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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도 꾸지 못했던, 아니 생각도 하지 않았었던 단기선교였다
돌아보니, 2012년에 들어오면서부터 하나님께서는 하나하나 나의 마음을 준비시켜 주시었다
환경을 통해, 사람들을 통해 나의 마음을 움직이셨다
오래전 텔레비전을 보다가 채널을 바꾸던 중 어느 신부님의 말씀에 힘을 얻었던 기억이 난다
난 아무런 달란트도 없는데,, 선교를 가야하나,,고민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광대가 있었다 이 광대는 말그대로 사람들 앞에서 광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뿐이
전부였다고, 하루는 광대가 하나님께 기도를 올리었다,,
"하나님 전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아무것도 하지만 제 평생 광대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었습니다 제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것은 이것뿐입니다"라는 고백으로 광대는
열심히 광대로 살았다는 이야기였다" 쿵! 무엇가 나에게 큰 울림이 왔다,,
아 맞아 피아노도 못치고, 워십도 못하고, 기타도 못치고, 미용기술도 없지만,
고민을 하게 하시고 가고 싶은 마음을 주시는 하나님, 가라 하라고 하시는 것만 같은
강한 마음이 들어 난 순종하고 싶었고 과정과정 힘겨운 일들도 있었지만,
결국은 보내어주셨다
로저를 어떻게 설득하나로 시작이 되었다 물론 기도뿐! (하나님! 로저의 마음 열리게 하여
주세요,, 저 가고 싶습니다 ,, 로저 걱정 하지 않고 하나님 가고 싶습니다 하나님께 맡깁니다,,
너무나 유머스럽게 여러 사람들의 주님안에서의 격려로 하나님께서는 로저의 입을 통하여 예스를 허락하셨다,,)
캄보디아의 단기선교의 기도들 중 우리 가정기도는 로저가 걱정하는 많은 부분들 제가 없는 동안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하나님과 더 깊이 만날 수 있게 해주시고, 저 또한 로저 걱정 하지 않고
선교에 올인할 수 있기를 기도했었다,,
떠나기 전날 로저에게 하나님께서 지켜주실 것이고 잘 다녀올 것이고, 내 걱정 되면 기도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해 달라고 이번 선교가 하나님께만! 영광되는 선교되게 해 달라고 말하고
난 가지만 당신도 하나님이 보내시는 거야 당신이 허락했기에 가는 선교이니까"
공항에서 우린 헤여졌다 너무나 신기하게도 나의 마음은 아무런 걱정이 되지 않았다 ,,
선교를 다녀와 공항에서 집으로 오는 중 로저와 많은 이야기 꽃을 피웠다
로저와 대화를 하는 중 기도응답의 기쁨을 맛보게 하여주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신 다고 했지 여보? 나 잘 다녀왔어!" "응 맞아" 하며 쑥스러운 미소와
겸손?^^ ㅎㅎ 의 미소를 보았다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 가정이지만 부족하기에 연약하기에
보내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느낀다,, 할렐루야~
나의 두 번째 기도는 11명의 단기선교팀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릴 수
있는 선교가 되는 것이였다
각자 다른 교회에서 모인 봉사자들, 이번 단기선교에서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인지를 너무나도 명확히 보여주시고 일하여주셨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혼자 은혜를 주시지 않는다 서로에게 부족한 점을 보며 주안에서의 격려를
하게 하셨고 부족한 점들은 성령께서 간섭하여주셨다
너무나 다른 성향의 한 명 한 명, 하지만 한 가지 같은 것! 하나님을 향한 사모함으로 우린
한 성령안에서 더욱더 세워졌고 각자의 맡은 바를 행하게 하셨다
세 번째 기도, 캄보디아에 보내시는 하나님의 계획하신 일들 열매맺히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더욱더 깊이 알 수 있는 11명의 선교팀들 되게 하시고 감사의 은혜로 돌아와 나누게
하여주세요 였다,,
캄보디아의 날씨,, 올 여름 한국의 더위 기억하시나요? 그 더위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 더위였다
선교사님의 말씀,,지금은 너무나 시원한 날씨라고 하셨다,, 하루하루 우린 더위와 친구가 되지
않으면 견딜 수 없었다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시는 힘으로 더위도! 일정을 다 마친 후 숙소로
돌아와 코끼리다리(^^ 정말 코끼리 다리 발같았다 ㅎㅎ) 도 감사했다!
선교사님 부부,, 돈이 하늘에서 뿌려진다고 해도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총이 없으면
캄보디아라는 곳에서 살 수 없을 것이다 가 나의 생각이다 ,,,
가는 곳곳마다 불상들 천지인 캄보디아,, 개인개인의 집에도 불상들이 있었다
첫날 난 캄보디아 아이들을 보며 불쌍하다는 생각으로 울음이 났고
둘째 날 서부터는 그 울음이 감사의 눈물로 바뀌어같다,,
아이들은 너무나 순진했다 대화는 통하지 않았지만 함께 하나님께 예배로 찬송으로 우리는
기뻐했다 ,, 선교사님들의 눈물과 하나님을 향한 헌신으로 세워지고 있는 캄보디아 아이들을
보며 ,, 그들의 예배를 보며,, 우리들의 예배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고,, 많이 많이
부끄러웠다 ,, 여름성경학교에서 만난 어른들, 아이들에게, 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동원하여!^^ ㅎㅎ 예수님을 전했다 (물론 미리 프린트를 해간 캄보디아어를 보며였지만
너무나 신기한 것은 다 통했다 ㅎㅎ 통했다고 믿는다!)
셋째 날 강행군이다 하지만 기쁨과 열정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날 뜨겁게 했다!
이 곳 저 곳에서 보이는 너무나도 놀라운 아이들의 생활들에 기도가 저절로 나왔다,,,
이 아이들은 무엇이 더러운지, 무엇이 깨끗한지, 무엇이 옳은지 그른 지를 몰랐다
점심을 함께 나누며 설거지를 하러 갔다,,생명의 우물이 파인 곳으로 가 함께 설거지를
하는데 다 한 후 쑤세미로 자기들의 발을 아무렇지도 않게 닦으며 그 환하디 환한 미소를
보였다,, 쿵!!!! 아,,,, 이게 뭔가,,로 시작된 아이들의 어른들의 일상을 보며
난 이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리고 싶었다 하나님은 다르다고! 하나님의 사랑은 당신들이
믿는 이방신들과 너무나 다르다고! 어떻게 이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단기간에 알릴 수 있나요!
사랑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니까! 난 무조건 안아주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무조건 안았다
안으며 "쁘레야 예수 그릿 쓰러라익 네악!"(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을 그들의 눈을
보며 외쳤다! 당신들이 믿고 의지하는 그 신들과 하나님은 다릅니다를 마음으로 외치며
안았다,, 3일 간의 프놈펜에서의 일정을 마치는 마지막날 그 곳 워십 리더들과 함께 기도하는
시간,,, 기도후 한 아이 한 아이를 안으며 이삭의 축복을 야곱의 축복을 아브라함의 축복을
마음다해 기도했다 너무나 신기한 것은 아이들의 반응들이었다 ,, 함께 울며 기도하는
그 시간,, 난 천국이 이럴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도 후 한 남자아이가 내게로 왔다
너무나 열약하고 너무나 가난해서 보지 않고는 어떻게 글로 설명을 할까,,
이 가난한 아이가 십자가 목걸이가 있었다 나에게 오며 그 십자가 목걸이를 주었다,,
목걸이 끈이 고장난 십자가 목걸이지만 난 십자가를 받으며 내가 걸고 있던 내 십자가를
그 남자아이에게 걸어주었다 ,,,이 아이에겐 이 가난한 나라에서 사는 이 아이에겐 너무나
소중했을 그 십자가를 나에게 주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었다,,,하나님의 사랑이었다,,
난 보았고 느꼈고 감사했다,,,
한 아이 한 아이들을 안으며 축복기도로 인사를 하며 ,, 난 하나님의 사랑을 만났다,,
어찌 글로 표현을 할 수 있을까,, 이방신들로 가득찬 이 나라를 하나님께서는 만지고 계셨다,,
이 아이들이 세워져 복음이 퍼질 것이다,,
넷째 날 씨엔립으로의 이동,, 이동 시간만 6시간 반, 도로는 울퉁불퉁이지만 불평이 나오질
않는다,, 나올 수가 없다 이들이 사는 것을 보았기에 ,,,.
빈민들 시궁창옆에서 사는 사람들을 찾아가 모기장을 나누며 눈을 맞추며 예수님을 전했다,,
첫날 캄보디아 사람들에게 느낀 많은 느낌들이 달라지고 있었다
이들은 교육이 없기에 소망도 없었고 도전도 그 무엇도 없었다,,
그저 하루하루 감사의 하루를 사는 것이 아니라,, 만족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포기의 하루하루를 살며 죽어가고 있었다,,,
시궁창의 역한 냄새들도 그 시궁창을 맨발로 다니고 집으로 들어와 아무렇지도 않게 먹고
잔단다,,,선교사님 부부와 씨엔립에서 만남 청소년 워십 리더들리 셀 그룹을 만들어 이들을
찾아가 예배를 드린다고 했다 ,,
문화도 생각도 모든 것들이 다른 이들은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가지고 온 선물들만을
바랄까? 순간 생각이 들었다 그렇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이들의 마음을 열고 익숙하게 할
필요가 있었다 ,, 아무런 교육도 지식도 너무나 가난해서 악한 영들로 가득한 이 나라를
하나님은 일하시고 계신다 선교사님들을 통하여 우리들을 통하여,,
다일공동체에서의 봉사! 이 곳은 너무나 많은 선교단체들이 와서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봉사를 할 수 없을 정도란다 감사감사! 하지만 우리가 간 날 선교사님께서 우리선교팀을
많이 사랑하시나봐요~ 하시며 시간이 되어 다일공동체의 목적과 비디오와 원장님의
오리엔테이션과 곳곳의 시설을 돌아볼 수 있었고 간단한 교육을 받고 봉사로 들어갔다
원장님의 한 말씀 한 말씀, 그 분의 하나님을 향하신 열정과 사랑하심을 난 보았다
나도 저렇게 살게 해주세요!를 기도했다 멋진 삶이었다!
중국서 사역을 하시다가 얼마전 다시 이곳으로 오셨단다
살인적인 더위의 날씨,, 원장님께서 우리를 만나기 전 2시간을 걸어서 다일로 오셨다고 하셨다
솔직한 마음을 나누어주셨다,, 걸어오며 다짐도 하고 기도도 하고 걱정도 되고,, 하지만!
이 곳 다일로 들어오는 그 순간은! 그 때부터는 웃어야 한다고!
오리엔테이션,, 1달러, 5달러, 100달러 헌신의 이름들이 걸려있었다,,
1달러면 이 아이들 3명-4명의 하루의 식사가 해결이 된단다,,
100달러면 한 아이의 1년의 식비가 해결이 된단다,, 이 곳에 보내시고 보게 하신 이유가
한 가지는 이것이다!가 나의 마음에 강하게 왔다! 순종 감사!
또 한 아이 한 아이들과 결연을 맺을 수가 있단다 이 아이들에게 교육을, 먹고 살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장기간 맺을 수 있는 길이였다!
밥퍼! 뿐 아닌 빵뻐!의 사역을 시작하셨단다 우린 한 번도 해보지 못한 모닝 빵을 만들기
시작했다,, 분량은 어마어마했다 돌리고 돌렸다 너무나 신기 이뻤다 ㅎㅎㅎ
우린 단 하루 아니 잠시 빵을 만들었지만 이들은 이곳에서 사역을 하는 사람들은 매일 한다,,
현지인들을 세워서 함께 하나님의 사역을 하는 그 모습들에 감사가 저절로 나왔다
5개월 6개월 1년의 단기선교들로 하나님께 헌신하는 많은 사람들을 보았다,,
그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빵을 만든 후 우린 본격적인 밥퍼의 간단한 설명을 들었다
아이들, 어른들이 모였다 웃음으로 다가와 어디서 났는지 조그마한 하트 십자수를 네게 주는
소녀를 보며 졸졸 우리가 가는 곳을 따라 다니며 손을 잡으니 너무나 행복해 했다
"이 아이들은 자기들이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고 자존감이 하나도 없습니다
많이 안아주세요,, 아이들이 봉사자들에게 붙지 않으면 회개하세요" 하시는 원장님말씀 한 말씀
한 말씀이 마음에 새겨졌다,, 한 곳에 놓인 대형 거울,, 아이들이 이 거울을 볼 때 이쁘다고 해주신단다 밥 배식 시간 너무나 잘 짜여진 배식 시간,, 난 우리 식대로 많이 담았다
주임님 말씀! " 안돼요 ㅎㅎ 그렇게 담으면 빵구나요 빵구!" 헉! " 아 네!" 시정 시정,,
밥을 담고 있는데 다일에서 일하시는 분이신 것 같은 현지인 할머니께서 갑자기 날 꽉 안았다,,
아,,,하나님,,,,,,,,우린 잠시 꽉 안고 다시 일 시작!
어린 아이들을 자리로 데리고 가 너무 어리면 먹는 것을 도와주고 그렇지 않으면 다시 제자리!
다른 아이들을 위해 대기조! 그런데 이 아이들 중 먹지를 않는 아이들이 있었다,,
먹지 않고 봉지를 가져와 집으로 가져가는 아이도 있다고 했다
식사전 찬양을 부르며 우린 함께 율동을 했다 아이들 입에서 호산나!호산나! 하며 율동을 하는
모습을 보며 참 감사했다 너무나 행복했다 너무 행복해도 눈물은 나온다 ㅎㅎㅎㅎ
이번 단기선교의 보너스가 있다 기도를 하지 않았던 하나님의 특별 보너스!
중보기도를 내게 느끼게 하여주셨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많은 이들의 기도가 내게
정말 고스란히 전해졌다,,처음인 이 경험,, 정말 보너스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기도하신 한 분 한 분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가 함께 하심을
난 믿고 확신한다! 할렐루야!
이번 단기선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많은 것들을 보여주셨다
이 많은 것들 절대로 잊지 않고 항상! 기도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많은 은혜들 나눌 수 있는 예수님의 사랑을 기도한다
많고 많은 사람들이 단기선교를 가게 되기를! 가서 하나님의 마음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기도한다
곳곳에서 선교사님들의 헌신의 삶을 보았다 선교사님들을 위한 기도 절대 게을리 할 수
없다 곳곳에서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들의 헌신의 삶을 보았다
이들을 위해 기도한다 이들도 기도함으로 하나님께 귀히 쓰임을 받고 있음을 믿고 보았다
받은 은혜 시간이 가면 잊혀지게 될까 두렵다,, 하나님 잊지 않게 해주세요
기도하게 해주세요,, 아멘! 단기선교가 평생의 선교로 제 삶에서 많고 많은 이들의
삶에서 열매맺게 해주세요,,아멘!
단기선교의 모든 일정 가운데 함께 하신 나의 우리의 하나님께
기쁨으로 영광과 감사를 올리며 돌아오게 하신 하나님 사랑합니다
돌아온 곳 일상의 삶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더욱더 기쁨과 감사로 살게 하옵소서
사랑이시고 함께 하시고 지켜주시고 새롭게 하여주시는 나의 주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첫댓글 몸살은 안나셨는지???? 진짜 선교는 체력이다...선교사님들이 그러시거든요.... 그동안 넘넘 수고하셨고... 울며 뿌린 씨앗! 하나님이 자라게 하셔서 반드시 열매맺게 해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는 단지 통로일뿐이지요. 얼마나 감사한지...홧팅
목사님 하나님을 알아가면서 가슴아픈 일, 기쁜 일, 놀라운 일이 더 제 삶에서 많이 일어나네요 ^^
단기선교를 다녀와 만나는 모든 이들과 은혜들을 나누며 참 많은 것들을 느끼며 ,,
목사님들의 마음도 느끼게 하시고 예수님의 마음도 좀 더 알 수 있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무엇보다도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 우리가 잘되기를 누구보다도 바라시는 분이구나,,라는
많이 들었던 알고 있었던 진리를 선교를 다녀와 배웁니다,,
지금까지 함께 하셨던 주님께서 저의 앞으로의 삶 주님을 바라며 기대하며 홧팅!합니다!
아~~~! 저도 동참하고 싶네요.
새벽기도때 제 뒤에 앉으시는 집사님과 가족분들이시죠? ^^ 교제할 기회가 그리 많지 않았지만,
앞으로 더 많은 만남들을 기대합니다 집사님! ^^
선교를 가기 전 많은 메스컴에서 후원을 하는 홍보를 보며 아 그렇구나,,라는 생각으로 넘어갔습니다 ^^
다녀와 보고 느끼고 참 많은 것들을 깨닫게 해주세요,,
주님은 모두를 돌보지 않아도 좋다고 하시는 것 같아요 "한 명만"을 위한 그 마음으로 풍족하고 넘치는
저희들의 생활을 잠시 멈추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
제가 받았던 은혜들보다 더 많으신 은혜로 열매가 집사님과 집사님 가정에 함께 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