 회복되어져서 자원하여 물질을 내어놓고 오는사람들에게 무상으로 필요한 것들을 나누어주는 일들이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이 참 하나님이심을 보지못하게 하던 마귀들의 궤계와 예수님입으로 직접 말씀하신 사복음서의 말씀을 보지못하게 하던 마귀들의 궤계가 다 벗겨졌습니다.
예수님입으로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그말씀으로 다 돌아가서 예수님께 배워야 합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게와서 배우라" 하셨으며 그리하면 너희가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멍에는 쉽고 내짐은 가볍다" 하셨습니다.
그 말씀에 순종하는자는 영생을 얻을 것이요 순종치 않는자는 진노아래 있답니다.
믿는 도리의 사도이신 예수님이 어떻게 행하셨는지 예수님을 깊이 묵상하고 따라가야 할것입니다.
또 오늘아침에 깨닫게 하시는것은 예수님 입으로 말씀하신 말씀은 우리를 심판하신다 해도 예수님은 우리들을 구원하러 오셨다 하신 부분을 생각나게 하시며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이 바로 그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우리에게 어떻게 하든지 상관없이 우리는 예수님의 본을 쫒아 구원해 달라고 살려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는것입니다.
그영혼은 말씀의 법에 따라 회개치 않으면 심판을 받는다 할지라도 나는 그영혼이 지옥에 갈 것만을 슬퍼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며 힘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죄짓는영혼들에게 심판하시라는 기도를 우리가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먼일 그런다면 십자가의 예수님을 두번 못박는 죄입니다.
그들을 대신해서 심판을 받으시느라고 그모진고통을 당하신 그분을 생각한다면 예수님의 고통이 헛되이 돌아기는 일을 가장 슬퍼하며 예수님의 아프신 마음을 위하여 그영혼들의 죄를 대신 담당하고자 할 것이며 오직 예수님의 피를 보시고 용서해 달라고 울부짖을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구원하시기를 원하셔서 ...심판을 원치 않으셔서 독생자를 죽이시기까지 하신 하나님의 아프신 마음을 안다면 죄로 인해 한영혼도 지옥에 가지 않기를 소원하여서
그영혼이 나를 괴롭게 하든지 말든지 그런 것이 보이는게 아니라 오로지 그영혼이 짓는 죄가 보이는 것이 아니라 그죄때문에 예수님이 당하신 고통을 생각하고 그영혼이 지옥에 갈것과 그로인해 하나님이 얼마나 아프실지.. 예수님이 얼마나 아프실지를 생각해서 그영혼을 끌어안고 통곡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사람의 행위만 보이는 영적소경의 눈을 뜨게 하셔서 영혼의 상태를 보게 하소서.. 영혼만 보이게 하시고 영혼을 사랑하게 하소서~ 그영혼의 아픔과 슬픔을 보는 눈을 열어주소서..기도합니다. 행위의 죄를 통과하여 예수안에서 그들의 영혼을 보게 하소서.. (다 제가 짓는 죄입니다.)
그래서 십자가의 피흘리신 예수님과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에 대해 계속 말해주어야 하며 (은혜를 아는 자식들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미 예수와 함께 죄에대해 죽고 의이신 성령님에 대해 살고 있다는 십자가의 도를 쉬지않고 가르쳐야 할 것이며(장청소하는것과 같은효과) 소화제로 주시는 예수님의 피와함께 말씀을 먹여야 한답니다.
구주의 복음을 전할 제목은 예수의 피밖에 없네... 찬양하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새언약을 보증하시는 예수님의 피에대해 묵상하게 하셨는데 하늘성전에 뿌려진 피를 가지고 오신 성령님은 살려주는 영이시랍니다. 십자가를 통과한 영혼에게만 그피가 뿌려지는것이지요.
십자가를 통과했다는 말은 철저히 자기가 죽고 주님이 주님이 되셨다는것입니다.
회개가 이루어지고 주님의 주권이 세워진 사람에게 살려주는영이신 성령께서 임하십니다. 개인적으로 부활이 일어나는 것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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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그렇지요. 그런 사람이 온전히 되게 하여 주소서. 온전히 헌신된 사람이 되도록 주 하나님께서 사로잡으소서
십자가를 생각해 봅니다
아버지여!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은혜의 때를 마감치 아니 하시니 감사합니다. 남겨진 은혜의 시간에 저희들에게 드러남의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각 심령에 성령의 빛이 임하사 숨겨진 죄악들이 충만히 드러나게 하시며, 엎드려 회개케 하시되, 당신 앞에 변명 하는 것이 아니라 배꼽에서 죄악의 태가 끊어지는 회개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 땅의 중보자들의 눈을 여사, 기도의 기름을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이 있는 곳에 붓게 하소서. 깨어진 땅, 낮아진 땅, 겸손 해진 땅, 스스로의 가능성이 끝나버린 땅을 발견 하게 하옵소서. 부활의 열매를 얻기 위해 죽음을 갈망 하는 땅을 발견 하게 하옵소서. 오 주여!회개합니다.
오 주여 이 악한 세대에 물들지않게 하시고 오직 진리만을 붙잡고 견고히 서게하소서 세상 모든 그도인이 우리는 주인에게 보냄받음 일꾼임을 기억하게 하시고 반드시 주인이 일한 결과를 보러 다시 오실것을 알게하소서
영혼의 눈을 열어 주소서 영혼의 귀를 열어 주소서 주님의 뜻을 알고 사무엘 처럼 기도하게 하시고 이 시대를 깨우는 선한청직이가 되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