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9월 주말명화의 공지가 왜 올라오질 않는거야 하면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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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상하게 생각하신 분은 없으셨는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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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말명화를 담당하고 있는 호떡이 9월 10월 두 달 동안 집짓는 일 때문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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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멀리 마석에 가 있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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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말명화에 참석하시는 분들께는 전화로 연락을 드렸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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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게시판에 올리는 것을 깜빡하고 갔군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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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월에도 쉬기로 했는데... 저희집 아이들의 성화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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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대신 할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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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월이 되기 전까지 고민을 마치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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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떻게 할지를 결정해서 올리겠습니당.</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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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 대신 각자 집에서 영화 한 편씩 찍지요. 저는 '미워도 다시 한 번'을 찍겠습니다. 그대는 '님은 먼 곳에'라는 영화를 찍으시구료.