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정체 척추건강법
바르지 않는 자세는 왜 생기는 것인가? 신체의 왜곡은 먼저 생활습관이 바르지 못할 때 나타난다. 생활 습관은 의식구조와도 관련되어 나타난다. 정신이 스트레스 상태에 놓이거나 분노에 차 있을 때, 짜증스러울 때는 생활습관도 자연히 이를 따르게 된다.
그런데 역으로 병이 생겼을 때 병원에서 정밀진단도 받고 약도 먹고 수술도 받지만,
척추를 중심으로 한 바른 자세를 견지해 주어야 병든 몸이 건강하게 된다는 사실을 간과하기 쉽다.
자연건강은 척추를 중심으로 바르고 튼튼하게 유지한 기초 위에 비로소 세워진다.
인체의 기본을 형성하는 척추골반을 비롯한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뇌로부터 전달되는 신경전도가 왜곡되어 오장육부의 기능이 불완전해지기 때문에 좋은 음식을 먹어도 소화 흡수가 잘 되지 않고, 열심히 운동을 해도 신체에 무리가 가서 피곤해지기 쉬우며, 마음도 짜증스럽고 어두운 상태가 된다.
1. 측만 홀수의 원칙
척추골반의 경사는 반드시 어깨의 경사와 서로 반대가 되어 나타난다. 즉, 좌측 골반이 올라가 있으면 좌측 어깨는 내려가고, 우측 골반이 올라가 있으면 우측 어깨는 내려가 전체적인 균형을 찾는다. 척추가 휘어질 때 완곡하게 한번만 휘어지는 것이 < 단수 측만 >이고, 좌우로 여러번 휘어지는 것을 < 복수 측만 >이라 하는데 복수 측만은 통상 3회 측만이 가장 많다.
척추의 왜곡은 오장육부의 기능에 영향을 준다. 왼쪽 다리가 긴 경우, 우측만이 많으며, 소화기 생식기계 질환이 많고, 오른쪽 다리가 긴 경우, 좌측만이 많으며, 심폐기능 질환이 많다.
2. 척추 측만증 도움주기
척추가 놓인 기초는 골반이고, 골반의 좌우 경사는 척추가 측만되는 원인이 된다.
① 상위골반 하향 교정법 : 엎드려 눕게한 자세에서, 시술자는 골반이 올라간 측(어깨는 내려간 측)의 발목을 한 손으로 붙들고, 구부려 엉덩이에 힘껏 내리친다. 이때, 또 한 손은 같은 방향의 엉덩이 융기부(후상장골극-선장관절의 후면 상단 융기된 부분)에 바탕손 부분을 댄 상태에서 하향으로 가압하여 골반을 내려주는 방향으로 순간적인 힘을 준다.
② 굴신운동법 : 가슴을 펴고 손을 허리 벨트 위치에 놓고 바르게 서서 긴다리측 발을 반족장 뒤로하여 앞에 놓인 다리 내측 움푹파인 곳에, 아래 그림과 같은 모양으로 대고 앉았다가 일어서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때 반쯤 앉기를 9회 하고서 1회는 완전히 앉았다가 일어서는 동작을 200회 , 300회 500회로 점차 증가해 나간다.
③ 붕어운동법 : 바르게 누워 무릎 위를 각대로 묶고, 발목을 구부려 90도 이하가 되게 하고, 손은 깍지끼어 목뒤로 받쳐 베고, 몸을 좌우로 흔들어 마치 물고기가 헤엄치듯이 하는 운동이다. 이 운동은 척추의 좌우 변위를 교정하고, 척추를 튼튼하게 해주며, 창자의 기능도 강화시켜주게 된다.
**두 무픞을 묶고 지내는 각대요법은 정체요법의 모든 경우에 많이 적용된다. **척추지압기를 허리 밑에 놓고 굴려주거나, 부항, 마사지, 뜸법으로 등을 풀어주면 측만현상이 완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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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많은 분들이 공유 하셨네~ 여,,,,
각양 기구사용도 잘 활용들 하셔서 모두 건승들 하십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