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돼지감자 재배 적지
배수가 잘되고 경토가 깊으며 유기질이 많고 부드러운 토지
25도 경사지가 가장 적지이다.
또한 일조와 통풍이 적당히 조절되는 다소간의 경사진 산간지가 적합하다.
논두렁이나 밭둑에서도 잘 자라는 특성이 있다.
2. 돼지감자 심는 시기
심는 방법은 돼지감자 전체를 땅에 묻어 두는 것도 좋지만
감자처럼 씨눈을 쪼개어 심어도 싹이 잘 나온다
1개의 덩어리를 나누어 심었을 때 1개의 덩이로부터 약 2킬로그램 정도의 수확을 할 수 있다.
간격은 50~60센티미터가 적당하다.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경에 10~20센티미터 깊이로 심는다.
심은지 2~3주가 되면 새싹이 나오기 시작한다.
지역에 따라서는 6월 무렵에 심어도 성장할 수 있다.
3. 돼지감자 심기후의 관리
대체로 잘자라는 식물이라 특별히 관리해줄 필요가 없다
돼지감자는 병해충에 강하며 습기가 많은것을 싫어하는 식물이다.
너무 조밀하게 자란 것 같으면 적당한 간격을 두고 솎아내면 된다.
비료를 줄 필요가 거의 없다.
다만 돼지감자는 땅의 지력을 많이 빼앗아 감으로 인해
매년 같은 곳에 심으면 품질이나 크기에 있어 충실한 돼지감자가 나올 수 없으므로
연작보다는 새로운 토지에 심는 것이 좋다.
4. 돼지감자의 장기 보존 방법
겨울철에는 흙속에 묻어 보존하는 것이 좋으며
돼지감자의 수확철인 12월~3월까지는 한번에 다 캐낼 필요 없이
자연적으로 땅에 둔채로 놓아두었다가 필요할 때 적당히 캐내어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봄부터 가을철에는 반드시 김치 냉장고 및 대형 냉장고에
저온인 섭씨 2도를 유지시켜 수분이 들어 있는 흙속에 넣어 보관할 필요가 있다.
그대로 상온에 놓아두면 싹이 나오고 돼지감자의 무게도 줄기 때문이다.
5. 돼지감자의 특징
돼지감자는 척박한 환경에도 적응력이 대단히 뛰어나다.
건조한 땅에서도 잘 견디는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다.
예를 들어 중국의 내몽고 등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에서는
사막의 녹지화를 위해 돼지감자를 이용하여 사막화를 방지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한다.
재배가 용이해서, 저개발 국가에서 농업을 활성화시켜 지역 경제를
풍부하게 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다.
가축 및 동물의 건강증진에도 뛰어난 효력이 있어 고급 사료로 활용할 가치가 높은 식물이다.
돼지감자는 사철이 뚜렷한 우리나라 모든 지역에서 재배가 가능하다.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인가 부근의 밭에서 재배한다.
키는 1.5~3미터이고 전체에 강모가 산재하고 괴경이 발달하며 줄기 윗부분에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밑부분의 잎은 대생이며 윗부분의 잎은 호생이고 긴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에 날개가 있다.
돼지감자는 봄, 가을에 심습니다.
심는 시기는 봄철에는 3월 하순부터 5월 상순경, 가을철에는 11월 하순경에 10~20센티미터 깊이로 파종합니다.
씨앗으로도 번식하지만 보통 씨돼지감자로 번식합니다.
종자로 쓸 씨돼지감자는 가을에 잎, 줄기가 마를 무렵에 캐내서 습한 모래나
톱밥 속에 보관합니다.
봄에 싹이 트면 바로 본밭에 파종해도 되고 모종을 내서 심어도 됩니다.
감자처럼 작은 것은 그냥 심고, 굵은 것은 씨눈을 보고 3 - 4쪽으로 갈라 심어도 됩니다.
배수가 양호한 토양이라면 토질을 가리지는 않지만 유기질이 풍부한 사질양토가 재배의 적지입니다.
감자골보다 더 크게 두둑을 만들고(60-70cm) 그 위에 흑색비닐로 멀칭한 후 35-40cm 간격으로 감자 심듯 심으면 됩니다.
따로 비료를 줄 필요는 거의 없습니다만 친환경자재로 검증받은 질 좋은 유기질 비료를 적당히 사용하여도 좋습니다.
돼지감자는 키가 3 - 4 미터까지 자랍니다.
여름이 되어 그늘이 지면 적당히 수분을 유지시켜 주어야합니다.
돼지감자는 땅의 지력을 많이 빼앗아 감으로 인해 매년 같은 곳에 심으면 품질이나 크기에 있어 충실한 돼지감자가 나올 수 없으므로 연작보다는 새로운 토지에 심는 것이 좋습니다.
매년 같은 장소에 돼지감자를 재배하면 수확 후 미쳐 못 캐낸 돼지감자가 강한 생명력으로 살아남아 후에 일제히 나와서 밀식상태가 됨으로 속아주기를 해야 합니다.
돼지감자의 장기 보존 방법은 겨울철에는 흙속에 묻어 보존하는 것이 좋으며
돼지감자의 수확철인 12월~3월까지는 한 번에 다 캐낼 필요 없이 자연적으로
땅에 둔 채로 놓아두었다가 필요할 때 적당히 캐내어 사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