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박사 NT-1의 호주특허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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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마어마한 사건이다
황우석박사의 NT-1이 특허로 등록이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1. NT-1은 처녀생식으로 발생되어 확립된것이 아닌 체세포배아줄기세포주라는 것
2. 이 기술이 독립된 원천기술이라는 것
3. 가장 핵심적인 것은 기술이 있다라는 것
물론 이 특허가 특허로서 가치를 가지게 되는 시점은 상업적 행위로 인해 이익이 창출될 경우이다.
또한 이 특허가 지금 논란에 서 있는 논문조작의 진위에 대해 결론을 내린다고 볼수는 없다.
그러나
최소한 위 세가지 사실만으로도 황우석박사의 연구성과와 업적은 감히 세계최고의 기술이라고 말할 수 있다
지금까지 황우석박사를 비난하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주장하던 모든 것에서 기술적인 부분의 모든것에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기 때문이다.
첫째로 체세포배아줄기세포는 존재했었고 존재한다는 것 이것은 설대조작위을 중심으로 검찰 및 문신용, 노성일, 김선종, 윤현수가 철저하게 황우석박사 죽이기를 시도했다는 증거가 된다.
또한 이러한 것이 타의던 자의던 자국에서 부정되어졌고 자국에서 매장당했고 자국에서 부관참시를 당했지만 당당히 대한민국보다 줄기세포분야의 선진국이라는 곳에서 대한민국보다 더 검증절차가 철저하다는 선진국에서 자국에서 부정되었던 모든 것을 다시금 부정하고 황우석박사의 기술을 인정했다라는 것은 한번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이다.
대한민국은 윤리다 뭐다 어쩌구 저쩌구에 말도 안되는 여러가지 이유를 들이대면서 기술자체조차도 부정하지 않았던가.
기술자체의 부정도 마음이 않놓여 한명의 과학자이자 한명의 기술자를 완존히 매장하려고 하지 않았는가?
이러고도 과연 대한민국이 우리의 후손들 그리고 시한부판정을 받아 희망이 없이 생을 이어가는 사람들에게 고개를 떳떳히 들고 다닐 수 있을까?
이러한 오류를 국민이 아니면 바로 잡을 수 없다는 현실에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흐른다.
둘째 이 기술이 기술적으로 독립된 원천기술이라는 것이다. 배아줄기세포의 형성에 가장 첫단추인 배반포 확립 그리고 그 배반포 확립을 하기 위해 가장 첫단추인 방법으로 핵치환의 기술은 가장 첫단추의 기술이다. 이 의미는 배아줄기 이후의 모든 기술들이 핵치환의 기술에 종속될 수 있다라는 것이고 이것은 완벽하게 독립적이면서도 원천적인 기술이라 할 수 있다.
향후 맞춤형 줄기세포주를 형성해서 행해지는 모든 연구에 대한 원천기술로서의 가치가 부여될수 있고 또한 그 기대효과와 시너지 효과에 대한 원천기술로서의 가치가 부여될 수 있는 기술을 대한민국 국민의 이름으로 획득했다는 것이 너무너무 자랑스럽다. 이러한 것 조차 상업성이니 뭐니 그러면서 폄화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세계유일의 창조언어인 한글을 쓰지 말도록 해라.
세째 가장 핵심적인 것은 바로 기술이 있다라는 것이다. 이번 특허의 특허명은 '배아줄기세포 및 그의 제조방법'이다
이것은 두가지를 의미한다. 그 한가지는 배아줄기세포주(NT-1)에 대한 물질 특허를 획득했다는 것 그리고 또 한가지는 그것을 제조하는 방법에 대해 특허를 획득했다는 것이다.
물론 방법론 만으로도 특허획득이 가능하다. 하지만 물질특허와 방법론에 대한 특허를 동시에 취득함으로써 지금까지 설대조작위와 검찰, 그리고 황까들이 주구장창 외쳐댔던 줄기세포는 없다, 배반포도 기술이냐 기타등등의 폄하를 일거에 불식시킬 수 있게 된 것이다.
황까들에게 자신있게 말한다
니들이 없다고 외쳐댔던 줄기세포가 호주의 특허등록이 결정되는 순간 (NT-1) 그 줄기세포는 땅에서 쏟아나 버렸다 라고
이러한 팩트 조차도 인정하지 않으려고 무단히도 노력하는 황까들은 걍 여덟글자만 외우도록
황박만 죽으면 된다 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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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헉, 1빠닷 =3=3=3=3
수고 많으시네요. 댕겨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